윙드 후사르(도미네이션즈)

폴란드의 정예 기병대로, 일반 기병보다 빠르고 체력이 높습니다.

These elite Polish horsemen are faster and more resilient than standard cavalry.

윙드 후사르로 알려진 폴란드 기병은 1500~1625년 중 전투에서 패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이들은 폴란드가 수적으로 훨씬 더 불리했던 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끈 결정적인 요인이었습니다. 윙드 후사르는 원래 경기병 부대로 조직되었지만, 17세기 중에 중기병으로 바뀌었습니다. 대형 나무 틀에 독수리, 타조, 백조 깃털을 장식하여 등에 단 것이 특징이며, 주요 전술인 돌격으로 적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윙드 후사르는 중무장한 전사를 태우고 돌격한 후에도 빠르게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특별히 사육된 말을 탔습니다. 이들의 말과 긴 창을 활용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적진으로 돌진하여 적의 전선을 무너뜨렸고 적의 대형이 완전히 붕괴될 때까지 전투 내내 이러한 전술을 여러 차례 감행했습니다. 윙드 후사르는 수많은 전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입증되었지만, 18세기 총포의 등장으로 전장에서 중기병의 효과가 줄어들어 결국 해체되었습니다.

The Polish cavalry known as the Winged Hussars went nearly undefeated in battle from 1500-1625. They proved to be a decisive factor in many Polish victories against much larger foes. The hussars were originally formed as a light cavalry unit, but began donning heavier armor over the course of the 17th century. They were easily recognizable by the large wooden frames adorned with eagle, ostrich, and swan feathers on their backs, and enemies feared them for their famous charge.

The Winged Hussars rode horses specifically bred to carry the heavy warriors at high speeds and then quickly recover their energy. Leveraging this ability and wielding a long lance, the hussars would charge through their foes at great speed, breaking the enemy line. This technique would be employed many times throughout the battle until the opposing formation had completely broken down. The Winged Hussars proved to be the pivotal factor in many battles, but were disbanded in the 18th century when guns and artillery reduced the effectiveness of heavy cavalry on the battle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