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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형제 Eighth Bro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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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 테렐리아 |
종족 | 테렐리안 장고 점퍼 |
소속 |
은하 공화국 /
제다이 기사단(이전) 은하 제국 ( 인퀴지터리우스) |
성우 |
로비 데이먼드 심규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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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반란군의 등장인물. 여덟 번째 형제는 은하 제국의 정보 조직이자 제다이 사냥 조직 인퀴지터리우스의 일원이며 테렐리안 장고 점퍼 출신의 인퀴지터이다.2. 작중 행적
2.1. 타락한 제다이
은하 공화국이 은하 제국으로 개편된 이후에, 한 제다이 기사는 제국에 굴복하고 제국의 종이 되었다. 그는 다스 시디어스 황제의 제자인 다스 베이더가 훈련시켰으며, 오더 66에서 살아남은 제다이들을 제거하는 다크 제다이 집단인 인퀴지터리우스의 일원이 된다. 그는 베이더 휘하에서 다크사이드 포스에 대한 훈련을 받았으며, 살아남은 제다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제다이 사원의 기록들을 연구하였다
2.2. 스타워즈 반란군
그랜드 인퀴지터가 케이넌 제러스와 에즈라 브리저에 의해 사망한 후, 여덟 번째 형제를 비롯한 다른 인퀴지터들은 공석이 된 그랜드 인퀴지터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기회가 생긴다. 그러나, 다섯 번째 형제와 일곱 번째 자매가 두 제다이를 사냥하는 임무를 받았던 반면에 여덟 번째 형제는 황제의 예전 제자인 다스 몰을 사냥하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그는 오로지 몰을 그림자로 알고 있었다.
다스 몰을 추적하던 도중, 그는 말라코르의 시스 사원에서 우연히 케이넌 제러스와 에즈라 브리저, 그리고 아소카 타노를 보게 된다. 그들을 미행한 후, 그는 세 명을 기습 공격하였지만 후퇴하게 된다. 그들이 흩어진후, 아소카와 케이넌은 여덟 번째 형제를 추적하여 생포하였다. 하지만 여덟 번째 형제는 다섯 번째 형제와 일곱 번째 자매에게 비밀 신호를 보냈으며, 두 인퀴지터들의 도착으로 풀려나게 된다.
세 명의 인퀴지터들은 전 제다이 기사들을 공격하지만, 때마침 도착한 에즈라와 전 시스 군주 다스 몰의 활약으로 후퇴하게 된다. 사원의 시스 홀로크론을 몰에게서 다시 되찾기 위해 여덟 번째 형제는 충동적으로 적을 공격하여 홀로크론을 되찾으려고 한다. 이후 일곱 번째 자매가 다스 몰에 의해 사망하고, 함께 싸웠던 다섯 번째 형제 역시 다스 몰에 의해 복부를 관통당해 사망하자 수적으로 불리해진 그는 케이넌과의 싸움 도중 반파된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로 비행을 시도하여 후퇴하려고 했으나, 도중에 자신의 라이트세이버가 완전히 파괴되어 비명을 지르며 그대로 추락사한다.
3. 성격과 특성
케이넌: "넌 우리가 본 네 번째 인퀴지터야. 거기에 몇 명이 있지?"
여덟 번째 형제: "너희 둘을 없앨 만큼 많다. 아무것도 너희를 구할 수 없다."
여덟 번째 형제: "너희 둘을 없앨 만큼 많다. 아무것도 너희를 구할 수 없다."
다른 인퀴지터들과 마찬가지로, 여덟 번째 형제는 제국과 다스 베이더에 대한 봉사에 열렬히 헌신했다. 그는 무자비하고 잔인하며 적을 공포에 떨게 만들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그에게는 오만하면서도 약한 모습이 있었다. 이미 인퀴지터들은 거의 전멸했음에도 불구하고 케이넌과 아소카를 죽일 만큼 많다고 허세를 떤다.
그러나 그가 숙련된 적과 싸우는 것에 직면했을 때 그의 손상된 라이트세이버로 의지하여 탈출하기로 결정한 것처럼 자신의 충동적인 행동이 자신의 상태임을 입증했다.
4. 능력
모든 인퀴지터들과 마찬가지로, 여덟 번째 형제는 포스에 민감하고 양날이 달린 라이트세이버를 휘두르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동료들과 동일한 타이 파이터를 가지고 있었으며, 양날 라이트세이버를 지니고 다녔다. 또한 그의 라이트세이버의 손잡이의 가드에는 회전 기능의 톱날이 수납되어 있었다.그는 폭발물을 애용해 이 작은 폭발물을 적들에게 던져 공격했다. 그의 갑옷에는 은하 제국의 휘장이 새겨져있다.
그의 싸우는 스타일은 일곱 번째 자매의 스타일과 다소 유사하나, 텔레리안 장고 점퍼 답게 뛰어난 기동력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
5. 기타
- 다른 인퀴지터들과 다른 독창적인 광선검을 사용한다. 기본적인 형태는 같지만, 칼날 형태로 전개가 가능해 고문에 유용한 형태.
- 인퀴지터리우스를 통틀어서 대접이 안 좋은 편에 속한다. 여덟 번째 형제의 임무는 무려 다스 몰을 혼자 사냥하라는 임무였고[1], 다섯 번째 형제와 일곱 번째 자매에게 암암리에 왕따 당하질 않나, 라세콥터로 튀려고 했으나 광선검이 망가져서 그대로 추락사하는 꼴사나운 모습까지 보였다.
- 케이넌 일행에게 붙잡혔을 당시 인퀴지터들은 너희 둘을 없애고도 남을만큼 많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시즌 2 이후에는 인퀴지터들이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일종의 블러핑으로 보이며, 후에 나온 <다스 베이더: 시스의 암흑 군주>에서 인퀴지터 멤버가 최소 열은 되는 것으로 나오지만, 반란군 애니메이션 시점에선 허세를 떤 것으로 보인다.[2]
- 그리고 가면[3] 속의 얼굴은 끝내 공개되지 않았다.
- 드라마 아소카 예고편 공개 당시 아소카와 대치하는 인퀴지터가 여덟 번째 형제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여덟 번째 형제의 사인은 추락사여서 어찌저찌 살아 남았다고 하기 편하며, 결정적으로 헬멧의 모양이 너무 비슷했기 때문.[4] 그러나 테렐리안 장고 점퍼 특유의 양서류 손발가락을 가진 여덟 번째 형제와 달리 예고편 속 인퀴지터는 평범한 인간의 손발을 가지고 있어서 틀린 추측이 되었다.
6. 명대사
"More than enough for a two of you. Nothing can save you."
" 너희 둘을 없애고도 남을만큼 많다. 아무것도 너희를 구할 수 없다."
" 너희 둘을 없애고도 남을만큼 많다. 아무것도 너희를 구할 수 없다."
"A Shadow."
" 그림자로군."
" 그림자로군."
"I'll reclaim it."
"내가 회수하지."
"내가 회수하지."
[1]
다스 몰은 제다이 평의회급 실력자이자 스타워즈 반란군 기준으로 보면 세계관 최강자 중 한명이다. 오비완급으로 강력한 제다이만이 몰과 비벼볼만 한데 제다이 기사단 시절에도 끽해봐야 일개 기사였던 여덟 번째 형제가 이길 수가 없다. 더군다나 혼자 부여받은 임무였는데
만약 몰을 찾았다고 해도 결과는 안봐도 비디오다.
[2]
코믹스에서 나온 신원불명의 인퀴지터 까지 포함하면 최소 11명이다.
[3]
일곱 번째 자매의 가면처럼 음성 변조 기능이 있다.
[4]
세세하게 보면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인 모양은 매우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