呂益九
1946년 ~ 2012년 6월 5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1946년 서울자유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서울 용산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사학과, 동국대학교 행정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기소되었다. 이후에도 민중불교연합회 회장을 지내며 민주화운동에 참여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군포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유선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당시 은하철도999의 노래를 개사하여 선거활동을 하였다.[1]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통합민주당이 신한국당에 흡수되어 한나라당이 출범하자 한나라당에 속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정인봉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였다. 이후 한국남동발전 감사를 지냈다.
2012년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1]
여익구 찍어요 기호3번 여익구(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