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모바일 |
1. 개요
랑그릿사 모바일의 오리지날 등장 캐릭터. 성우는 이시하라 아이리. 주인공 파티와 대적하는 하이보레안 제국에서 수호신을 섬기는 사제 출신으로 대사제 감비노로 변장한 보젤에게 속아 주인공에게 대적한다. 제국장군 볼타닉스가 짝사랑하는 상대이며 유리아도 은근히 호감은 있는것 같아 보이지만...2. 작중 행적
하이보레안 제국의 신임 사제로써 주인공 파티와 대적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 원래는 선한 성격이었으나 보젤에게 속아 흑화 하면서 마검 부활 계획에 앞장서게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보젤의 계획에 의문을 품게 되었으나 이미 현세에 소환된 페라키아에 의해 감금 당하고 바꿔치기를 당하는 등 철저히 농락당하나 매튜와 볼타닉스에게 구출당한 후 개심해 성검군단에 합류한다.성검군단에 합류하고 나서는 자신이 보젤에게 속아 행한 행동을 자책하며 속죄하다가 랑그릿사가 부활할 때 아멜다 대신 자신의 영혼을 바쳐 랑그릿사를 부활시킨다. 성검의 정령이 된 이후론 아레스가 랑그릿사에 손을 대려고 하는 걸 막다가 루시리스의 전화를 받고 물러난다거나 클로테르 호감도 스테이지에선 좋아요와 별점을 눌러달라고 하는 등 공무원 기믹이 붙었다.
3. 캐릭터의 성능
프로필 | |||
등급 | SSR | ||
초기 병과 / 직업 | 검사 / 성검사 | ||
소속 세력 | |||
클래스 체인지 | |||
초기 직업 | 성검사 | ||
1차 전직 | 성스러운 빛의 검 | 성검의 정령 | |
2차 전직 | 여신의 검 | 성검의 공주 |
고유기술 | ||
불후의 전설 | ||
★★★☆☆☆ |
생명이 95% 이상일 때, 주는 피해량 +10%, 사망 시 부활한다 (한 전투당 최대 1회 발동 가능). 또한 전투 후 40% 확률로 주는 피해량 30%의 생명을 회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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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이 90% 이상일 때, 주는 피해량 +15%, 사망 시 부활한다 (한 전투당 최대 2회 발동 가능). 또한 전투 후 60% 확률로 주는 피해량 30%의 생명을 회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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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이 80% 이상일 때, 주는 피해량 +20%, 사망 시 부활한다 (한 전투당 최대 2회 발동 가능). 또한 전투 후 80% 확률로 주는 피해량 30%의 생명을 회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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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이 70% 이상일 때, 주는 피해량 +30%, 사망 시 부활한다 (한 전투당 최대 3회 발동 가능). 또한 전투 후 100% 확률로 주는 피해량 30%의 생명을 회복한다. |
성능으로는 마딜 버전 엘윈이라는 평. 비록 체력 조건이 있지만 엘윈과 비슷하게 확률적으로 피해량만큼 회복을 하는 고유기를 지녔으며 이 체력 조건만 만족한다면 죽창딜을 맞았어도 부활한다. 부활이 달려있지만 일단 살아남기만 하면 피흡으로 버티는 엘윈과는 달리 피흡 역시 전투 진입시 체력조건이 맞아야 하는점은 주의할 점. 또한 신성한 제제라는 버프 해제기로 유사 엘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1] 징벌로 두칸딜도 가능하다. 또한 유리아의 중요 스킬인 신의 위엄은 전투전 상대의 발을 잘라버림과 동시에 유리아의 체력을 회복 시키고 상대에게 고뎀을 줌으로써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난감한 스킬.
병종으로는 승병과 보병이 있으나 승병 폼을 많이 쓴다. 하지만 힐다, 창병 폼 란디우스가 등장하는 시즌 6을 기점으로 보병 폼으로 많이 갈아타기도 한다.
마딜 엘윈이라는 별명처럼 중앙 싸움에서는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 발도 자르고, 버프 해제도 하면서 신위가 걸려있을 경우 자힐을 하며 고뎀까지 밀어넣느라 상대하기 피곤한데 전투 후에는 자힐로 다시 피를 채워버리고 영생자나 신앙 패시브를 사용할 경우 아군까지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유지력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피가 차 있을 경우 어떻게 죽창으로 밀어도 바로 부활해버린다. 또한 유니콘이라는 좋은 기병 유닛을 사용할 수 있어서 지형을 무시하고 이동해서 적에게 딜을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엘윈과 마찬가지로 그 저열한 이동력이 상당히 발목을 잡으며 선공 시 상시 피증에 살아만 있으면 어떻게든 자힐을 해대는 엘윈과 달리 체력조건이 맞을 경우에만 피해량이 올라가고 부활 및 피증 때문에 광역 덱을 상대할 때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근접 영웅을 상대할 때나 신위가 켜져있을 때는 별 체감이 안되는 문제점이긴 한데 신위가 꺼져있을 때가 문제... 이런 이유로 광역딜 이후 저격이 가능한 히에이가 대표적인 카운터.
발가스, 알프레드와 같이 각성기가 나오게 되었다. 원거리 공격으로 근접 병사들도 같이 공격이 가능하다[2]. 또한 자신이 보유한 디버프를 전부 제거하고 생명 회복과 동시에 상대 버프를 제거한다.[3]
쉽게 설명하자면 징벌+조건부 신성한 제재 효과에 디버프 제거랑 회복, 거기다 적 처치 시 쿨타임 감소까지 추가된 스킬로 확실히 좋은 스킬임에는 부정할 수 없다. 거기다 대부분의 뚜벅이인 영웅들은 확정적으로 버프의 대부분을 제거당하게 되며, 기병이나 비병과 같은 이동력이 많은 영웅들도 신의 위엄을 쓰고 그 다음에 사용하면 된다. 또한 전투 전 회복까지 가능해서 피증 및 부활 조건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특히 유리아 자신이 성검으로 변해서 적에게 내리꽂는 컷씬과 연출이 압권이다.
율정 효과로 지력 상승에 부대 생명이 70% 이상이면 이동력이 1칸 증가한다. 뚜벅이 문제에서 좀 자유로워졌지만 현 환경을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효과.
PVE에서는 여러 번 부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살려 특정 맵에서 아군 대신 맞아죽고 부활하거나, 딜찍누가 필요한 맵에서 탄생의 빛의 텔레포트를 받고 적진에 던지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챌린지 출장 빈도도 높으니 쓸 거면 6성을 꼭 찍어주자.
3.1. 세팅
- 스킬
- 신성한 제재 + 신의 위엄 + 징벌(각성기 얻기 전)
- 각성기 + 신의 위엄 + 신앙(각성기 얻은 후)
- 각성기가 신성한 제재의 상위호환으로 신의 위엄 효과와의 연계가 좋다. 남은 1코스트는 피증 및 회복 효과가 있는 신앙을 들고 간다.
- 병사 - 유니콘, 발키리, 가면 메이드 등
- 유니콘은 지형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마법 피해라 창병한테도 피해를 어느정도 줄 수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한다. 때에 따라서 방깎 디버프를 거는 발키리나 능력치를 대폭 높혀서 상대하는 가면 메이드를 사용한다
- 장비
- 무기 - 영생자의 선물
- 무기는 영생자의 선물이 가장 잘 어울리는데 전투 후 다른 아군의 생명을 회복할 수 있어 신앙 패시브와 합치면 딜러면서 서브힐러의 역할도 겸비할 수 있다.
- 방어구 - 전용장비, 여신의 드레스, 티탄의 항쟁
- 방어구는 전용장비를 착용한다. 고유패시브 부활 효과가 발동되면 신의 위엄의 회복, 고정피해 부여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고유패시브의 생명 조건을 만족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전용장비를 살 여력이 없다면 받는 치유 효과가 있는 여신의 드레스를 착용하면 된다. 보병으로 사용하면 티탄의 항쟁이 우선시되고 PVP에서 비주류가 된 지금으로는 좋은 성능의 중갑 중 아무거나 사용하면 된다
- 투구 - 오딘의 모자, 속세의 빛, 티르의 분노
- 투구는 속세의 빛을 종결급 투구로 착용하는데 고정피해로 사망하면 부활할 수 있게 되면서 유리아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해 주었다. 거기에 혼합부대면 피격 전투 전 회복까지 가능해 고유패시브 조건을 만족시켜줄 수도 있다. 차선책으로 오딘의 모자를, 보병 폼은 티르의 분노를 착용한다
- 장신구 - 별 귀걸이, 성검 훈장, 명상의 반지, 드라우프니르
- 장신구는 속세의 빛을 얻기 전과 후로 나뉘는데 얻기 전에는 고정피해에 취약하다는 문제가 있어서 고정피해 면역이 있는 명상의 반지를 착용해주고, 인챈트가 좋게 나왔다면 성검 훈장도 고려해볼 수 있다. 얻은 이후로는 암살자로부터 버티기 위해 별 귀걸이를 착용하고, 전용장비와의 조합을 위해 드라우프니르를 착용할 때도 있다.
- 인챈트 - 바람
- 유일한 단점인 뚜벅이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바람이 좋다. 율정 이후 터지기만 하면 6칸이나 이동할 수 있다.
[1]
스킬 쿨때문에 완전 대체는 불가능하지만 부활조건을 믿고 뇌룡에게 들이대는 식으로 운용할 수는 있다.
[2]
근접 피해 감면 효과는 받지 않는다
[3]
만약 적의 이동력이 3 미만이거나 '기절'상태일 경우 제거 버프 수가 5로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