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뒤 폭발하는 콩을 뱉어내며, 그 콩은 근접한 거리에 따라 최대 125의 피해를 입힌다. 일반 FPS에서 수류탄 던지듯, 일명 '각폭'을 생각하고 쓰면 안된다. 날아가는 거리가 적고 탄속도 그렇게 빠르진 않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거점이나 화물 근처에서 교전이 벌어졌을 때 기습적으로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사용법.
스킬을 취소하지 않는 한 움직일 수 없게 되며, 발사 방식이
개틀링 식으로 바뀐다. 탄약 수는 100개이며, 발당 10(치명타일 경우, 12)의 피해를 입힌다. 스킬을 취소하면 남아있는 탄창 수에 비례해서 재장전 시간이 감소한다. 스킬 활성화 도중엔 움직일수 없으니 너무 죽치고 앉아있지는 말것. 강제로 밀쳐지는 기술에 당하면 즉시 스킬이 취소되니 주의.
완두콩 개틀링으로 적을 처치하면 '좋은 개틀링' 항목으로 25의 추가 경험치를 얻는다. 만약 연달아 적을 처치하면 '더 좋은 개틀링', '훌륭한 개틀링', '완벽한 개틀링'으로 바뀌며 추가 경험치를 더 얻을 수 있다.
난전에 건재한 광역 피해
주무기가 광역 피해를 주는 커다란 폭발형 탄환이라 뭉쳐있는 다수에게 아주 강하다. 기본 피해량도 상당히 높고 탄환 속도도 빨라 중원거리 사수로도 충분히 활약이 가능하다. 칠리를 통한 자폭 돌격이라는 선택지도 있어 돌파나 차단에도 충분히 위력이 있다.
주무기의 폭발 피해량은 직격 피해량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낮은 편이지만 폭발 공격이라 지형에 주무기를 사용하면 엄폐물 뒤에 숨은 적도 피해를 줄 수 있고, 빗맞더라도 폭발 피해량은 들어가기 때문에 누적 피해량도 꽤 괜찮은 편이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약한 유도 능력도 더해줄 수 있어 난전에서 쓰기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