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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03:29:30

워페이스/P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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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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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무기 무기 무기 무기 무기
방어구 방어구 방어구 방어구 방어구 방어구
스킨 스킨 스킨 스킨 스킨 스킨
부착물
PVP 레벨 PVE


1. 개요
1.1. 팀 데스매치(TEAM DEATH MATCH)1.2. 폭탄 설치 (PLANT THE BOMB)1.3. 폭풍 (STORM)1.4. 점령전 (CAPTURE)1.5. 공습 요청(DESTRUCTION)1.6. 혼전 (Free For All)1.7. 정복 (Domination)1.8. 끝까지 간다 (Bag and Tag)1.9. 기습 (Blitz)1.10. 배틀 로얄 (Battle Royale)1.11. 이벤트 모드

1. 개요

워페이스의 대전 모드 일람. 대부분 일반적인 온라인 FPS의 형태를 띄고 있다.

자세한 맵의 구조는 여기를 참고하라.

한국 서버가 공식 출시되며 공식 번역명도 나왔는데, 문제는 번역 질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 돌격미션을 "폭풍"으로 번역한것 까지는 봐줄수 있지만 탈취 미션을 "점령전"으로 아예 모드 성격과 상반되는 의미로 번역하기까지 했다.

1.1. 팀 데스매치(TEAM DEATH MATCH)

파일:tdm_aul_1.jpg

맵 소개 영상

골목길과 건물들 사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맵이 좁고 코너가 많기 때문에 메딕에게 가장 적합한 맵. 하지만 좁은 맵 치고는 의외로 스나에게 유리한데, 맵의 진입로를 스나이퍼가 훤히 내려다 볼 수 있기 때문.
바디 부스트를 하지 않고 통과할 수 있는 진입로는 두 군데가 있는데, 사실상 이 진입로를 지키는게 이 맵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 진입로를 실력있는 스나가 감시하고 있으면 물량과 수류탄으로 뚫는 수 외에는 정말 답이 없다.
하지만 스나이퍼의 실력이 영 시원찮거나 수가 부족하면 이곳저곳에서 난전이 펼쳐치고 스폰 포인트까지 밀리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맵의 크기가 좁으니 그만큼 휘젓고 다니기 좋다. 거기다 적 팀에 숙련된 메딕이 있으면 그야말로 진 메딕 무쌍이 벌어진다. 물론 적진에 들어온 메딕이 무사히 빠져나가기는 꽤 힘들지만, 죽기 전에 학살을 벌일 시간은 충분하다. 그놈의 좁은 크기 덕분에 메딕전은 주로 이 맵에서 행해졌다.
맵이 좁아터질만큼 작아 근접전에선 다소 황당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는데 넉백기능을 가진 넉다운 장갑으로 유저를 때려 눕힌뒤 메딕의 심폐소생기로 상대방의 등짝을 지져버리는 반면, 착검한채 달려들어 반자이!!! 돌격을 행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메딕, 엔지니어, 스나이퍼에게 유리한 맵. 파일:tdm_farm_1.jpg

농장이라는 이름답게 맵의 중간 부분이 옥수수밭이다. 이 곳은 엄폐에 매우 효과적이어서 적군이 바로 앞에 있어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이 맵의 묘미. 하지만 플레이어가 길리슈트같은 위장복을 입은 건 아닌지라 상대방이 주의를 기울이면 적을 식별할 수 있으며, 상대편 스나가 고수라면 옥수수밭 돌파만을 고집했다가는 적에게 점수만 헌납하는 꼴이 되므로 너무 안심하지는 말자. 맵 다른 쪽에는 건물들 사이로 지나가는 돌파구가 있지만, 상대 팀이 정신이 박혀 있다면 대부분 클레이모어와 다른 플레이어를 대기시켜 방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옥수수밭 쪽에만 정신이 팔려있는 적에게 기습을 걸기엔 꽤 좋은 루트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블랙우드팀 보다는 워페이스팀쪽이 군복이 모래색이라 위장에 유리하다. 옥수수밭에 크레모아 심어두면 크레모아 탐지 헬멧을 장착하지 않는 이상 감지해내기 정말 어렵다. 그러나 요즘은 교전이 주로 건물에서 이루어지는데, 밭을 지나나는 것은 눈이 제대로 달린 스나이퍼들에게 점수를 헌납하는 것이기 때문. 게다가 옥수수밭을 가는 목적이 스폰킬밖에 없다.
메딕, 엔지니어, 스나이퍼에게 유리한 맵이라지만 맵이 큰만큼 라이플맨도 활약하기 좋다. 파일:tdm_ffa_downtown_1.jpg

맵 소개 영상

도시를 배경으로 한 널찍한 맵. 맵의 구조는 가운데의 평지를 두고 두 건물이 마주하고 있고, 서로의 팀들이 평지 가장자리 쪽에 난 진입로로 들어가는 형태이다. 두 건물 사이가 널찍하고, 엄폐물이 없기 때문에 양 팀의 스나이퍼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맵이다. 하지만 우회로가 많고 중앙에는 엄폐물이 적다 뿐이지 풀밭이나 여러 시멘트 벽, 약간 흐린 배경 등 은폐에는 정말 효과적이기 때문에 타 병과들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모든 병과에게 밸런스가 잘 잡힌 맵이다. 파일:tdm_hangar_1.jpg

맵 소개 영상

서든의 웨어하우스 맵과 매우 흡사하다. 컨테이너가 쌓인 창고가 배경. 스나이퍼를 제외한 모든 병과가 즐겁게 플레이 가능하다. 스나이퍼가 불리한 이유는 컨테이너들이 시선을 너무 막기 때문. 그래도 컨테이너 위에서 타유저들을 겨냥하는 스나이퍼도 상당하다
수류탄 스팸이 가장 많이 행해지는 맵. 말 그대로 본진에서 나가자마자 쿠킹 수류탄[4]에 의해 폭사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이런 폭격(...)이 벌어지는 까닭은 본진에서 나가는 진입로가 좁은 통로로 이루어져 있고[5] 두 팀 모두가 피격 범위에서 벗어난 곳에서 수류탄을 던질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이다.[6]
메딕, 엔지니어, 라이플맨에게 유리한 맵이다.

Hanger 2.0 맵이 나옴에 따라 이 맵은 더이상 플레이 할수 없게 되었다. 파일:tdm_dock_1.jpg

맵 소개 영상

팀 데스매치 맵 중 가장 인기가 좋은 맵 중 하나. 클로즈 베타때 가장 인기가 좋았던 맵이다. HANGER과 비슷하게 모든 병과가 혼용 가능한, 바닷가의 항구를 배경으로 한 넓은 맵. 대체로 본진 옥상에 스나이퍼들이 올라가 얼마나 잘 해주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며 이기고 있는 팀이 적진 바로 앞에서 농성하거나 뒤에서 킬딸을 치는 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인다. 아니면 엔지가 적진에 크레모어를 설치하고 빵! 본진 옥상에 스나이퍼가 아닌 라이플맨이 올라가 기관총으로 제압사격을 하는 모습도 가끔 보인다. 상대편 스폰지점 옆에 조그마한 공간이 있어서, 메딕들은 그곳에서 연막탄이나 섬광탄을 쓰고 스폰킬링을 하기도 한다.
메딕, 엔지니어, 스나이퍼에게 유리한 맵이다. 파일:tdm_farm_sunset_1.jpg

기본적으로 FARM맵과 같지만 게임 시작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가 져서 어두워지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옥수수밭에 숨은 적들 찾기가 훨씬 더 어려워졌다. 게임 초반에는 워페이스팀, 후반에는 어두운 계열의 복장인 블랙우드팀이나 스킨을 착용한 유저들에게 살짝 유리한 맵. 여담으로 게임이 종료될 때 낮으로 배경이 바뀌기 때문에 '사실 이게 다 꿈이었습니다 여러분' 하는 개드립도 종종 보인다.
메딕과 엔지니어, 스나이퍼에게 유리한 맵. 파일:tdm_oildepot_1.jpg

본진 안에 리스폰 지점이 두 군데(혹은 세 군데) 있으며 맵 중앙이 뻥 뚫린 HANGER와는 달리 맵 전체가 컨테이너 박스로 들어찬 꼬불꼬불한 맵이다. 주로 메딕이나 엔지니어, LMG를 든 라이플맨이 활약하기 편한데 스나이퍼는 HANGER와 마찬가지로 컨테이너들이 시야를 너무 막는데다 라이플맨은 달려나가보니 눈앞에 적 메딕이 달려오는 상황이 항상 있기 때문. 때문에 스나이퍼나 라이플맨을 하려면 본진 바로 앞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 위로 올라가 대기하거나 맵 양 옆의 길목에서 적당한 거리를 벌리고 LMG들고 엎드려서 대기하는게 현명하다. 하지만 워페이스 팀 기준으로 볼트액션식 총을 든 스나라면 중앙 부근 왼쪽 진입로에서 높은 확률로 항상 적이 쳐들어오기 때문에 적이 올 때마다 총을 쏴주면 역으로 킬을 먹어 치울 수 있다.
스폰킬이 가장 자주 발생하는 맵중 하나이다. 파일:tdm_crossriver_1.jpg

아마존 정글이 배경인 맵. 이 맵의 가장 큰 특징은 맵 전체에 걸쳐 안개 때문에 시야가 가려진다는 것. 본진 양쪽으로 한곳은 폭포로 통하는 협동오르기 구간, 다른 한쪽은 건물들이 있는곳으로 통하는 길이 있다. 협동오르기로 올라가는 길은 강을 내려다보기 좋아 스나이퍼가 킬따기 좋으나 상대팀 협동오르기 구간과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어 상대팀 스나이퍼한테 당하기도 쉽다. 건물들이 있는곳으로 통하는 구간은 스나이퍼가 건물 쪽으로 달려온 상대팀이나 다리 위로 건너오는 상대팀을 킬하기에 안성맞춤.
하지만 안개때문에 시야가 가려진다 하더라도 가려지는 수준이 미미한터라 오히려 캠핑 스나이퍼가 지독하게 범람하는 구조를 만들어냈다. 맵 곳곳에 풀숲이 있어 숨기도 안성맞춤이라 빨점이 뜨지 않는 이상 숨어있는 스나이퍼의 위치를 알기란 참으로 어렵다. 파일:tdm_hangar_up_1.jpg

말 그대로 HANGER 맵의 리메이크. 텍스쳐가 깔끔하게 바뀌고 중앙의 중장비가 바뀌었다. 텍스쳐가 깔끔하게 바뀐 덕에 적이 이전보다 더 잘 보이게 된다. 파일:tdm_airbase_1.jpg

공군 기지가 배경인 맵. 맵 중앙에 비행기가 한 대 있으며 이 비행기를 중심으로 전투가 펼쳐진다. 완전한 대칭형 맵. 스폰 장소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 비행기 뒤쪽 방향으로 가면 협동 오르기로 오를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을 통해 비행기 위로 올라갈수 있다. 비행기 위에선 로켓런처가 스폰되며[8] 실력있는 스나이퍼가 이곳에서 저격한다면 상대팀은 꽤나 골치아파진다. 맵 구석에 선반 위에서는 스나이퍼끼리 그들만의 리그가 펼쳐지는 것도 종종 볼 수 있다.
스폰 장소에서 아래로 내려가 비행기 앞쪽 방향으로 가면 작동시킬수 있는 기계가 있는데 작동시키면 비행기 엔진이 켜진다. 이걸로 적군이나 아군을 구워버릴수도 있으니 비행기 아래쪽으로 오는 접근을 막고싶다면 켜보자. 다만 시간이 지나면 꺼진다.
좁다는 공간적 제약이 있어도 모든 병과가 제 활약을 할 수 있는 맵이다. 파일:tdm_grand_bazaar_1.jpg

터키 이스탄불의 유명 재래시장인 '그랜드 바자르'를 모티브로 만든 맵. 완전한 대칭형 맵이며 스폰 장소에서 바로 저격 포인트로 이동할 수 있다. 중앙 건물들의 위에 올라가 전투를 할 수도 있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전투를 할 수도 있다. 맵 한쪽은 야외로 통하는데 실력자 한두명이 어슬렁거리며 학살을 자행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돌격형 스나이퍼에게 매우 유리한 맵이다.

1월 30일자에 라이센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이 맵을 플레이할수 없게 되었다. 파일:tdm_trailerpark_1.jpg

공항 근처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맵. 스폰 장소 바로 앞에 저격수들이 올라갈 수 있는 저격 포인트가 있으며, 맵 중앙은 뻥 뚫려 있어 저격하기 정말 편하다. 맵 한쪽 웨어하우스를 통해 맵 중앙에 있는 몬스터 트럭 위로 올라갈 수 있으며, 이 트럭에는 일정 주기로 로켓런처가 스폰된다. 붉은 연막이 피어올라 확인하기도 정말 편하다. 한가지 문제라면 몬스터 트럭 위로 올라가면 경보가 울린다는것. 맵 전체에 쩌렁쩌렁하게 울리니 조심하자.
일정 주기로 옆의 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며 흙먼지를 날리는데 CROSSING 맵의 안개보다 더한 수준으로 플레이어의 시야를 차단한다. 거의 Blackout 도입부의 모래폭풍 수준.
여담이지만 스폰 장소 바로 앞의 저격 포인트는 협동 오르기로 오를수도 있지만 그냥 올라갈수 있어서 협동 오르기로 올려달라 하면 바보취급 받을수도 있다.[9]
흙먼지가 불지 않을 때는 라이플맨과 캠핑 스나이퍼에게 매우 유리한 맵이다. 다만 흙먼지가 불 때는 메딕의 학살이 시작된다. 파일:tdm_motel_1.jpg

맵 배경은 모하비 사막이다. 맵 중앙엔 빌라와 주유소가 있고, 이 두 건물이 보통 전선으로 유지된다. 만약 상대팀이 이 두 건물을 건너왔다면 게임이 밀리고 있다는 징조. 맵 곳곳엔 폭발 드럼통이 있고, 주유소엔 주유기가 있다. 이것들을 쏘면 폭발하며 일정시간동안 주변 지역에 화염을 일으킨다. 이 화염으로 경로차단이 가능. 화염의 데미지는 꽤 높은 편이니 주의할 것.

참고로 이 맵엔 협동오르기 장소가 없다. 파일:tdm_streetwars_1.jpg

맵은 전체적으로 라이플맨의 헤드슈팅 연습장이라 할 정도로 중앙 도로가 뻥 뚫려 있고, 양 사이드엔 차고와 집이 있어 메딕과 엔지니어가 활동하기 쉬우며, 각 팀마다 스나이퍼가 캠핑을 할수 있는 노랑색 통학버스가 있다. 모든 병과가 활동하기엔 쉽지만, 가운데가 볼록하게 튀어나온 구조여서 돌격형 스나이퍼에게는 매우 불리하다. 맵의 중앙 엄폐물을 먹은 팀이 그 게임을 이길 정도로 맵이 뻥 뚫려있고 스폰킬에 대한 대비가 적으니 주의할 것.
넓다는 공간적 조건에 비해 스나이퍼에겐 조금 불리한 맵이지만 버스위에서 오는 적을 학살하거나 팀이 완전히 밀고있을때에는 중앙에서 학살이 가능하다. 파일:tdm_codenameD18_1.jpg

2016년 아누비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팀데스매치 맵이다. 폭파미션맵 D17의 구조를 모티브로 한 맵이다. 다만 시간대가 밤이고, 맵의 구조는 팀데스매치에 맞게 변형되었다. 파일:dmn_sirius_1.jpg

2016년 7월 7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팀데스매치맵. 감제미션맵 SIRIUS를 조금 변형하여 만든 맵이다. 파일:Shuttle_Map.jpg

지하철 역을 중심으로 교전이 벌어진다. 맵은 좌우가 약간 비대칭이며 바디 부스트 장소는 각 팀의 리스폰 장소에서 중앙 2층으로 가는 길 외엔 없다.[10] 특이사항으로 일정 시간마다 맵 중앙을 가로지르는 지하철이 오는데, 이 지하철은 일정시간동안 정차해서 문을 연다. 이후 문을 닫고 다시 가는데,[11] 기차가 오는 도중 운없게도 치여 죽을수도 있으니 조심. 다행히도 이 지하철은 자기부상열차인지 전차와 선로사이의 높이가 꽤 된다. 덕분에 선로에 있다가 죽을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어쩌다 전차에 치여 죽는다면 전차가 오는 타이밍에 선로로 점프한것 외엔 없다(...) 안전선 뒤로 물러나란 말은 뻥으로 하는 말이 아니다

여담으로 이 맵은 러시아 서버엔 꽤 오래전부터 추가 되었지만, 북미 서버엔 1~2년 뒤에야 추가되었다. 이유는 불명.

18년 4월 19일자로 추가된 팀데스매치 맵. 맵 배경은 특수임무 프리피얏이다.

이 맵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맵들과는 달리 맵의 경계선이 불확실하다는 것. 인게임에서 탭키를 눌러 미니맵을 보면 맵 주변에 빨간칠이 되어 있는데, 이 빨간구간으로 나가면 방사능에 오염되어 죽는다. 데미지가 점차적으로 강하게 들어오며 이것은 메딕이 자힐을하며 가도 열걸음 이상 넘어가는것도 힘든 정도. 그 외에는 맵에 방사능 데미지를 입는 구간이 없어 그냥 배경 구색에 맞는 설정이라고 보면 된다.

또 다른 특징은 바로 2층이라고 부를만한 것이 아예 없다는것. 벽도 있고 엄폐물도 있지만 짚고 올라갈수 있는 구간이 단 한군데도 없다. 사실상 맵 자체가 2차원이라고 보면 된다. 때문에 맵 특정구간을 스나이퍼가 점거하면 적들을 리스폰 지역 밖으로도 못나오게 할수도 있고, 맵 전체에 연막을 쳐 메딕천하를 만들수도 있다. 어떻게 해도 맵의 위로 올라갈수 없기 때문에 지는 상황에서 변수를 창출하기는 힘들다.

1.2. 폭탄 설치 (PLANT THE BOMB)

파일:ptb_bridges_1.jpg

맵 중간에 길게 하천이 흐르는 맵. 각 팀의 시작지점에서 다리가 보인다. 각 팀마다 서로를 바라볼수 있는 건물이 있는데, 수비측과 공격측 모두 머리만 내밀어 상대 건물을 저격할수 있다. 맵이 꽤나 옛날 맵이라 디자인이 약간 허술한데, 하천을 감싸는 돌더미를 짚고 올라가도 미끄러지는 곳이 있고, 공격측에서 2번 폭파지점으로 가는 계단이 그냥 나무계단이라 조금이라도 이동이 늦었다간 수비측 스나이퍼에게 저격을 허용하고 만다. 문제는 공격측이 1번 폭파지점으로 가는 길이 협동오르기 또는 돌더미에서 다리로 점프하는 방법이 있는데, 거리가 약간 애매해서 반드시 정확한 타이밍에 점프를 해야 다리에 착지할수 있다. 이후 추가된 리메이크 맵 브릿지 2.0은 맵 텍스쳐가 깔끔해지고 나무계단은 돌계단으로, 1번 폭파지점으로 가는 경로엔 합판이 생겨 이동이 훨씬 쉬워졌다.

참고로 2번 폭파지점의 공격측쪽 개구멍은 밖에서 안으로는 슬라이딩으로 들어갈수있지만, 반대로 안에서 밖으로는 슬라이딩으로 못나간다.(...) 들어올 땐 마음대로 였겟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그렇다고 기어서 못 나가는건 아니다.

여담으로 브릿지 맵에선 위의 맵 견본 이미지의 광경이 보이지 않는다.

Bridges 2.0 맵이 추가됨에 따라 이 맵은 더이상 플레이 할수 없게 되었다. 파일:ptb_yard_1.jpg

맵 소개 영상

중동지역을 배경으로하는 맵. 일단은 양갈래길이다. 1번 폭파지점쪽엔 시장이 있으며, 공간이 넓고 나무상자가 쌓여져 있다. 보통 게임이 시작할때 여기서 양측 스나이퍼의 기량 싸움이 벌어진다. 공격측은 이 시장쪽으로 가지않고 1번 폭파지점의 우회로인 쓰레기장으로 갈수도 있다. 2번 폭파지점으로 가는 길엔 평범한 길이 있으며, 여기선 방어팀 측의 수류탄 폭격이 이뤄진다. 역시 공격측에선 이 길을 사용하지 않고 오른쪽의 우회로를 사용할수도 있다. 이 우회로는 2번 폭파지점 옆으로 바로 갈수 있을 뿐만 아니라 2번 폭파지점 바로앞의 건물 2층도 손쉽게 점거할수 있다.

최근엔 1번 폭파지점으로 가는 일은 별로 없고, 보통 2번쪽으로 많이 향한다. 시장쪽은 방어측 스나이퍼 하나가 공격팀 전부를 상대할수 있을 정도로 맵 구조가 이상하지만, 2번쪽엔 그런게 없기 때문. 방어측도 이것을 인지해 초반 라운드만 스나이퍼 한두명이 시장쪽을 감시하고 나머지는 전부 2번으로 간다. 물론 공격팀이 허를 찔러 쓰레기장 쪽으로 갈수도 있다.

맵이 꽤나 옛날 맵이라 꾸준히 맵 구조가 바뀌어왔다.

Yard 2.0 맵이 추가됨에 따라 이 맵은 이 맵은 더이상 플레이 할수 없게 되었다. 파일:ptb_ffa_overpass_1.jpg

기찻길 밑의 빈민가 컨셉의 맵. 중간의 긴 벽으로 1번 폭파지점 2번 폭파지점으로 나눌수있다. 적진과 통하는 하수구는 길이 조용하다면 쉽게 뒷치치를 노릴수있지만 대부분 적 스나이퍼가 노리고 있기 때문에 이동 경로로는 부적합하다. 보통 연막만 치고 페이크 용도로 쓰는편. 맵의 경사가 꽤 있다보니 캠핑 스나이퍼의 활약이 돋보이는 편이다. 이 맵은 폭파지점간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공격측에선 팀을 나누는 행동을 섣불리 행할수 없다. 때문에 1번 아니면 2번으로 몰아서 가는 편.

여담으로 기차가 지나갈 때 마다 소음이 발생하는데, 이 소리에 자신의 발소리를 숨길 수도있다.

어느샌가 맵 목록에서 삭제되었다. 원인은 맵 밸런스 때문으로 추정. 파일:ptb_factory_1.jpg

공장 지대가 배경인 맵. 공격팀 측엔 전방에 큰 다리가 있고, 방어팀 측 전방엔 거대한 건물이 있다. 이동 경로는 많지만, 공격 경로는 한정되어 있는데, 공격팀이 1번으로 향할땐 보통 좌측 하천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고, 2번으로 향할땐 다리를 사용한다. 2번 하천길도 있지만 공격팀 스폰 장소에서 멀다는 점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 경로다.

이 맵엔 2층지대가 모두 연결되어 있는데, 공격팀 2층건물→철제다리→중앙 2층건물→파이프→방어팀 2층건물로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실력 좋은 스나이퍼는 혼자서 2층건물지대를 모두 먹고 1번 지점을 통제할수 있다. 다만 방어팀 스나이퍼 혼자 남았을때 이러면 공격팀은 십중팔구 2번 지점으로 향하니 별 의미는 없다(...)

참고로 공격 경로가 한정되어 있다는 특징 때문에 방어팀에선 한명이 작정하고 중앙 지게차쪽으로 달려가 공격팀 전방 다리의 시야만 확보하면 공격 경로를 어느정도 유추할수 있다. 공격팀이 다리로 오면 2번 공격이고, 다리에 없으면 1번 공격이라는 뜻.

맵이 꽤 옛날맵이라 스페이스바를 눌러 짚고 오르는 장소가 애매한 편이다. 대표적인게 컨테이너 옆에 타이어가 두개 놓여져 있는 것으로, 이 타이어를 밟고 컨테이너 위로 올라갈수 있다.

Factory 2.0 맵이 추가됨에 따라 이 맵은 더이상 플레이 할수 없게 되었다. 파일:ptb_district_1.jpg

중앙에 기찻길을 두고 폭파지점이 나뉘어있다. 1번 폭파지점의 공격쪽 2층 컨테이너를 제외하고는 모든 2층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2층을 점령하는 팀이 승리하기 쉬운 맵. 1번 폭파지점은 비교적 뻥 뚫려 있는 공터이지만 기찻길컨테이너가 많고 방어측 시작지점에서 협동을 통해 올라갈수있는 2층 컨테이너에서 방어가 용이하다. 1번 폭파지점 공격시 방어측의 메딕과 스나이퍼에게 당하지 않는 것이 주요 관건이다. 2번 폭파지점의 경우 2층짜리 건물이있는데 입구가 창문을 포함하여 네군데나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메딕무쌍이 자주 벌어진다. 또한 공격측의 협동지역이나 2번 폭파지점에 있는 차량을 통해 건물의 2층으로 진입할 수있고, 방어측에서도 건물 2층과 베이스에 위치한 2층을 통해 방어가 용이하다. 2번 폭파지점 공격시 2층에서 잘보이게 하기위해 차량 위에다 C4를 설치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위치에 따라서 밑에서 해제가 가능하므로 주의한다.

방어시에 2번 폭파지점 1층안에 크레모아로 뒤를 막고, 창문을 통해 기찻길을 견제하면 1:多 방어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District 2.0 맵이 추가됨에 따라 이 맵은 더이상 플레이 할수 없게 되었다. 파일:ptb_destination_1.jpg

연구단지를 배경으로 한 맵. 중앙2층과 지하에 십자가 모양의 길이 뚫려 있어서 다른 폭파지점으로의 진입이 다른맵에 비해 빠른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공격팀이 시작때 폭파지점을 골라 가기 보단 중앙2층과 지하를 확보한뒤 격전지점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1층에서의 팀원이 백업이 잘되면 2층에서의 견제가 상당히 도움이 되지만 1층이 몰살당할경우 뻥 뚫려있는 탓에 2층에서의 견제는 무리가 있다. 1층은 장애물이 많고 코너가 다수있어서 메딕에게 유리하고, 2층과 지하는 스나이퍼가 유리하지만 각 폭파지점의 2층이 아닌 중앙 2층의 경우 공격측 진영 쪽에서 협동없이 올라갈수있기 때문에 다소 위험부담이 있다. 파일:ptb_d17_1.jpg

맵 소개 영상

폭파미션 맵 중에서 인지도가 가장높은 맵으로 폭파미션맵을 하려하면 이 맵이 가장 많이 보이는 때가 많을 것이다. 폭파지점 주변에는 넓은 공간이나 직선길이 많아서 스나이퍼나 라이플맨에게 유리하지만 중앙은 숨을 수 있는 폐물과 ㄷ자 길 덕분에 메딕이나 엔지니어에게 유리하다. 방어팀 입장에서보면 1번폭파지점, 2번 폭파지점, 중앙길을 모두 방어해야하는 부담감이 있다. 하지만 공격팀이 한쪽으로 몰렸을 경우 오히려 뒤치기가 수월해진다. 공격팀은 빨리 협동오르기로 중앙을 점령하고 1번 폭파지점에서 오는 방어팀을 제거함과 동시에 돌격하는 방법과 2번 폭파지점으로 몰아서 가는 방법이 있다.[12] 주로 안정적인 2번 폭파지점으로 가지만 1번 폭파지점으로 성공적으로 간다면 90%는 이겼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공격팀 스폰지역 주변에는 방어팀이 중앙길이나 1번 폭파지점 2층에서 기습하는것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드럼통이 세로로 쓰러져 있는데 그곳에 실력좋은 스나이퍼가 올라간다면 뒤치기를 상당수 방어할 수 있다.[13]

방어팀은 공격팀이 위와 같은 방법을 쓰면 공격팀이 전부 초보자가 아닌이상 순식간에 털릴 위험이 있다. 따라서 방어팀의 일부는 2층으로 협동오르기를 통해 올라가고, 지점 방어를 할땐 1번 올인 또는 2번 올인을 하는 것이 더 편하다. 공격팀의 전략에 따르면 분산방어를 하면 방어팀은 무조건 머릿수가 밀리게 되므로 게임을 이길수 없다. 파일:ptb_trailerpark_1.jpg

팀 데스매치의 그 트레일러 파크가 맞다. 폭파미션에 맞게 맵 구조가 조금 바뀌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https://youtu.be/n1kenZt8xIY 파일:ptb_mine_1.jpg
맵 배경은 정복 모드의 아마겟돈 맵으로, 기존 맵에서 구조가 바뀌고 모래폭풍이 없어졌다.

하지만 현재는 맵 자체가 완전히 삭제됐는데, 이유는 맵 구조상 밸런스가 맞지 않다는 것.
기존 브릿지 맵의 리메이크 버전. 행거 2.0과 마찬가지로 맵 오브젝트 몇몇이 변경되고 전체적으로 텍스쳐가 깔끔해졌다. 특히 브릿지 2.0은 공격팀의 루트가 약간 상향되었는데, 나무계단이 돌계단이 되어 계단 올라가다가 총맞는 일이 줄어들고 다리로 가는 길에 나무판자가 추가되어 더 쉽게 진행할수 있다.

여담으로 맵 중앙에 큰 종탑이 있는데, 위에 있는 종을 쏘면 단 한번 종이 울린다.
3월 28일자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존 Yard의 리메이크 버전. 기존의 2.0 맵들과 마찬가지로 전체 텍스쳐가 깔끔해지고 맵의 일부 구조가 바뀌었다.
8월 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존 Factory 맵의 리메이크 버전. 역시 텍스쳐가 깔끔해지고 맵의 오브젝트가 바뀌었다. 맵 구조는 변경되지 않았다.
District 맵의 리메이크 버전.

1.3. 폭풍 (STORM)

파일:stm_highhill_1.jpg

맵 이름 그대로 공격팀 측은 리스폰 지점보다 높은 점령지점을 향해 올라가야 하는 맵. 한국 워페이스 때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첫 지점에서 유의할 점은, 양 진영 모두 바디 부스트로 올라갈 수 있는 언덕이 중요하다. 이 곳을 공격측이 먹게 될 경우 방어측 본진에서 올라가는 족족 사살당하며, 이 곳을 방어측이 점령했다면 그 라인을 견제할 수 있게 되어 전략적 가치는 충분한 곳이다. 그렇지만 이곳으로 다 몰려가서 반대쪽으로 오는 적들을 못막는 경우도 많다. 또한 공격측 기준으로 우측 길 옆에 있는 집은 항상 엔지니어의 크레모아나 메딕의 샷건이 대기를 타고 있으므로 조심하도록 하자. 첫 지점에서 우주방어만 잘 펼쳐도 첫번째 거점에서 시간을 많이 소모하거나 라운드를 끝내버릴 수 있다.

두 번째 지점에는 진지가 방어측 본진 앞 2층에 있는데, 이 때부터 슬슬 방어측도 긴장을 해야 한다. 방어측이 바로바로 쉽게 지원을 갈 수 있었던 첫 지역과는 다르게 진지의 입구가 공격측을 향해 있다. 게다가 진지에는 창문(?)이 있어서 저격도 가능하지만, 역으로 그 곳으로 수류탄 폭격도 펼쳐진다. 이 곳에 수류탄이 잘못 떨어질 시에는 최소 적의 아머를 오링내는 수준부터 심하면 수류탄 콤보까지 터지는 곳이다. 진지 안에 들어서서도 방심하면 안 된다. 방어측과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바로바로 지원이 온다. 위에서 말했듯이 크레모아가 깔려있는 경우도 있다. 공격팀에서는 오른쪽에 있는 건물에 가면 올라가는 통로가 다 보이기 때문에 방어팀은 연막탄은 필수다.

세 번째 지점은 방어측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방어팀 바로 앞 마당에 진지가 있다. 하지만 (공격측 기준으로) 우측의 화물이 적치된 오르막길이 거점과 진지 일부를 대놓고 노출하기에 안심은 금물이다. (공격측 기준으로) 좌측 길은 건물인데, 여기를 넘어가려면 스페이스바로 벽을 넘어야 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크레모아나 메딕이 대기를 자주 타는 곳이니 방심은 금물이다. 이 곳이 신나게 먹히고 있다면 당신의 팀은 방어를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소리다. 파일:stm_wharf_1.jpg

맵 소개 영상

부두를 배경으로 한 맵. 그래서 세 번째 거점쯤에 가면 거점 정면엔 배 뿐이다 (...) 여기도 역시 세 곳의 거점이 존재한다. 이 맵은 방어측 진지도 거점으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기에 방어측도 방어를 제대로 하지 않게 되면 거점 탈환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

첫번째에서는 거점 옥상을 차지하는게 중요한데 공격팀에서 차지하면 위에서 거점을 방어하려는 적을 학살하니 이곳을 점령해야한다.

두 번째 거점은 중요한데, 거점 앞마당의 공원을 중심으로 공격측이 밀고 들어오고, 건물 안에 있는 거점을 방어하는 형식. 세 번째 거점부터는 凹 모양의 건물 중심에 거점이 드러나 있다. 협동 오르기로 건물 2층으로도 올라갈 수 있으므로 방어하기가 한결 쉽다. 공격팀 스나가 스나위치로 가면 수류탄만 잘 피하면 학살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공격측 나머지 병과는 매우 힘들다. 위에서 말했듯 거점 앞마당에는 배가 잔뜩 있는데, 배 위에 올라가서 쭈그리고 앉아 스나질 역시 가능하므로 배 위나 아래나 잘 살펴야 한다.

세번째 거점은 공격팀 입장에선 매우 멀리 떨어져 있는 반면 방어팀 입장에선 매우 코앞이라 방어팀의 지원이 매우 빠르다. 때문에 공격팀은 순차적으로 가기 보단 한번에 수류탄을 두세개 던지고 들어가 그대로 점거하는 방식이 좋다. 일단 점거에 성공하면 방어팀이 나오는대로 족족 잘라낼수 있기 때문. 파일:stm_blackgold_1.jpg

맵 배경은 중동으로, 1번째 점령지점을 제외하면 엄폐물이 거의 없고 상당히 넓은 공터같은곳이 많다. 또한 맵의 구조도 생각보다 복잡하고, 공격팀이 점령지점으로 가는 루트도 많기 때문에 방어팀에서 애를 먹을 수 있다. 예외로 공격팀이 이런 루트를 잘 모른다면 방어팀은 다른곳으로 우회해서 공격팀을 몰살할 수도 있다.
1번째 점령지점은 방어팀 본진 바로 앞에있다. 공격팀은 총 3개의 루트를 선택할수 있는데 3개의 루트 모두 뻥 뚫린 직선길이여서 실력좋은 라이플맨이나 스나이퍼가 이곳을 지킨다면 1번째 점령지점은 점령도 못해보고 끝날수 있다. 만약 3개의 루트를 통해 점령지점에 들어간다고 해도 엔지니어의 클레이모어나 메딕의 무쌍으로 인해 금방 무너져버릴 것이다. 따라서 1번째 점령지점은 처음 시작할때 누가 3개의 루트를 점령하느냐에 달렸다.

2번째 점령지점은 방어팀과 공격팀의 스폰지점 멀리에 있다. 특히 방어팀은 리스폰후 대부분 중앙에 탁 트인 공터를 가로질러 점령지점을 방어하러 가는데 이때 공격팀의 스폰지점 협동오르기 구간의 실력좋은 스나이퍼가 있다면 손쓸방법도 없이 스폰킬 당해버린다. 그렀다고 우회해서 가봤자 한쪽은 공격팀 본진과 너무 가깝고 한쪽은 점령지점과 너무 멀어서 힘들다. 2번째 점령지점은 중앙을 누가먼저 장악하느냐에 달렸다.

3번째 점령지점은 가장 넓고 가장 엄폐물이 없는 곳이다. 이쪽은 크게 2개의 루트가 있는데 점령지로 직선으로 가는 화물차 루트와 약간 우회해서 가는 석유 채굴시설 루트로 나뉜다. 화물차 루트는 주로 점령을 하러가는 공격조가 맡고 채굴시설 루트는 점령지점 주변에 있는 방어팀을 제거하는 암살조로 나뉜다. 점령지점은 작은 송신탑같이 생긴 곳 주변이다. 공격팀은 점령지점까지 가는 거리가 너무 멀고 루트가 모두 직선이여서 스나이퍼의 방해를 자주 받는다. 다만 공격팀의 암살조가 방어팀을 적절히 차단해준다면 수월하게 점령을 완료할 수 있다. 반대로 방어팀 암살조가 공격팀을 차단하면 점령지점 근처도 못가게 될 수 있다. 점령지에는 협동 오르기로 올라갈 수 있는 벙커가 1군데 있다. 파일:stm_invasion_1.jpg

맵 배경은 아시아. 맵에 전체적으로 숨을 곳이 많아 어떤 팀이든 간에 메딕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세번째 점령지점을 제외하면 공격팀에서 점령지까지 가는 길이 그리 멀지 않아서 공격팀의 순차지원이 원활하기 때문에 방금 잡았던 공격팀 메딕이 10초도 안돼서 다시 들어오는 경우가 비일비재. 수류탄 폭격은 덤이다.

1번째 점령지점은 돔 형태의 건물 중앙에 기둥 주변이다. 점령지점 주변은 여러가지 방해물로 인해 메딕에게 유리하지만 정작 점령지점은 창문도 없이 거의 훤히 뚫려있어서 공격팀은 협동오르기로 2층에 올라가 스나이퍼들이 점령지점 주변에 있는 방어팀을 제거하고 방어팀은 스나이퍼를 피해 숨어있다가 공격팀이 오면 공격해야 한다.

2번째 점령지점은 방어팀 스폰지점 바로 앞에 있는 원통형 탱크 주변이다. 가끔씩 탱크 옆에 있는 엄폐물에 연막탄을 뿌리고 앉아서 점령하는 공격팀이 있는데 의외로 잘 안보인다.[14] 점령지점 주변이 넓은 공터로 되어있고 점령지점으로 가는길이 전부 직선길이기 때문에 방어팀의 라이플맨이나 스나이퍼가 우주방어를 한다면 2번째 점령지점은 점령도 못하고 끝날 수 있다.

3번째 점령지점은 중국 메크파괴의 본미션 맵을 살짝 변형한것이다. 점령지점은 연못 중앙이 아니라 그 옆에 나있는 반원길 중앙이다.[15] 공격팀 기준으로 좌측에 엄폐물로 이루어진 반원형태의 길이 있고 중앙 계단으로 올라가면 방어팀에서는 협동오르기 올라갈수 있는 2층을 그냥 올라갈수 있다. 우측은 방어팀이 항상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가지 않는편이 좋고 맵의 특성상 먼저 중앙을 차지하는 쪽이 상당히 유리하므로 뭉쳐서 한방향으로 가는것이 좋다. 참고로 점령지점 벽쪽에 폐물 하나가 있는데 엄폐물에서 벽쪽으로 완전 붙으면 점령포인트가 올라가지 않으니 엄폐물에서 조금 왼쪽으로 이동해주자. 파일:stm_blackmamba_1.jpg

대규모 업데이트로 추가된 돌격미션 맵. 전에 있던 돌격미션 맵과는 다르게 뭔가 미래적(?)이다. 아프라카 사바나 지역의 블랙우드 비밀 미사일 단지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 점령 지점은 넓은 들판 중심에 돔의 형태로 있는 기지로 돔 안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메딕보다는 다른병과들의 활약이 중요하다. 공격팀과 방어팀 모두 넓은 들판을 가로질러 돔기지로 가야하기 때문에 스나이퍼의 활약도 공격과 방어에 도움이 된다. 각 팀의 스폰지역 근처에는 협동오르기로 올라갈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돔의 이층으로 올라갈수 있는 길이다. 물론 돔에서도 2층으로 올라갈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적군이 한눈에 보여서 양팀모두 차지하면 매우 유리한 곳이다. 점령지점은 돔 중앙에 ㅅ자 모양의 건축물이다. 양팀모두 돔을 누가 먼저 차지하느냐에 달렸다. 만약에 상대팀에게 돔을 뺐겼다면 그 판은 초보팀이 아닌이상 포기하는게 좋을 정도.

두번째 점령지점은 반원형태의 메인컴퓨터실로 점령지점도 그 메인컴퓨터 앞이다. 중심으로는 방해물들이 조금있는 일직선 길이고 양쪽으로는 양팀이 점령해야할 메인컴퓨터를 침투할 수 있는 반원모양의 길이 뚫려있고, 사람크기만한 환풍기가 있다. 이 환풍기는 평소에 펜이 돌아가면서 들어가는것을 막지만 그 옆에있는 기계에 총을 쏘면 멈춘다. 반원길을 점령당하면 이쪽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반원길 1.5층에는 E키를 눌러 반원길을 왕복하는 크레인이 있고 2층에는 협동오르기로 올라가서 메인컴퓨터가 훤이 보이는 장소에 도달할 수 있다. 맵이 좁은편이라 메딕의 활약이 눈부시는 곳이다.

세번째 점령지점은 미사일 발사 장소로 2분정도 쯤에 굉음을 내며 천천히 미사일이 발사되는 한다. 공격팀 스폰지역 바로 옆에 협동오르기로 환풍구로 올라갈수 있는 지점이 있는데 공격팀은 이곳을 잘 이용해야 한다. 우회하지않고 그냥가는것은 거의 자살행위이기 때문에 협동오르기 올라갈수 있는 환풍구나 그 오른쪽에 있는 다른 환풍구로 가야한다. 그리고 공격팀 스폰지역 근처에 큰 탑이 세워저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공격팀이 여기 올라가서 방어팀 지역을 훤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스나이퍼 몇명이 이쪽에 올라가는것이 중요하다. 방어팀 지역은 완벽한 대칭형으로 원형태의 길로 되어 있다. 물론 원형태 중간에는 미사일이 세워져 있고 그 앞에 미사일을 조정하는 작은 컴퓨터실이 있는데 그곳이 점령지점이다. 이 컴퓨터실은 양옆으로 창문이 뚫려있어 방어팀이 슈류탄을 던지거나 총을 쏴서 방어팀을 방해 할 수 있다. 공격팀은 이 컴퓨터 앞에서 E키를 눌러 미사일을 테스트 모드로 전환시켜 컴퓨터실의 창문을 닫아 이를 막을수 있다. 물론 몇십초 뒤면 풀린다. 방어팀 스폰지점에 협동오르기가 무려 3개 씩이나 있다. 양 옆으로는 점령지점이 보이는 환풍구고 나머지 하나는 미사일 발사 장소 뒤에 있는 높은 곳이다. 이곳에서 스나이퍼가 적팀 스나이퍼를 차단하고 개돌하는 적팀들을 죽이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1.4. 점령전 (CAPTURE)

파일:ctf_vault_1.jpg

맵 소개 영상

적 기지에 위치한 핵탄두를 갖고 공격측 본진에 있는 배에 도달하면 이기는 모드. 탈출보다는 섬멸이 먼저 되는 모드 공격측은 배가 떠 있는 강가에서 리스폰되며, 수비측은 2층에 핵탄두가 위치한 장소 뒷마당에서 스폰된다.

핵탄두가 위치한 건물로 가는 방법은 공격측 기준으로 좌측의 바디 부스트로 올라갈 수 있는 옥상과, 건물 1층으로 들어가는 구멍, 수비측 리스폰 지역으로 우회하는 우측 길이 있다. 물론 좌측에서 조금 진출하면 집이 있는데, 이 곳을 통과해서도 건물 1층으로 들어갈 수 있다. 혹은 수비측 리스폰 구역으로 통하는 개구멍이 있다. 이 곳은 크레모아 설치가 빈번하니 주의하자. 또한 제일 쉽게 가는 방법인 우측 길의 나무 판자를 타면 옥상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지만, 여기도 크레모아 설치가 빈번하다. 수비측의 경우 바디 부스트로 2층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으며, 건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

처음 시작하면 각자 갈 길을 가는데, 웬만하면 1층 구멍으로 들어가는 물길은 피하자. 분명 스나가 엎드려서 당신을 노릴 것이다. 또한 이 맵은 리스폰이 안 되니 폭미 못지않게 메딕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공격측이던 수비측이던 죽은 사람을 하나둘씩 살리다보면 머릿수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가끔씩 배에서 죽치고 앉아있는 잉여 스나들이 있는데 이런 녀석들은 상콤하게 강퇴 투표 혹은 F5를 먹여주자. 파일:ctf_deposit_1.jpg

최초로 업데이트된 중국 PVP전용 맵. 다른 탈취미션과는 달리 맵이 엄청 좁다. 때문에 아군 메딕과 수직양각대를 해금한 엔지니어가 맹활약을 하는 순간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다. 단, 아까 언급한 것처럼 맵이 엄청 좁으니 죽은 아군을 보면 그냥 달아나자. 어차피 제세동기로 부활시키는 순간 적들이 다시 끔살시킬 것이다.

참고로 이 맵에서 몇몇개의 문엔 폭이 좁은 직사각형 모양의 유리가 있어 닫힌 문 너머에서도 반대편을 볼 수 있다. 물론 총알도 관통되기 때문에 뜬금없는 킬각을 볼수 있으니 알아두자. 파일:ctf_convoy_1.jpg

다리의 측면에서 강물로 떨궈져 있는 장갑차 옆에 있는 바위 위에 핵탄두가 무슨 엑스칼리버 마냥 떡하니 있다. 때문에 수비측에서 핵탄두의 탈취 여부를 확인하기 쉽고, 이러한 이점 때문에 스나이퍼가 판을 치는 맵이기도 하다. 파일:ctf_longway_1.jpg

돌격 미션의 HIGHILL맵과 분위기가 비슷한 맵. 엄폐에 좋은 건물들이 맵 곳곳에 있기 때문에 적을 기습하기도 적에게 기습당하기도 쉽다.
파일:ctf_breach_1.jpg

이전엔 탈취미션중 가장 인기가 많았으나, 시간이 지난 지금은 맵 크기가 좁아 교전시간이 짧은 Deposit을 선호한다. 핵탄두는 방어팀 본진, 즉 건물 안에 있다. 이 건물은 창문이나 입구가 많지만 방어팀 한정으로 창문이나 입구에 바리케이드를 설치 할 수 있다. 설치방법은 그냥 주변에서 E키 한번만 눌러주면 된다. 이러면 공격팀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건물안으로 들어올수 없다. 그럼 공격팀은 본진 안으로 절대 못들어 온다? 공격팀도 나름 방법이 있다. 공격팀 한정으로 바리케이드에 폭탄을 설치하여 바리케이드를 파괴할 수 있다.[16] 폭탄을 설치하는 도중에는 움직이거나 공격하지 못하며 대략 2초 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 다만 입구에 폭탄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상당히 조심해야 하는데 입구에는 조그만 구멍 혹은 창이 있어서 방어팀이 그곳을 통하여 공격할수 있다. 공격팀은 폭탄 설치도중에 공격, 이동이 불가함으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 당연하겠지만 문을 여는 게 아니라 터뜨리는 만큼 구멍에서 공격하는 방어팀도 주의해야 하는데 폭탄 설치된 것도 모르고 문 앞에 붙어있다간 문하고 같이 시밤쾅 당할 수 있다.

공격팀의 스폰지점은 양옆으로 매우 넓은 장소다. 좌측으로는 벽이 파괴되어 생긴 길로 본진 입구로 전진할수 있다. 중앙으로는 큰 창고가 있고 좌측 루트 바로 오른쪽에 조그마한 후문이 있다. 이 창고에는 본진의 스나이퍼들의 감시가 많으므로 들어갈때 연막을 던지거나 조심해서 들어가야한다. 우측으로는 주차장 기계가 있는 2개의 길이 있고, 좀더 오른쪽으로 가면 우회가 가능한 협동오르기 구간이 있다. 보통은 좌측루트에 메딕이나 엔지니어가 돌격하고 중앙에는 스나이퍼가 본진을 견제하고 우측에는 공격팀 스나이퍼들이 옥상에 올라가 있는 방어팀 스나이퍼들을 제거후 라이플맨, 엔지니어와 같이 돌격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때 우측에 스나이퍼들이 옥상의 방어팀을 스나이퍼들을 잘 짤라주지 않으면 중앙과 우측으로 가는 길이 봉쇄된다. 이렇게 되면 남은 루트는 좌측길 밖에 없지만 좌측길 입구는 옆이 뻥 뚫려있어 스나이퍼가 아닌 이상 견제가 힘들고 그곳으로 간다고 해도 봉쇄된 루트로 방어팀이 뒤치기를 하면 팀이 전멸할 수 있다. 따라서 공격팀 스나들이 상당히 잘해줘야한다.

방어팀은 시작하자마자 최대한 빨리 입구와 창문에[17]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본진 뒤쪽 공간에 협동오르기 구간을 통해 옥상으로 올라가서 돌격하는 공격팀을 제거해야 한다. 특히 중요한 점은 옥상에 스나이퍼만 올라갈것이 아니라 메딕이나 엔지니어등도 올라가서 본진근처에서 옥상으로 올라오려하는 공격팀을 제거하여 스나이퍼를 보호해야 한다. 만약 이곳이 뚫릴 경우 옥상에 있는 천창을 통해 공격팀이 내려오기 때문에 1층에 있는 방어팀이 상당히 처치곤란 해진다. 만약 방어, 공격팀 모두 소수만 남았을 경우 본진을 나와서 공격팀 스폰지역에서 대기하여 핵탄두를 들고오는 공격팀을 차단하는 방법을 쓰면 좋다.

이스터 에그로 이런것도 있다 파일:ctf_quarry_1.jpg
파일:ctf_construction_1.jpg

공사장이 배경인 맵. 공격팀을 기준으로 좌측엔 버스가 엄폐물과 통로 역할을 하며, 주로 이곳을 공격루트로 잡는다. 우측엔 공사장처럼 모래가 쌓여있고 덜 지어진 건물이 있다. 이론상으론 공격팀은 스폰 지점 바로 앞에 있는 협동오르기 구간을 올라 위의 사진에 보이는 원통형 자재를 통하면 최단루트로 핵탄두에 도달할수 있지만, 방어팀도 그 사실을 알고있기 때문에 진짜로 써먹기는 힘든 루트다.

맵에 탁 트인 공간과 좁은 공간이 혼재되어 있어 모든 병과가 제 역할 하기에 좋다.

1.5. 공습 요청(DESTRUCTION)

파일:dst_lighthouse_1.jpg

등대가 랜드마크인 맵. 등대 위에 올라갈 수 있으므로 만약 스나가 올라가게 되면 여러모로 골치아픈 일이 벌어지지만 등대는 양 진영 모두 접근하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으므로 올라간 스나 역시 위험에 노출된다. 점령 지역은 문을 지나서 있는 건물에 있다. 점령 지역에 잊을만 하면 혹은 심심하면 크레모아가 깔려 있으므로 점령하기 전 확인은 필수다.

맵 파괴는 각 진영측의 협동 오르기로 올라갈수 있는곳에 있는 건물과 등대로 가는 길이 파괴된다. 등대로 가는길은 파괴되도 지나갈수 있지만 큰 데미지를 입게 된다. 파일:dst_towers_1.jpg

맵 이름은 타워지만, 주요 교전 지역은 점령 지역이 있는 사원 비스무리한 건물. 이 사원 안에 점령 지역이 있다. 바디 부스트를 통해서 사원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으므로 점령 지역 방어시에는 조심하도록 하자.

맵 파괴는 각 팀이 양측 건물로 갈수있는 구름다리가 하나씩 파괴된다.

1.6. 혼전 (Free For All)

파일:ffa_train_1.jpg

맵 소개 영상

맵에 기찻길과 망가져 이리저리 널부러진 기차들이 놓여있는 맵. 맵이 꽤나 좁은편으로 한쪽엔 언덕이 있어 스나이퍼가 대기하기 꽤 좋다. 하지만 언덕 위에도 스폰지점이 있어 뒤를 잡히기 쉽고 지나가던 엔지니어가 클레이모어를 설치한 것에 비명횡사 당하기도 한다. 딱히 큰 단점 없이 전 병과가 즐기기 좋은 맵. 풀숲이 많아 엄폐에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파일:ffa_widestreet_1.jpg

맵 소개 영상

트레인과는 달리 꽤 넓은 맵. 맵 가운데쯤에 2층 건물이 하나 있는데 이 위에 누군가 올라가 농성을 시작하면 처리하기 꽤나 곤란해진다. 스나이퍼가 은근히 자주 보이기도. 파일:tdm_ffa_downtown_1 (1).jpg

팀 데스매치의 그 다운타운 맞다. 협동 오르기로 올라가던곳이 혼자서 올라갈 수 있게 된 것 외엔 달라진게 없는 맵. 과거 한페땐 서바이벌에서 온리스나전이 펼쳐지면 거의 무조건 이 맵이었으나, 모텔의 추가로 웬만해선 이 맵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 파일:ffa_forest_1.jpg

맵은 넓은 편이나 여러가지 구조물때문에 실제 길은 좁다. 트레인과 마찬가지로 풀숲이 많아 엄폐하기 좋고 맵 한쪽의 폭포는 일단 들어가면 아무도 모를 수준. 파일:ffa_motel_1.jpg

팀데스메치의 그 모텔 맞다. 구조는 팀데스메치의 MOTEL과 똑같지만, 폭발물은 중앙 주유소를 제외하고 모두 사라졌다. 맵에 조그마한 엄폐물이 상대적으로 적어 스나이퍼의 활동이 편해졌다. 파일:ptb_ffa_overpass_1 (1).jpg

폭파 미션의 그 오버패스 맵이 맞다. 하수구를 전략적으로 잘 이용할 수 있다. 파일:ffa_bunker_1.jpg

2016년 6월 아누비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개인전 맵. 돌격미션 맵인 BLACK-MAMBA의 2번째와 3번째 점령지점을 모티브로 했다. 협동오르기로 올라갈수 있는곳을 그냥 올라갈수 있게 한거빼곤 달라진건 없다.

1.7. 정복 (Domination)

파일:dmn_armageddon_1.jpg

맵 배경은 공사장. 맵 중앙에 있는 거대 드릴이 일정주기로 작동해 맵 전체를 모래먼지로 뒤덮어 버리는 특징이 있다. 당연히 드릴 근처에 가면 피통이 무서운 속도로 갈려나가다가 끔살. 바디 부스트로 올라갈수 있는 2층 통로가 있지만 의외로 잘 사용되지 않는다. 파일:dmn_sirius_1.jpg

팀데스매치의 SIRIUS 맵의 원본. 특수 임무인 Anubis의 맵을 일부 사용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 중앙의 거대한 미사일이 사라져 점령지역 A 와 C 사이를 최단거리로 이동할수 있게 된다. 파일:dmn_subzero_1.jpg

맵의 모티브는 마라톤의 3챕터 제니스. 사실상 맵을 거의 그대로 옮겨왔다. 마라톤을 많이 한 유저는 맵리딩이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맵에 주기적으로 눈보라가 일어 시야가 가려진다.

1.8. 끝까지 간다 (Bag and Tag)

파일:bg_mojave_1.jpg

맵 시간대가 밤이라 전체적으로 굉장히 어둡어서 상대방이 잘 안보인다. 서바이벌과 다르게 맵 곳곳에 있는 광원에 노출되면 미니맵에 위치가 발각된다. 대표적으로 주유소 앞뒤에 설치된 센서등[18]과 맵 전체로 간간히 돌아다니는 헬리콥터의 조명등과 같은것.

몇몇 주택가나 맵 상단 군사건물을 제외하면 엄폐물 없는 황무지로, 자기 주변을 잘 둘러보지 않으면 등짝에 총알맞고 우상단으로 올라가니 주의하자. 참고로 맵 상단의 군사건물에 들어가면 건물 주변에 빨간불빛이 점등하며 "여기 사람 있소" 하고 알려준다. 왜 이런 구조인가 궁금하겠지만, 이 건물안에 로켓발사기가 있다라고 설명하면 이해될것이다. 협동모드에서 쓰는 그 로켓발사기 맞다. 그래도 건물 구석에 숨겨져 있으니 만일 들어간다면 반드시 로켓이 남아있는지 확인하라. 로켓이 남아있으면 주워가고, 남아있지 않다면 누군가 이미 주워갔다는것이니 조심할것.
맵의 전체적 모티브는 팀 데스매치와 개인전 맵의 MOTEL 이며, 맵 좌측에 MOTEL의 주택가가 있다.
노란버스 위,군사건물,캠핑카 옆의 붉은 쓰레기통 안에 이글라가 배치되 있다. 파일:hnt_africa_1.jpg

2016년 4월 대규모 업데이트로 추가된 백 앤 태그맵. 아프리카 메크격파미션을 모티브로 만들어 졌으며 맵 중앙에 콜로세움이 있다. 주요 격전지도 여기. 맵규모는 MOJAVE보다 조금 넓은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엄청크다. 일정시간마다 맵 어딘가에 로켓포가 스폰된다. 로켓포의 위치는 미니맵이나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그때는 미니맵에 모든 유저들의 위치가 들킨다. 로켓포를 얻으면 원래상태로 돌아간다. 주변이 아프리카답게 매우 밝아서 적을 쉽게 인지할것 같지만 바위나 모래색이 군복 색깔과 비슷해서 육안으로 알아보는것은 자세히 보지않는 이상 어렵다. 또한 주기적으로 맵에 모래바람이 분다. 추천병과는 라이플맨이나 스나이퍼.

트레일러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HT7LbWnL38 파일:warface91.jpg

블랙샤크 업데이트로 추가된 백 앤 태그맵. 맵 분위기는 시베리아이며, MOJAVE 나 COLISEUM 보단 작고 엄폐물도 많다. 이전 두 맵보다는 스나이퍼의 활동이 불편해졌고, 잘하면 엔지니어까지 플레이 가능할정도. 참고할점으로 맵 중앙에 큰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 중앙에 센서를 작동시키면 맵 전체의 유저 위치가 발각된다. 단 센서가 감지된후 한번 죽으면 위치가 감춰지니 안심. 이를 이용하여 센서를 작동시키고 적을 찾으러 가거나, 센서 작동후 한번 죽어 자신의 위치를 감추거나, 더 나아가 캠핑을 해서 센서를 작동시키려는 적만 골라 죽일수도 있다. 여러모로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1.9. 기습 (Blitz)

파일:warfacebz1.jpg

맵의 배경은 산토리니로,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맵이다. 기존의 Plant the Bomb를 뒤집은 미션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워페이스팀(이하 방어팀)은 이미 설치되어 있는 폭탄을 지켜야하고, 블랙우드 팀은 그 폭탄을 해체해야 한다. 특이사항으로 맵의 곳곳이 문으로 막혀있는데, 블랙우드팀(이하 공격팀)은 그 문에 가까이 다가가 C4를 설치해 문을 파괴해서 진입로를 만들수 있다. 이때 문이 파괴되는 소리가 맵 전체에 울리니 방어팀은 이 소리를 듣고 상대가 어디로 공격해 올지 판단할수 있다. 방어팀은 문을 직접적으로 파괴할수 없다.

맵의 구조는 어느정도 대칭이다. 각 팀의 스폰장소에서 갈수있는 루트는 총 4곳으로, 방어 팀을 기준으로 왼쪽길, 바디 부스트로 올라가는 2층 건물, 폭탄으로 가는 정면 길, 그리고 수영장이 있는 오른쪽 샛길이다. 공격팀 스폰장소의 루트는 이 루트를 거울로 비춘것과 같지만, 정면 길이 문으로 막혀있다. 왼쪽길엔 외벽이 있는데 이 외벽에 공격팀이 파괴할수 있는 문이 두개 있다. 주로 이곳에서 교전이 발생한다. 정면 길은 공격팀이 정면 문을 파괴하면 폭탄과 바로 이어져 있지만 방어팀 스나이퍼가 쪼고 있을 확률이 높다. 반대로 방어팀의 누구도 이 정면길을 주시하지 않으면 공격팀의 엔지니어가 달려와 몰래 해체해 버릴수 있으니 주의. 2층 건물은 워페이스팀과 블랙우드팀 각각의 창문이 서로 바라보고 있어 스나이퍼끼리 대치할수 있다. 특히 블랙우드쪽 건물은 창문에서 폭탄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을때 방어팀의 스나이퍼가 이쪽에 와서 시간벌이를 할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영장쪽 샛길은 엄폐물이 거의 없는 일직선 길이라 스나이퍼를 제외하면 이쪽 루트를 쓰는 사람은 많이 없다. 반대로 이쪽 루트를 사용해 상대 본진으로 직행할수 있지만, 그동안 교전을 못해 게임이 터질수도 있다.

독특한 규칙과 독특한 맵이지만, 폭탄으로 아무런 장애물 없이 직행할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게임이 시시해질수 있다. 이후에 나온 Residence 는 폭탄으로 가는 길에 최소 두개의 꺾이는 길이 있어 엔지니어 하나가 게임을 빠르게 스킵하는 일이 줄었다.

패치로 이제 양쪽 팀의 2층 창문을 점프가 아니라 스페이스바로 짚고 넘어가게 바뀌었다. 또한 맵 구석 바베큐장에 있던 화분 위치도 변경되었다. 파일:warface92.jpg

공사중인 집을 배경으로 하는 블리츠 맵. 이전 맵인 hawkrock와 동일하게 폭파시키는 문이 있고, 추가로 깨지는 유리가 있다. 이 유리는 어떻게든 한번 타격을 줘야 깨지고 지나갈수 있고 깨질때 소리가 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사용할수 있다.

1.10. 배틀 로얄 (Battle Royale)



2017년 11월 22일 출시된 새로운 대전 모드. 맵은 백앤태그 모하비 사막 맵을 재탕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기존 모하비 사막보다 더 넓다는 것 정도.

워페이스의 배틀로얄 모드는 H1Z1 배틀그라운드와는 다르게 방어구, 추가 탄약, 가방, 생존도구, 근접무기 및 차량 등등 거의 모든 장비의 루팅이 없다.[19] 유일하게 얻을수 있는건 총기. 그나마 그 총도 딱 한탄창만 주어지고 부착물도 랜덤으로 달리는 터라 시체루팅을 잘 활용해야 한다. 또한 맵이 매우 넓은 편이라고 아까 서술했지만 그에 반해 맵 제한이 매우 빠르게 시작된다. 인게임 내에 제한시간이 따로 표시되지 않아 정확한 측정이 안되지만, 체감상 30초~1분이 지나면 맵 제한이 바로 시작된다. 즉 워페이스의 배틀로얄 모드는 장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피디한 편이다. 인원수도 50명에서 100명 넘어가는 배그와는 달리 16명밖에 안되는 터라 게임이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

하지만 배틀로얄 스러운 느낌은 안나는터라 결국 배틀로얄 2.0으로 리뉴얼 되었다. 또한 리뉴얼이 됨에 따라 새로운 맵이 나오고, Mojave 맵은 잠시동안 플레이 할수 없게 된다.


2018년 8월 7일 리뉴얼된 배틀 로얄로 나온 새 맵. 배경은 체르노빌이다.

기존 배틀로얄과 비교해보면 한번에 플레이할수 있는 인원수가 32명으로 늘고 루팅할수 있는 장비류도 많이 늘었다. 이제 무기 뿐만 아니라 메디킷이나 아머킷, 탄약통도 주울수 있고 수류탄 및 클레이모어등 1회성 물품도 주울수 있다. 하지만 이전처럼 근접무기 및 방어구의 루팅은 없다.

1.11. 이벤트 모드



[1] ex. 1라운드에 공격팀이 10분만에 모든 기지를 점령하면 2라운드엔 10분의 시간만 주어지는 구조. [2] 가장 오역이 심한 명칭이다. [3] 한국 워페이스 시절 명칭. [4] 지연 시간을 미리 맞춰둔 수류탄. 마우스를 누르고 약 4초 후에 폭발한다. 손에서 1~2초 정도 들고 있다가 던지면 적절한 본진 폭격. [5] 물론 두 팀 모두 돌아서 나가는 다른 진입로가 있지만. 그렇다고 진입로 하나를 비워 둘 수도 없다. [6] AUL 맵도 워페이스 팀에 대한 수류탄 폭격이 왕왕 일어나지만, 그 맵은 본진 폭격을 하려면 피격 위험 구역까지 나가야 한다는 점 때문에 한 쪽이 아주 발리는 상황이 아니면 그닥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7] 한국 워페이스땐 "Cross the river"이라는 이름이었다. [8] 칼전에서도 스폰되는데 20킬 정도는 그냥 먹을 수 있다. 물론 엄청나게 욕먹겠지만 [9] 물론 협동 오르기의 이점인 이동 경로 확장에 대해 무시해서는 안된다. [10] 참고로 이 2층으로 가는 구름다리에 불투명 강화유리가 있는데, 이 유리는 깰수 있다. 당연히 깨면 중앙 2층으로 가는 길이 강제로 점프맵이 된다;; [11] 이때 한명이라도 전차 안에 있었다면 전차 문이 다시 열리고 그 사람이 전차 밖으로 나갈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밖으로 나가면 다시 정상 운행 시작. 이걸 사용해서 적 스나이퍼의 장거리 견제도 막을수 있다. [12] 2번 폭파지점은 협동오르기로 올라갈수 있는 곳에서는 지원이 힘들기 때문에 포기하고 2번 폭파지점에 몰빵하는 것이다. [13] 중앙길 방어수단으로 스폰지점 뒤에 파란색 드럼통, 1번 폭파지점 2층 방어수단으로 1번 폭파지점과 이어지는 좌측길에 왼쪽에 있는 파란색 드럼통이 있다. [14] 방어팀은 이를 역이용한 극한의 시간연장 기술이 있는데, 점령지에서 방어팀 리스폰위치 시점에서 오른쪽을 보면 기계장치와 엄폐물로 잘 가려진 구석이 있는데 여기에 방어팀 한명이 연막을 치고 앉아 있으면 된다. 점령지에 공격팀과 방어팀이 둘다 있으면 점령 포인트가 올라가지 않는데 이 방법을 사용하면 공격팀 입장에선 분명 점령지 안에 있는데 점령 포인트는 안올라가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게 된다. 물론 공격팀이 이걸 알고 있으면 무용지물이지만 최소 몇초, 최대 몇십초 정도는 시간을 벌수 있으니 시도해보자. [15] 친절하게도 빨간색으로 표시까지 해놨다. [16] 참고로 말하자면 밖에서는 설치 가능하지만 안에서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옥상에서 안으로 들어온다고 해도 바리케이드를 부수고 들어오지 않으면 나가는 길은 1개 밖에 없다. 이곳에 방어팀이 대기타면 폭망(...) [17] 창문은 실력좋은 스나이퍼가 있으면 견제용으로 하나 열어두는것도 괜찮다. [18] 평소엔 불이 꺼져있지만 주변에 다가가면 불이 켜진다. [19] 방어구와 근접무기는 자신이 게임 시작전 장비한것을 그대로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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