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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20:14:47

오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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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오유키
Oyuki
おユキ
파일:오유키 2022년 애니.webp
생년월일 1962년[추정]
나이 17세[추정]
소속 해왕성 여왕
종족 해왕성 소속 외계인
CV 파일:일본 국기.svg 오하라 노리코[3] ( 1981년판)
파일:일본 국기.svg 하야미 사오리 ( 2022년판)
파일:일본 국기.svg 카토 유코 (파칭코 시끌별 녀석들 라무의 LoveSong)
파일:미국 국기.svg 테리사 지머먼 ( 2022년판)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시끌별 녀석들의 등장인물.

2. 상세

라무의 소꿉친구 중 한명으로, 유키온나(설녀, 雪女). 본인의 이름 자체도 눈을 의미한다(お + ユキ:雪). 해왕성의 여왕. 얌전하면서 기품있는 분위기를 풍기는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매서운 냉기를 뿜어 상대방을 꽁꽁 얼려버리는 캐릭터. 조용히 안 그런척 하면서 챙길 건 다 챙기는 성격이기도 하다. 화가 나면 매우 무서운 성격으로 늘 무표정에 나는 화를 낼 줄 모른다. 라고 말은 하지만 화가 나면 말투에서 부터 비아냥이 묻어나오고 능력이 폭주[4]해서 누가 봐도 화났단 걸 알 수 있다. 라무, , 벤텐은 말괄량이였지만 자신만은 매우 착했다면서, 3인방의 사고 행적을 이용해 자신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 세탁하고는 있지만 라무와 친구들 못지 않은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시끌별 녀석들 최강의 캐릭터[5]로 전격 최강자 라무, 완력 최강급인 벤텐, 이중인격에 무기를 난사하는 보다 더 무섭다. 상난로 고양이 조차도 단번에 KO. 능력이 폭주하면 해왕성이 멸망할 정도라고 한다. 때문에 앞뒤 가리지 않는 란도 오유키가 화날 상황만은 만들지 않으려 한다.

뷰티플 드리머 더빙판에선 아치(아타루)가 여자 이름들을 부를때 유리로 불렀다.

3. 작중 행적

초반부부터 등장할 때 해왕성에서 모로보시 아타루가 덮치려고 시도한 적이 있다. 그런데 말로만 거부하면서 실제로는 거기에 바로 응했다. 만약 B-보우 라는 오유키의 부하 설인이 난입하지 않았다면 그자리에서 맺어졌을 것. 심지어 덮친 장소인 오유키의 침실로 아타루를 데려간 건[6] 오유키 자신이었다. 이 에피소드를 보면, 오유키 본인이 차갑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이 뜨겁고 매우 적극적임을 알수 있음과 동시에 친구 라무의 달링인 아타루를 매우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7]

파일:oyuki20221.png
시끌별 녀석들 2022 애니메이션 6화에서 충격의 허리감기를 시전하는 오유키, 구작 8화때도 만만치 않았다. 특이하게도 원작과 구작 애니메이션 에피와는 다르게 본인이 직접 아타루를 유혹하는 걸로 나온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라무, 벤텐, 과 함께 4인조 여자 깡패로 유명했다. 본인은 항상 다른 애들이 사고칠 때 반대하고 말렸으며 절대 문제될 일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말은 사실이지만 라무 일행이 사고칠 때 따라다니며 방관하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본인은 한 것도 없으면서 사고친 이후에 생기는 이득은 꼭 챙겨갔기 때문에 주위 동급생들이 보기엔 아무리 봐도 한패거리 여깡패였다. 다만 교직원이나 담임에게는 얌전한 모범생으로 기억되고 있다.

여왕의 신분으로 해왕성의 특산품을 몸소 판매하여 국가재정을 친히 관리하며 품속에 두툼한 장부를 늘 지니고 다니면서 사소한 금전거래에도 소홀함이 없는 알뜰살뜰한 생활력 + 국가통치 능력의 소유자. 라무의 주변 인물 가운데 최강의 엄친딸.

4. 기타

가족에 대한 묘사는 없다. 여왕답게 다수의 시녀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애완용으로 추측되는 유키오토코(설인, 雪人) (한 명=한 마리?)이 코믹판 몇 컷에 등장할 뿐이다.

파일:oyuki19811.png
오시이 마모루 분량 (120화)

파일:oyuki19812.png
아마자키 카즈오 분량 (152화)

구작 애니메이션판에선 오시이 마모루가 제작한 분량까지는 캐릭터가 원작과는 다소 판이한데, 첫 등장 당시의 캐릭터 묘사를 그대로 유지해서 "다소 마이페이스지만 상냥한 공주님"으로 묘사되었다. 이 때는 감정표현도 멀쩡해서 당시 라무 4인방 중에서 상식인 포지션이었는데, 후임 감독 야마자키 카즈오가 원작 존중 노선을 타면서 136화부턴 원작의 "화가 나면 코즈믹 호러" 부분이 극대화되는 바람에 무표정+ 냉혈한+ 독설가 캐릭터로 돌변한다.원작보다 구작 애니판만 보는 사람에게는 캐릭터가 갑자기 돌변하니 당황스러운 부분. 신작 애니메이션 판은 원작 부분과 각색 부분이 곁들인 오유키므로 위화감이 덜 할것이다.

헤어스타일은 그냥 연보라색 머리카락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있고 얼음 덩어리처럼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구작 애니메이션에선 현장 애니메이터들의 판단에 맡기는 것인지 담당 애니메이터마다 다르게 그리는 경우가 많아서 머리카락이었다가 얼음 덩어리였다가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체로 오시이 분량까지는 연보라 머리, 야마자키 분량부턴 얼음머리가 대부분이다. 일단 원작자 타카하시 루미코는 극중 얼음과 똑같은 스크린톤을 붙여서 표현하고 있었던 걸 보면 얼음이 맞을 것이다. 현재 최신 일러스트, 파칭코 삽입용으로 제작된 신작 애니메이션 제작분에선 얼음 질감으로 그려진다.

친구 라무와 벤텐이 비키니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것에 비하면 오유키는 옷을 단정히 입고 다닌다. 란도 집에 있을 때는 비키니 차림이다. 오유키는 집에서도 입은 옷을 안 벗는다. 모로보시 아타루 앞에서 벗긴 했으나, 그건 아타루를 유혹하려고 한 것일 뿐.

많은 이들이 모르고 있지만 쿨데레, 쿨뷰티 계열의 원조격인 캐릭터이며, 그녀를 모티브, 오마주를 한 수 많은 캐릭터중 가장 유명한 게 바로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메인 히로인이자, 90년대 오타쿠들의 여신인 아야나미 레이다. [8] 시끌별 녀석들 이후 루미코 작가의 후속작인 이누야샤의 등장인물인 칸나가 오유키를 떠올리게 한다.

22년 리메이크 판에서는 머리색이 하늘색인데다 안그래도 디자인 때문에 원신 카미사토 아야카가 연상된다. 마침 22년판 한정으로 일본판 성우도 하야미 사오리로 똑같다.


[추정] [추정] [3] 참고로 아들인 토베 아츠오(본명이 토베 노리코이다)가 이 작품의 애니메이터로 참여했다. [4] 처음에는 주변 공기가 좀 쌀쌀해지는 수준이었는데, 일단 화를 내기 시작하니 주위가 얼어붙은 건 물론 거미줄 형태로 날카로운 고드름이 마주잡이로 자라서 주위를 무작위적으로 공격해온다. [5]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 작품 전체로 넓혀도 오유키보다 강해보이는 건 개 대장 셋쇼마루 외엔 없어 보일 정도이니 말 다했다. 아니 오히려 스케일로는 전투 여파 섬 나라의 형상을 바꾸는 수준에서 그친 개 대장이나 셋쇼마루보다 단순히 기침으로 해왕성을 멸망시킬 수 있는 오유키가 아득히 크다. 나라쿠, 사혼의 구슬 등은 오유키의 성격상 잔머리 굴리기 전에 통째로 냉동. [6] 데려간 뒤 스스로 안에서 문까지 잠갔다. [7] 이른바 설녀의 본성으로 인한 남자라면 누구한테나 적극적인 것은 결코 아니다. 아타루의 친구 4인조는 첨부터 거들떠보지도 않았으며 한때 오유키를 덮치려고 했던 치한은 얼음속에 갇혀 오늘날에도 조용히 해왕성 한구석에 서있다. [8] 이는 다른 인물들도 마찬가지인데 아스카의 고집세고 난폭하고 내숭부리는 성격은 라무에서 따왔고, 미사토의 긴 머리의 미인이지만 빈틈이 많고 털털한 여장부 모습은 사쿠라 벤텐 에서 따왔다. 이는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가 시끌별 녀석들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가했기 때문에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