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У-100П (Объект 105) |
1. 개요2. 제원3. 성능4. 결말5. 파생형
5.1. SU-152G (오비옉트 108)5.2. BTR-112 (오비옉트 112)5.3. SU-152P (오비옉트 116)5.4. SPU-117 (오비옉트 117)5.5. GMZ-1 (오비옉트 118)5.6. GMZ-2 (오비옉트 118-2)5.7. GMZ-3 (오비옉트 318)5.8.
ZSU-37-2 예니세이 (
오비옉트 119)5.9. SU-152 타란 (
오비옉트 120)5.10. 2P24 (오비옉트 123)5.11. 1S32 (오비옉트 124)5.12. 2P11 (오비옉트 125)5.13. 2P12 (오비옉트 126)5.14.
2S3 아카치야 (
오비옉트 303)5.15.
2S4 튤판 (
오비옉트 305)5.16.
2S5 기아친트-S (
오비옉트 307)5.17.
9K37 부크
6. 미디어7. 둘러보기1. 개요
SU-100P(오비옉트 105)는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1947년부터 개발된 소련의 과도기적 대전차 자주포다.2. 제원
СУ-100П (Объект 105) SU-100P (오비옉트 105) |
||
{{{#!folding 【펼치기 · 감추기】 | 개발 | |
개발기관 |
OKB-3 9번 야포공장 |
|
개발연도 | 1947~52년 | |
생산기관 | 우랄트란스마쉬 | |
생산연도 | 1949~57년 | |
생산량 | 24대 | |
제원 | ||
전장 | 6.46 // 7.8m (차체/전체) | |
전폭 | 3.1m | |
전고 | 2.26m | |
중량 | 21.6t | |
탑승인원 | 4명 (단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 | |
공격력 | ||
주무장 | 59.3구경장 100mm D-50/D-10 전차포 (50발) | |
조준장치 |
OP-2(조준경) ZIS-3(관측창) |
|
부앙각 | −5 // +37° | |
회전각 | 좌우 77.5° | |
기동력 | ||
엔진 | ChTZ V-105-V 12기통 액랭식 디젤 | |
최고출력 // 회전 수 | 400hp (249kW) // 2,000rpm | |
출력비 | 18.5hp/t | |
현수장치 | 토션 바 | |
최고속력 | 65km/h (노상) | |
항속거리 | 300km (노상) | |
접지길이 // 접지압력 | 4.55m // 0.77kg/cm² | |
초월능력 | 1m | |
등판능력 | 30° | |
방어력 | ||
포탑 | ? | |
차체 | 8~15mm (하부~전측면) | }}} |
3. 성능
주포인 D-50 포는 1947년 9번 야포공장에서 SU-100에 사용되었던 100mm D-10 전차포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D-10 계열과 모든 탄종을 공유했지만 탄속은 더 늘어났다. 늘어난 반동은 포구제퇴기 추가로 해결했다.SU-100P는 경쟁작 SU-100M처럼 적군 차량을 직접 사격으로 격파하는 대전차 자주포로 개발되었으나, 서방권 자주곡사포를 의식하여 당대 소련군 자주포와 견인포로는 낮은 포신 앙각때문에 곤란한 고각 장거리 간접 사격도 수행할 수 있는 무기로 계획되었다. 때문에 주포 올림각은 최대 40°로 높게 설계되었고, 이를 통해 자주평사포의 역할도 할 수 있었다.
후방 포탑식 대전차 자주포로 포탑이 좌우 77.5° 선회가 가능했으며, 얇은 리벳 철반만으로 전투실을 보호했기 때문에 방어력은 0. 날씨가 좋지 않을때는 포탑과 전투실을 캐노피로 가릴 수 있다.
차체 또한 유기압식 토션 바에다가 소련 최초로 엔진과 자동변속기가 하나로 된 파워팩이 후면장갑 분리 없이 탈착 가능케 되었다. 또한 자동 변속과 피봇턴(제자리 선회)이 가능했다. 파워팩은 차체 전면 오른쪽에 치우쳐서 배치되었다.
다만 파워팩의 경우 원래 소련은 수동 변속기와 엔진을 직결한 파워트레인 형태의 파워팩으로서 전간기 BT전차때부터 이미 전차에 달고다녔는데, 이게 차체의 후면까지도 경사장갑을 사용하거나 변속기를 따라 장갑이 설치되며 변속기를 꺼낼때 걸리적거릴 수밖엔 없게 되어있던 당시 소련 전차들은 이걸 들어내려면 후면장갑 상부를 먼저 들어내야 비로소 변속기를 들어낼수 있었던지라 엔진과 변속기는 탈거시 결국 따로 떼야 했을 것이다. 그럴 필요가 없게 된게 이때쯤인 것.
4. 결말
그러나 차체와 포탑, 포신의 불안정함이나 포신 가동 메커니즘의 낮은 신뢰성과 같은 문제로 1957년까지 24대만 소량 생산됐고, 이마저도 소련군이 운용하지 않았다. 현재 남은 프로토타입 1대는 개요 사진과 같이 쿠빈카 전차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1]비록 SU-100P는 본래 개발된 대전차 자주포로서는 실패작이었으나, 새롭게 개발된 자주포 차체는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어서 냉전 중반까지 개발된 소련의 자주포의 차체 대부분이 SU-100P 차체를 기반으로 한 것처럼 소련 자주포 개발사의 가교적 역할을 했다. 자주포뿐만 아니라 각종 경기갑차량과 공병차량, 미사일 발사 차량 및 보조 차량 등에도 SU-100P의 차체 설계가 자주 사용되었다.
5. 파생형
5.1. SU-152G (오비옉트 108)
1949년 오비옉트 105의 주포를 152mm D-50/D-1 곡사포로 교체한 자주곡사포. 채택되지 않았다.5.2. BTR-112 (오비옉트 112)
1949년 개발된 BTR(병력수송차)로 채택되지 않았다. 오비옉트 105의 전륜을 7개로 늘린 확장 차체에 14.5mm KPVT 중기관총과 7.62mm SG-43 기관총이 달린 호신용 포탑이 달렸다. 승무원 3명 외 최대 25명까지 병력수송이 가능했다고 한다.5.3. SU-152P (오비옉트 116)
1949년 오비옉트 105의 전륜을 7개로 확장한 차체에 152mm M-53 대전차포를 장착한 대전차 자주포로 채택되지 않았다.5.4. SPU-117 (오비옉트 117)
1961년 오비옉트 105 기반 차체에 대형 적외선 탐조등을 단 차량이다. 최대 3.5km 거리까지 탐조가 가능하여 야간에 기갑부대 작전 전개에 시야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채택되지 않았다.5.5. GMZ-1 (오비옉트 118)
1960년대 개발된 지뢰매설차량이다. 3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7.62mm PKT 호신용 기관총과 탄약 1,000발, TM-57/62/89 대전차 지뢰 208발이 적재된다. 그외 차량이 완전 밀폐식이라 NBC 방호장비를 갖추고 있고 1968년까지 양산되었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과 몰도바 내전 때 실전 투입되었다.5.6. GMZ-2 (오비옉트 118-2)
1970년대 개발된 GMZ-1의 현대화 개량형으로 호신용 기관총 탄약이 1,500발로 증가하고, TM-57/62M/62P2/62T 대전차 지뢰 매설이 가능하다.5.7. GMZ-3 (오비옉트 318)
GMZ-2에 이어 1980년대에 개발된 신형 지뢰매설차량. 출력이 520마력으로 늘어난 V-59 엔진이 장착되었고 전반적으로 GMZ-2에 비해 개선되었다. 소련 육군은 1984년에 도입을 시작했다. 81mm 902B 연막발사기와 매설 가능한 지뢰 종류가 TM-52/57/62/62PZ/89로 늘어나고 자동매설장치와 신형 엔진이 달렸다는 것 빼고는 GMZ-2와 큰 차이점은 없다.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 투입되었다고 하며, 소련 해체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돈바스 전쟁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도 사용되었다.
5.8. ZSU-37-2 예니세이 ( 오비옉트 119)
문서 참조.5.9. SU-152 타란 ( 오비옉트 120)
문서 참조.5.10. 2P24 (오비옉트 123)
1965년 개발된 2K11 크루그 대공 체계의 미사일 발사차량으로 한 차량 당 KS-40(3M8) 지대공 미사일 2발이 적재된다.5.11. 1S32 (오비옉트 124)
1965년 개발된 2K11 쿠르그 대공 체계의 미사일 유도차량이다.5.12. 2P11 (오비옉트 125)
5.13. 2P12 (오비옉트 126)
5.14. 2S3 아카치야 ( 오비옉트 303)
문서 참조.5.15. 2S4 튤판 ( 오비옉트 305)
문서 참조.5.16. 2S5 기아친트-S ( 오비옉트 307)
문서 참조.5.17. 9K37 부크
부크 미사일 시스템 중에서 9K37M1-2 "Buk-M1-2"같은 구형 궤도형 차대의 기반이 되었다.6.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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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SU-130PM이라는 계획에 없던 130mm 주포를 장착한 소련 8티어 프리미엄 구축전차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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