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267c2><colcolor=#fff> 왕구리 ニョロトノ | Polito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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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볼 | 몬스터볼 | |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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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미키 신이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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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최이슬의 왕구리.2. 행적
발챙이었던 시절에 잡은 포켓몬. 오렌지 제도 때 이슬을 제외한 지우 일행이 라플레시아의 저리가루에 당한 에피소드에서 약초인 '아시레 물풀'을 구하다가 도움을 받은 것이 인연이 되었다.
발챙이, 슈륙챙이 시절 주 사용 스킬은 물대포, 연속뺨치기, 거품광선 등.
지우와 벌인 리아코의 주인을 정하는 배틀 에피소드에서 지우의 이상해씨와 싸우다가 슈륙챙이로 진화했다. 이후, 지우가 포켓몬 스모대회에서 잠만보로 우승해 받았던 왕의징표석을 가지고 있다가 진화하게 된다.[1] 이때 지우 일행은 슈륙챙이가 강챙이가 아닌 다른 형태로 진화한 것에 대해 놀라고 그 직후 슈륙챙이에게 2가지 진화루트가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슈륙챙이 때와는 다르게 지우의 리아코처럼 무사태평한 성격에다가 마이페이스가 되었다. 붙임성이 상당히 좋아서 코코리, 강챙이, 로켓단의 우츠보트와 바로 악수를 할 정도고, 가끔씩 상황이 심각함에도 낙천적인 성격을 보여서 멍한 고라파덕 못지 않게 주인인 이슬의 제지를 자주 받는 편.[2][3] 그래도 고라파덕과는 달리 지시를 받으면 제대로 싸운다.[4] 시리즈부터는박수를 좋아해 치어리더 역할을 맡기도 했다.
내 꿈은 포켓몬마스터 2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여 지우의 가재군과 배틀하여 승리하였다. 이슬이 블루체육관의 수호신이라 부르는 걸 보면 체육관에서도 활약하는 모양이다.
3. 기술 배치
1997년 | 뽐내기, 물대포, 거품광선, 연속뺨치기 |
W | 뛰어오르기, 기합구슬, 하이드로펌프, 메가톤펀치 |
[1]
정확한 경우는 지우가 넘어졌을 때 가방에서 떨어진 왕의징표석을 슈륙챙이 줍고 살펴보던 와중에 이슬이가 몬스터볼로 되돌려보냈고, 이후 다시 슈륙챙이를 꺼낼 때는 그 왕의징표석을 머리에 쓴 채로 나왔고 그 즉시 진화했다. 단, 한국에선 왜색 때문인지 포켓몬 스모대회 에피소드가 짤렸기 때문에 지우의 장난감 왕관을 가지고 있다가 진화하는 것으로 나온다.
[2]
로켓단이 다른 사람들 괴롭히는 나름 진지한 대결에서 잔뜩 해맑게 박수를 치며 나오니 당연하다.
[3]
슈륙챙이가 강챙이로 진화 안해서 구박한다는 서술이 이전에 있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 이슬이가 슈륙챙이에게 강챙이를 보여주는 에피가 있긴 하지만, 그건 2세대에서 슈륙챙이의 새 진화 루트가 생겨서 새롭게 나오는 왕구리를 기억에 남게 소개하려는 2세대 새 포켓몬 홍보 에피였을 뿐이지, 전혀 그런게 아니다. 그 에피 전에도 후에도 이슬이는 딱히 강챙이에게 더 특별난 애정을 표한 적이 없다. 심지어 해당 에피에서도 슈륙챙이에게 언젠가 저렇게 될지 모른다며 강챙이를 보여줬을 뿐, 꼭 저렇게 되라 하지도 않았다. 다른 포켓몬 미디어 포켓몬스터 스페셜에서도 인물만 다르지 같은 포켓몬들로 대사부터 전개까지 완전 똑같이 진행되는 에피가 있다.
[4]
서술했다시피 고라파덕도 시리즈 이후에는 많이 나아진 실력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