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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9:34

워쉽 플릿 커맨드/게임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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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 관련 정보
2.1. 세계관2.2. 전투
2.2.1. AI 우선순위2.2.2. 전투 컨텐츠
2.3. 시스템2.4. 함종

1. 개요

워쉽 플릿 커맨드의 게임 관련 정보를 모아놓은 문서다.

2. 게임 관련 정보

2.1. 세계관

원래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처럼 독자적인 가상세계관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압도적인 군사력을 가진 짜비에트 제국[1]과 나머지 국가연합이 대립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연합군의 유능한 사령관이 되어 게임을 진행한다는 스토리였다. 게임 초반 비욘드테일 작전의 성공을 언급하는 것을 보아 전작인 비욘드테일의 플레이어와 워쉽 플릿 커맨드의 사령관이 동일 인물임을 유추할 수 있다. 게임의 시놉시스가 정리되어 있는 곳이 없어 플레이 중 출력되는 대화를 통해 세계관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사령관 퀘스트 개편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제국의 이름도 켈베로스로 바뀌었으며, 현재는 세계관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시작할 때 튜토리얼 스토리같은게 있긴 한데 큰 의미는 없다.

현재 2.0 패치로 스토리가 생겼다. 1940년에 대서양 함대가 핵폭탄에 버금가는 정체불명 폭탄을 맞고 핵폭탄이라고 하기에는 배가 너무 멀쩡해서 생화학무기라고 하는게 맞다. 왜냐하면 핵폭탄에 맞은거 치고는 너무나도 멀쩡하기 때문.실제로 인게임 스토리에서 함대사령관 부관이 분명 폭탄을 맞았는데 너무 함선이 멀쩡하다고 언급한다.그렇기에 함선은 멀쩡하고 승무원만 죽은 것을 보았을 때 생화학무기가 신빙성이 있다 미국의 대서양 함대 함선 다수가 피해를 입거나 나포일단 게임이니 넘어가자당해 카리브 해와 대서양 심지어 멕시코만까지 무장상선이 출현하고 태평양에서는 일본 연합함대까지 난리를 치는 등나중에 일본의 연합함대는 어찌저찌 해서 아군이 된다개판 5분 전을 방불케 한다.그래서 게임의 주인공(유저)일행이 적 수상함대 섬멸,아군 함대 지원,적 수송선단 저지,아군 수송선 호위 등 별의별 임무를 수행하면서 별의별 임무를 도맡아가며 여기저기 불려다닌다


2.2. 전투

파일:WFC_02.png

최대 6대의 함선을 배치해 6 vs 6의 해전을 감상할 수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엔드리스 스페이스. 플레이어는 편성 메뉴에서 함대에 포함시킬 함선을 선택하고 포메이션과 AI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임 진행 도중에 각각의 함선들의 이동, 공격 대상 등을 지정하여 수동으로 컨트롤할 수도 있지만 시작하자마자 6대의 함선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수십여 발의 어뢰가 산개하여 쏟아져오는데다가 거대한 함선들의 특성상 당연히 선체 회전 속도라던가 이동 속도의 문제로 이동 명령을 즉각적으로 따르지 못하므로 이동 및 회피 경로를 미리 예측하여 지정해 줘야 한다. 6대 모두를 그렇게 세심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오히려 안 맞을 것도 더 얻어맞게 되므로 대부분은 그냥 자동으로 맡기며, 중간중간에 한두 대 정도만 살짝씩 틀어주거나 아예 통째로 AI에게 맡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2]

전투 시간도 3분 이내의 짧은 시간에 종료되기 때문에 실시간 컨트롤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실제 해전과는 달리 가까운 거리에서 바로 전투가 진행되기 때문에 수십 발의 어뢰와 탄환들이 한 화면에서 날아다니는 아비규환이 펼쳐진다.

이는 패치 이후로 살짝 바뀌었는데, 과거엔 근거리에서 바로 전투가 시작돼서 아예 함대가 서로를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젠 전투 시간제한이 10분으로 늘어나고 거리도 서로 꽤 떨어져서 시작한다. PVE의 경우엔 그래도 전함의 주포 사거리에 아슬하게 걸릴 정도에서 시작하나 PVP의 경우 아얘 사거리의 몇 배 거리에서 시작한다. 마찬가지로 어뢰 역시 초반에 쏜 어뢰는 워낙 멀리서 쏘다보니 부채꼴로 넓게 산개되어 보통 한두발 정도 맞는 편. 이 패치로 인해 초반 포격전이 더 오래 지속되므로 전함과 포격 특화 순양함이 더 유리해진 면이 있지만, 동시에 적 구축함에게도 기동 시간을 벌어주는데다 부포의 의미가 거의 사라져서 전함은 오히려 더 약해진 느낌이다. 이 부분에서 취향 차이가 상당히 갈린 탓에 논란이 상당했었다.[3]

2.0에서 그래픽이 업그레이드되고, 6:6을 벗어나 더 많은 적과 싸우는 경우 또한 새로 생겼다. 적 또한 단순한 수상함뿐만 아니라 잠수함, 비행장, 해안포 등 요소가 많아졌다. 동시에 아군은 기함 시스템이 도입되어, 기함을 기준으로 속도와 대열을 유지한 상태로 기동이 가능하다.

물론 그만큼 아직 AI가 정교하게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개별 AI와 기함 AI가 서로 꼬이고, 육상 구역을 AI가 인식하지 못해 배가 섬에 들이박거나 어뢰(...)를 난사하는 등 문제가 제법 있는 편. 지금은 그러지는 않는다. 따라서 1.0에 비해 수동 컨트롤의 필요성과 난이도[4]가 모두 크게 상승했다.

2.2.1. AI 우선순위

사실상 전투에서 함선들의 기동과 사격을 유저가 크게 건드릴 일이 없는 게임 특성상 AI 우선순위가 상당히 중요하다.
AI 우선순위를 잘못 건드렸다가 원래는 수월하게 잡던 적도 함대가 다 터져나가면서 잡는 등 차이가 매우 큰 편인데,
특히 함대 포메이션과 연동되어 경우의 수가 워낙 다양한 탓에 본인 취향과 나름대로의 예측을 반영해서 짜야 한다.
AI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이, 공격 우선순위와 기동 두 부문에서 각각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항공모함 함재기 또한 각각 공격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다.

1. 공격 우선순위
가까운 대상, 체력이 낮은 적, 구축함, 순양함, 전함 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를 클릭하고 다른 하나를 클릭하면 서로 우선순위가 바뀌는 방식으로 조정된다. 기본값은 가까운 대상을 최우선으로 삼으며,어지간히 게임 이해도가 좋지 않을 시 차라리 따로 안 건드리는게 낫다.

보통 더 가까운 대상이 위험하므로 가까운 대상 타격이 제일 무난한데, 만약 함선의 연사력이 좋다면 체력이 낮은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게 해 적 딸피 함선을 빠르게 제거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그 외엔 순양함같이 적 구축함을 빠르게 잡아줘야 하는 경우 구축함 우선, 적 전함을 잡아줘야 하는 뇌격기는 전함 우선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부분은 각자 함대의 포메이션과 염두에 둔 역할에 따라 다르며, 일단 AI를 설정한 후엔 몇 번 돌아가는걸 직접 보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터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2. 기동 AI
여기선 위 1번에서 설정한 우선순위의 공격 대상을 기준으로 얼마나 거리를 벌릴지를 설정한다. 거리는 최대한 근접, 적정 거리 유지, 최대한 멀리, 적을 교란하라는 4개의 옵션이 있으며, 5개 중 순위를 정하는 1번과 다르게 이 4개 중 하나를 선택하는 식이다. 최대한 근접은 말 그대로 최대한 달라붙으라는 뜻이고, 적정 거리는 적정 주포 사거리(대략 절반 정도)를 유지하라, 최대한 멀리는 최대 주포 사거리를 유지하라는 뜻이며, 마지막으로 적을 교란하라는 사거리 내에서 유동적으로 움직이라는 의미이다. 기본값은 적정 거리 유지로 되어 있으며, 이 역시 마찬가지로 취향을 많이 타는 편이다.

가령 구축함의 경우 근접 후 어뢰 난사가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므로 근접하라는 명령을 내려도 되지만, 오히려 장거리에서 날리더라도 최대한 오래 살아남아서 꾸준히 어뢰를 날려주는 게 좋다면 최대한 멀리 떨어지라는 명령도 나쁘지 않다. 이 경우 구축함이 그대로 돌진하기보단 아군 순양함/전함 근처에서 어뢰를 계속 쏘려고 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전함도 사거리를 활용해 거리를 벌리는 것이 나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탱킹을 믿고 적에게 접근해 화력을 충분히 박아넣는 것도 나쁘지 않다. 즉 결국 취향 차이인 셈.

2.0으로 넘어오면서 더욱 세부화되었다. 1순위로 함종, 2순위로 체력 우선순위, 그리고 기동 우선순위를 설정 가능하며 함종의 경우 잠수함이나 항모 우선 등이 추가되고, 체력 우선순위도 더 다양해졌다. 추가로 기함 전술과 함선 별 전술이 따로 존재하며, 기함 전술은 기함이 살아있을 시 함대 전체에 적용되는 전술로 보인다.

2.2.2. 전투 컨텐츠

1. 전선
총 5개의 전선마다 각각 10개의 전선이 있다.

난이도는 보통, 어려움, 불가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난이도로 클리어 할 때 마다 배틀스타를 획득할 수 있다. 배틀스타는 기지 렙업의 기준이 되기에 가장 우선적으로 밀어야 할 컨텐츠. 또 난이도가 3개인데, 쉬움은 4~5티어 함선을 뽑을 수 있는 카드 10장[5], 보통은 4~5티어 장비를 뽑을 수 있는 카드가 10장[6], 어려움은 수병 카드가 5장이다.[7]하지만 일단 다 밀면 딱히 돌 이유는 없는데, 모든 보상에서 버뮤다 삼각지대가 더 낫기 때문이다. 완성도 있는 다양한 전투가 일회성으로 소모되는 점이 조금 아쉬운 편.

최적화된 함대 구성은 각 전선마다 다르며, 일단 한 번만 클리어하면 다시 올 일은 없으니 갖고 있는 전력을 동원하자.


2. 버뮤다 삼각지대
일종의 단순화된 자동 전투로, 맵부터 들어가면 조명이 어둡고 찝찝한 녹색 테마의 적들이 기어나온다. 보상으로 골드, 프리움, 레니움, 잔해, 함선 및 수병 경험치를 준다. 보통 매일 3회 진행되는 일일작전이랑, 일정량의 게이지를 채우면 전투를 해줘야 하는 보급로 컨텐츠를 다 하고 할 게 없으면 하는 그라인딩 컨텐츠. 1.0의 전선과 비슷하며, 보상은 전투나 보급로에 비해 확실히 가성비가 떨어진다.[8]

10렙 단위로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며, 10렙 이후로는 다이아를 써서 열어야 한다. 게임 특성상 다이아가 매우 짜므로 사실상 여기에 다 박으면 무과금 초보들은 다이아가 아얘 없을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주의할 점은 120렙 이상 버뮤다는 초보라면 절대 열지 말 것. 무지막지한 다이아가 들어가는 데 비해 어차피 돌아봐야 의미도 없다.) (내 다이아ㅠㅠ)
지금은 어차피 100레벨까지밖에 없다.

3. 일일작전
하루에 3회 수행 가능한 전투. 횟수가 제한되어 있다 보니 보상이 매우 높다. 라이트 유저라면 가장 우선으로 깨야할 컨텐츠. 일단 하루의 기준은 9시이다.

사격훈련과 군함인양, 통상파괴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류 상관없이 일일 3회밖에 뛸 수 없다. 셋 다 맵에 15렙 - 45렙 - 75렙 적정 구역이 나오며, 셋 다 깰수록 보상을 더 높게 받을 수 있다. 전선을 밀었다면 다음 최우선 목표는 이 일일작전을 안정적으로 올클하는 함대 구성이다.

- 사격훈련: (올클 기준) 함선 경험치 +(69,240), 138,480 으로 2배가 됐다! 귤[9] +6개
함선과 수병 렙업을 위한 일일작전. 아군 배는 맞을 일이 없고 오로지 딜량으로 상대 함선의 피를 깎아내야 한다. 특히 모든 적은 무장이 되어 있지 않으므로 주포, 어뢰, 기관부 럭키샷이 터지지 않는다! 일반적인 필드에서 전투를 생각하고 들어오면 생각보다 딜이 딸린다.

특히 T2 함선들은 섬 뒤에 있기 때문에, 본인의 함대가 그냥 섬 건너편에서 두들겨도 다 부술 수 있는게 아니라면 본대가 T3을 부수는 동안 적절한 순양함 or 구축함 2~3척을 따로 보내서 부수는 편이 좋다. 대체로 맞을 일도 없고 럭키샷도 없다는 점에서 전함보단 순양함과 구축함이 더 유리하다. 순양함으로 순양함/구축함을 제거해주고 구축함의 뇌격으로 전함을 잡아주자.

- 인양작전: (올클 기준) 잔해 +9개, C급 강판 +96개
장비 개량을 위한 인양작전. 잔해는 나무와 철광석으로 분해되며, 주 사용처는 기지 건물 업글이나 강판 생산이다. 동시에 강판은 장비 강화에 쓰이는 주요 재료. 문제는 어차피 장비는 프리움때매 개량을 못하고, 강판 생산도 그렇게 비싼 게 아닌 반면 다른 두 일일작전은 매우 귀중한 경험치[10]를 주기에 효율성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 통상파괴: (올클 기준) 수병 경험치 +33,120[세배로], 골드 +9,216
수병 렙업을 위한 일일작전. 사격훈련과 비슷하게 적 수송함은 주포, 어뢰, 기관부 럭키샷이 터지지 않는다. 이 경우엔 나름 실전 항해중인 수송함인데 기관부 럭키샷이 터지지 않은 이유는 의문. 그렇기에 마찬가지로 사실상 딜을 얼마나 잘 넣냐가 중요하다.

전반적으로 앞 2 웨이브는 순양함을 중심으로 뭘 데려가도 상관없지만, 3웨이브는 호위가 전함(비스마르크)이라 순양함 주포로는 더럽게 안죽는다. 전함을 1~2기 정도는 넣어주는 편이 좋을 듯. 추가로 '''마지막 웨이브는 반드시 수송함을 먼저 잡고 호위를 잡자[12].


4. 보급로
유일하게 출항이 아닌 기지의 항만 건물에서 진행되는 전투. 아일랜드 보급로를 예로 들어 메커니즘을 설명하면,

일단 기본적으로 함대를 보내면 32분 마다 2%씩 게이지가 찬다. 그 게이지가 100%가 되면 전투를 해서 다시 0%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게이지를 한번 채울 때 마다 골드 170, 연료 165 보상이 1회 쌓이고, 게이지가 100% 쌓이기 전에 함대를 빼면 그 동안 쌓인 보상만 받는 식.

요지는 어느정도 전투가 가능한 함대를 짜서 보급로에 박아놓고 게이지 꽉 차면 싸우고, 중간에 빼는거 신경 안 써도 된다는 의미. 당장 급하진 않지만 렙업을 시킬 만 한 애매한 애들을 박아놓으면 보상도 챙겨오고 렙업도 시킬 수 있다.

추가로 붙이는 함선 1대의 종류마다 다음과 같은 효과가 붙는다.

전함: 보상 +25%, 경험치 +10%, 도착시간 +10%[13].
순양함: 보상 +5%, 경험치 -3%, 도착시간 -3%
구축함: 보상 -10%, 경험치 -12.5%, 도착시간 -12.5%

효율성은 계산해 보면 나오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더 자주 접속하는 유저일수록 구축함쪽이 편할 것이고, 더 드물게 접속하는 유저일수록 전함 쪽 위주로 투입하는게 좋을 것이다.

5.PVP
승리하면 다이아 20개를 주고, 도료도 조금 주는데다 연승 보상과, 티어가 올라가면 다이아를[브론즈5부터] 준다.


여기에 추가로 우선 개발 진행 중으로 나오는 바다의 지배자(PVE, 강판 및 교본 보상)라는 컨텐츠가 있다.

2.3. 시스템

파일:Screenshot_20220414-194646_Warship Fleet Command.jpg

함선은 생존력, 장갑, 화력, 대공, 기동, 관통, 어뢰화력의 수치가 있으며 대공 수치는 항공모함과 관련돼있다.

2.4. 함종

워쉽 플릿 커맨드의 등장 함종}}}'''
구축함 생존력 체력과 장갑이 빈약하지만 마피 기준 30% 이상의 기본 회피율과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무장 관통력은 낮지만 빠른 연사속도의 주포와 강력한 어뢰로 무장하고 있다. 주포는 사실상 디버프용이며 어뢰로 주 딜을 한다.
회피율을 기반으로 생존성을 챙기며, 장갑도 거의 없다시피해 같은 구축함을 제외한 포격에 대부분 과관통이 뜬다. 하지만 생존력(HP)이 낮아서 잘못 맞으면 순식간에 터지기에, 안정성이 중요한 전선 PVE에 쓰긴 애매하다. 반대로 PVP에선 자주 활용되는데, 어차피 어뢰 몇번 뿌리고 죽으면 그 어뢰에 상대 전함이 몇개만 얻어맞아도 딜 효율이 충분할 정도. 일단 구축함 1~2대가 적 함대에 돌격해서 어뢰를 난사하고, 구축함대가 얻어맞을 동안 본 함대는 지원 사격을 하는 식으로 활용된다 한마디로 사망전대다
순양함 생존력 보통의 체력과 장갑에 마피 기준 20%의 기본 회피율을 가지고 있다.
무장 전함보다 작지만 공속이 더 빠른 주포로 무장했으며. 몇개 순양함은 고증대로 어뢰를 장착했다. 모 게임처럼 따로 중순양함 경순양함이 나뉘어있지 않다.
6인치 정도의 주포로 관통이 낮고 공속이 빠른 경순양함 혹은 8인치 이상의 주포로 관통을 그나마 챙긴 중순양함으로 구성되며, 몇몇 함선은 보조 딜 수단으로 어뢰를 장착한다. 초기엔 사실상 공속과 타수를 활용한 디버프만을 목적으로 키웠으며 성능은 애매했으나, 과관통 시스템이 도입되고 전함 부포가 너프된 후엔 전함으로는 잡기 힘든 구축함 등을 마크해 빠르게 잡아주는 고증상의 역할을 어느 정도는 수행해낼 수 있게 되었다. 구축함 공격을 전략 우선순위에 넣고 함대에 한 둘 넣으면 1인분은 하는 편.
전함 생존력 높은 장갑과 체력을 가졌지만 이동과 선회가 엄청나게 느리다. 기본 회피율은 13%.
무장 높은 관통력의 주포와 부포로 무장하고 있다.
튼튼하다. 모 게임의 스나이퍼식 운용과 달리 전열에서 활약할 수 있다. 오히려 전열에서 탱킹을 담당하면서 동시에 강한 한방으로 적 전함과 힘싸움을 하는 딜탱 포지션에 가깝다. 문제는 관통으로 인해 적 전함을 제외하면 전부 과관통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래도 기본 화력이 세서 순양함은 녹아내린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구축함의 근거리 뇌격이고, 제대로 맞으면 한방에 용왕님 영접할 수 있다. 오히려 부포 너프 이후로 구축함을 잘 못 잡는 편. 순양전함도 여기선 전함으로 분류되는데, 전함과 다르게 19%의 기본 회피율과 높은 속도 그리고 체력은 비교적 높지만 장갑이 비교적 낮은 게 특징이다.
항공모함 생존력 장갑은 거의 구축함 수준인데 회피율도 10%로 매우 낮다. HP도 많이 낮은 편. 대신 전투 시작 시 최후방에 위치하므로 대충 첫 1~2분 동안은 맞을 일이 없다.
무장 폭격기/뇌격기/전투기 중 선택. 총 3개의 편대를 출격시킬 수 있다. 항모답게 다른 어떤 함선보다 사거리가 월등히 길고, 강했으나 여러 차례의 패치를 겪으면서 이젠 옛말이 되었다. 지금은 10%도 딜을 못 뽑아낸다. 단점으로는 함포나 어뢰를 쏘는 다른 함선들과 다르게 함재기가 출격해서 날아가야 하므로 전투 시작 후 첫 딜을 넣을 때 까지 딜레이가 매우 긴 편.

[1] 정확히는 나치 독일이 모티브라고 제작진이 네이버 카페에서 밝혔다. [2] 배들끼리는 그냥 통과한다 [3] 그래서 본함대는 뒤로가고 구축함대는 돌격하는 전략이 생겼다. [4] 특히 1.0에 비해 개별 함선을 선택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아무래도 기함 중심의 기동을 더 강조하는 개발 방향성으로 보인다. [5] 100장을 모아야 하고, 75% 4티어, 25% 5티어다. [6] 50장을 모아야 하고, 75% 4티어, 25% 5티어다. [7] 10장을 모아 수병을 뽑을 수 있다. [8] 하루에 3회 제한인 일일작전, 몇 시간을 함대를 박아 둬야 보상을 얻는 보급로에 비해, 일단 돌면 바로바로 보상을 받고 제한도 없는 버뮤다의 보상이 낮은 것이 당연하다. [9] 개당 수병 경험치 +25,000 [10] (2.0이 된 이후 경험치 획득량이 거의 90%는 감소했다. 사실상 인게임을 통틀어 다이아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되어 버린 셈) 이젠 그래도좀 올랐다. [세배로] 늘었다! [12] 안 그러면 호위는 다 잡았으나 수송선이 탈출하는 삽질을 할 수도 있다. [13] 한 번 뛰는데 더 오래 걸린다는 뜻 [브론즈5부터] 100개, 실버 5부터 120개인 식. [15] 함선의 레벨(커먼, 언커먼, 레어, 에픽, 마스터피스)마다 장비를 착용할 수 있고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함 종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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