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idow
과부, 미망인을 뜻하는 영단어이다.2. 드래고너트의 등장 드래곤
드래고너트 -더 레조넌스-의 등장 드래곤.
성우는 치바 사에코 / 제이미 마키.
드래고너트 팀에서도 어딘지 동떨어져 있는 듯한 여성. 기오를 빼앗겼다며 놀림 당하는 타치바나 카즈키를 보고 위로해주었다. 피아노를 잘친다. 자신의 주인을 잃은 드래곤으로 카즈키에게 어떤 마음을 품게 되었는지 레조넌스 하지 않은 카즈키의 드래곤 역할을 맡게 된다. 드래고너트에서는 드래곤과 레조넌스한 인간이 죽으면 폭주하게 되는데, 위도우는 자아를 잃지 않고 자신을 유지했다. 이름이 위도우인것도 파트너를 잃은 widow(미망인)이어서 그렇다. 아마 본명이 따로 있을듯.
카즈키가 점점 막장으로 치달을 때에도 그를 나무라지 않고 묵묵히 따른다.
일년후 전개에서도 여전히 카즈키와 파트너로 지내고 있으나, 카즈키의 대우는 험악해져서 위도우를 막 대한다. 카즈키와 레조넌스를 했으면 더 이해해 줄수 있었을 텐데라는 말을 남기며 존재가 소멸되어 사망. 이후 카즈키는 정신을 차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