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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 오디션 CL HIAN EXtreme LIVES
이름 |
오카미 유신 ([ruby(岡見 勇信, ruby=おかみ ゆうしん)]) |
생년월일 | 1981년 7월 21일 ([age(1981-07-21)]세) |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종합격투기 전적 | 52전 37승 15패 |
승 | 14KO, 3SUB, 19판정, 1실격 |
패 | 7KO, 1SUB, 7판정 |
체격 | 188cm / 84kg / 191cm |
링네임 | Thunder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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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종합격투기 선수. UFC 통산 14승으로 아시아 최다승 1위를 거둔 선수이다.[1]2. 전적
- 주요 승: 하세가와 히데히코, 사토 히카루, 이시카와 에이지, 사쿠라이 류타(2), 타케우치 이즈루, 로리 싱어, 닉 톰슨, 칼립 스탄스, 앤더슨 실바[2], 앨런 벨처(2), 마이크 스윅, 제이슨 맥도널드, 에반 태너, 딘 리스터, 마크 무뇨즈, 폴 브래들리, 디에고 리마, 네이트 마쿼트, 헥터 롬바드, 김재영(1983)
- 주요 패: 팔라니코 비탈레, 아마르 슬로예프, 제이크 쉴즈, 리치 프랭클린, 차엘 소넨, 앤더슨 실바, 팀 보우치, 호나우도 소우자, 데이비드 브랜치, 존 피치, 오빈스 생 프루, 알렉세이 쿤첸코, 아웅 라 은상
3. 커리어
3.1. 이전 단체
당시 메이저 MMA 단체였던 Pride에서 활동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중소 단체에서 활동했다. 중소 단체에서 앤더슨 실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치다가 UFC에 진출하게 되었다.3.2. UFC
UFC 데뷔 후 미들급에서 전 UFC 미들급 챔피언 에반 태너를 꺾는 등 4연승을 거두면서 타이틀 도전권을 노릴 수 있는 위치까지 왔으나 리치 프랭클린과의 대결에서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하며 타이틀 도전권을 놓쳤다.이후 3연승을 거두면서 미들급 세계 랭킹 2위까지 오르는 위업을 이루었다. 1경기만 더 이기면 타이틀 도전권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차엘 소넨에게 패배하며 또 다시 타이틀 도전권 앞에서 미끄러지고 말았다.
이후 루시오 린하레스, 마크 무뇨즈, 네이트 마쿼트를 연달아 꺾고 3연승을 달성하며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UFC 134에서 앤더슨 실바와 미들급 타이틀전을 치렀으나, 2라운드에 TKO패를 당했다.
자국인 일본에서 열린 UFC 144 대회에서 팀 보우치에게 1~2라운드를 완전히 압도하고도 3라운드 초반에 펀치를 허용하며 역전 KO패를 당했다.
이후 버디 로버츠, 앨런 벨처, 헥터 롬바드를 연이어 꺾으며 3연승을 거뒀다.
그리고 UFC Fight Night: Teixeira vs. Bader에서 호나우도 소우자와 대결했는데 1라운드에 펀치에 의한 TKO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런데 뜬금없이 존 피치와 함께 UFC에서 퇴출당했다. 팬들은 오카미가 KO패 당하긴 했지만 상대인 소우자는 차기 타이틀 도전자로 여겨질만큼 강한 상대였고, 3연승을 거두다가 이제 딱 1패를 당했을 뿐인데다, 여전히 랭킹 3위의 탑컨텐더인데 퇴출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UFC를 비난했다.
3.3. 중소단체
UFC에서 퇴출당한 후 WSOF라는 신생 MMA 단체와 계약했다. 그리고 데뷔전에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그러나 데이비드 브랜치, 존 피치에게 2연패를 당하며 예전만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WSOF를 포함해서 중소 단체에서 4연승을 거뒀다.
3.4. 다시 UFC
2017년 9월 23일에 일본에서 열리는게 확정된 UFC 대회에서 원래는 메인이벤트로 마우리시오 쇼군 vs 오빈스 생 프루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대회 1주일을 남기고 쇼군이 무릎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되자 오카미 유신이 급하게 대타로 투입되었다.오빈스 생 프루는 라이트헤비급 선수고 오카미 유신은 2015년에 웰터급으로 전향해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2체급 차이가 나는 상태였다. 게다가 마우리시오 쇼군의 아웃으로 급하게 투입되느라 준비할 시간도 일주일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오카미 유신의 압도적인 열세가 예상되었다. 결국 1라운드에 오빈스 생 프루의 주특기인 본 플루 초크라는 서브미션에 실신당하면서 커리어 최초로 서브미션 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후 UFC on Fox 29에서 디에고 리마를 레슬링으로 완전히 압도하며 3라운드 만장일치 30-26으로 압도적인 판정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UFC 14승이 되며 UFC 아시아 최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UFN 142에서 알렉세이 쿤첸코에게 판정패를 당하며 UFC를 떠나게 되었다.
3.5. ONE Championship
UFC를 떠난 오카미 유신은 ONE Championship라는 단체와 계약을 했다.하지만 키암리안 아바소프와 제임스 나카시마에게 연달아 패하며 2연패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UFC에서 당한 패배까지 합치면 3연패다.
2019년 10월 13일 전 경기에서 추성훈을 꺾은 아길란 타니에게 2:1 판정승을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2022년 11월 19일 전 One Championship 미들급,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아웅 라 은상과 대결했지만 1라운드 TKO로 패배했다.
4. 파이팅 스타일
테이크다운과 그래플링에 능한 웰라운더 파이터다. 특히 레슬링과 주짓수의 조화가 뛰어난 그래플러 스타일이다. 미들급에서도 188cm라는 상당히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만큼 완력도 강해서 테이크다운 능력도 매우 탁월하고 상대를 눌러놓는 포지셔닝 능력도 좋은 편이며, 딘 리스터등 수준급 그래플러들과의 그래플링 공방전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고 잘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성기 때는 체력과 맷집도 뛰어난 편이었다.타격 실력도 준수한 편이다. 기본기가 좋고 풋워크도 빠른데다 펀치의 정확도도 높으며 한방 파괴력도 뛰어나다. 다만 피니쉬 능력이 부족한데다 핸드 스피드도 떨어져서 헥터 롬바드처럼 핸드 스피드가 빠른 선수와 타격전을 벌일 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게다가 2010년대 이후 당한 8패 중 4패가 펀치에 의한 KO, TKO패일 정도로 최근에는 맷집도 많이 나빠졌다.
추가로, 실력은 있지만 전형적인 개비기 스타일 때문에 경기가 지루하다는 소리를 자주 들으며, 호불호 갈리는 경기 스타일로 인해 판정에서도 불리한 경기들이 많았다.
5. 기타
- 강력한 그래플러라는 인식과 다르게 통산 36승 중에 서브미션 승리는 의외로 3승밖에 없다.
- 김동현과 파이팅 스타일도 비슷하고 UFC 통산 승수도 비슷하지만 종합격투기 팬들 사이에서는 김동현을 오카미보다 한 수 아래로 보는 시각이 많다. 승수도 오카미가 1승 더 많지만 무엇보다 오카미는 김동현과 달리 UFC 타이틀 매치를 치른 경력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