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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MMO엔터테인먼트 MMO Entertain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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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주식회사 엠엠오엔터테인먼트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2014년 2월 18일 |
통합일 | 2021년 8월 3일[1] |
업종명 | 매니저업 |
대표이사 | 이선[2] |
모기업 | CJ ENM |
최대주주 | CJ ENM(100%) |
상장 유무 | 비상장기업 |
후신 | 웨이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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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2월 18일, CJ E&M 산하로 설립된 연예 기획사.2020년 원펙트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2021년 CJ ENM 산하 매니지먼트 정비 계획에 따라 웨이크원으로 통합되었다. #
2. 역사
2014년 2월 18일, CJ E&M 산하로 설립되었다. 당초 CJ E&M 음악 사업부의 A&R 프로듀싱을 받고 있던 다비치, 손호영, 홍대광, 박보람처럼 이미 데뷔한 기성 뮤지션들을 영입해 방송 및 행사 활동[3] 그리고 언론 대응 등의 전반적인 매니지먼트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런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2015년까지 언론에 보도자료 제공이나 입장 발표 정도에서만 이름을 볼 수 있었다.2016년, 지난해인 2015년 6월경부터 CJ E&M과의 전략적 제휴가 보도 되었던 B2M엔터테인먼트가 사실상 CJ E&M에 인수 합병됨에 따라, 당시 B2M 소속 연습생들의 상당수가 MMO로 넘어오게 된다. 그리고 다음해인 2017년 4월, B2M 연습생 출신인 강다니엘, 김재한, 주진우, 최태웅, 윤지성 5명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MMO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는 이 5명의 소속사로 처음 알려지게 된다.
2014년 설립 초기부터 CJ E&M 간부 및 프로듀서들이 대표이사를 맡아왔고 사내이사 구성만 봐도 당연하게 CJ E&M이 직접 운영하는 회사여서, CJ E&M과 무관하게 이미 기존에 B2M에서 몇년간 열심히 노력해온 연습생들이 합병 이후 갑자기 MMO의 이름을 달고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전하게 되고 당시 CJ 자회사 소속 연습생들이 특혜를 볼것이라는 루머가 넘치게 되면서 자연스레 CJ E&M과 MMO가 직접적으로 관련있다는 사실은 팬들 사이에서 입밖에 내지않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최종적으로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각각 1위와 8위를 기록하며 Wanna One으로 데뷔하면서 MMO가 더 유명해지게 된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아이돌 기획사로 대중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한다. 또한 그중에서도 강다니엘 소속사의 이미지가 강했다. 그런 인식 속에서도 여전히 기존에 해오던 매니지먼트사로서의 업무도 병행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아이돌 기획사로서의 성격이 강해지기 시작한 2017년부터는, 같은해 8월 25일 계약이 만료된 홍대광을 시작으로 그 다음해인 2018년 9월 17일 계약이 만료된 박보람, 이듬해인 2019년 10월 18일 같은 CJ E&M 산하인 스윙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손호영처럼 설립 초기부터 CJ E&M 음악 사업부와 함께 매니지먼트를 해오던 기존 대표 소속 연예인들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조금씩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2014년 설립 초기부터 CJ E&M 음악 사업부 소속 기성 뮤지션들의 매니지먼트 지원 의도로 설립된 회사이기 때문에, 해당 뮤지션들과 CJ E&M 음악 사업부 사이에서의 의견 조율 및 방송 활동 및 행사 기획 그리고 대언론 지원처럼 일반적인 매니지먼트 업무에만 신경 쓰면 되었던 터라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특별히 튀는 부분 없이 일반적인 수준에서 잘 해오던 회사였다. 그러나 2016년 CJ E&M의 B2M 인수 후 해당 회사의 연습생들을 대부분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음해인 2017년 그 연습생들 중 일부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하는 것을 계기로 대중들에게 일반적인 아이돌 기획사로 처음 소개가 되면서, 설립 직후인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줄곧 장점으로 작용하던 튀는 부분 없는 회사의 특성이 프로듀스 101 시즌2로 MMO의 존재를 알게된 다수의 새로운 팬들에게는 눈에 띄는 부분이 없어 답답하다는 인상을 주게 되면서 긍정적으로 작용하던 요소들이 일순간 부정적인 요소들로 작용하게 된다. 특히 MMO는 설립 초기부터 쭈욱 CJ E&M 음악 사업부와 자사의 매니지먼트를 받는 기성 뮤지션들의 의견을 연결해주며 기능적으로만 작동하는 회사였기 때문에 일반적인 아이돌 기획사들처럼 대표가 캐릭터성을 가지고 언론에 노출되는 일도 없는 회사였는데, 이런 부분 또한 일반적인 아이돌 기획사로 MMO를 처음 인식한 팬들에게는 눈에 띄는 부분이 없어 회사의 정체를 모르겠다는 식의 부정적인 인상으로 작용하게 된다.
2017년 10월에 엠넷의 소년24를 통해 선발된 IN2IT이 MMO의 첫 아이돌 그룹로 데뷔하게 된다. 다만 데뷔 이후 IN2IT의 매니지먼트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사건과 논란들이 발생하며 MMO의 이미지가 나빠지게 된다. 애초에 MMO는 설립 당시에 아이돌 그룹을 매니지먼트할 목적으로 세워진 아이돌 전문 기획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오로지 인투잇에만 집중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 때문에 IN2IT이 컴백할 때마다 일반적인 경우처럼 보도자료를 돌리고 컴백 소식을 알리기는 하지만, 번번히 같은 시기마다 설립 초기부터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던 같은 소속사 기성 뮤지션들의 대언론 지원에도 힘을 쏟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정작 컴백 당사자인 IN2IT 관련 홍보에 집중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곤 했었다. MMO가 설령 객관적으로 같은 양의 보도자료를 돌리고 대언론 지원을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신인인 IN2IT이 같은 시기 다른 선배 뮤지션들에 비해 언론 집중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아이돌 기획사로써의 성격이 강한 기간은 설립 전체에 비하면 약 2년이 조금 넘는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짧은 기간 내내 당시 MMO 소속으로 몸 담고 있던 가수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팬들,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전 이후 팬들을 확보했던 연습생의 팬들, 그리고 MMO를 통해 처음으로 데뷔한 아이돌 그룹 IN2IT의 팬들에 이르기까지 자사의 모든 아이돌 팬들에게 미미한 일처리로 인해 뭇매를 맞으면서 MMO의 이미지가 팬들 사이에서 좋지 않았다. 그외 MMO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던 기성 뮤지션들의 팬들의 경우 매니지먼트만 담당하는 'MMO에 자신들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라는 인식 자체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런 논란 자체에 아무런 긍부정 평가를 할 필요가 없이 논외인 상황이었다.
2020년 3월 24일, 사명을 MMO에서 원펙트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한다. 새 대표이사는 MMO 설립 초창기에 대표를 맡은 바 있으며 CJ ENM 간부인 이선 대표가 맡았다. #
2021년 4월 20일, CJ ENM이 매니지먼트 효율화 등을 위해 산하 연예 기획사 재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2021년 8월 3일, CJ ENM은 산하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정비 계획에 따라 원펙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 등을 통합하여 웨이크원을 출범했다.
3. 과거 소속
===# 아티스트 #======# 연습생 #===
4. 여담
- MMO라는 사명은 보도자료를 통해 당시 엠넷의 슬로건이던 "Music Makes One"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 원펙트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웨이크원 통합까지 소속 아티스트는 하현상 1명뿐이었다.
[1]
웨이크원으로 통합되었다. 그러나 현 웨이크원의 합병 전 존속 법인은 MMO이다. MMO의 사명을 웨이크원으로 변경하고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나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 상태.
[2]
그대로 후신 웨이크원의 초기 대표이사도 맡았다. 현
클렙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3]
지방 행사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아티스트 본인의 팬미팅이나 생일 축하 행사 같은 행사까지 포함한 행사 활동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