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ffffff><rowbgcolor=#163b4e><rowcolor=#715f46><-5> 주요 인물||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OST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gcolor=#f2f2f2><tablecolor=#e16d46><width=25%> ||<width=25%>||<width=25%>||<width=25%>||
Part 1
내 남자친구에게
안예슬
2023.09.25.Part 2
그대 날 잊어도
미니마니
2023.10.02.Part 3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리디아
2023.10.09.Part 4
꿈을 꾸듯
윤태화
2023.10.16.Part 5
낭만 탱고
조항조
2023.10.23.Part 6
네게 해주고 싶은 게
여은
2023.10.30.Part 7
곡명
아티스트
2023.00.00.Part 8
곡명
아티스트
20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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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1TV 일일 드라마 〈 우당탕탕 패밀리〉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공식 홈페이지 순 · 그 외 인물은 크레딧 자막 순으로 정렬합니다. |
2. 주요 인물
2.1. 유은성
| 유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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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남상지 |
| 28세, 동구와 춘영의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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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강선우
| 강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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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도겸 |
| 34세, 정애와 기석의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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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유은혁
| 유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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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다빈 |
| 35세, 은성의 오빠 하영의 남편 가람의 고모 할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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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신하영
| 신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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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효나 |
| 30세, 달용의 딸 민국의 고모 가람의 고모할머니 은혁의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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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성네
3.1. 유동구
| 유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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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종원[1] |
| 60세, 삼남매의 아버지, 정애의 전 남편, 춘영의 현재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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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철이나 남연석과 달리 딸바보 기질이 심한 인물로, 그래서 인지 유은성과 강선우와의 관계를 반대하나 어른들 때문에 상처받는 유은성에게 죄책감을 느끼며 박수철과 달리 막무가내로 나가지는 않는다.
129화에서 가족들에게 아내인 고춘영의 간암 소식을 전한다. 자신들과 함께 검사를 받아 보지만 130화에서 모든 가족이 고춘영과 일치하지 않아 이식을 못 해준다고 한다.
3.2. 고춘영
| 고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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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선경 |
| 57세, 동구의 현재 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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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의 친모. 심정애와 이혼한 유동구가 재혼하여 두번째 부인이 되었다. 심성이 좋은 대인배중 한 명으로서 동구와 정애 사이의 자식인 은아, 은혁을 훌륭히 키워냈다.
현재 은아는 춘영의 안타까운 이유도 제대로 들어볼 생각을 하지도 못한채 동구가 정애를 놔두고 춘영과 바람을 피웠다고 오인하고 나중엔 친엄마 정애와 함께 살겠다고 대립관계가 되고 말아서 엄마의 속을 썩이는 상황이다.
67화에서 동구의 언급에 의하면 과거 굉장히 큰 부잣집의 따님이었으나 한 순간의 사고로 인해서 부모님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집안이 몰락하는 바람에 혼자가 되었다고 밝혀졌다. 그리고 갑작스런 병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동구가 그녀의 집으로 찾아와서 병 간호를 하던 도중 심정애가 춘영의 집까지 찾아와서 급습하는 바람에 둘 사이에서 바람을 핀것이라는 엄청난 오해를 하고 만다.[2]
124화에서 몸상태가 좋지 않은지 가끔 쓰러지는 일이 몇번 있었는데 결국 128화에서 간암을 선고받게 된다. 129화에서 간 이식만이 방법이라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며 남편인 유동구를 통해 가족들에게 간암 소식을 전한다.
131화에서 정애의 사과를 받아 준 후 정애에게 간 이식을 받는다. 그리고 정애와 함께 프랑스 식당을 한다.
3.3. 유은아
| 유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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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주새벽 (아역: 김로아) |
| 37세, 은성의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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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성, 유은혁과 함께 삼남매 중 첫째.
여동생은 청필름 감독 강선우[3], 남동생은 신하영과 엮인다면 이쪽은 신민국, 신가람 부자와 엮인다.
특히 신가람과는 아줌마라고 불리면서 놀림을 당하다가 어느새 부터 누나라고 호칭을 바꾸면서 화가 누그러졌지만, 신민국이 성격이 개차반이라면서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또다시 분노가 폭발하여 껄끄러운 상황이 되어버린다. 이후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38회 기점으로 신민국과 친구로서 말을 놓으면서 지내게 된다.
50화에서 커피집 알바생으로 들어온 선주와 우연히 첫 대면을 하게 되는데 선주의 말도 안되는 논리에 기막혀 하면서 대립각을 세웠다.[4] 그리고 52화에서 은성과 함께 같이 있는 것을 목격하고 비로소 여동생의 친구인것을 알게된다.[5][6]
58화에서 고춘영이 너희들의 친엄마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그 사람이 우릴 왜 찾아?' 라고 하면서 엄청난 적개심을 드러냈으며 결국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은채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이로 볼때 은아는 그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7] 다만 오해였단 걸 알게 되면 상황이 다를것같다.
62화에서 믿지 못할 상황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서 고춘영과 적대관계가 되어버렸다.[8] 다음 편인 63화에선 친모인 정애와 대면하여 동생에 이어서 눈물의 상봉을 하고 후반부에 잃어버린 30년을 보상받기 위해서 친엄마와 살겠다고 선언하고 만다.
64화~65화에선 강선주와 커피값 사건으로 엄청난 곤욕을 치룬다.[9] 만약 은아가 춘영의 곁을 떠나서 정애와 살게 된 후 씨다른 동생인 선주를 만나게 된다면 엄청난 대립관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심정애의 생일을 맞이한 77~78회에서 유은성 3남매와 선우네 가족 4인의 전원이 대면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자신과 대립했던 얄미운 알바생인 선주가 자신의 씨가 다른 동생인 것을 알게되자 충격을 받았으며 그에 따라서 감정이 교차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른들의 원수지간의 감정은 풀기 어려울것 같으니 은성에게 당장 선우에게 헤어지라고 종용한다.
70화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유은아 본인도 신민국을 좋아한다고 씨다른 동생 강선주에게 고백함에 따라서 민국을 둘러싼 연적이 되었다.
85화에서 민국의 어머니 진실에게 민국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다음화인 86화에서 친구가 아닌 연인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고백했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그 직후 다음장면에서 아이처럼 서럽게 펑펑 울면서 선주의 위로를 받는다. 엉엉 우는 와중에도 아직도 민국에 대한 미련을 못버렸는지 서로서로 다시한번 누가 다시해서 먼저 받아내는지 제안을 하는 선주의 제안을 받고 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2화에서 카페에서 가람의 생모인 혜윤의 사진을 우연히 본 선주와 이야기를 하던중 때마침 진짜 혜윤이 손님으로 들아오자 선주와 함께 3인의 첫 대면을 했는데 소스라치게 놀랬다.
102화에서 경찰서에 근무중인 은혁을 찾아갔다가 하영을 만나보라는 제안을 받았고 그것을 수락하여 장장 102화라는 긴 시간끝에 신하영을 처음 보게되었다. 하지만 강선우 감독의 동생이자 또 다른 자매인 선주까지 대동하고 나타나서 하영과 은혁을 당혹하게 만들었고 압도적인 질문공세와 두 사람의 사이에 극단적인 반응을 보여서 하영을 울상짓게 만들었다.
124화에서 은혁과 결혼 후 집에 들어 온 하영에게 쓸데없는 말로 트집을 잡고 시누이 노릇을 한다.
129화에서 민국이에게 고백을 받았으며 어머니인 고춘영의 간암을 알게되고 아버지인 동구와 동생들인 은혁, 은성과 함께 검사를 받아 본다.
130화에서 모든 가족이 고춘영과 일치하지 않아 이식을 못 해준다고 한다.
4. 선우네
4.1. 강기석
| 강기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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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대연 |
| 59세, 선우, 선주의 아버지, 정애의 현재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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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심정애의 현재 남편은 초혼이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사별 후 재혼을 한 것이다. 전부인과 금슬이 매우 좋았으며, 선우를 낳자마자 얼마 안되서 사망했고, 그 뒤로 혼자키우다가 어느 날 차사고가 있었고, 그 피해자가 바로 심정애였던 것이다. 사과 차에 문병왔을 때 선우도 같이 데려왔고, 심정애가 본인 아들을 친아들처럼 잘 대해줄 것이라고 생각 후에 재혼을 결심해서 오늘날의 가정이 이루어진 것이다.
4.2. 심정애/심미진
| 심정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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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수린 |
| 59세, 선우의 계모, 선주의 엄마, 동구의 전 부인, 기석의 현재 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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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진 최종보스이지만, 다른 시점에서 보면 가해자가 된 피해자이기도 하다.
30년 전 초혼이었던 당시 별 볼일 없는 남자였던 유동구를 만나서 결혼 후 은아, 은혁을 낳은 생모이기도 하다. 그리고 고춘영과의 사건[10]으로 인해서 이혼 후 젊은 사업가였던 기석을 만나서 재혼 후
36회에서 본명을 심정애에서 심미진으로 개명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57회에서 여동생 정숙의 행각을 모두 알게되자 끝내 절연을 선언했다.
현재 은아를 데려오는 문제로 인해서 고춘영과 신경전을 벌이는 상황인데 76화에선 유동구, 고춘영과 함께 남편 강기석까지 대동하여 최초로 대면하는 자리를 맞아서 전 남편인 동구와 현 남편인 기석이 극중에서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었다.
본인의 생일을 맞이하여서 헤어졌던 가족들인 은아, 은혁을 불러들여 식사자리를 마련한 에피소드인 77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아들인 강선우가 여자친구인 유은성을 데려오자 크게 당황하고 그에 이어서 이 유은성이라는 여자가 자신의 숙적인 유동구, 고춘영의 딸인 것을 알게되자 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이어지는 78화에서 은성이 3남매와 선우 남매에 대한 진실을 듣고 경악을 하여 선우에게 헤어지라고 종용하였고 중반부에는 기석을 대동하고 동구, 춘영을 만나서 은성이를 보고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다고 해서 당장 헤어지게 하라고 강요하였고 이때 동구에게서 둘을 떼어 놓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81화에선 신하영을 만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유은성을 영화에서 하차를 시키라고 부탁하여 하영을 설득한다.
85화를 끝으로 신하영이 선우를 포기하고 은성의 조력자가 됨으로써 서브 악녀의 포지션은 이제 완전히 이 사람에게로 넘어갔다.
96화 후반부에서 은성이 선우의 영화에 복귀하자 이에 노발대발하면서 기석에게 서운함을 드러낸 후 다음날 은성에게 할말이 있다면서 만나자고 약속한후에 청필름의 건물까지 왔다가 친아들 중에 한 명인 은혁이 신하영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있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고, 신하영에게 유은혁과의 관계를 반대한다. 무엇보다도 신하영의 친부 신달용의 존재를 잘 모른다. 대면하고 나면 나이 차이 많은 사돈이라는 이유로 더 반대할게 뻔하다.
101화~102화에서 은아의 신랑감을 상의하러 하하치킨으로 가던 도중 골목길에서 보행자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접촉사고가 날뻔했는데 마침 맞은편에서 정애의 차를 보고 놀라서 커피를 떨어뜨린후 이에 바지가 다 젖었다며 항의를 하러 다가온 하영의 아버지 달용과 최초로 대면한다.
107회에서 유은혁과 계속 대립하고 있으며, 고춘영 언급으로는 심정애가 고춘영이 바람을 피웠다고 고춘영의 회사에 소문내어 고춘영을 해고시키게 만들었다고 한다.
고춘영과 합세하여 유은혁과의 결혼을 계속 반대하였으나, 결국 신하영의 임신 사실을 알고 경악하였다. 일단 유은혁 쪽은 결혼하기로 허락하고, 유은성 쪽을 반대하기로 마음 먹었으나, 114화에서 유은성이 강선우를 구하다가 사고를 당하게 되고, 강선우가 자신이 친어머니가 아닌 것을 알고 있음에도 숨기고 감사하다고 하여 결국 강선우-유은성 관계와 결혼을 허락하기로 한다.
하지만 결혼 이후 행적은 도저히 납득이 안 가게 된다.
124화에서 결혼 후 집에 들어 온 유은성에게 저녁 준비를 하자, 음식이 마음에 안 든다고 트집 잡고, 임신 압박까지 하고, 사모님들을 모아 인사까지 시키게 하는 등, 개막장으로 가더니 연제하와 스캔들이 터지게 되고, 둘의 갈등을 정점으로 가게 된다. 127화에서는 고춘영에게 더 당했어야 한다고 폭언을 쏟아붇다가 쓰러지게 하고, 128화에서는 은성이에게 또 시집살이를 시키면서 갈수록 더 광기와 패악을 부리면서 더 이상 동정심 조차도 할 수 없게 되었다.
130화에서 고춘영이 간암에 걸리고 강선우가 간 이식 검사를 하겠다고 하면서 셋의 갈등을 정점에 치닫았으나, 정순덕에게 모든 진실을 듣고 자신이 과거에 했던 짓을 후회하면서, 이후 고춘영-유동구에게 속죄의 의미로 간 이식을 해 준다.
131화에서 유은성과 고춘영-유동구에게 용서를 구하고 고춘영과 함께 프랑스 식당을 한다.
유은성-강선우 결혼 전의 행적들은 그래도 본인의 상처로 인하여 이해가 갔지만, 이후 작가가 마지막까지 막장으로 만들기로 빌드업을 하였는지, 작가에 의하여 희생되면서 종영 직전까지 빌런으로 남게 되었다.
4.3. 심정숙
| 심정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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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연홍 |
| 49세, 선우의 이모, 정애의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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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강선우와 유은성의 식구들을 불행에 빠뜨린 만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
29회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심정애가 아이들을 못 만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본인이 편지를 주지 않아서라는 묘사가 나와있다.
57회에서 30년 전 일의 전모가 드러나는데 유동구는 심정애에게 아이들을 데리고 필리핀으로 떠나겠다고 전하려 했으나 이를 정숙이 막았는데, 그 이유가 정숙과 사귀던 남자친구가 사채를 끌어다 썼고 이를 채우기 위해 대신 전해달라던 편지와 위자료를 빼돌리고 정애에게는 동구가 매정하게 떠난 것처럼 꾸미고는 누명을 씌웠던 것이다. 결국 30년 후 이 사실을 안 정애는 정숙의 뺨을 얻어맞고 절연을 선언했다.
이후 새로운 보금자리를 구했으나 전세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날려 먹고, 청소부 인력으로 취직하여 진상들에게 갑질을 당하는 등 온갖 고초를 치루는 와중에 신달용의 도움으로 다른 월세집을 구했으나 이 마저도 또 사기를 당해 전 형부인 유동구와 고춘영 부부가 내놓은 단칸방에 고춘영 몰래 들어와 살기 시작하며 이 작품의 빌런들 중 현재 유일하게 악행에 대한 업보를 돌려받고 있는 인물이다.
결국 20대 철없던 시절 당시 돈 때문에 언니와 언니의 자식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준 원흉이자 가족들을 못 만나게 만든 그야말로 천륜을 끓게 만든 장본인인 셈.[12] 막장드라마가 으레 그렇듯 느닷없이 가족들에게 나타나 본인의 진실을 털어놓아 패닉을 선사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신하영의 아버지인 신달용과 엮이게 된 상황인데 사기로 인해서 집과 돈을 모두다 잃은 절망적인 상태에서 달용이 나타나서 크게 도움을 준것을 계기로 우호적인 관계가 되었다.
82화부터 유동구에 의해 치킨집 단칸방에서 고춘영만 모르는 상태에서 세들어 몰래 살다가 90화에서 끝내 들키게 된다. 결국 과거의 일을 사죄했지만 춘영의 분노를 잠재울수는 없었다.
일단 춘영의 허락은 받고 단칸방에서 지내게 되었지만, 이내 심정숙에게 들키게 되어 심정숙을 분노를 샀지만, 심정숙이 다시 들어오라 했고, 심정숙에게 무릎꿇고 사죄하면서 진심으로 자신의 과거를 참회하게 된다.
여담으로 은혁이만 친아들이고 선우는 언니의 친아들이 아니므로 조카 딸만 둘인 셈이다.
131화에서 신달용과 연인관계로 발전 한다.
4.4. 강선주
| 강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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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나영 |
| 28세, 선우의 동생, 기석과 정애의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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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여주인공인 유은성의 대학시절부터 절친한 친구이자 조력자. 은성이 자기 오빠가 일하는 청필름에 입사하려고 하자 거기까지 따라가면서 뜯어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어느 카페[13][14]에서 알바를 시작하게 된다. 자기 오빠에 비해 주장이 강해서 엄마가 주선하는 선자리에 나기지 않으려고 한다. 즉, 쉽게 말해 자기가 좋아하지도 않는 상대하고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50화에서 은성의 언니인 은아와 처음 만나게 되는데 은아에게 사장님 친구랍시고 공짜 커피 마시러 온 사람으로 착각하고 크게 대립했으며[15][16] 다음 다음화인 52화에서 친구 은성의 친언니인것을 알게되고 말도 안된다면서 소스라치게 놀란다.[17][18]
62화에선 신민국과 고민을 털어놓던 유은아의 앞에 갑자기 들어와서 카페 알바로서 사장님을 보호해야 될 의무가 있다면서 신경전을 벌이다가 앞으로 사장님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밝혀서 은아를 아연실색 하게 만들었다.
64화에서 엄마 심정애가 과거 배다른 형제들에 대한 모든 사실을 털어놓자 엉엉 울면서 나에게 오빠는 강선우 한 명밖에 없다고 못을 박고 다른 형제는 받아들일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서 만약 유은아가 정애의 집으로 들어오게 되면 씨다른 자매사이에 엄청난 다툼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68화에서 정애와 이야기를 하면서 끝까지 다른 형제들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정애의 속을 썪인다. 그리고 카페에 출근하지만 민국과 은아가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아무말이 없이 허탈함을 느끼더니 갑자기 카페 알바를 느닷없이 그만둬 버렸는데 다음화인 69화에서 신달용과 맹진실을 만나서 낯술을 하다가 자신이 카페에서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어필하여 구워삶는 바람에 다시 알바로 복귀한다.
72화에서 자신의 절친인 은성이 자신의 친오빠 선우와 사귀는 것을 우연히 목격하여 알게 되자 큰 충격을 받는다. 그후 자조지종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탁자를 탕 치면서 '난 이 연애 반대야!' 라면서 반대 입장을 밝힌다. 그리고 내가 두 사람을 갈라 놓고 괴롭힐 것 이라면서 고집을 꺾지않아서 선우에게 혼이 나게 된다.
78화에서 본인 및 절친 은성을 포함한 다섯 사람에 관계에 모든 진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고 30년전에 있었던 어른들의 관계에 대해서 크게 경악하였다.
80화 이후로 본인이 일하는 카페 사장인 신민국을 좋아하게 되는데 적극적으로 구애하지만 이미 자식이 있는 민국은 집나간 혜윤을 기다린다는 이유를 들면서 선주를 거절하게 되고 나중에는 가람을 통해서 민국이 좋아하는 사람이 씨다른 언니인 은아인 것을 알게된다.
83화에서 무려 17개의 언어를 써가면서 민국에서 사랑한다고 고백하나 이런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한 선주를 좋게 볼일은 없었고 당연히 거절당한다.[19]
86화에서 유은아마저 민국에게 거절당하자 곧바로 은아와 만나서 본인도 17개 언어로 사랑을 고백했다가 거절 당해 머리가 깨질것 같다면서 또 기회는 온다고 언니 은아를 위로해주었다.
102화에서 은아와 하영의 첫 대면 에피소드때 은아와 함께 갑자기 나타나서 은아만 나올 줄 알고 있었던 은혁을 당황하게 만들었으며 은아와 함께 공격적인 질문으로 두 커플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128화에서 민국이를 좋아하는 마음을 포기하기로 하였으며 카페 알바도 그만 두었다.
5. 하영이네
5.1. 신달용
| 신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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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하룡 |
| 80세, 하영의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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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필름의 팀장인 신하영의 아버지로 나이는 무려 80대이다. 하영이 어릴 적 부터 바람둥이에 트러블 메이커로 활개를 치고 다닌 판국에 딸인 신하영과 사이가 좋지 않다. 젊었던 시절에 이 여자 저 여자 갈아타며 만나고 다니다보니 손녀 뻘인 하영이 태어나게 된 것이다.
딸에게 진심이다. 딸을 아껴주고 사랑하는 남자하고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신하영에게 좋아하지도 않는 강선우의 대한 미련과 집착을 버리라는 조언을 해준다.
68화부터는 심정애의 동생인 정숙과 엮이는데, 전세 사기를 당한 정숙에게 방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여러가지로 크게 마주하게 된다.
작중 자주하는 대사는 '너 몇 살이야?'를 시전한다.
여담으로 전작의 금선달 포지션과 비슷한 인물로써 젊은 시절에는 이 여자, 저 여자 갈아타는 모습을 보인 것도 꼭 금선달과 비슷하다.
101화 마지막 부분에서 전화를 받으면서 길을 나섰다가 때마침 볼일을 보러 차를 몰고 있었던 심정애가 탄 차량에 치인듯한 모습이 보였는데 다행히 다음 이어지는 102화에서 갑자기 나타난 보행자들 때문에 급정거를 하여 커피를 떨어뜨린 것으로 밝혀졌고 해당 에피소드에서 정애와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운전을 똑바로 하라는 실랑이를 벌이다가 그냥 가버린다.
131화에서 심정숙과 연인관계로 발전 한다.
5.2. 맹진실
| 맹진실 |
|
|
| 배우: 김보미 |
| 58세, 하영의 올케, 달용의 며느리 |
|
신씨 일가의 살림을 책임지는 여성으로 달용의 사망한 아들인 신하성의 아내이다.
남편과 배다른 남매인 하영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기도 하며 민국의 모친으로서 카페를 직접 차려주기도 했다.
나이가 50대 후반으로 하영보다 엄청 많지만 남편의 나이 차이가 엄청나게 나는 여동생이기 때문에 촌수상 아래에 해당한다.
125회에서 신가람이 자기 친손주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신가람을 정혜윤에게 돌려보내기로 마음먹으면서 잠시 비호감으로 될 뻔했지만, 126회에서 신가람의 호소와 상처를 알고, 마음이 약해져 신가람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정혜윤에게 따귀 때리면서 다시는 신민국과 신가람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한다.
5.3. 신민국
| 신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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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우혁 |
| 34세, 하영의 조카, 진실의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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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 남매의 아버지인 유동구의 치킨집인 하하치킨의 바로 앞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남자. 소심한 성격의 인물로 카페를 실질적으로 차려준 엄마인 진실에게는 꼼짝도 못한다.
삼남매의 첫째인 쇼호스트 유은아와 엮이는 인물로 유은아가 출연한 쇼핑방송을 즐겨보고, 실제로 그녀를 만나서 아줌마라고 놀리는 아들 가람의 말실수로 인해서 극 초반에는 티격태격했지만, 38화를 기점으로 유은아와 친구로 말을 놓으면서 지내게 된다. 또한 카페에 새로운 알바생으로 하하치킨에서 대낮부터 술에 취해 주사를 부려 본인이 집으로 데려다 준 강선주가 들어오게 됐는데 선주의 당돌하고도 안하무인적인 민폐 행각으로 인해 시달리고 있다. 현재 친구로 발전한 은아와 본인이 고용한 알바생인 선주의 신경전으로 인해서 골치가 아픈 상황이 되어버렸다
86화에서 유은아의 고백을 받지만 싱글파더로써 친구를 힘들게 하고싶지 않아서 고백을 거절하게 된다.
91화 마지막 장면에서 가람을 낳고 잠적했던 혜윤이 드디어 등장함에 따라서 큰 딜레마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작의 금강산과 포지션이 완벽히 겹치는데 극 41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실은 결혼한 적이 없는 미혼부로 생모가 가람이를 낳고 나서 버리고 도망갔음이 밝혀졌다.[20] 가람의 경우 본인의 친자가 아닌걸로 추측된다.
104화 마지막 장면에서 정도철이 베트남으로 가지 않은것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그의 사기행각을 뒤늦게 깨달을것으로 보인다.[21]
결국 106회에서 혜윤의 양심고백[22]으로 인해서 돈을 돌려받으면서 어떻게 우리를 뜯어낼 생각을 다 하냐? 가람이가 불쌍하지 않냐? 라고 분노하면서 오열을 했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자고있는 가람이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린다.
참고로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의 프로필 사진도 그렇고 드라마 내에서도 계속 안경을 쓰고 있었으나, 후반부에는 어째서인지 안경을 벗고 나오고 있다. 작중에서도 딱히 이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129화에서 은아에게 고백한다.
5.4. 신가람
| 신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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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민준 |
| 6세, 민국의 의붓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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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늙은이라는 별명을 가진 6살짜리로 민국의 양아들.[23]
쇼호스트 유은아의 팬을 자처하면서 그녀의 방송을 즐겨보는 애답지 않은 성격을 가졌다.
처음에는 은아를 아줌마라고 놀리면서 은아를 분노케 만들었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서서히 은아가 부자에게 마음을 열어서 가람이도 은아를 누나라고 호칭을 바꾸고 열렬히 좋아하게 된다.
엄마가 가람을 낳고 야반도주하는 바람에 엄마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으며 민국에게 나에게는 아빠밖에 없다며 진정으로 위로해주는 인물이다.
107회에서 모든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혜윤은 부자의 곁을 떠났고 엄마의 사진을 보면서 그리워하다가 109화에서 엄마를 만나러 간다는 의미심장한 쪽지를 남긴채 사라져서 민국과 진실이 찾으러 다니는 등 발칵 뒤집히게 된다.
다행히 다음화인 110화에서 발견된 곳이 하필 유동구 가족의 집이었고 거기서 쭈그리고 앉아있던 모습을 은아가 맨 처음 발견하여 민국에게 연락함으로써 가출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이후 강선주보다 유은아를 더 잘 따르게 된다.
6. 그 외 인물들
6.1. 양주리
| 양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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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채이 |
| 극단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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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파인 은성에 비해서 본인의 실력이 없어서 아버지의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은성을 시기 질투하여 은성을 극단에서 내쫓는것은 물론 은성의 남친이었던 한시헌까지 자기의 편으로 만들어 버렸다. 현재 극의 흐름이 은성 가족과 선우 가족 위주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라서 초반부를 제외하고는 출연 빈도가 꽤나 적은 편.
한동안 등장이 없었다가 68화에서 한시헌과 재등장하여 오디션장에서 다시 마주친다. 그리고 69화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나중에 은성이 화장실에서 아버지의 빽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말에 격분하여 은성에게 악담을 퍼부으며 화장실에 감금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69화에서 청필름 직원 중 한 명인 김재준과 아는 사이임이 드러났는데 재준에게 선배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서 대학 후배로 추정된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은성에게 '야! 너 우리 재준 오빠한테 왜 꼬리쳐?'라는 말을 하여 은성을 기가 막히게 하였다.
이후, 청필름에서 유은성과 사사건건 부딫히며, 유은성을 괴롭힌다. 이후 83회에서 유은성과 강선우의 찌라시 스캔들을 뿌려, 유은성을 퇴출시킬 음모를 꾸미고, 유은성이 궁지에 몰리자 쾌재를 부린다. 이후 강선우에게 유은성 역할을 대신하게 해달라고 하고 자신을 책망하는 한시헌에게 오히려 뻔뻔하게 나오면서, 전혀 양심의 가책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86화에서 결국 은성의 하차로 이로 인해서 캐스팅이 공석이 되자 은성의 역할을 본인이 맡게 해달라는 등 여전히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극후반부 한시헌의 양심고백으로 인해서 본인의 행동이 만천하에 다 드러나게 되었고,[24] 결국 극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과거에 대한 아픔이 있는 신하영이나 본캐가 연기한 홍세라와 달리 안하무인하며 이 쪽은 근본부터 썩어 빠졌다. 은성의 말에 의하면 본인이 일단 수틀리고 보면은 어떠한 거리낌도 없이 아주 비열하고 못된 짓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그런지, 갱생할 여지가 있는 빌런인 신하영, 심정숙와 달리[25] 이쪽은 갱생할 여지가 전혀 없어 보이며 강선우와 잘 되고 싶어하는 목적이라도 있는 신하영과 달리 그냥 유은성을 나락으로 보내는 것을 즐겨하며 전작의 이선주를 버금가는 거의 악녀 그 자체이며, 자신의 악행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반성 안 하는 구제불능 타입이다.
6.2. 한시헌
| 한시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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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채서경 |
| 극단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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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블루문의 단원이자 은성의 전 남자친구.
줏대 없고 소심하며 휘둘리기 좋아하는 유유부단한 성격으로 여친인 유은성을 두고도 극단의 후원자의 딸인 양주리와 양다리를 걸쳐서 바람을 피우다가 결국에는 은성을 극단에서 내쫓는데 기여한 사람중 한 명이다.
극 초반 양주리와 함께 우연히 고춘영과 대면하여 극단에서 짤렸다고 이야기 해주었다.
68화~69화의 오디션장에서 양주리와 함께 재등장하여 오래간만에 만난 은성에게 갑자기 마음이 흔들린건지 오디션 연습을 하고 있는 은성에게 자꾸 치근덕대는 모습을 보여서 주리를 분노케한후 결국 오디션장에서도 크게 다투게 된다.
83화에서 연기 연습실에 선우와 은성이 단둘이 함께 있는 것을 본 양주리가 찌라시 스캔들 거리를 만들려고 사진 촬영을 하자 이를 극도로 말리기는 커녕 방관을 하게 된다. 하지만 정말로 꼭 이래야겠냐고 주리에게 경고를 날리긴 했지만 직접적으로 제지하지는 않았다.
양주리의 악행에 대해서 방관한것 때문에 딜레마를 보이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다가 결국 86화에서 강선우를 만나서 주리의 행동을 모두 실토하였으나, 양주리의 악행을 방관했으므로, 결국 양주리와 같이 하차하였다.[26] 결국 여자 한 명 잘못 만나서 폭망한 케이스[27]
6.3. 이다정
| 이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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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우정 |
| 극단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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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한정의 은성의 조력자 중 한 사람.
은성이 블루문에 입단했을 당시 절친으로 지냈으며 콧대높은 성격의 양주리의 나쁜 행동에 적극적으로 맞섰다.
현재는 아주 가끔가다가 은성이의 전화 통화 쪽으로만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6.4. 김대표
| 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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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선형 |
| 청필름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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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이윤아
| 이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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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영아 |
| 청필름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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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과 입사 동기지만 빨리 팀장의 자리에 오른 능력으로 인해서[28] 그녀에게 가끔 무시를 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신하영과 가끔 대립하고 있다.
특히 15화에서 보여진 강선우의 환영식 술자리 에피소드에서는 술에 취한채로 강선우를 좋아하는 신하영을 못마땅한 나머지 둘의 대화에 멋대로 난입하여 여러가지 푸념을 늘어 놓았다가 오바이트를 하고 그녀에게 제지당한다.
극중에서 묘사된 바에 의하면 마카롱을 무지 좋아한다.
극 후반 청필름의 비중이 거의 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이 캐릭터도 출연이 없어졌다.
6.6. 김재준
| 김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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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홍은기 |
| 청필름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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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박 형사
| 박 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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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지완 |
| 경찰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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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인물
- 정욱( 한세진): 선주가 좋아하는 연예인. 아이돌 출신이다.
- 정혜윤( 양지원): 가람의 생모. 54화에서 사진으로만 등장했으며 이후 종종 이름이 언급되었다. 91회에서 가람이가 다니는 유치원에 피자와 치킨을 보낸 사람으로 존재가 드러낼 복선을 보였다가 결국 해당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첫 등장했다. 집안에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어 떠났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시전했으나 정작 유은아와 강선주 앞에서는 본색을 드러내고 갑질을 시전하는 등 드라마 후반부의 악역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 결국 96화에서 누군가와의 전화통화로 인해서 오늘도 많이 입금되어서 한 몫 챙겼으니 당분간 더 뜯어낼 것 이라는 대사로 인해서 전작의 이선주에 버금가는 악역으로 확정되었다. 97회에서는 민국에게 의도적으로 어머니의 수술비 떡밥을 흘리며 또다시 돈을 뜯어낼 조짐을 보인 뒤 정도철과 다정하게 걷다가 은아, 선주에게 이를 목격 당한다. 하지만 사촌 오빠라고 둘러대며 위기를 넘긴 뒤 기어코 민국에게 돈을 뜯어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아들 가람의 적극적인 대시로 인하여 약간의 양심조차도 없는 정도철이나 양주리와 달리 양심이 있으며, 가람이가 준 인형을 던진 정도철에게 분노하면서, 둘의 사이가 갈라지고 있으며, 나중에 가람이와 그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떠날 것으로 보인다. 101화에서는 진실에게 불려가서 수술비를 받고서 힘든일이 있으면 가족이 되어주겠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는지 혼자 놀이터에서 '뭐야. 이 사람들.......'이라는 말을 하면서 오열을 하였다. 그리고 사람으로써의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는지 다음편인 102회에서는 맹진실에게서 받은 돈을 돌려주려고 하며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일보 후퇴해야 된다는 말로 두철을 속이게 된다. 106화에서 엄청난 대접을 받으면서 식사를 하는데 이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하면서 결국 민국에게 양심적인 고백을 하였다. 이미 3년 전에 엄마가 돌아가신 것과 도철이 사촌오빠가 아닌 것과 둘이서 투자로 돈을 날리는 바람에 돈 때문에 돌아온 것, 그리고 혼자의 몸으론 가람이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서 도망쳤다고, 고백한 후 돈을 돌려준다. 그리고 서로 오열을 하면서 다시는 민국과 가람이에게 나타나지 않겠다고 다짐하여 크게 눈물을 흘렸다. 123화에서 재등장하였으며, 124화에서 양심고백으로 도철을 통해 가람이가 민국이의 친아들이 아닌 게 밝혀졌다. 이후 126회에서 모든 진실을 안 맹진실에게 싸대기를 맞고 다시는 가람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하게 된다. 결국 아들의 진심을 알고 후회하였지만, 결국 아들을 두 번이나 버리게 된 최악의 엄마로 낙인찍혀서 영영 아들을 못 보게 되는 업보를 치루게 되며, 작중 악역들 중 가장 비참한 결말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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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
이가은): 90화에서 첫 등장. KS 푸드빌과 인연이 깊은 NS그룹[29]의 외동딸. 미국 생활을 하다가 '빅 레거시'라는 회사의 한국 지사장으로 발령 받아서 귀국하였다. 청필름의 강선우 감독과는 중학교 때부터 절친이기도 하다. 그녀의 존재는 정애와 기석도 이미 알고있는 상태이다. 정혜윤과 함께 후반부
막장전개를 위해 투입된 캐릭터로 추정된다. 정혜윤은 설정상 이미 존재하던 캐릭터지만 이쪽은 아무런 복선 없이 갑자기 등장한지라 빼도 박도 못하는 급조 캐릭터. 강선우를 학창시절부터 좋아했으며 유은성 때문에 흔들리는 강선우에게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지만 유은성을 포기하지 못한 강선우가 선을 긋고 정리하였다. 110화에서 본인도 크게 질척대지는 않고, 깔끔하게 마음 정리하고 두 사람 관계를 응원하였다.
- 연제하 (이정혁): 96화에서 첫 등장. 은성과 과거 신인 때부터 연기학원에서 이어나간 인연. 윤지연과 마찬가지로 유은성과 강선우의 후반부 스토리 전개를 위해 급투입된 캐릭터. 110화에서 본인은 유은성과 강선우의 관계를 인정하였으며, 깔끔하게 마음 정리하고 두 사람 관계를 응원하였다. 114화에서 히든 메모리 촬영 때문에 오랜만에 등장하였고, 이후 결혼식장에 찾아가서 결혼 축하를 해주었다. 이후 결혼식장에서 유은성과의 손을 잡고, 유은성을 데려다 주다 심정애에게 걸리다 결국 스캔들까지 터지게 되었다.
- 정도철 (손정원): 신가람 일가 한정 진 최종보스 96화에서 혜윤의 전화통화로 처음 언급되다가 97화부터 모습을 드러낸 혜윤의 내연남. 사촌 오빠인 척 연기를 하면서, 민국의 집안을 한 밑천 뜯어내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풀네임은 98화에서 보여졌으며 이와 동시에 민국과 처음 대면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나마 모성애라도 남아 있는 정혜윤과 달리, 이쪽은 가진 것이 없어서 약간의 양심조차도 없는 양주리와 거의 동급이다. 결국 107회에서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서 체포영장이 떨어져서 도주를 선택한다. 123회에서 재등장하였으며, 민국에게 가람이 친아들이 아닌 것을 밝히며, 6년 전부터 혜윤의 거짓말을 해왔다. 민국이가 있는 카페에 직접 찾아가 첫 대면을 하면서 팩트를 날렸다. 빌런들 중 유일하게 어떤 속죄도 처벌도 없는 캐릭터다[30]
- 서미자 (배우 미상): 107회에서 선행 등장 후에[31] 108화에서 첫 등장한 인물로 강기석, 심정애의 집에 들어온 가정부이다. 하지만 그 정체는 30년 전 사건의 증인으로서, 30년 전 고춘영이 부모님을 잃고 정처없이 떠돌면서 혼자서 살 때 잠시 머무르던 집의 집주인으로 당시의 목격자이기도 하다.[32] 동구, 춘영, 정애의 크나큰 오해를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09화와 110화에서는 심정애와 이야기를 하면서 고향이나 당시 살던 곳을 물어보면서 자기를 기억하지 못 하느냐고 이야기한다.
- 정순덕 (배우 불명): 또순이 엄마. 가정부인 서미자의 입으로 언급된 인물로 30여년전 고춘영이 혼자서 살 때 잠시 머무르던 집의 이웃으로 심정애에게 입을 잘못 눌려 심정애의 분노를 사게 만들었고 그 악연을 지금까지도 이어지게 만든 작중 모든 불행의 시작점이자 만악의 근원. 입이 굉장히 싸서 이 인간이 입을 잘못 눌려 지금까지 몇 명이 이혼하게 만들었다 하는 것을 보면 당시 동네에서 악명이 높으며 허언증까지 의심된다. 130화에서 드디어 심정애 앞에 나타난다. 처음에는 자신이 본게 맞다고 주장하였지만, 심정애의 압박으로 결국 실토하는데, 당시 혼자 사는 것이 외로워서 부부들보면 샘이 나서 거짓말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이혼한 사람은 심정애-유동구 밖에 없었다면서, 심정애에게 그렇게 믿고 싶었던 것이 아니냐고 팩폭을 날린다.
[1]
담당 배우 이종원은
비밀의 여자 이후 불과 1개월만에 복귀하였다. 비밀의 여자에서는
남연석이라는 진 최종 보스가 된 피해자인 악역이었지만 여기서는 정 반대의 선역이다.
[2]
춘영은 이를 두고 '당신이 그날 우리집에 오는 게 아니었어.' 라고 하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3]
은아에게 은성은 이복동생이다.
[4]
이 에피소드에서 처음 봤으니 당연히 둘다 은성과 깊은관계인 것을 서로 모르는 상태이다.
[5]
이후 에피소드에서 밝혀질 사실이지만 선주와는 아버지가 다른
씨다른 자매지간이다.
[6]
유은아와 강선주 모두 심정애의 딸이지만 유은아의 아버지 유동구, 강선주의 아버지는 강기석이다.
[7]
본인은 당시 초등학생, 동생은 다섯살 이었으니 59화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그때 일을 회상하는 것이 나왔다.
[8]
춘영이 동구에게 먼저 다가와서 바람을 폈다는 것으로 알고 말았던 것.
[9]
64화에서 선주가 먼저 은아에게 전화로 커피값 15000원을 보내라고 하고 65화에서 예금주명을 먹고 떨어져라. 라는 말을 선주가 언니가 하고 싶었던 말이라고 하면서 멋대로 입력을 해놓았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으르렁대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10]
동구가 춘영의 병문안을 갔다가 잠시 간호해주던 도중 정애가 갑자기 들이닥쳐서 바람을 핀 것으로 오해한 것.
[11]
친아들이 아니다. 즉, 기석의 전부인 소생
[12]
이로 인해서 정애, 동구 사이에서 엄청난 오해가 생겨버렸다.
[13]
하하네 반대편 그 찻집 이다.
[14]
여담으로 그 찻집은, 몇 일 전 선주가 하하네에서 술을 너무 많이 먹어 취해 그 찻집 남자를 정욱이로 봐서 그 남자가 강선주를 데려다 주었다.
[15]
이후의 에피소드에서도 항상 이런 식이다...
[16]
그리고 은아와 선주가 대립할 때마다 이를 수습하느라 머리가 아픈 사람은 민국이다.
[17]
이후 에피소드에서 밝혀질 사실이지만 은아와는 아버지가 다른
씨다른 자매지간이다.
[18]
유은아와 강선주 모두 심정애의 딸이지만 유은아의 아버지 유동구, 강선주의 아버지는 강기석이다.
[19]
이때 사랑해요 라는 단어를 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포함해서 사랑한다고 달라붙으며 달려들다가 때마침 이 광경을 목격한 맹진실에게 제지당한다.
[20]
전작의 금강산 또한 결혼한 적 없는 미혼부로 생모인 이선주가 낳고 버린 금잔디를 친딸처럼 아끼고 보듬어 주었다.
[21]
은아, 선주는 이미 제일 먼저 알아챘으며 이들이 사는 빌라까지 미행하여 결국 그 사실을 알아내는데 성공한다.
[22]
엄마는 이미 3년전에 돌아가신 것과 돈이 필요할 때가 너희 집밖에 없었다며 사죄의 눈물을 흘린다.
[23]
41화에서 밝혀진 바로 신민국은 결혼 조차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혀진 바 신민국과 친자 관계가 아니며, 정도철의 친아들 역시 아니다.
[24]
결국 유은성을 건드린 댓가로 인해서 사실상의 강제하차에 처해지는
인과응보를 받은 셈이다.
[25]
정숙은 본인의 죄에 대한 업보를 두 차례의 사기를 당한 것으로 벌을 확실히 받았으며, 신하영도 갱생하고 유은성에게 진심으로 사죄하였으며, 그나마 과거에 저질렀던 짓이 꼬리가 되어 심정애에게 반대 당하고, 유은아-강선주에게 구박받는 것으로 간접적으로라도 업보를 치루고 있다.
[26]
둘 다 하차 이후 등장이 없다.
[27]
그래서 그런지 87회에서 양주리의 악행이 전부 드러났을 때 양주리에게 너 때문에 제대로 되는 것이 없다며 양주리를 원망하였다.
[28]
이윤아가 무능하다기보단, 신하영의 능력이 좋은 것이다. 다만 본인이 내는 기획마다 쪽박을 찰뿐이다.
[29]
청필름의 영화 투자회사들 중 한 곳이기도 하여 김대표도 그녀를 본 적이 있다고 한다.
[30]
심정애의 경우 유동구 일가에게 사죄하고, 속죄의 의미로 고춘영에게 간이식을 해주었으며, 신하영 또한 과거에 유은성에게 했던 짓에 대한 댓가로, 결혼 초반에 유은아에게 시집살이를 당하고, 식 전에는 부모님들에게 반대를 당하였다. 심정숙 또한 업보로 전세 사기를 당하여 떠돌이 신세로 살았으며, 양주리는 영화계에서 퇴출당했고, 정혜윤도 결국 아들과 영영 못보게 된다.
[31]
동구의 과거상황때의 회상으로 30년 전의 일이 제대로 보여졌다.
[32]
이 아주머니의 선행등장 편인 107회에서 춘영이 아플 때 동구가 이 사람을 보고 여기 사는 여자분 어디있느냐고 물어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