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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라이징

울트라맨 라이징에서 넘어옴
<colbgcolor=#ac1921><colcolor=#ffffff> NETFLIX 오리지널
울트라맨: 라이징 (2024)
ウルトラマンライジング
Ultraman: R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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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c1921><colcolor=#ffffff> 장르 히어로
제작총괄 ○○
감독 샤넌 틴들
존 아오시마
각본 샤넌 틴들
마크 헤임즈
캐릭터 디자인 원안 ○○
캐릭터 디자인 ○○
총 작화감독 ○○
이펙트 총 작화감독 ○○
미술 설정 ○○
미술 감독 ○○
색채 설계 ○○
CGI 디렉터 ○○
촬영 감독 ○○
편집 ○○
배경 음악 ○○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
프로듀서 톰 노트
리사 풀
애니메이션 제작 츠부라야 프로덕션
ILM
공개 시기 2024. 06. 14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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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시청 등급 미정 }}}}}}}}}

1. 개요2. 공개 정보
2.1. 포스터2.2. 예고편
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등장괴수6. 줄거리7. 사운드트랙8. 평가
8.1. 장점8.2. 단점
9. 흥행10. 기타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울트라 시리즈의 네 번째 애니메이션 작품.[1] 울트라맨 USA 이후 두번째로 해외에서 제작된 작품이자[2] 넷플릭스의 두번째 울트라맨 작품이다.

2. 공개 정보

2.1. 포스터

2.2. 예고편

<colbgcolor=#ac1921><colcolor=#ffffff>
선행 공개
<colbgcolor=#ac1921><colcolor=#ffffff>
공식 티저 예고편
<colbgcolor=#ac1921><colcolor=#ffffff>
공식 예고편

3. 시놉시스

"The main character in the movie is Sato Ken, a star baseball player and a superhero Ultraman who protects the earth.

After returning to Japan to play the role of Ultraman, Ken is entrusted with the care of the baby monster, the child of his 'old enemy.'

While struggling as a new dad, Ken confronts his ego and estranged father, the rise of the radical monster defense force, and finds out what it really means to be an Ultraman."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야구계의 스타 선수이자 지구를 지키는 슈퍼히어로 울트라맨으로도 활동하는 사토 켄입니다.

울트라맨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일본으로 귀국한 켄은, '숙적'의 아이인 아기 괴수의 양육을 맡게 됩니다.

초보 아빠로 분투하면서 켄이 자신의 이기심과 소원해진 아버지, 과격한 괴수 방위군의 대두와 마주하며 울트라맨이라는 것의 진짜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4. 등장인물

<colbgcolor=#ac1921><colcolor=#ffffff>
파일:울트라맨 라이징 주인공 사토겐.jpg
파일:울트라맨 라이징 선행 공개 인물.jpg
선행 공개된 인물

5. 등장괴수


6. 줄거리

7. 사운드트랙

8.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8.1. 장점

울트라 시리즈를 좋아했다면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여러 괴수들과 울트라맨의 스페시움 광선 발사 장면 등 원조 울트라맨의 여러 기술들이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잘 연출되어 등장한다.

카메라워크가 상당히 역동적으로, 순간적으로 느려졌다가 로우 앵글로 빠르게 날아가는 주먹을 그리는 원펀맨 스타일의 격투 연출, 주변 사물을 모조리 날려버리는 울트라맨의 비행 장면 등 현실 장비의 한계로 다소 답답하게 움직이는 특촬물 버전의 울트라맨보다 더욱 자유롭게 움직여, 최강의 생물이라는 울트라맨의 설정에 부합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소 깊게 파고들어야 하는 부분이지만, 기존의 울트라 시리즈는 울트라족의 설정에 대하여 전통적으로 완고한 부분이 없잖아 있었다.[28] 하지만 본작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주인공이 울트라맨과 인간의 혼혈이라는 설정을 채택함으로써 꽤 파격적이면서도 신선한 시도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는 설정파괴라는 모순이 아닌 스토리의 흐름을 자연스레 챙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호평할 만 하다.

주인공의 과거사와 주인공과 대립하는 단체의 수장이 겪었던 일, 현재의 주인공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전반부와, 주인공이 우연찮게 기간트론의 새끼를 입수하게 되어 육아에 시달리게 되고 그것을 극복해 나가다가 갈등으로 번지게 되는 중반부까지는 인물의 갈등 묘사가 굉장히 훌륭하다. 특히, 작품 내내 강조되는 부성애 라는 중심 주제를 굉장히 잘 풀어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이라면 국내나 해외에서도 그다지 대중적이지 않고 마이너한 특촬물인 울트라맨이라는 장르를 입문 장벽 없이 대중적으로 잘 살렸다는 점에 있다.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의 인기를 의식해 유사하게 만들어 내고자 했던 시도는 긍정적이었고, 기존에 전혀 울트라맨에 관심이 없거나 모르는 대중들, 한때는 울트라 시리즈의 팬이었지만 관심을 끊었던 대중들을 유입시키게 된 계기가 컸었고, 최초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 그리고 넷플릭스 세계 시청률 2위인 Top 10을 기록했다는 점은 충분히 장점이라고 칭할 만하다.

8.2. 단점

그러나 전반 ~ 중반부에 비해 후반부의 만듦새가 상당히 엉성한 편이다. 중후반부에 들어서 전반부에서 뿌려놓은 떡밥들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하고 폭풍같이 몰아치는데, 이를테면 괴수들이 괴수 섬이라는 공간에서 인간 세계로 넘어오는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그런 괴수들을 인도주의적으로 돌려보내려 하는 선대 울트라맨의 성향에 대해서 명확하게 풀어내지 않는 등 설명이 부족한 점이 많다.[29]

또한 후반부의 플롯도 갈수록 엉성해지는데, 악의 조직과 대립중인 상황에 분명 죽었던 기간트론 어미가 메카 기간트론으로 개조된 뒤 악의 조직의 수하가 되어 울트라맨과 대치하는 상황에, 자신의 새끼가 살아있음을 보고 정신을 차린 뒤 울트라맨과 팀업을 이루고 악의 조직과 맞서는 장면이 나온다. 허나 기간트론은 생전에 울트라맨과 확실하게 대치한 적이 있는 괴수이고, 갑자기 팀업을 맺어 악의 조직에 맞설만큼 서사가 완성되어 있지도 않았다. 즉, 너무 갑작스럽게 모든것이 이루어진다.

또한 악의 조직이 악의 조직답지 않은 점도 여러모로 문제인데, 어쨌든 괴수는 도시를 파괴하는 악의 축이고, 그런 존재를 처리하여 누군가가 가족을 잃는 슬픔이 다시는 없도록 하겠다는 이념을 가지고 있고, 이 과정에서 다소 과격한 방법이 동원되어 나쁜놈들이라는 인식을 시청자들에게 주려고 하나, 자세히 파고들어보면 어쨌든 시민들을 위하는 굉장히 정의로운 집단이다. 심지어 이런 조직에게 흔히 있는 구린 뒷계획같은 흔한 클리셰조차 없다.[30]

반대로 울트라맨의 경우는 앞의 설명 부재가 큰 문제로 다가온다. 울트라맨은 악의 조직이 괴수를 과격하게 처리해 사살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최대한 인도적으로 괴수 섬으로 돌려보내려고 하는 것이 임무인데, 이 탓에 도시에 피해를 주는 등 부차적인 피해를 키우게 된다. 거기다 이 괴수들이 왜 인간세상에 넘어오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보니 이 상태로 영화를 보면 울트라맨의 행동은 "아무리 우리 목숨을 위협하는 거대한 괴수일지언정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라는 꽉 막힌 이상주의자의 행동으로 보이게 된다. 그래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딱히 이끌어내지 못하고, 시민들조차 괴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울트라맨을 싫어하며, 심지어 이는 후대 울트라맨인 주인공조차 인지하고 있는 내용이다. 사실 여기까지는 의도된 내용이라고 할 경우 갈등 생성 용도로는 괜찮으나, 이러한 요소들이 후반을 위한 요소로 영리하게 사용되지 못한 채 버려지는 것이 문제다.[31]

좋은 예시로 자폭하는 악의 조직의 로봇을 감싸고 울트라맨이 포스 필드를 전개해 자신이 모든 폭발을 떠안고 희생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터지는 장면이 나오긴 하나 그 후에 울트라맨이 어떻게 됐는지에 대해서 하얀 플래시백을 깔고 울트라맨이 우릴 구해줬다 같은 다리 위에서 로봇과의 전투를 지켜봤던 시민들의 인터뷰만 흘러나온다. 그런데 이 장면에는 문제가 있는데, 다리 위의 시민들이 울트라맨에 대해서 본 것이라고는 울트라맨이 로봇의 공격을 받아 다리와 충돌했던 것 정도이다. 최소한 로봇에 의해 시민들이 공격을 받을뻔한 것을 울트라맨이 구해준다던가 하는 등의 행동조차 없어 당위성이 부족하고, 마찬가지로 자폭하는 악의 조직의 로봇이 시민들까지 덮친다는 묘사가 없어 대체 어떤 부분에서 울트라맨이 자신을 구해줬다고 느끼는지를 알 부분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작위적인 엔딩으로 느껴질수밖에 없다. 오히려 역으로 보면 괴수랑 한 편을 먹고 자신들을 지켜주던 조직의 로봇과 맞서는 장면인데, 시민들이 울트라맨에게 호감을 가지기에는 상당히 어려워보인다.

결국 설명 부재가 캐릭터의 매력을 깎아먹은 아쉬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 외적으로, 울트라 시리즈의 모토인 지구는 인류의 힘으로 지켜야 한다라는 설정이 부각되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다. 오히려 영화의 내용을 보면 이 주제에 정면으로 위배되는데, 인류의 힘으로 울트라맨을 배제한 채 모든 괴수들을 비인도적인 방법으로 말살하는 것이 인류의 힘으로 지구를 지키는 것으로 묘사되기 때문이다. 이 주제를 굉장히 영리하게 잘 풀어낸 작품인 울트라맨 Z와 비교하면 여러모로 아쉽다.

9. 흥행

10. 기타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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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애니버서리 히어로즈
울트라맨: 초대작
돌아온 울트라맨: 5주년 기념작
울트라맨 티가 & 제아스: 30주년 기념작
울트라맨 코스모스: 35주년 기념작
울트라맨 뫼비우스: 40주년 기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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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트라맨 조니어스 울트라맨 USA ULTRAMAN (※ 컨셉이 다른 키즈 시리즈 애니메이션은 제외한 카운트다) [2] 헛갈릴 수 있는데 울트라맨 리부트는 단독 작품이 아니라 말레이시아의 어린이 프로그램 《우핀 & 이핀(Upin & Ipin)》 속 캐릭터이기 때문에 카운트 하지 않는다. [3] 본명:사토 켄지 [4]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조 깁켄 / 고카이 블루 역을 맡았다. [5]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세이버 레지엘, 바하트 / 가면라이더 펄션을, 리바이스 전한울 / 가면라이더 데몬즈를, 기츠 이로운 / 가면라이더 타이쿤을 맡았고,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서 모모이 진을, 해적전대 텐 고카이저에서 배들리 / 유상훈을 맡았다. [6] 프로 야구선수는 아니지만 사회인 야구를 하며 울트라맨으로 변신하는 주인공인 미나토 카츠미와도 유사하다. [7] 초반에 소바 먹을 땐 왼손, 이후 돈까스를 먹을 땐 오른손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평소에 야구를 할 때에는 좌타를 위주로 치지만, 자이언츠 첫 경기시 괴수와 싸웠던 것의 여파로 왼쪽 어깨 상태가 좋지 않자 우타자로 포지션을 바꾼다. [출처] # [9] 켄의 친모와 성우도 동일한데, 작중에서도 육아에 관한 부분 등은 실제 친모의 데이터를 많이 주입했다고 하며 켄의 건강을 챙기는 장면에서는 켄에게 엄마처럼 잔소리할꺼냐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10]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그레이트 아이 / 그레이트 아이저를,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에서 세라 / 샤크 레인저를 맡았다. [11] 가면라이더, 슈퍼전대를 비롯해 수많은 특촬물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문단 참조. [12] 젊었던 시절에는 켄의 울트라맨보다 체형이 울트라맨과 거의 동일하지만, 노년의 아버지인 사토 교수가 변신하는 울트라맨 또한 최종장에 등장하는데, 본인의 젊은 시절이나 켄의 울트라맨 형태와는 달리 노년의 특징이 가미된 변신체이며 신장 또한 작게 그려졌다. 울트라의 아버지와 헷갈릴 수 있어서인지 공식적인 명칭은 "Ultradad" 울트라 아빠 정도로 명시되었다. 다만 감독과 각본가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버지의 모티브 자체는 모로보시 단에서 따온 부분이 많다. 은퇴한 이후 다리를 다쳤다는 것이라던가, 쓰는 안경이 울트라 아이와 굉장히 유사한 것, 타는 자동차의 번호판은 대놓고 M78-U7이다. [13] 이 때문에 가족보다 괴수들을 아낀다며 켄과 갈등이 있었다. [14] 다만 엔딩 크레딧이 나오기 전 쿠키 영상에서 켄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실제로는 살아있었다. 발신위치는 다름 아닌 M78 성운. [15]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각종 나레이션, 변신 아이템 음성들을 맡았다. [16]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데네브를,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에서 닉 스워드 / 피닉스 솔저를 맡았다. [17] 기간트론의 부활로 자신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대원들을 대피시키고 비행선을 디스트로이어로 변형시켜 기간트론 모녀, 울트라맨 부자와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18] 가면라이더 위자드에서 왕지만, 비스트 키마이라를,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에서 불의 마왕 호무라스 역을 맡았다. [19] 거인에 걸맞은 활약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켄이 흠칫 놀라는 걸 보면 시청자들에게는 진짜 울트라맨의 자격을 갖췄다고 해석해도 되는 이중적 언어유희. [20] 원작 울트라맨에 등장한 후지 아키코역의 배우. [21] 켄과 직접 아는 사이는 아니고, 선대 울트라맨이었던 사토 교수의 활약과 책임감을 그리워하며 요즘 울트라맨은 건물을 부수고 시민의 안전을 제대로 책임지지 않는다는 인터뷰를 했고, 울트라맨 상태의 켄에게 한 소리를 한 적도 있다. [22] 2대 울트라맨이 아닌 초대 울트라맨으로 추정되기에 KDF에게 잡히지는 않고 도시에서 쫓아내는 식으로 퇴치를 했을 듯. [23] 초반에는 오직 울트라맨 상태의 켄만을 알아보고, 인간으로 돌아오면 낯설어하는데, 어떻게든 인식시켜 주려고 켄이 울트라맨으로 변신하고 해제하고를 여러번 반복하는 개그씬이 있다. [24] 42분 가량 [25] 사실은 생체 개조가 아닌 겉에다가 갑옷만 입혀놓은 것이라 나중에 정신이 돌아왔을 땐 갑옷을 벗고 초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6] 사토 교수가 고모라와 싸운 전투에서 처음으로 컬러 타이머가 점멸하지 않았다거나 켄이 뿔이 거대한 녀석이라는 식으로 중반에 언급한다. [27] 고모라가 제거됨이라고 적혀 있는 칸에 바로 옆이 에레킹이다. [28] 초인으로 진화하면서 생식력을 잃었으며 유전공학으로 인간과 울트라맨의 혼혈 수정란을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점, 전통적으로 외계인인 울트라맨과 지구인인 주인공이 일심동체가 되어 활약한다는 점 등. [29] 게다가 주인공이 변신 도구 없이 쉽게 변신을 하거나 쿨타임 제약이 없는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또한 영화 내내 없이 진행된다. 차후 감독의 인터뷰 내용, 설정에 대해 궁금했던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글에서 사실 주인공은 울트라맨인 아버지와 지구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라는 짤막한 이야기만 있었다. [30]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써, 미국 정부나 경찰의 공권력 남용같은 부분에 대한 풍자적인 묘사로써 보여진다고 느끼는 해외 대중들도 존재하고 있다. [31] 물론 작중에서 괴수라는 존재가 명백한 악의 축으로만 설명되지는 않았고, 일종의 야생 맹수처럼 묘사된 부분들도 있기에, 자연을 지키겠다고 무조건적으로 이런 야생동물들을 죽여버린다면 그것대로 또 문제가 생길 것이다. 선대 울트라맨인 사토 교수가 직접 언급하듯이, 울트라맨이란 인간과 괴수 사이에서 일종의 밸런스를 지켜주는 존재라는 설명을 하기도 하는데, 기존 울트라 시리즈나 히어로물과 차이점을 둔 부분이라고도 볼 수 있다. [32] 그도 그럴 게 국내에서 울트라 시리즈는 토에이에서 제작하는 가면라이더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와 달리 인기도 비교적 저조하고 인기가 낮으니 완구 판매량도 낮은게 당연지사, 이로 인해서 더빙판 제작도 안 그래도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 이전 까진 띄엄띄엄 더빙이 되어있었다. 그나마 뉴제네는 긴가 1기를 제외하면 루브까지 쭈욱 더빙되고 있었는데 결국 멈춰버렸다. [33] 비슷한 입장인 울트라맨 리부트의 경우 구체적인 디자인과 소품에서부터 초대나 잭과 큰 차이가 돋보인다. [34] 파일:joneus vs tartarus.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