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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3:43:52

FPS게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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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시작1.2. 초창기1.3. 도약기1.4. 부흥기1.5. 격변기1.6. 쇠퇴기1.7. 현재
2. 에펨포와의 관계
2.1. 과거2.2. 에펨포 스파이2.3. 현재
3. 하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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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PS게임 갤러리 바로가기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중 하나. FPS 게임을 다룬다. 약칭 엪갤.

FPS갤이지만 대부분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 대한 내용이 올라왔다. 현재는 친목질과 도배로 망해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2 갤러리로 이주했다.

1.1. 시작

한국에서 FPS 게임 관련 카테고리를 가진 사이트가 나리카스가 독보적일 시점에 생긴 디시인사이드 게임 관련 갤러리 초창기 시조는 게임 갤러리에서 fps 게임에 대한 대화가 많자 한 유저가 게시판 개설 요청 글을 적고 거기에 유저들이 동조하여 만들어졌다 당시 게시판 생성시 활동 했던 유저들은 이제 대부분 타 갤러리나 거의 출현을 안하는 상황 (몇몇 초창기 맴버들이 가끔 오는데 속칭 "화석" "석유" 등으로 놀림을 받는다)

1.2. 초창기

처음에는 전부 타인이라 디시 문체인 "하오체"로 글을 사람들이 표준으로 쓰면서 서로 존칭을 쓰면서 활동 했으며 당시 워낙 일반인에게 fps게임 자체가 마이너 하고 플레이하던 fps게임 자체가 적었던 관계로 대부분 카운터 스트라이크 1.5, 레인보우 식스, 가끔 언리얼 토너먼트 퀘이크 3 및 국산 게임들이 거론 되던 분위기 였다. 멀티 플레이가 아직 크게 활성화 되지 않은 때라 싱글 플레이 관련글도 많았다 이후 스팀이 나오면서 도약기에 들어서게 된다

1.3. 도약기

카운터 스트라이크 경우 나리카스라는 당대 국산 fps게임의 절대적인 위치를 잡고 있던 카운터 스트라이크 커뮤니티와 대규모 멀티 fps게임인 배틀필드 시리즈 커뮤니티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던 '팀 버닝헤드' 사이트 밖에 없었던지라 (더 있기는 했는데 프랙 무비나 다른 관점의 사이트들이였고 매니아들 말고는 별로 아는 사람도 드물었던..) 그외 게임들의 대화 창구로 많이 사용 되었고 덕분에 fps게임외에도 잡다한 글이 주류를 이루다 보니 당시 시점으로 흔히 말하는 "유입 종자"가 엄청 들었던 시절이 있었다.(일반인들 부터 변태 까지 다양했음)

1.4. 부흥기

피망에서 국내 첫 fps게임 카르마의 후속으로 내놓은 스페셜 포스 밸브 스팀 정책으로 피시방에서 외면 받을때 협업을 통해서 인기 몰이를 하게 되었고 fps갤러리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데이 오브 디피트, 트루컴뱃 등등 상당히 잡다한 fps게임이 활성화 되었다. 아마 이때가 갤러리 유저 수가 절정에 이르지 않았나 싶다. 이때 부터 하오체는 거의 쓰지 않았으며 존칭은 생략하는건 양반이고 패드립이고 현피드립 등이 난무했다. 이때 데비룽이라는 일반유저가 디시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유저(그전까지는 운영자만 공지게시물 가능)가 필독개념이라는 글을 쓰고 공지를 신청하여 등록되기도 했다.

글 내용은 그때 시점으로 fps 갤러리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과 게임에 대한 글 이였고 이후 재미를 붙였는지 디시 고전게임 갤러리에도 필독개념을 만들어 공지 신청했는데 또 공지로 올리게 되었다. (고전 게임겔 첫 개인이 등록시킨 공지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_classic&no=5384&page= )

이후 국산 게임으로 포스트 카스를 표방하는 서든어택이 출현 하게 되고 스페셜포스의 코와붕가(초창기 캐릭터 모델링이 등짝에 거북이 껍질 달려있는듯 했음)에 민감 했던 엪겔 유저들이 많이 하게 되는데 게임에도 없는 룰을 적용하며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대세 게임이 되어 버렸다 (예: 양어장) 서든어택 초기에는 꽤 개념적으로 운영해서 엪겔에서도 평이 좋았었다 (지금은 플래쉬 게임이라고 놀리지만...) 이후 아바가 등장하면서 국산 FPS로 인한 부흥기를 연장하게 된다 이때쯤 네이버 FPS 게임 최대 카페인 에펨포와 티격태격하게 된다.

알게 모르게 비밀같은 이야기지만 국내 FPS게임 관련자들이 가끔 눈팅하며 광고글이나 의견 글을 올리고 가곤 했는데 실제로 반영된건 별로 없었다. FPS게임 광고 대행 알바들이 와서 같이 게임하는 상황은 발생하기도 했다

1.5. 격변기

FPS 장르의 대대적 보급과 서든어택으로 인하여 잠시동안은 메이저급으로 반짝했던 갤러리이나 요즘은 버블이 점점 없어지면서 평범한 변방의 듣보잡(이른바 변방갤)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한때 배필갤이라는 호칭이 생겼을 정도로 전 갤러리가 배틀필드2에 열광했던 적이 있었고 이후 양어장의 탄생과 함께 서든어택이 대세 게임으로 인정받았으나 지금은 그 흔적만이 겨우 남아 있을 뿐, 변변한 대세 FPS 게임 하나 잡지 못하여 타 장르의 게임을 반짝 대세로 잡는 잡갤로 변모한지 오래이다. (물론 엪겔 잘못도 있으나 특정 FPS게임 게시판을 생성해 유저를 분산 시킨 디시 인사이드 잘못도 있다)

이후 배틀필드 2142, 아바, 팀포트리스2, 데이 오브 디피트, 모던 워페어 시리즈와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등이 잠깐 대세 게임으로 잡히는 듯 하였으나 다시 잡갤로 원상복귀 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아바가 대세였을 당시 결성된 DC.se.XR 클랜은 아바 유저들이 싫어하는 행동들은 가능한 한 최대한 하고 다니며 (예: 1킬 3도발, 욕설, 비방, 작전상황실 물 흐리기 등) 아바 유저들의 지탄을 받은 적이 있지만 아바에 대한 열기가 식어버린 지금은 불쾌한 행동을 훨씬 적게 한다는 평을 듣는다. 섹서 공방에서는 전챗을 할 수 있는 등 다른 방에서 느낄 수 없는 자유롭고 가식없는 분위기로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외에 촉수 변태 모유저가 만든 촉수교도 디시 FPS 갤러리가 시발점이다.
대개의 디씨 갤러리들이 해당 갤러리와 비슷한 카테고리를 다루는 외부 기성 커뮤니티와 관계가 으레 안 좋은 것 처럼, FPS갤러리도 디씨 외부의 FPS 커뮤니티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초기에는 반오덕 성전을 외치며 나리카스와 매일같이 전쟁을 벌였었는데 이는 나리카스의 뿌리 자체를 휘청거리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

FPS 갤러리와 유일하게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FPS 커뮤니티는 60Frame이었는데 지금은 영자가 떠나 망해버린 상태이다. 그러나 60Frame의 멀티 격인 60Frame CoH 커뮤니티는 아직도 건재한 상태여서 완전히 망했다고 하기에는 찜찜한 구석이 있는 상황이다.[1]
왜 타 커뮤니티와 이러한 분쟁을 일삼는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해석이 있다. 대표적으로 본래 디씨는 전투적이고 야만적인 커뮤니티라 전쟁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디씨야만설," 그리고 순식간에 유저가 빠지고 유입되는 디씨의 특성상 타 커뮤니티와의 분쟁은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라는 "생존추구설" 등이 있다. 실제로 엪갤은 타 커뮤니티와 전쟁을 벌일 때 가장 활발하며 전쟁 이후 새로 유입된 수많은 유저들로 갤러리의 에너지를 유지시키는 경향이 있다. 나리카스와의 성전이 종결된 이유도 사실은 나리카스에서 엪갤로 넘어온 유저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본진 오덕화).

지금의 FPS 갤러리는 새로 유입되는 갤러들이 없어 잦은 정전에 시달리는 상황이다. 현재는 그토록 기다렸었던 배컴2의 열기도 갖은 악재 속에 (국내 제리얼 서버의 폐쇄 및 유저 밀도 저하 등) 식은 분위기라 찌질이들을 관찰하는 것 외에 새로운 활력소를 찾는 일이 시급한 형국이다. 간혹가다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등의 고전 게임을 같이 하기도 하지만 갤러리에 활력을 불어넣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콘솔용 FPS게임 유저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만 이들은 엪갤의 주력인 PC유저들에 비해 수가 적다. 또 이런 콘솔 유저들이 콘솔 게임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갤러리 내에서 거론되는 FPS게임은 헤일로와 같은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고는 모두 PC플랫폼 기반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엪갤에는 실력이 출중한 FPS 게이머들을 많이 찾을 수가 있다. 모던2를 즐기는 스팀그룹 Allah's(가입 레벨제한 65) 유저들은 연속 25킬 후 핵 투하를 안해본 이가 거의 없을 정도이며 서든어택이 대세였을 당시엔 엪갤의 공개 클랜이 서든 전체 랭킹 3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밖에도 귀신같이 아바를 잘 하는 유저들이 많고 저격 동영상 등으로 유명세를 탔던 유저들도 있다.
가끔가다 좋은 핑에서 즐기기 힘든 모드게임을 달리기도 한다.근데 정말로 가끔이다.그나마 자주 하는것으로는 PVK2,좀비 패닉 소스,배틀그라운드2,FOF,인서전시등이 있다.

2010년 12월 2일, 혹은 3일부터의 글들이 DC인사이드의 서버에 문제가 있었는지 죄 삭제되고 있었다. 당시 1페이지에 올라와있는 누크타운의 이스터에그??라는 글은 2010년 말부터 2011년 초까지 잘림을 피해가며 현재 조회수 3000을 돌파하며 개념글 리스트에까지 올라온 상황이었지만 뒤늦게 시정되었다. 글 내용은 말그대로 누크타운 관련 잡설인데 뜻하지않게 꾸준글 비슷한 취급을 받아버려서 지금은 누크,타운,이스터에그라는 말만 들어도 돌아버린다는 갤러가 있을 정도.

팀 포트리스 2의 무료화로 인해 갤이 활성화되면서 점점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스팀의 세일과 방학까지 겹치면서 뉴비들의 유입이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여담으로 배틀필드 3의 트레일러가 공개됐을 땐 갤러리 전체가 부왘을 외쳤으나, 출시 이후엔 오히려 부왘을 외치는 사람을 깔 정도로 평이 안 좋아지고 있다. 여담으로 FPS 갤러리의 부속 갤러리인 배틀필드 갤러리도 있다.

1.6. 쇠퇴기

가면 갈수록 하라는 FPS게임은 안하고 다른 게임을 미는 경향이 심해지고 있다...이미 배틀필드3 관련 글은 엪갤에서 아주 가끔 나오는 정도고 (물론 이건 배틀필드 갤러리가 생긴 영향도 있긴 하지만) 확실히 기존에 나온 다른 신작 FPS게임이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를 보였기 때문에 엪갤의 대세 게임이 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이런 이유 때문에 더욱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2012년 3월 현재 배틀필드 3조차도 월말에 있던 밸런스 패치와 예정 DLC로 인한 논란 때문에 뱊갤이고 루리웹 배틀필드 게시판이고 동요하는 인원이 많은 판국에 그나마 엪갤에서 많은 인원이 밀고 있는 게임은 월드 오브 탱크인데 역시 이거 FPS게임 아니다(...) 그래도 확대해서 조준경 시야로 보면 1인칭 맞잖아 그렇게 따지면 V키로 포수시점 전환하는 워 썬더도 1인칭게임인가?결국 제대로 된 대작 FPS갤 취향에 맞는 FPS가 나오지 않는한 FPS 갤러리는 지금처럼 반쯤은 잡게임 갤러리 성향을 유지하게 될것이다. 2012년 10월 현재는 워썬더가 대세를 타고 있는것처럼 보이나 빵x쉘이 멀티아이디를 돌리면서 흥하는것처럼 위장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본격 원작보다 흥하는 ARMA2의 모드인 DayZ가 출시되고나서 간만에 엪겔러들을 fps게임 본연의 화제로 돌리고 있는 분위기가 보이는듯.

1.7. 현재

현재는 글옵 얘기만 하는 완전한 좆목 갤러리가 되었다. 고닉들을 중심으로한 디스코드, 카톡방이 있으며 디스코드는 고닉 인증을 하면 가입할 수 있다. 아예 갤러리 내에서도 실명을 언급하며 대놓고 좆목질을 하고 다닌다.

현재는 대부분이 글옵을 하는 편인데 고닉유저 반이상이 핵유저(...)이다.

2017년, FPS 갤러리에 아키라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글옵 핵쟁이가 엪갤에 유입되어 분탕을 치며 갤이 초토화 되었다. 뒤이어 2018년에는 아키라를 모방한 국내 핵쟁이들이 잔뜩 FPS 갤러리에 유입되어 서로 핵 세팅을 공유하고 있다.

2019년, 윽엑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핵쟁이와 그가 만든 핵쟁이 집단인 윽엑하우스의 멤버들이 기존 FPS 갤러리의 핵쟁이들이 만든 그룹인 핵사모를 단체 탈퇴하였다. 이 일이 있고 난 후로부터 핵사모와 노동자[2]들은 윽엑과 윽엑하우스가 우릴 배신하고 네덕들이랑 좆목한다는 등, 지맘대로 대문을 바꿔놓는다는 등 비아냥 거렸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인게임 내, 디스코드에서도 서로를 저격하고 욕했다고 하니 그냥 둘 다 답이 없다.

2021~2022년 현재는 s1mple, ZywOo, NiKo 등 글옵 1티어 프로선수들의 팬덤 싸움 및 글옵 프로대회 중계글을 대깨자라는 유동과 Kenshi라는 고닉이 중심이 되어 여러 유입들이 닥치는 대로 글을 도배하며 갤러리를 초토화 시켰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2020년 메이저 대회가 취소된지 1년 만에 돌아온 2021년 11월 PGL Major Stockholm 2021 결승 때는 하루에 글 20개도 안 올라오던 분탕과 뻘글만 가득하던 갤러리가 실북갤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3년 진짜 망해서 카스2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다(...)

2. 에펨포와의 관계

목차까지 따로 거창하게 만들어놨지만 'ㅁㅁ대첩'할 정도로 큰 사건은 일어난 적 없고 그냥 서로 몇 번 투닥거린정도가 전부다. 그래도 현재까지도 계속 심심할때면 투닥대는 상대이기 때문에 따로 서술

2.1. 과거

나리카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앺갤은 서든어택의 약진을 등에업고 흥하게 된 에펨포로 타겟을 변경하게된다. 에펨포항목으로 가 보면 알겠지만 저 곳도 그다지 멀쩡한 커뮤니티는 아니었고, 맘먹고 까자면 끝없이 깔 수 있는 소스가 계속 나오는 곳이었다. 거기에 디씨 특유의 전투종족 종특까지 발동, 단체로 건너가서 게시판 하나 붙잡고 개판을 만들어놓는 등 제법 그럴싸한 공격을 계속해왔다. 거기에다 대놓고 공격에는 참여하지 않고 도저히 일반인의 시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병맛 넘치는 게시물들을 퍼와서 조롱 거리로 만드는 사람도 있는 등 그럴싸한 공방이 오고갔다.

2.2. 에펨포 스파이

서로 매일 치고박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에펨포에서 엪갤로 유입되는 사람의 수가 꽤 많았는데 에펨포의 주 연령층이 십대 초반임을 봤을 때 그 나이때에 느끼는 디씨에대한 왠지모를 경외감 + 호기심이 이런 현상을 만들어낸 듯 하다. 하지만 당연히 엪갤에서의 반응은 차갑다못해 대놓고 스파이라고 디스를 해댔다. 심한경우에는 게시글 내용에 상관없이 댓글이 아크돔 스파이!! 로 도배되는 경우도 허다했다. 하지만 지금은 둘 사이의 공방도 뜸해진지 오래고, 뉴비유입도 없는상태라서 스파이든 뭐든 신경 안 쓴다.

2.3. 현재

그렇게 티격태격했던 사이였으나 지금은 모두가 서로를 신경 안 쓰는 상태. 하지만 에펨포 엪갤디씨 찌질이라 생각하고 엪갤 에펨포병신 네덕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변함 없는 듯.유유상종 원래 4강 체계 였으나 나리카스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운영진이 인사와 함께 퇴장함에 따라 3강 체계가 되었지만 실제 FPS게임들의 이벤트 및 각종 행사들은 에펨포에서만 진행되는 일이 많다 (엪겔에서 광고하면 일단 욕부터 날라오는..) 2012년 5월 현재는 작은 소모임 개념의 좆목갤이 여전히 진행중이다. 재밌는 점은 대부분 올드한 갤러들이라 친목질을 해도 타인이 보면[3] 가끔 재밌는 상황도 나온다. 가끔 패드립 릴레이가 펼쳐지기도 하며 만약 북적갤이었으면 나름 유행했었을지도 모르는 문체 등 가끔 보면 재밌으나 문제는 저녁 이전까진 반나절이 지나도 갤러리 한페이지도 넘어가기 힘들다. 게다가 타갤러나 유입들이 오면 거의 반응을 안해주거나 그것도 아니면 뜬금없는 패드립을 날려서 자연스럽게 유입을 막는 원인이 된다.[4] 게다가 워낙 친목화가 오래돼서 카톡친구까지 맺는 친목왕들도 존재한다. 사생활 얘기 한번 꺼내면 살짝 흥했다가 그마저도 조루. 문체만 다를 뿐이지 몰락후 막갤과 다름없는 친목화가 심각할 정도로 진행된 친목갤이라 그나마 아예 오프라인 활동이 메인이 되는 탓에 모 대형갤에서 고정닉유동닉 논란이 일어났을때 거의 핵 폐기물 통수 갤러리 판정을 받은 모 갤러리보단 낫지만... 이쯤되면 회생은 불가능해 보인다. 사실 이 점은 갤로그 시스템이 도입된이후 갤러리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현행 디씨 갤러리의 절반이상이 겪는 문제이긴 하지만...

IRC 공식 채널이 있다. hanirc 서버에 #dcfps 에 엪겔 고정닉 포함 올비들이 상주.

FPS게임갤러리 유저 대부분은 카운터스트라이크2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여 활동중이다.

3. 하부 갤러리


[1] ...였는데 결국 망했다. 호스트 비용을 감당하지못해 폭파. 그대신 기존 60Frame CoH 유저들은 만들어진 50Ping.net으로 이동. 여기서 배틀필드 3 커뮤니티도 차렸다. 처음엔 배틀필드3 대회 참가해보라는 엔비디아측에서 글(!!)도 올렸지만 지금은 그 누구도 이용안하다 보니 CoH 커뮤니티와 자게를 통합했다 제대로 망했어요 [2] FPS 갤러리 디스코드의 멤버들. [3] 타인이라 해도 디시질 좀 했다는 기준 [4] 실제로 배틀필드3가 출시되고 몇몇 유입종자(디시질을 거의 안해본)들이 멋도 모르고 FPS갤러리에 왔다가 친목갤의 보이지 않는 벽에 막혔고 배틀필드3 갤러리가 생긴 후 그곳으로 이주했다. 문제는 얘네들은 몇달도 안돼서 순식간에 파워좆목갤로 변모했다. 현재는 FPS갤러들은 배틀필드3 갤러들을 찌질이라고 놀리거나 그냥 투명인간 취급한다. 불대갈(팀버닝헤드)나 에펨포 같은 곳에서 넘어온 유입종자가 대부분이기 때문. FPS갤러리에서 놀다가 배틀필드3로 넘어간 몇몇 갤러들도 있다. 게다가 로x은 FPS갤러리와 배틀필드3 갤러리 둘다 왔다갔다 하는데 이런 애들은 보통 무시당하거나 너네 갤로 꺼지라는 식으로 까지만 이분은 워낙 그쪽에서 오랫동안 좆목질을 시전한 것을 까는 사람이 없다. 근데 이분도 관심종자라 답이 없다. [5] 오버워치도 일단은 FPS 게임이기는 한데, 정작 옵갤 유저들 입장에서 FPS 갤러리는 아웃 오브 안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