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시대극 감독으로 유명한 우에스기 고테츠의 손자이다. 거기다 아버지도 시대극 배우로 유명하고 어머니는 나마타베 유코 라는 인기 여배우[1] 한 마디로 연예계의 서러브레드. 자신도 자연스레 2살에 연예계에 입문해 집안의 배경과 자신의 실력을 합해 유명 아역이다. 그리고 특기할점은 지독한 동안. 실제 연령은 중학생인데 겉모습은 초등학교 저학년이다. 그래서 주변이 항상 어린애 취급을 하고 있고 자신은 그것이 최악의 콤플렉스.
코토나미 카나에와 드라마 촬영에서 만나 카나에가 자신을 어린애 취급하지 않고 대등하게 연기자로서 대해주자 호의를 품었다. 그러나 카나에가 놀아주는 연기를 한답시고 그를 던지는 사고가 생기자 지금까지의 모든 것에 의문을 품고 카나에를 스토킹하며 괴롭히게 된다. 스토킹 중 모가미 쿄코와 부딪쳐 쿄코에게 도발당해 코토나미 카나에의 가족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카나에의 엽기적인 가족들을 보고 오해를 풀게 된다(...) 그 후로는 코토나미 카나에와 다시 사이가 좋아지게 되며 그녀를 여자친구로 점찍었다. 카나에 역시 턱없이 어린 그에게 별 관심이 없다고 하지만 싫지는 않은 눈치.
근성으로 히오우가 카나에를 잡을 확률이 크다. 코토나미 카나에와는 무려 6살 연하.
[1]
아무래도 할아버지와 어머니쪽이 지명도가 높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