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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9:48:36

오오츠츠키 시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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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츠츠키 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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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오오츠츠키 시바이
大筒木シバイ
Shibai Ōtsutsuki
파일:시바이.jpg
캐릭터 비주얼
본명 오오츠츠키 시바이
大筒木シバイ | Shibai Ōtsutsuki
연령 불명[1]
생일 불명
신장 불명
체중 불명
혈액형 불명
파트너 불명
가족 불명
소속
카마의 그릇 불명
1. 개요2. 능력
2.1. 신술(神術)2.2. 동술(瞳術)2.3. 기타
3. 전투력4. 기타
4.1. 아마도 = 시바이 설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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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등장인물이자 나루토 세계관 전체를 꿰뚫는 등장인물로, 오오츠츠키 일족의 멤버.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으로, 오오츠츠키 일족 중에서도 선조 격인 인물로 보인다.[2]

우치하 사스케가 오오츠츠키의 유적에서 발견한 오오츠츠키의 문장 중에는 파손된 2개의 문장이 더 있었기에 팬들 사이에선 오오츠츠키 잇시키 외에도 새로운 오오츠츠키 일족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거론되었으며, 이후 시간이 흘러 코믹스 75화에서 그 존재가 아마도의 입을 통해 드러났다.[3]

아마도와 시카마루의 대화를 통해 언급이 되는데, 수천 년간 카마와 차크라 열매를 병용함으로서 죽음을 극복하고 '신'에 도달한 오오츠츠키가 있다며, 그 존재의 이름이 다름 아닌 오오츠츠키 시바이라고 한다. 다만 오오츠츠키 일족 내에서는 현재 그를 사망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아마도도 시바이의 생사에 대한 자세한 사실은 모른다고 밝혔지만, 개인적인 추측으로 여러 번의 진화를 거듭한 결과, 육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 고차원의 존재로 승화했고 그렇기에 카마로 환생을 이어가기 위한 그릇 자체가 필요하지 않게 된 게 아니냐는 가설을 언급한다.[4]

아마도가 제작한 인조인간인 에이다 데이몬은 그의 시신[5]으로부터 추출한 유전자 일부를 적용시켜 제작했으며, 이들 두 명과 후천적으로 시바이의 DNA가 삽입된 코드나 카와키 모두 시바이의 능력을 부분적으로나마 지니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들이 그의 유전자를 타고 났다는 이유만으로 선조의 기술까지 계승되는 것은 본인에게도 상식 외의 사태라며 당황했지만 그게 현실이 된 이상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한탄한다.[6]

나루토 세계관의 인류는 크든 작든 이 인물과 관련이 있다. 그의 기술인 '신술(神術)'은 카구야를 비롯한 다른 오오츠츠키에게 계승되고, 카구야는 다시 아들인 하고로모와 하무라를 낳으면서 오오츠츠키의 유산이라 할 수 있는 차크라를 인류에게 전파했다. 현 인류가 사용하는 기술들은 이 차크라를 반죽시켜 신술(神術)을 유사적으로 구현한 모조품에 불과하다고 한다.

2. 능력

아마도에 의하면 이 자의 기술은 인술이나 선술 같은 구분이나 표시를 일절 할 필요가 없다고 하며, 그가 사용하는 기술은 그야말로 신의 기술인 "신술(神術)"이라고 한다.

아마도의 말에 따르면 손을 흔들면 강력한 폭풍을 일으키고, 그가 소리치면 거대한 천둥번개가 친다고 하였다. 상당히 추상적인 힘이자, 그 자체가 엄청난 자연재해로 묘사된다.[7] 인류가 사용하는 인술은 차크라를 반죽해 만든 유사 신술이며[8], 시바이는 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기술들을 손짓이나 외침 등만으로 간단하게, 그것도 아득히 강력한 위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9][10]

상술했듯 그는 현재 사망한 상태로, 그의 시신은 원래 오오츠츠키 잇시키가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보이며, 잇시키 소멸 후 아마도가 관리하고 있다. 잇시키와의 협력으로 아마도는 과학자로서의 본령을 발휘해 카라 소속의 인조인간 일부에게 그의 DNA를 삽입해 그들에게 시바이 본인의 힘인 신술의 일부를 계승시켰다.

에이다와 데이몬의 능력은 물론, 코드의 손톱이나, 카와키가 잇시키로부터 계승한 스쿠나히코나와 대흑천, 그리고 환생을 가능하게 하는 카마도 신술의 일종이라 한다. 오오츠츠키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카마 역시 시바이의 것이라고 하는 걸보면 시바이는 카구야나 모모시키 등 지금까지 등장한 오오츠츠키들 중에서 가장 조상인 것으로 추측된다.[11]

한편 아마도의 이야기를 들은 보루토는 파괴된 육체를 모모시키의 힘을 메운 결과, 둘의 사고가 혼선되고 있어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게 되었는데, 모모시키에 따르면 아마도가 말한 시바이에 대한 언급은 모두 사실이라고 하며, 모모시키 역시 오랫동안 이 세계를 관찰한 결과 신술에 대한 모든 것은 파악하고 있지만, 에이다의 매료 능력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다고 한다. 매료에 대해선 아마도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보루토에게 말하고, 그 이유는 모모시키 본인도 모른다고 한다.

현재 극 중에서 카와키 등 여러 캐릭터들이 계승하고 있는 신술은 그 중에서도 극히 일부라고 한다. 노력을 폄하하는 오오츠츠키인 만큼 그 수많은 능력들을 본인이 만들었을 가능성은 없고, 오히려 양분이 된 생명체의 능력을 얻게 해주는 차크라의 열매의 특성상 시바이는 수천 년 동안 신이 되기까지 정말 많은 행성의 생명체들을 차크라의 열매로 먹어치워, 그만큼 우주에 분포한 다양한 생명체들의 기술을 계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2.1. 신술(神術)

2.2. 동술(瞳術)

2.3. 기타

3. 전투력

의심할 여지가 없는 나루토 & 보루토 세계관 최강자. 나루토의 최종 보스였던 오오츠츠키 카구야조차도 전성기 상태의 나루토와 사스케, 쌍무이 카카시가 전력으로 덤볐어도 죽이지는 못해 육도 지폭천성을 통한 봉인에 그쳤는데, 카구야는 과거 지구에 맺어진 차크라의 열매를 단 하나만 먹었을 뿐이었는데도 그 정도 힘을 얻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수천 년 동안 여러 행성의 차크라 열매를 먹어 치웠기에 그 능력은 감히 상상하지 못할 것이며, 사실상 인간을 뛰어넘은 오오츠츠키의 지혜조차 초월한 존재가 되었다. 미완성 그릇인 지겐의 육체로 나루토와 사스케의 전력을 압도한 잇시키조차 신의 자리를 탐했는데, 이런 것만 보더라도 그 신의 권능을 얻은 이 양반의 수준은 현재로선 가늠할 수 없다.[17]

다만 워낙 밸붕 캐릭터라 현재는 고인인 상태로 나오지만, 카구야처럼 재부활할 가능성은 높다. 만일 죽은 게 아닌 아마도의 가설대로 육체가 필요 없을 정도로 초월적인 존재가 된 게 맞다면 인류의 미래는 상당히 어둡다. 현재 그나마 오오츠츠키에 맞설 수 있는 인류의 전력은 오오츠츠키화가 된 보루토와 카와키, 데이몬, 코드, 이렇게 넷뿐인데[18] 이들마저도 그의 신술 중 극히 일부를 소유했을 뿐이다. 그 일부가 대표적으로 카마인데, 보루토와 카와키, 코드가 고작 카마에 전전긍긍하는 걸 보면 그의 능력을 상대하기엔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

때문에 만약 작중에서 적으로 등장할 경우 어떤 식으로 이길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이렇게까지 벌려 놓은 이상 주인공인 보루토가 그를 이긴다는 것 자체에 대한 개연성을 납득시키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그냥 그를 적 캐릭터 자체로 활용하지 않고 맥거핀으로 둘지, 아니면 카구야처럼 진짜 부활까지 시킬지는 추후 전개를 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19][20]

4. 기타

4.1. 아마도 = 시바이 설

서양의 한 팬이 시바이 = 아마도설을 제기했는데 실제로 그럴듯한 근거들이 많다. 출처 그 전제로 오오츠츠키의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모모타로에서 따온 모모시키나, 우라시마 타로에서 따온 우라시키 등 오오츠츠키는 모두 하나같이 일본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의 등장인물에서 이름을 유래하고 있으며, 시바이 역시 그러한 규칙을 따른다면 '시바에몬 타누키'에서 유래하지 않았을까 하는 전제를 내세우고 있다.[24] 이 시바에몬 타누키 설화는 조금씩 내용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인간으로 둔갑해 사기를 치다가 개에게 물려 죽는 늙은 너구리'라는 내용의 이야기이디.

* 너구리는 나뭇잎을 금으로 바꾸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토오노 카타스케가 놀랄 정도로 높은 기술 지식을 갖고 있는 아마도의 특징과 부합한다. 어느샌가부터 팬덤에선 아마도가 가진 지식의 출처가 잇시키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사실 극 중에서 그러한 언급은 없었다. 냉정하게 따져서 이러한 전제가 성립하려면 처음에 잇시키는 아무것도 모르는 50대 아저씨를 랜덤하게 데려와 자신의 지식을 주입시켜 도우미로 사용했다는 다소 무리가 있는 전개를 생각해야 하는데, 그보다는 애초에 처음부터 이런 지식을 갖고 있던 아마도를 자신에게 협력하게 했다는 것이 더욱 자연스럽다. 애초에 아마도의 과거 회상으로는 보루토 1부로부터 12년 전, 즉, 잇시키와 접촉하지 않은 시기 때부터 딸인 아케미를 살리기 위해 클론을 배양하고 인조인간을 만드는 기술을 갖고 있었다. 오히려 반대를 암시하는 장면이 있는데, 잇시키가 보로에게 에이다를 폐기하라고 지시했지만 보로가 따르지 못한 것이다. 잇시키의 지식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면 매료의 능력을 알테니 잇시키 자신이 직접 없앴을 것이다.

그 밖에 상기한 모모시키 = 시바이 친자설이 맞다면 시바이와 아마도는 각각 자신의 아들과 딸이 인술을 흡수하고 방출하는 능력을 가졌다는 공통점으로 엮인다.

5. 관련 문서


[1] 작중 언급에 따르면 최소 수천 살은 넘어간다. [2] 작중에서 시바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 모모시키 또한 "그런 이름의 오오츠츠키도 존재했다."라고 하는 등 직접 보진 못하고 어디선가 기록을 본 듯한 투로 이야기한다. 이후 잇시키의 기술과 오오츠츠키의 카마들 모두 그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최소 수천 년 전 인물이며, 오오츠키 일족 내에서도 조상 격으로 밝혀졌다. [3] 다만 정말로 그 유적의 문장과 관련이 있는지 불명이다. 유적의 문장은 총 3개로, 가운데 하나만이 마치 높은 존재인 것마냥 위에 위치해 있는데, 가운데에 있었던 문장은 잇시키와 카구야의 것이었다. 그냥 시바이와는 별개로, 다른 오오츠츠키의 것일 수도 있다. [4] 모모시키 또한 보루토의 안에서 이 추측을 들으며 적어도 이 차원에서는 없는 존재라며 아마도의 말을 부분적으로 긍정했다. [5] 아마도가 어떻게 이 시신에 접근할 수 있었는지는 불명. 아마도가 지겐과 협력하면서 카라의 전력 증강 목적으로 인조인간 제작에 들어간 과정을 보면 아마 시신이나 그 일부나마 잇시키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이 경우 마찬가지로 잇시키가 어떻게 그 유해를 갖고 있었는지는 불명. [6] 전작에서 하시라마의 세포를 배양하면 목둔을 쓸 수 있게 되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핏줄=유전자를 통해 계승되는 속성 인자와 오오츠츠키 일족의 기술 계승이 다른 구조라고 한다면 아예 설정 오류라 볼 순 없다. [7] 이렇게 추상적인 묘사는 나루토 1화의 프롤로그의 쿠라마의 묘사와 비슷하다. 쿠라마 또한 꼬리를 치면 해일과 지진이 일어나는 등 자연재해를 일으키는 존재로 묘사되었다. [8] 물론 의도적으로 신술을 재현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그냥 하고로모가 차크라를 퍼트리고 인류가 개발하여 우연히 쓸 수 있게 된 것들이 바로 인술이다. [9] 물론 예토전생이나 나선환 등 후대가 개발한 특수 기술들은 모르겠지만, 이 또한 해당 기술을 눈으로 본다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굳이 시바이까지 안 가도 오오츠츠키는 기본적으로 차크라의 원리를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차크라를 어떻게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 특정 기술이 나오는지 그에 대한 이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습득 난이도가 상당한 축에 드는 나선환의 경우, 첫 대전에서 모모시키가 한 번 봤을 뿐인데도 사용할 수 있었으며, 나중에는 아예 그걸 응용까지 하여 나선탄이라는 기술까지 만든다. [10] 게다가 선술의 경우도 신술과는 별개의 것으로 추정된다. 앞에서는 인술과 선술을 따로 나눌 것도 없다고 했지만, 정작 지금까지 등장한 시바이의 기술 중 선술과 관련된 것은 없었다. 게다가 모모시키 우라시키 등 다른 오오츠츠키의 경우도 선술에 관해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11] 오오츠츠키는 대를 이어갈수록 선대의 능력이 축적된다. 시바이가 여러 번 죽임을 당하고 카마로 부활을 했다는 걸 보면 그때의 과정에서 자신의 후예들의 양분이 된 적도 충분히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허나 시바이가 이렇게 수많은 능력을 지녔다는 걸 보면 먹힌 적보다 먹은 적이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12] 이때의 범위는 지구 전체로 묘사된다. [13] 능동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면 그때 그때 사용하면 그만이지만 비활성화조차 불가능하였다. [14] 사스케 역시도 처음에 느꼈던 위화감이 옅어진 것에 두려움을 느낄 정도였다고 한다. [15] 2부 5화 [16] 즉, 데이몬이 접촉하고 있는 상대를 때릴 경우에도 공격이 반사된다. [17] 능력 중에 나루토 세계관에서 단 한 번도 나온 적 없었던 현실 조작과 역사 개편이 튀어나온 것만 봐도 이 자의 힘이 보통이 아닌 걸 알 수 있다. [18] 에이다는 전투용이 아니므로 제외. [19] 카구야처럼 봉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과연 그런 봉인술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현재 나루토 세계관 최강의 봉인술은 육도 지폭천성인데, 이 작자는 카구야보다도 강하다는 잇시키와 비교해도 넘사벽 차이로 막강하기 때문에 통하지는 않을 것이다. (게다가 육도 지폭천성은 일회용이었기 때문에 카구야 봉인 후 하고로모의 손바닥에 해와 달의 술식이 되돌아가 이젠 쓸 수도 없다.) [20] 그렇기에 시바이의 시신을 이용해서 시바이의 능력에는 시바이의 능력으로 맞선다거나, 제4차 닌자대전 때처럼 선술의 힘을 이용해서 싸워야 하는 게 아닐까 추측하는 사람도 일부 있다. [21] 나루토 질풍전에서 묘사된 카구야의 기억 속에서도 모모시키 킨시키와 함께하고 있었다. [22] 은근히 그럴싸한 추측인 게, 모모시키를 키워준 킨시키는 그의 친부가 아니라 부하이며 모모시키 본인 역시 묘하게 시바이를 가까이서 지켜본 것처럼 말했기 때문이다. 또한 모모시키는 시바이가 가진 신술의 종류를 전부 알고 있다. [23] 작중에선 편의상 오오츠츠키로 업데이트되고 있다고 언급되지만, 실상 카마의 원리는 피술자의 육체를 술자의 육체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히 말하자면 보루토는 오오츠츠키 중에서도 모모시키에 가까워진 것이다. [24] 그리고 일본어로 시바이는 연극을 뜻한다. [25] 애초에 카와키에게 진의를 말하지 않고 있는 것 자체가 카와키한테는 말할 수 없다는 사실로 보인다. [26] 우치하 사스케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지만, 사스케는 한 때 윤회안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