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슬라임과 같은 젤리 형태의 몬스터. 번역할 때는 주로 부정형, 변형체 등으로 번역되는데 변형체는 애버레이션의 번역 명칭이기도 하기 때문에 명칭이 겹치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부정형이 더 잘 쓰인다.보통 슬라임들과 마찬가지로 마음은 없이 식욕만을 위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마음과 시각이 없고 근처의 살아있는 생명체를 탐지하는 장님시각과 식욕만 있기 때문에 환각을 포함한 정신 관련 효과와 응시 공격에서 기본적으로 면역이며, 정해진 형태가 없어 폴리모프에도 면역이면서 독, 수면, 질병, 스턴같은 보통 생명체들에게 통하는 상태이상 공격도 대부분 면역이기 때문에 다른 서양의 슬라임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상대하기 힘들다.
우즈의 신격체로 무한층의 어비스의 데몬 로드 중 하나인 얼굴없는 군주 쥬블렉스가 있다.
- 본 우즈
- 젤라티너스 큐브
- 지니어스 로사이
- 데들리 푸딩(Deadly Pudding) : AD&D 2nd에서 등장한 몬스터군. 순수한 전투력에 있어 가장 강한 블랙 푸딩과 더불어 순수 전투력은 블랙 푸딩보다 뒤쳐지지만 주변 환경에 따라 특수한 보너스를 받는 다색의 푸딩들이 있었으나, D&D 3rd로 넘어오면서 다른 데들리 푸딩은 잘리고 블랙 푸딩만 남았다.
- 걸어다니는 벌레떼 : 3rd 에픽 레벨 핸드북에서 첫등장 당시에는 우즈로 되어있었으나 이후 3.5로 넘어가면서 애버레이션으로 변경되었다.
- 파에톤 : 실제 타입은 아웃사이더지만 우즈-유사 면역성(Oozelike Immunities)이라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