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에이앤씨 소속일때는 본명인 김명찬으로 활동하다가, 소속사를 옮긴 후 활동명을 우지한으로 변경하였다.
미미쿠스 촬영시 항상 친구들을 잘 챙겨주고 힘이 되어 주는 든든한 존재인 현우역을 연기하기 위해
포켓몬스터의 웅이를 참고하였다고 한다.
미미쿠스 촬영시 대공예 실기 1등 춤신춤왕인 현우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에 댄스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미미쿠스의 현우와 본인의 싱크로율은 75%라고 한다. 현우처럼 자연을 사랑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실제로 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종종 자연 풍경이나 강아지, 고양이들을 찍은 영상들을 올리는데, 그 영상에는 자연, 동물뿐만 아니라, 동물들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는 그의 반응도 고스란히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미미쿠스 대사 중 기억에 남는 대사는 현우가 재영에게 말했던 "좀 웃어! 그래야 웃을 일도 많아지지" 라고 한다. 장난끼 많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현우를 잘 보여주는 대사라고.
SF와 판타지 장르를 좋아해 이런 장르도 연기해보고 싶다고 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한다. 해외 힙합이나 인디밴드 등, 장르 구분하지 않고 듣는다고 한다. 일례로,
미미쿠스에서 현우의 캐릭터가 들을 것 같은 음악이 무엇일 것 같냐는 질문에
이문세의
옛사랑 이라 답하는 것을 보면, 특정 장르만을 고집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2022년 기준 가장 좋아하는 곡은
검정치마의 Everything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