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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3:34

오메가(랑그릿사 5)

랑그릿사 시리즈의 라이벌
랑그릿사 1 랑그릿사 2 랑그릿사 3 랑그릿사 4 랑그릿사 5
란스 레온 알테뮬러 란포드 오메가
레인폴스

파일:ラングリッサー Ⅴ (15).jpg 파일:랑그릿사오메가.png
랑그릿사 5 랑그릿사 모바일
1. 개요2. 작중 행적3. 랑그릿사 모바일

1. 개요

메사이어의 SRPG 랑그릿사 시리즈 랑그릿사 5에 출연하는 등장인물. 원 성우는 호리 히데유키. 랑그릿사 모바일에서는 야노 토모야로 변경. 시그마 람다와 마찬가지로 기자로프의 손으로 만들어진 강화 군인. 코드 번호 Ω137. Σ 유형의 완성계인 그는 기력 증폭의 능력을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시그마와 같은 강화인간이지만, 예전에 기자로프의 넘버 원 자리를 시그마에 빼았겨 자존심의 상처를 입고 자신의 우위를 증명하기 위해, 또한 고아였던 자신을 키워 준 기자로프의 은혜에 보답하기위해 기자로프가 죽은 뒤에도 시그마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해 싸움을 계속한다.

그리하여 시그마를 적대하는 부분에 대해 이해관계가 일치하여 레인폴스의 군에 가담하나 계속해서 시그마 일행에게 패퇴한다. 그 후 기회를 노리다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출격한 페아리아로 향하는 시그마의 비공정에 잠입하여 시그마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고 패배한다. 그 후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하며 시그마에게 랑그릿사 사용을 위한 기력증폭을 가르쳐 주고 힘을 보태 준 후에 상처가 심해져 목숨을 잃는다.

여담으로 시그마를 고의로 성장을 멈추지 않는 이상, 시그마보다 계속해서 스탯이 후달린다(...)[1] 자칭 라이벌치고 비등한 것이 용병 뿐이다.

3. 랑그릿사 모바일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암살자 / 밴디트
소속 세력 파일:흑암윤회.png 파일:유성직격.png
출연작 랑그릿사5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밴디트
1차 전직 스나이퍼 라이더 서펜트나이트
2차 전직 레인저 하이 마스터
고유기술
파일:오메가_환영의혜성.png 환영의 헤성
★★★☆☆☆ 생명이 100% 이상인 적과 전투 시, 공격 및 치명타율 +10%.
적 부대 처치 후, 공격 전에 있었던 칸으로 돌아가며 다시 1칸 이동할 수 있다.
★★★★☆☆ 생명이 90% 이상인 적과 전투 시, 공격 및 치명타율 +13%.
적 부대 처치 후, 공격 전에 있었던 칸으로 돌아가며 다시 2칸 이동할 수 있다.
★★★★★☆ 생명이 80% 이상인 적과 전투 시, 공격 및 치명타율 +16%.
적 부대 처치 후, 공격 전에 있었던 칸으로 돌아가며 다시 2칸 이동할 수 있다.
★★★★★★ 생명이 70% 이상인 적과 전투 시, 공격 및 치명타율 +20%.
적 부대 처치 후, 공격 전에 있었던 칸으로 돌아가며 다시 3칸 이동할 수 있다.

유리아와 함께 SSR로 참전. 조건부 히트 앤 런 및 영웅 저격이 가능한 암살자. 물몸 영웅에게는 그야말로 사신과 같은 위력을 발휘하는 암살자로 모바일 스토리상으로는 그야말로 시그마 스토커. 본인도 자신이 시그마에게 필요 이상으로 집착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멈출 수 없다고 한다.

오메가의 핵심은 1코스트 패시브 스킬인 기습 스킬로, 상대방보다 기술수치가 2배 이상이면 호위무시를, 3배 이상이면 적의 용병을 무시하고 본체를 저격하는 특징을 가지고있다. 이 본체를 저격하는 스킬 덕분에 물몸 타겟들에게는 그야말로 재앙. 이 스킬 덕분에 기술 수치가 낮은 PVE에서 오메가가 치트키라고 불리는 원인이며, 4성만 찍어도 협력전에서는 그야말로 프리패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5성 이상 육성할 경우 초시공 SSSS에서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PVP에서는 얘 하나 때문에 기술작을 하는 메타를 만들어냈다. 이렇게 영웅을 따면 고유기로 다시 원래 있던 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히트 앤 런이 수월한 점도 강점. 물론 기동력이 필요한 넓은 맵에서는 해당 특성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일장일단이 있다. 이외에는 아슬아슬하게 기술수치가 부족할 경우 큰 도움이 되는 회심의 일격[2]을 종종 사용한다.

단점으로는 저런 점에서 야기되는 기술의존성. 적보다 기술수치를 3배 이상 올려야 한다는것은 상대가 기술을 1 투자하면 오메가는 3을 투자해야 한다는것을 의미하므로 비록 기술 수치가 기본적으로 높지만 기술작이 완료된 적을 상대로는 할수 있는게 극히 줄어든다. 2배를 넘기는것 자체는 어렵지는 않으나 본체 직접 저격을 못하는 오메가는 그 천캐도 잘 못따고 비리비리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그래서 오메가 대비를 미래시를 이용해서 할 수 있었던 중섭을 제외한 나머지 서버에서는 더욱 약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한섭에서도 서밋 시즌 2 초반에는 날아다녔으나 모두 기술작이 진행된 중반 이후부터는 로스터에서 빠져버렸다. 그나마 시즌 4에 이른 현재는 캐릭터들의 기술작이 빠지고 있는 추세라 깜짝 조커픽으로 간혹 기용되는 중, 그런데 또 사실 대부분의 마딜 천캐들이 대암살자 대비 별귀걸이 세팅을 하고 있는점 때문에... 그래도 사실 판만 깔리면 이만큼 활약하기 쉬운 영웅도 드물다...

운용시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영웅의 본체를 직격한다는 특징 + 닌자, 밴디트등 암살자 용병[3] 또는 다크엘프용병[4]을 주로 사용하는점 + 고유기의 적 체력조건 때문에 적에게 기스가 나 있으면 딜링 능력이 매우 급감한다. 협전등지에서 오메가를 사용하는 파티원이 있알 경우 적들은 한방에 정리할 수 없다면 양념이랍시고 적들의 피를 빼놓는게 오히려 트롤링이 될 수 있는것은 주의할 것. 대표적인 경우가 금토협전의 안젤리나나 엘라스타. 둘다 체력 100퍼센트에서는 한방거리 영웅이지만 기스가 나는 순간 소위 효율중시 유저들의 4성 오메가로는 원킬이 잘 안나기 시작한다. 이런 이유로 오메가 자체는 pve의 치트 캐릭터지만 또다른 pve 치트 캐릭터들인 셀파닐 등의 광역 양념 딜러와의 궁합은 좋지 못하다.

추천 장비로는 무기는 원거리 캐릭터들을 일방적으로 패는것을 가능하게 하는 우르의 활을 필수로 사용해야 하며[5] 급소저격을 사용할 경우 히드라의 활도 기용가능하나 50%라는 확률적인 요소와 반격딜이 문제... 극한마궁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사거리적으로 손해를 보고 더불어 물몸인 오메가는 극한을 사용해도 반격딜이 부담스럽다...악세사리로는 기술수치도 올려주며 더불어 공격력도 올려주는 패자의 휘장이 베스트, 없을경우 SR 비문석판이나 용살자같은 공악세를 사용해도 된다. 투구는 버프를 뿌려줄 수 있는 제왕의 관이 제일 좋다. 히트 앤 런으로 운용하는 특성상 투구와 방어구는 중요성이 낮은편.

사용 용병은 치명타가 발생할시 고뎀을 주는 닌자가 베스트로 고유기상 체력이 100%인 적을 상대할 일이 많은 오메가와 어울리는 다크엘프 저격수와 각각 암살자계와 마물 용병의 중보취급인 밴디트, 해골궁수도 무난한 선택. 밴디트는 체력비례 고뎀이 안들어가는 초시공등의 고난이도 PVE 스테이지에서 닌자보다 좋은면이 있으며, 또한 다크엘프저격수와 벤디트, 해골궁수는 젤다와 용병을 공유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물론 다크엘프 저격수는 피 100%가 아닌 적을 상대할때는 매우 약하며 해골궁수는 비슷한 스킬을 가진 닌자보다 딜링 능력이 많이 낮은 용병임을 고려할 것.

각성기는 단일 버프기로 스킬 사용 시 스킬 사거리와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가 증가하고, 재행동할 수 있다. 재행동 시 이동력은 남은 이동력에 +2칸이다. 평타만 쳐서 딜이 약하다는 오메가의 큰 단점을 보완해주는 스킬로 3칸 거리에서도 회심의 일격[6]과 같은 스킬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움직이지 않고 각성기를 쓸 시 5칸[7]이나 이동할 수 있고, 고유패시브 효과와 합치면 총 8칸[8]이나 이동할 수 있어서 확실한 치고 빠지기가 가능해졌다...일 것 같으나 스킬 사용 시 영웅 사거리가 증가하기 때문에 현재는 더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게 해주는 이동기로 전락했다.

전용장비는 투구로 스킬 사용으로 적 처치 시 해당 스킬의 쿨타임이 감소하고, 행동 종료 시 기술 수치와 이동력이 증가한다. 각성기로 스킬 사거리가 3칸으로 증가하면서 처치가 더 쉬워져 쿨타임 감소 효과를 발동하기 쉬워졌고, 행동 종료만 해도 기술과 이동력이 증가해 기습 효과를 쓰기에도 더 좋아졌다. 이동력 증가 효과가 많이 생겨 바람 대신에 태양이나 유성과 같은 기술 수치를 올리는 노란색 인챈트도 고려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전장 착용률이 생각보다 낮은데 오메가는 냉혈+각성기 조합으로 먼 거리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고, 탱커를 제외한 웬만한 영웅들은 다 처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종종 다른 영웅들의 전용장비[9]가 기존 장비보다 성능이 나쁘거나, 보완이 가능한 이유로 사용하지 않은 것에 비해 오메가의 전용장비는 기존 스킬 세팅의 성능이 너무 좋아 묻히게 된 케이스다.

1코스트 패시브가 오메가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현실상 각성기 등장 전에는 6코스트 해금의 의미가 가장 없는 영웅중 하나이다. 우르의 활로 평타를 치고 다니는 오메가 특성상 냉혈 + 기습 스킬을 기본으로 치명이나 회심의 일격으로 스킬이 고정되어 있으며 PVE에서는 5코스트조차 채울일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각성기와 전용장비의 등장으로 각성기+회심의 일격+기습과 같은 6코스트 스킬 세팅이 나올 수 있게 되었다. 하나 냉혈을 이용하면 최대 9칸까지 이동 후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회심의 일격보다는 냉혈을 더 많이 들고 간다.

2차 각성 스킬로 기술 스탯 증가에 스킬 사용으로 전투 진입 시 병사의 사거리가 1 증가하고, 오메가의 피해가 10% 증가한다. 이제 각성기 효과 받고 스킬로 3칸 공격 시 부대 전체가 공격할 수 있게 되었고, 딜이 약하고, 기술에 모든걸 걸어야 하는 오메가에게 딱 어울리는 효과다. 이로 인해 우르의 활에서 벗어나 수정단검이나 극한마궁 등 딜을 올리는 무기 세팅으로 바꿀 수 있게 되었고, 스킬 세팅도 기습+각성기+회심의 일격 or 급소 지격[10][11]을 들 수 있다. 각성기+스킬 콤보 사용 후 각성기 쿨타임이 1이 남기는 하지만 다음 턴에도 각성기 효과는 남아 있어서 재행동을 못한다 뿐이지 전장 효과까지 고려해보면 총 8칸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이는 급소 저격을 들 때 한정이라 회심의 일격을 들 경우에는 스킬 쿨타임을 줄여주는 다른 아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1] 사실 자체 능력치는 강하지만 능력치가 감소하는 아이템을 장비하고 있다. 시그마를 밸런스형으로 만들었다면 그래도 높은 능력치로 조건부지만 시나리오 24에서 오메가에게 랑그릿사를 빼앗기면 그동안의 약한 오메가가 무색할 정도로 강력해진다. [2] 1칸 이동시마다 기술 보정 10%를 추가해주는 1.3배 단일기 [3] 암살자 훈련장의 그림자 타격과 살육의 기운의 체력 100% 적 공격시 추가 공격력 패시브 [4] 체력 100% 인 적 공격시 추가 공격력 [5] 오메가는 본체타격이 의미가 있지 자체 딜은 평범이하인 영웅이기 때문에 중갑캐들은 본체피를 다 못까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며 경갑캐들은 그놈의 최옷...때문에 확실하게 딸 수 있는 영웅군은 원거리 물몸캐에 한정된다. [6] 특히 전투 전 이동 칸 수당 기술 수치가 증가해 각성기와 기습 패시브와의 연계가 좋다. [7] 여기에 바람과 같은 이동력 증가 효과를 가진 채 사용 시 중첩이 가능하다. [8] 우르의 활을 기반으로 한 평타 사거리까지 합하면 실제 사거리는 무려 11칸이나 된다. [9] 레이첼, 클라렛 등 [10] 전용장비에 스킬로 적 처치 시 쿨타임을 감소시킬 수 있어서 적을 처치할 수만 있다면 두 스킬의 쿨타임은 1로 보는 편이 좋다. [11] 기술을 더 올리고 있다면 회심의 일격, 디버프 걸린 적 저격용으로 쓴다면 급소 저격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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