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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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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제아스 ウルトラマンゼアス Ultraman Zea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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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60m[1] |
| 체중 | 54,540t |
| 출신지 | Z95 성운 피카리의 나라 |
| 연령 | 9,500살 |
| 비행 속도 | 마하 19.9 |
| 주행 속도 | 마하 5.55 |
| 수중속도 | 시속 889km |
| 지중속도 | 마하 1 |
| 점프력 | 1,000m |
| 완력 | 100,000t |
| 악력 | 50,000t |
울트라맨 제아스에 등장하는 울트라맨. 아사히 카츠히토가 전동칫솔 피카리 브러쉬를 이용해 양치질을 함으로서 변신한다.
우선 외형만으로도 다른 울트라맨들과는 달리 붉은 머리가 특징이다.이 붉은 머리는 제아스만의 상징 되시겠다.
지구의 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피카리의 나라에서 왔으나 하는 일이 처음에는 개그 일색이다.
그리고 아예 제아스의 역점을 오물같은 더러운 것으로 잡아뒀는지라 여러보로 개그스러움이 묻어난다. 하지만 후반부에는 결벽증을 이겨내고 우주괴수 콧텐폿페를 멋지게 무찌르며 후속작 울트라맨 제아스 2: 초인대전 빛과 그림자에서 등장한 울트라맨 쉐도우에게 압도적인 패배를 당한 후 끊임없는 수련을 통해 거듭 강해지며 최종 결전에서는 울트라맨 쉐도우를 격파하고 다시 지구를 떠나게 된다.[2]
출신이 다른 행성에서 왔었던 울트라맨을 어째서인지 알고 있었는데 대괴수 배틀 ULTRA MONSTERS RR 제1탄에 수록된 제아스의 카드에 "울트라맨과는 먼 친척인 모양이다.(ウルトラマンとは遠い遠い親戚らしいぞ。)"라는 텍스트가 적혀 있다. 덤으로 인간체 상태에서도 거울에 비친 자신을 울트라맨에 투영하여 뻘짓을 하는 장면을 보면 내심 울트라맨을 동경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
26년만에 영상 매채에서 재등장 한다.1화- 울트라 콜로세움에서 울트라맨 나이스, 울트라맨 보이와 함께 훈련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자신들도 앱솔루티안에 위협에 맞서기 위해 훈련을 하자며 나이스와 대련을 한다. 하지만 나이스와 서로 한대씩 치고 맞더니 고통을 호소하고 그 모습을 보고 온 그리죠로 부터 치료를 받는 것으로 서로 어울리게 된다.
2화- 빛의 나라 출신이냐는 그리죠의 질문에 빛의 나라 출신은 보이 뿐이며 자신은 Z95성운 피카리의 나라, 나이스는 TOY 일번성 출신이라고 소개해준다. 그러면서 나이스를 아저씨라 부르며 놀리고 투닥거리는 개그 장면을 연출한다. 이후 보이가 예쁜 돌을 그리죠에게 주고 싶다하자 다 같이 괴수 묘지에 찾아갔다가 하필 그 예쁜 돌이 데빌 스플린터여서 우주여왕 기나에게 습격 받는다. 이후 찾아온 앱솔루트 타르타로스와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에게 사로 잡히자 도와주려 하지만 망령마도사 레이바토스에게 저지 당한다. 레이바토스를 보고 겁을 먹었지만 나이스가 억지로 밀어 넘겨 레이바토스에게 넘어지며 허둥데는 모습을 보여준다.
3화- 울트라우먼 그리죠 다크니스에게 공격받는 그리죠를 보고 나이스, 보이와 함께 진심으로 레이바토스와 맞서 싸운다. 나이스, 보이와의 연계 공격으로 레이바토스를 일시적으로 압도하지만 완전히 쓰러트리지는 못하고 역공을 받던걸 울트라맨 엑스와 울트라맨 오브의 도움으로 벗어난다. 이후에는 그리죠 다크니스에게 밀리는 그리죠를 도와 그리죠 다크니스를 상대한다. 나이스와의 연계로 그리죠 다크니스를 지치게한 이후 그리죠를 응원해주며 그리죠가 다크니스를 쓰러트리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준다. 이후에는 모르도와 쥬다를 부활시켜 기나와 강제로 합체시키거나 데빌 스플린터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폭사한 레이바토스를 보고도 단순히 그릇이 아니었다라는 말만 하는 타르타로스에게 경악한다.
4화- 레이바토스에 의해 강제적으로 합체된 합신대마제 구아의 공격에 나이스와 함께 베리어를 펄쳐 그리죠와 보이를 보호해주며 우리들도 울트라 전사라는 나이스의 말에 우리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며 구아와 싸우는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를 응원한다.
7회- 울트라 콜로세움에서 울트라맨 제로와 아스트라가 대련하는 모습을 구경한다.
3. 뭔가 모자란 울트라맨??
주인공이긴 하지만 작품이 작품인데다 제아스 자신도 아직 전사로써의 실력이 부족한지 다른 울트라맨에 비하면 약하다.초반부에는 어느 협곡에서 훈련하던 중 뭔가 이상한 것(...)을 만지고서는 그것을 매우 불쾌해하며 근처 샘물에서 손을 씻는데다(...)[3] 그것도 모자라서 적 괴수를 향해 광선을 발사하지만 그것마저 근처 절벽에 맞고 여기저기 튕겨나간다.(...)
후속작인 초인대전에서는 레이디 벤젠 성인이 보낸 울트라맨 쉐도우와의 싸움에서 격투기는 물론 광선기까지 추월당한데다 너클에 한쪽 눈을 맞고 패배하는 굴욕을 맞보게 되며[4] 그에 대한 후유증으로 변신을 마다하게 되었지만[5] 끝없는 수련을 통해 공포를 극복해내고는 새로운 기술 울트라 발꿈치 찍기를 습득해 쉐도우를 이기고 드디어 어엿한 한 명의 울트라 전사가 된다.
그리고 26년만에 나온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에서도 나이스, 보이와 함께 개그 역할을 하고 어벙한 모습을 보이는 등 모자란 모습을 보이면서 전투에서의 크게 비중은 없으나 나이스, 보이와 함께라지만 강자인 레이바토스와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이고 일시적으로 압도하기도 하며, 어린아이인 보이를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모습이나 그리죠에게 전사로서의 교훈을 주는 등, 부족한 점도 있지만 전사로서의 마음가짐을 가진 울트라 전사라는 걸 보여주웠다.
4. 기술
- 스페슈슈라 광선: 스페시움 광선계열의 광선기로 제아스의 주력 필살기다. 작중에서는 스페슈슈라 광선의 파워가 장난 아니게 위험했기 때문에 MYDO에서 함부로 쓰면 지구가 박살난다고 경고를 했다. 인간체일 때도 종종 스페슈슈라 광선을 쏘는 연습을 하는데 어째서인지 자판기에서 포카리스웨트가 나온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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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스페슈슈라 광선
자나디움 광선: 울트라맨 나이스처럼 손을 X자 형태로 교차하여 발사하는 광선. 위력이 한층 더 강화되었으며 울트라맨 쉐도우를 이 기술로입을 벌리며쓰러뜨렸다.
- 슈퍼 제아스 킥: 적을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 발차기 기술이다.
- 울트라 발꿈치 찍기: 불꽃을 두른 킥 계열의 기술. 2기에서 수련을 통해 얻은 기술로 이 기술로 쉐도우를 일시적으로 쓰려뜨렸다. 울갤파3에서도 그리죠 다크니스에게 사용한다.[7]
- 제아스 머신건 킥: 발차기 콤보. 연속적으로 빠르게 발차기를 날린다.
- 제아스 무릎 킥: 다리에 에너지를 집중시킨 후 적을 가격하는 킥 계열의 공격. 적을 무력화시킬 수가 있는 듯하다.
- 제아스 플라잉 드롭킥: 높은 곳에서 적을 향해 사용하는 킥 계열의 기술. 이 기술로 우주괴수 콧텐폿페의 뿔을 박살냈다.
[1]
작중에서 보이는 허당스런 모습과는 별개로, 의외로 신장이 상당히 큰
장신이다. 울트라 형제 중에서 장신으로 손 꼽히는
타로보다도 더 크다. 시리즈 전체에서도 제아스를 상회하는 장신의 울트라맨들은 그리 많지 않다.
[2]
![파일:Zearth_opens_his_mouth.png]()
이때 최종 결전에서 광선을 쏠 때 입을 벌린다.
울트라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울트라맨들은 하나같이 얼굴 형태가 고정되어 있어 얼굴이 움직이는지를 알 수가 없는데
울트라맨 블레이자 이전까지 유일하게 입이 움직이는 주역 울트라맨이였다. 이 외에 입이 움직이는 울트라맨이 있다면 어둠의 울트라맨 베리알과 가짜 아굴과 자라브 성인이 변신한 가짜 뫼비우스다.
[3]
인간체인 아사히 카츠히토 역시 결벽증이 있다. 뭔가가 손에 묻으면 온갖 오만상을 다 표현하며 손을 씻는 모습이 압권. 거기다 이 손 씻는 포즈 때문에 벤젠 성인이 그가 제아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4]
이때 맞은 쪽의 눈이 붉게 변한다. 이는 인간체에도 그대로 적용되었으며 후지카와는 이때부터 안대를 쓰고 있다.
[5]
동네 양아치들이 울트라맨 쉐도우가 쓰던 너클과 똑같은 걸 착용하자 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참고로 이 너클은 레이디 벤젠 성인이 나눠준 것.
[6]
이 장면은
펭귄의 문제에서 패러디 되었다.
[7]
이 때 발꿈치 찍기를 스승에게 봐 달라고 하면서 2의 내용을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