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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궁극체 | |
첫 등장 | 디지몬 어드벤처 tri.: 제5장 공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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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의 오르디네몬.2. 작중 행적
2.1. 디지몬 어드벤처 tri.: 제5장 공생
5장의 마지막에 신태일이 제스몬의 공격에 휩슬리는 것을 그의 여동생 신나리가 목격하고 절망한 나머지, 야옹몬을 오파니몬 폴다운 모드로 진화시킨다. 그리고 진화한 오파니몬 폴다운 모드가 라구엘몬와 조그레스 합체하여 태어난 디지몬. 그 외모는 전작의 쿼츠몬, 데리파, 이터를 연상시킬 정도로 심히 흉측하다.2.2. 디지몬 어드벤처 tri.: 제6장 우리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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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노아 벨루치 에오스몬 |
사실상 본작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현실 세계에 등장해 현실 세계를 자신의 어둠의 힘으로 마구 어지럽히고 이것을 막으려는 헤라클레스캅테리몬, 로제몬, 메탈가루몬, 피닉스몬, 바이킹몬의 공격을 씹고 엔드 오브 더 월드로 이들을 유년기로 퇴화시킨다. 이후에 현실 세계의 군대와 캅테리몬, 니드몬, 워가루몬, 버드라몬, 원뿔몬의 공격을 씹고 본능에 따라 날개를 촉수처럼 사용해 이들을 공격하고 이후에 사몬 아포칼립스로 수많은 디지몬을 만들어 캅테리몬, 니드몬, 워가루몬, 버드라몬, 원뿔몬을 공격하며 마그나 비지빌리티로 군대를 공격한다. 다만 오르디네몬 안에는 아직 메이쿠몬의 의식이 남아 있었다. 후에 장한솔이 신나리가 들은 가트몬의 말을 바탕으로, 디지몬들의 기억 데이터를 복구해 안정을 되찾으려 한다. 그 과정에서 융합되었던 가트몬이 분리되는데 오르디네몬은 이상하게도 메이쿠몬으로 돌아오지 않고, 가트몬의 데이터가 빈 공간을 이용해 이그드라실이 자신의 데이터를 보충시켜 다시 폭주하게 만드는데 이그드라실이 오르디네몬을 완전히 장악했는지 본능에 따라 공격했던때와는 달리 공격속도가 빠르고 악의를 가지고 주변을 공격하는 것으로 나온다.
나중에는 결국 막을 수 없는 지경이 되자 결국 오메가몬 머시풀 모드에게 반토막 나며 소멸. 남아 있던 메이쿠몬의 데이터도 디지타마로 돌아가지 않고 완전히 소멸했다. 소멸하기 전 메이쿠몬은 메이코에게 작별 인사를 건내며 사라진다.
3. 비판
디지몬 시리즈 사상 최악의 빌런으로 평가되는데 오르디네몬은 최종 보스라는데도 포스가 느껴지기는 커녕 막판에 갑툭튀나 한 단순한 민폐이자 글로벌 호구로밖에 안 보일 정도로 형편없는 건 물론 개연성까지 없으며 디자인 자체도 최신 죠그레스 디지몬은 물론 기존에 나온 죠그레스 디지몬들에 비해 너무 성의 없고 부실하다는 게 큰 마이너스 요소.[1] 전작 극장판에서 주인공들의 최종진화체들을 차례대로 격파하고 압도적인 절망감을 주었던 디아블로몬 & 아마게몬과도 엄청 비교된다.게다가 전투 신마저도 성의 없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메이쿠몬이 완전히 소멸하기 전에 메이코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디지몬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이질적이고도 역겨운 장면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빼도 박도 못하는 미화에 감성팔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억지감동으로 작품의 평가를 더더욱 말아먹은 셈.
거기다 이 총체적 난국이자 최악의 빌런으로 인해 이전 전작들에 나온 옛날 빌런들이 전부다 완전히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최종 보스의 포스는 물론 개연성에 전투에다 최후의 장면까지 이렇게 성의 없게 만들며 부적절한 미화까지 추가하면 어떤 평을 받는지 보여 준 반면교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