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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9:34:00

옵티머스 프라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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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사판 옵티머스 프라임 완구.

2. 목록

본 시리즈의 주역인 만큼, 1탄부터 꾸준히 라인업이 출시 중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등급인 디럭스 - 보이저 - 리더 위주로 기술한다.

2.1. 트랜스포머

2.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파일:보이저옵티머스프라임ROTF.jpg
새로운 조형이 아니라 2년 전에 출시된 1편 보이저 완구 조형을 그대로 써먹었다. 좀 특이하게도 작중과 다르게 차량 옆면에 색이 바랜 오토봇 로고가 있고, 지붕(다리)에는 한자로 '대장'이라고 적혀있으며 색감도 어두워지고 가슴 창문은 주황색이 되었다. 한자 데칼로 인한 동양풍 느낌이 특징적.
파일:리더옵티머스프라임ROTF.jpg
발매된지 10년도 더 지난 2020년대에도 명품(名品), 진정한 실사판 마스터피스 옵티머스 프라임[3]취급을 받는 상당히 훌륭한 완구로, 가장 고평가받는 실사판 옵티머스 프라임 제품 중 하나이다. 변형 구조가 거의 완벽에 가깝게 재현되어 있고 로봇 모드의 재현도도 상당히 높으며, 같은 시기에 발매된 제트파이어 완구와 합체도 가능하며 기믹도 풍부하다. 거기다 잉여 파츠가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 변신과 합체는 역대 옵티머스 피규어 중 가장 어려워서 유튜브에 동영상 강좌가 있을 정도이다.
공식적으로는 단종되었지만 지금도 이베이나 아마존 등에서 제트파이어와의 합본 또는 각본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수집할 사람은 참고할 것. 그 외에도 합체를 원작과 똑같이 재현하기 위한 전용 제트파이어 업그레이드 파츠, 3편에서 등장한 배틀 엑스, 트레일러나 제트윙 등 여러가지 무장 파츠 등등 소규모 피규어 업체에서 업그레이드 파츠를 자체로 만들어서 팔고 있다. 이 조형이 워낙에 혁신적이고 고평가 받아서인지 3편 개봉에 맞춰 나온 리더급 옵티머스 완구들(스트라이커 버전,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은 신조형이 아니라 이 완구 조형에서 복부 및 일부분만 변경하고 조형을 그대로 써서 출시되었다. 무비 마스터피스 제품도 이 제품의 하체 조형을 상당 부분 참고했다.
* 리더 클래스 버스터 옵티머스 프라임
파일:external/tfwiki.net/800px-ROTF_Leader_BusterOptimusPrime.jpg
타카라토미에서 2편 리더급 옵티머스 프라임의 일반조형을 리뉴얼한 것. 얼굴이 언마스크 페이스[4]로 바뀌고 등의 배기구가 극중의 이온 블래스터[5]으로 변형할 수 있게 등의 일부[6]가 조형되었고 팔의 블레이드가 클리어로 바뀌고 은색 도색 추가, 회색 사출색으로 나온 부분은 은색 도금, 도색으로 바뀌었다.

2.3. 헌트 포 더 디셉티콘

2.4. 트랜스포머 3

파일:DOTM-DMKOptimusPrimeSpecialColorVersion.jpg
이 와중에 이 듀얼 모델 킷 옵티머스 프라임도 두가지 한정판이 존재한다. 하나는 블루레이 한정인 컬러 클리어버전이고 하나는 일본 유니클로 한정판 백색+적색 버전. 이 킷이 워낙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은 탓인지 타카라토미 측이 듀얼 모델 키트 재생산을 취소해 버려서 단종되었다가 2013년 10월에 몇몇 단점을 개선한 버전이 재판되었다.
파일:781px-APStoy-APS01StrikerOptimusPrime.jpg
이 외에 토이저러스에서 한정으로 증정했던 탈착식 블레이드 한 쌍이 추가, 사출색 및 도색이 기존으로 바뀌고 회색 부분이 은색 도금 및 도색된 아시아 한정판이 존재한다. 이 한정판은 나온지 오래됐고 단종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프리미엄이 많이 붙어있다.

* 슈프림 클래스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
파일:external/tfwiki.net/573px-DOTM_MechTech_JetwingOptimusPrime.jpg
3편에서 옵티머스가 사용한 제트윙이 동봉된 슈프림급의 완구가 발매되었는데 영화 개봉 전의 초기 컨셉 아트를 반영했기 때문에 디자인이 영화 본편에서의 모습과 크게 다르다. 이 제품에 포함된 제트윙은 등의 배기구를 분리할 수 있는 옵티머스에만 장착할 수 있기에 ROTF 리더급도 버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에게만 장착할 수 있다. 제트윙과 개틀링 동체의 하드포인트에 메크테크 시리즈의 무장을 끼울 수 있으며 개틀링은 제트윙과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틀링만, 또는 제트윙만 따로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일:515px-DOTMDarkNightwatchJetwingOptimusPrime.jpg
타카라토미에서 아시아 한정으로 발매된 블랙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은 제트윙와 개틀링이 은색 도금이 되어있고 옵티머스는 일부분이 은색 도금, 네메시스 프라임처럼 불꽃 무늬는 에메랄드 색, 창은 빨간색으로 나왔다. 초판은 언마스크 사양인데 한국에 정식 발매된 블랙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은 재판된 마스크 사양이다.

상기 두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은 국내에 정발 후 떨이한 적이 있어[9], 이후 3사 업글킷으로 더 그럴듯한 제트윙이 출시된 점과 시너지를 이루어 중고로 저렴한 매물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버스터 옵티머스 조형을 만져보고 싶다면 가끔 상기한 MB-17보다 저렴한 매물이 나타나기도 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파일:DOTMtoy-JetwingOptimusPrimeAmazon.jpg
아마존 재팬 한정판으로 제트윙과 개틀링에 도색이 추가된 한정판 제트윙 옵티머스 프라임이 발매되었다.

2.5. 아시아 프리미엄 시리즈

2.6. 트리뷰트

2.7.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파일:800px-AOEBlackKnightOptimusPrime.jpg
토이저러스 한정판으로 블랙나이트 옵티머스 프라임이 발매되었다. 블랙 제트윙 옵티머스와 같은 컬러링이 특징.

4편의 리더급 완구들은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변신이 단순해지고 등짐의 압박이 심해 인기가 아주 떨어진다.영화의 평가도 크게 떨어지고 완구제품의 품질도 그만큼 떨어지는 변곡점 이렇게 된 이유는 작중에서 변신과정을 거의 생략하고 비클과 로봇모드의 모습만 보여주면서 완구제작을 요구한 영화 제작진의 실책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전작들과 비교하면 변신을 하다 만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차량의 각 부분이 접히거나 펼쳐지면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손맛이 있던 전작들과 달리 4편 버전은 그냥 자동차 안에 옵티머스 피규어를 우겨넣고 거의 껍데기만 접거나 펴는 수준으로 간소화되었기 때문. 이전의 옵티머스 완구 리뷰 영상과 4편 옵티머스 완구 리뷰 영상의 변신 장면을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거기다 음성 및 발광 기믹도 삭제돼서 변신시키며 가지고 노는 재미도 떨어졌다. 결국 이를 보다못한 어떤 팬은 3D 모델링을 이용해 등짐이 없는 깔끔한 옵티머스 프라임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고 로봇 모드에서 등짐을 뗄 수 있도록 개조하는 경우도 많다.[16] 확실히 등짐 부분만 개조해줘도 느낌이 확 달라진다. 하지만 등짐이 잉여파츠로 남아 파츠포머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개조 가이드 영상

2.8.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파일:800px-TF-TLK-SDCC2017-Voyager-Optimus-Prime.jpg
SDCC(샌디에이고 코믹콘)한정판은 세부 도색이 추가되고 패키지도 더 고급스럽게 바뀌었다. 특전으로 넘버링 카드와 트랜스포머 영화 촬영에 사용된 웨스턴 스타 트럭의 타이어 조각과 이를 보관할 수 있는 종이 케이스가 들어있다. 국내에는 온라인 한정으로 정발됐다. 특전은 미포함.
파일:691px-TF-TLK-7net-Dark-Optimus-Prime.jpg
타카라토미에서 세븐넷 한정판으로 발매한 다크 옵티머스 프라임은 전체적으로 색이 어두워지고 가슴의 불꽃무늬 등 세부 도색이 추가되었다. 특히 몸과 관절의 색이 모두 어두운 회색으로 통일되어 훨씬 깔끔한 로봇모드를 보여주며 특히 머리의 사출색이 파란색이 아니라 회색이라 더 쉽게 설정에 맞출 수 있던 것을 보면 일반판은 왜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눈의 색이 네메시스 프라임을 고증한 점을 제외하면 원판에 비해 도색이 훨씬 작중과 근접해져서 같은 조형 중 제일 인기가 많고, 그만큼 가격도 비싼 편.
파일:800px-TF-TLK-7net-exclusive-Optimus-Prime-Clear-version.jpg
일본판 블루레이 한정판으로 클리어 버전이 발매된다.

2.9. 범블비

2.10.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2.11. 무비 더 베스트

2.12. 스튜디오 시리즈

2.13. 버즈워디 범블비

2.14. 프리미엄 피니시

2.15. 마스터피스 무비

2.16. BINGO SPORTS × 트랜스포머

2.17. 비변형 제품

2.17.1. 카이요도

파일:800px-TF-DOTM-Revoltech-SFX-Jetwing-Optimus-Prime.jpg
이후 040 제트윙 버전이 나왔다. 부속이 제트윙과 손으로 쥐는 에너지 블레이드와 배틀 액스로 바뀌었다. 영화 속 제트윙 사양을 재현하려면 일반 버전이 2개 필요하다.

2.17.2. 3A / threezero

2.17.3. Prime 1 Studio

2.17.4. 굿스마일

2.17.5. 욜로파크

전체적인 평은 그야말로 대호평을 받고 있다. 반다이의 퍼펙트 그레이드급 건프라와도 겨룰수 있을법 한 엄청난 디테일의 프레임과, 따로 부분도색을 필요로 하지 않는 정교한 색분할, 허리의 척추의 연동 기믹이나 발목의 실린더 기믹을 비롯한 뛰어난 가동 기믹, 반다이의 대부분의 제품들보다도 튼튼한 전지가동손의 고정성[43], 뛰어난 조립감과 엄청난 부품수로 크게 호평받았다.
흉부에는 매트릭스가 탑재되어 있으며, 창문파츠를 오픈하여 개방이 가능하며, 하체에는 고관절 연장 기믹과 무릎 관절부에 스프링이 적용된다.
어깨는 합금+플라스틱의 관절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부분의 낙지로 인하여 라이플, 도끼 등의 무장을 제대로 들고 있지 못한다. 악력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한팔로 포징을 취해주면 점점 스르륵 아래로 내려가는것.
무장은 작중에서도 계속 모습을 비추던 이온 블래스터, 작중에선 모습을 비추지 않은 도끼가 부속된다.그러나 상술했듯이 두 무장 모두 제대로 들고 있지 못하며, 양손으로 쥐고 있어야 겨우 붙잡고 있는다.(...)
런너는 블루가 메탈릭 사출이 되었으며, 실버는 무광 멕기 방식으로 사출되었다. 특이점으론 붉은색 런너 중 어깨 장갑에 무려 오토봇 진영 로고가 프린트된것. 게다가 추가로 로고 데칼이 동봉된다.
차기작인 쇼크웨이브 이후, DOTM 사양의 옵티머스가 메가트론과 함께 예고되었다.

2.17.6. 로보센

2.17.7. 트럼페터

2.17.8. 블로키

3. 기타

트랜스포머 실사판의 완구 제품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걸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정식 발매사 이외에도 여러 소규모 피규어 업체에서 끊임없이 각종 업그레이드 파츠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식판의 변형 문제점이 해결되고 일부 조형이 수정, 도색이 더 섬세해진 3사[44] 제품들도 등장하고 있으며, 차라리 더 싼가격에 문제점도 해결되고 더 디테일해진 3사 제품을 사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정식 제품이 단가 등을 맞추기 위해 덜 만족스러운 디테일로 출고가 되면 이 회사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매니아들에게 가뭄에 단비와 같은 존재들이기도 하다.[45]

하지만 문제는 3사 중에는 업그레이드(애드온) 부품을 파는 것을 넘어서, 권리 없이 정식제품을 통째로 복제하는, 즉 짝퉁 제품들이 많다는 점이다. 이들이 싼 이유는 설계를 그대로 베끼기 때문에 연구 비용 명목만큼의 가격을 후려칠 수 있기 때문. 플라스틱 사출 등의 공정시 안전 기준을 따르지 않는 것은 덤이다. 이렇게 불법 문제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불가피한 선택이냐, 그럼에도 결국엔 짝퉁으로 언급하지 말 것이냐에 대한 논쟁이 가끔씩 일어나곤 한다.

특히 마스터 피스 옵티머스 프라임(MPM-4) 출시 당시에는 유독 논란이 많았는데, 값비싼 정식판의 조악한 품질에 크게 실망한 구매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식제품이 출시된 이후 모 커스텀 업체에서 도색, 디테일추가를 하면서 변형은 가능하도록 수정작업이 이뤄졌다. 해즈브로/타카라 판보다 도색이 더 디테일하게 됐고, 이온 블래스터는 해즈브로와 타카라의 정품과는 달리, ROTF 버스터 옵티머스 프라임과 비슷하게 배기통이 변형되는 방식이되, 차이점은 ROTF조형과는 달리 배기통 1개가 이온 블래스터 1개로 변형된다. 그 밖에도 마스터 피스 옵티머스 프라임의 조형을 대폭 개수하여, ROTF 옵티머스 프라임도 구현 못한 사실적인 등 구현, 실제 영화속 옵티머스 프라임같이 변형되는 바퀴 그리고 사진으로 공개된 듀얼캐논까지 많은 업그레이드를 이루었다. 여기에 대한 관련 커뮤니티의 반응은 좋은 편이고 얼른 3사에서 해당 커스텀과 비슷하게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로 근래의 정품 제조사의 퀄리티는 질적으로 이미 많은 신뢰를 잃었다.

조형을 업그레이드한 중국 짝퉁 제품들은 일각에서는 조형과 변형기술은 대단한데, 내구성과 품질이 어떨지는 의심스럽다. 해당 회사의 하운드도 합금 대신 변형되는 부위에 플라스틱을 썼다가 그 부분이 부러지고 휘어지는 결함을 겪은 적이 있었고, 이 외에도 내구성이 약한 제품들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 현재 대부분의 트랜스포머 팬들은 약한 경첩이나 바(bar)부분에 합금을 써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외에도 도색과 합금의 비중이 늘어난 3사 개수 버전도 존재하는 등 정식 제품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 소비자들의 욕구와 이를 노린 중국 불법 제조업자들이 대안을 제시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그만큼 기대에 못미쳐 실망이 컸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겠고, 다른 한 편으로는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단면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봤을때 본가의 경우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개발비가 많이 들고, 판매 단가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퀄리티에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다.[46] 반면 3사 개수 버전은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일부 개수만 하기 때문에 훨씬 적은 개발비로 소비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트랜스포머 팬들은 이게 도의적으로, 그리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사안이라는 건 알지만, 해즈브로와 타카라가 직접 나서서 잡지 않는 이상 소비자가 딱히 뭘 할 이유도, 할 수 있는것도 없기 때문에 본가에 대해 아쉬움을 계속 표현하는 것이다.


[1] 야간 경계 [2] 일반판보다 개선됐지만 새로 바뀐 머리와 여전히 각진 몸체 간의 위화감이 있다. 또한 이 신조형 머리도 다소 귀가 길어 보이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 [3] 하술할 MPM-4 옵티머스 프라임의 실망스러운 퀄리티 때문. [4] 이후에 마스크 사양으로 바뀌고 리더급 제트파이어가 함께 들어간 합본판이 발매되어 있다. [5] 차이점은 극중에선 배기구가 1개씩 변형되었지만, 이 조형은 배기구 2개를 변형하고 합쳐서 1개가 만들어진다. [6] 차량모드시 트럭의 슬리퍼 캡 껍데기 [7] 원본인 리더급 옵티머스는 흉부에 메크 얼라이브 기믹을 위한 LED와 스피커, 건전지통이 들어갔는데, 해당 조형을 보이저급으로 축소하면서 전자기믹이 제거되어 비어 버린 흉부 공간에 매트릭스 수납 기능을 넣은 것. [8] 1편 디럭스 랜드마인의 색놀이이다. [9] 박스가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 보통 포장 후 부피가 큰 완구의 경우 매장 입장에서도 창고에 쌓아놓을 수 있는 수량이 많지 않아 빠르게 처리해 버리는 편. [10] 이 가동식 손가락이 아주 유용한데 이유는 포징보다도 무기 고정성에 있다. 기존의 통짜 손 조형들은 무기 고정성이 좋지 않은데 이 가동손은 손가락을 조정해서 무기를 장착함으로서 무기를 더 튼튼하게 장착할 수 있다. 무장마다 손가락의 위치가 다르니 잘 맞춰주는 게 좋다. [11] 참고로 명품으로 불리는 ROTF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의 변신은 26단계이다. 무려 11단계나 줄여버렸다. 해즈브로에선 아이들을 위해 간단한 변형 방식을 고안했다고 한다. [12] 5편 버전 디럭스급 바리케이드는 변형을 위해 손목이 돌아간다. 한마디로 디럭스급이랑 비교될 정도로 심각한 제품. [13] 비슷하게 이후에 나온 컴바이너 워즈 제품군이 디럭스급, 보이저급 가리지 않고 손목이 돌아가는 가동 기믹이 없다. 다만 해당 제품군은 합체 기믹과 함께 단가를 맞추기 위해 개개인의 가동성을 줄였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뭐하지만 합체 기믹과 같은 부가기믹도 없으면서 손목이 돌아가지 않는지라 더더욱 처참하다. [14] 엄청난 특징인 것처럼 강조해놨지만 이전에 ROTF 리더급은 손목 회전이 기본사양이었다.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뒤늦게 추가된 것. [15] 그 외에는 같은 소체를 사용하는 5편의 칼리버 옵티머스 프라임과 마스터피스 무비 옵티머스 프라임. [16] 예를 들면 등짐과 연결된 등 부분 조인트의 연결핀을 제거하고 탈착이 쉽도록 자석을 붙이는 식의 커스텀이 있다. [17] 차종인 마몬 세미 트럭도 G1 옵티머스 비클모드의 모티브가 되었던 프라이트 라이너 세미 트럭 모델과 흡사하다. [18] 다만 G1 컬러 기반의 도색은 호불호가 갈렸다. 영화의 칙칙한 웨더링을 기대한 사람들이 있었고, 또 도색이 너무 단순하고 생략된 부분도 많아서 쓴소리를 들었다. [19] 진짜 창문은 팔꿈치로 이동한다. [20] 해즈브로 AOE에 해당 [21] 2편의 리더급 옵티머스가 30단계이며, 그 유명한 배틀 블레이드 옵티머스도 20단계밖에 되지 않는다 [22] 80도 정도. 고관절은 180도에 조금 못 미친다. [23] 에일리언어택 옵티머스는 ss옵티머스의 변형구조를 응용하였기 때문에 그냥 비슷하기만 한 수준이라고 평가받으며, 그나마 비슷해진 유니크토이 옵티머스는 가슴이 원본에 비해 두껍게 나와서 비율 면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는다. [24] 그 마피옵도 2만원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았다. [25] 스트라이커 옵티머스도 실드가 있지만 본편의 실드와 다르다. [26] 이는 상체부분의 복잡한 변형 때문이다. 매우 치밀하게 되어있어, 순서가 조금이라도 틀리면 틈이 막혀 비클모드<>로봇모드 양측으로 변형이 안 된다. 문제는 비클모드에서 로봇모드로의 변형인데, 이는 설명서에도 안나와있기에 리뷰를 찾아서 봐야한다. [27] 이베이전 옵티머스보다 머리 하나 크기 정도 작다. [28] 예를 들어 다리의 차량 후면 휀더 부분이 05옵은 깔끔하게 안으로 접혔으나, 이 조형의 경우 접히는 위치에 제트파이어와의 합체 연결부가 있어 해당 스텝이 삭제되었다. [29] 사실상 액세서리만 추가된 보이저라고 보는게 맞다. [30] 타깃에서 권한을 포기했다라는 말이 들리고 있으며, 이로 하여금 타카라토미 외에도 해즈브로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할 가능성도 있는 셈이다. 해즈브로 코리아 역시 G1 마스터피스나 MPG, BWVS 등 타카라토미 오리지널 물건들을 다수 들여온 적 있기에 타카라토미판을 수입하는 것이 불가능하진 않을것으로 보인다. [31]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CGI 모델은 가슴부분이 2편 리더급 제품 보다는 조금 넓다. 단지 일부 사람들이 ROFT 피규어에 적응돼서 그런듯. 복부파츠는 마스터피스가 영화 CGI보다 넓고 크다 [32] 다만 복부 부분과 팔 부분의 변형이 영화와 다르다. [33] 그리고 블래스터 변형이 아니라는게 아쉽지만, 차라리 블래스터 변형을 하지 않고 배기통을 눌러 길이를 줄여주는 기능을 넣어주었으면 하는 의견도 있다. [34] 이렇게 완전히 변형 되지 않은 완구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는 변형 메커니즘이나 기믹 같은 노하우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35] 이 리뷰어는 심지어 평가가 아주 나쁜 4편 리더옵의 조형도 최대한 좋은 점을 찾아 말해주며 그런대로 괜찮다는 평을 내린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혹평을 할 정도면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리뷰어가 혹평을 내린 피규어는 단 두개뿐으로, 나머지 하나는 에일리언어택 사의 기사옵. 이쪽 역시 마스터피스 옵티머스만큼이나 품질 문제가 많다. [36] ROTF 조형이 얼마나 잘 나왔는지 이후 나오는 리더급 옵티머스 프라임들은 모두 ROTF 조형이다. 단 배기구, 컬러링, 복부 형태 등의 차이점은 있다. [37] 색감이야 단순 취향차이지만 귀의 안테나가 너무 길어 토끼귀같은게 흠이다. 손재주가 있는 사람들은 귀쪽 상단을 자르고 다듬어 길이를 조절하기도 한다. [38] 이에 사이버트론 갤러리같은 트랜스포머 커뮤니티에서는 ' 네코미미'라 불리며 까이고 있다. 이 부품은 추가 경첩을 달면 충분히 접히게 만드는 게 가능해보이지만 원가절감 때문에 내버려뒀다는 추측도 있다. [39] 차량의 라이선스 문제 때문인지 MPM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공식 범블비 옵티머스 완구 제품의 트럭모드는 극중과 다르게 나왔다. 그러나 오히려 마몬 97로 변하는 4편 제품인 이베이전 옵티머스 프라임은 비클 모드가 프레이트라이너 트럭과 똑같은 모습이라 라이선스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마몬 트럭으로 변신해야 하는 제품이 프레이트라이너로, 프레이트라이너로 변신해야 하는 제품이 마몬으로 변신하는 어이없는 설계를 한 것이다. [40] 그런데 정작 갈바트론은 프레이트라이너의 라이선스를 받았다. [41] 복부와 가슴창 주변의 몰드는 3A의 비변형 피규어와 비교되기도 할 정도로 많은 비공식 3사 제품들보다 더 디테일한 편이다. [42] 센티넬 제작 [43] 대표적인 문제의 킷들로 MGEX의 스트라이크 프리덤, RG 가오가이가 등으로, 그야말로 최악의 고정성을 보여주며, RG 지옹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반다이의 전지가동손은 평가가 좋지 못하다. [44] 원래는 해즈브로, 타카라토미(본가) 이외에 정식으로 상표권을 빌리는 3A, 카이요도 등의 회사를 말하지만, 정식 라이센스를 받지 못한 비라이센스 회사 중 독자적인 설계를 하는 회사까지 아울러 말하기도 한다. 디테일만 고치거나 크기 비례만 바꾸고 설계는 그대로 통짜로 베끼는 회사의 제품은 KO라고 따로 일컽는다. [45] 대표적인 예시로 Unique toy에서 challenger라는 명칭으로 발매된 4,5편 조형 옵티머스 프라임은 조형 디테일, 가동률, 무장, 변형 기믹등 모든 것이 하스브로/타카라제를 압도한다. [46] 특히 실사판 관련 완구에서 이 점이 두드러지는데, 가령 G1 마스터피스는 타카라가 독자적으로 만드는 만큼 퀄리티만 좋다면 조금 비싸도 납득하는 일본 내수시장의 반응에 따라 가격이 비싸지더라도 퀄리티를 챙길 수 있지만, 실사판 제품의 경우 해즈브로와 합작해서 만들고, 아무리 퀄리티가 좋아도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비싸다면 그만큼 평가가 내려가는 미국 시장의 반응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