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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19:38:04

엠파이어 오브 디 언더그로스

엠파이어 오브 더 언더그로스[]영어 타이틀대로 하면 '엠파이어스 오브 디 언더그로스(덤불의 제국들)'이 맞지만, 배급사 결정으로 '엠파이어 오브 더 언더그로스'로 출시됐다. ]
개발 Slug Disco
유통 Hooded Horse, Slug Disco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macOS 로고.svg | 파일:Linux 로고.svg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샌드박스
이용등급 미정
출시 정식 출시: 2024년 6월 8일
한국어 지원 지원[2][3]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스토리 모드4. 개미 종류
4.1. 흑개미(Formica fusca)4.2. 홍개미(Formica rufa)4.3. 잎꾼개미(Atta cephalotes)4.4. 마타벨레 개미(Megaponera analis)4.5. 흰개미(Macrotermes bellicosus)4.6. 불개미(Solenopsis invicta)
5. 팁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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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mpires of the Undergrowth - 1.0 LAUNCH TRAILER

특이하게 개미를 소재로 한 3D 생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개미집 내부 운영은 땅을 깎아내거나 칸 단위로 건물을 짓는 등 던전 키퍼와 흡사한 부분이 많다.
2024년 6월 8일 다년간에 걸친 얼리 액세스를 끝내고 정식 출시했다.

2. 특징

시작하면 달랑 여왕개미와 일개미 몇마리뿐인 개미 군집을 성장시키고 포식자, 같은 개미, 여타 곤충 등을 무찌르며 살아남아 개미 군집 규모를 불려가는 전략시뮬이다. 개미 시뮬답게 대형 적이나 보스몹들을 상대할때는 스턴을 먹고 뭉개져 죽어가면서도 악착같이 전신에 달라붙어 물어뜯는 디테일한 전투 애니메이션도 구경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각종 곤충 시체, 알, 애벌레, 크게는 썩은 생선 등 유기물을 자원으로 채집해 가져다 먹는 것을 주로 하지만 잎꾼개미와 같은 예외도 있다.

컨트롤이 독특한데, 개미 부대를 지정하고 페로몬으로 랠리포인트를 찍으면 개미 부대가 거기 응답해 몰려가는 식으로 자원 채집이나 전투가 이루어진다. 간혹 먹이와 전장이 같은 곳에 있거나 자원이 있는 장소에 적이 출현하면 부대가 한곳에 모이지 않고 일부는 먹이를 들고 가버리면서 적을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난장판이 되거나 각개격파되기도 한다. 제일 골치아픈 건 자원채집 경로에 적이 출현하는 것인데, 중간에 흩어진 아군이 잘리기 때문에 빨리 랠리포인트를 다른 곳에 찍어 병력을 잘 모아주고 돌격명령을 내려 싸워야 한다.

죽은 개미는 소량의 자원이 자동으로 소모되며 다시 재생산되고, 모든 개미 시설은 주변 6셀을 벽이나 같은 레벨의 동종 시설이 감싸고 있으면 건설과 같은 비용을 지불하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초반에는 우선 개미의 절대수가 중요하고, 중반부터는 3레벨 개미를 늘려야 적을 압살할 수 있다.

3. 스토리 모드

스토리 모드는 개미집에 여러 종의 유전자 중 우수한 개미만 훔쳐다 쓴다는 설정의 유전자 도둑질 개미(Formica ereptor)라는 가상의 종을 갖다 놓고, 여왕개미를 담아놓고서 군집을 만들게 해 연구를 진행한다. 거대괴수 하이페리온과 같은 본부에서 미션을 골라 수행하고 유닛을 업글하는 스타크래프트 2의 미션과 흡사하게, 본부인 개미집에서 2갈래의 미션을 진행하며 로열 젤리를 얻어 유닛 업그레이드를 하고[4] 군집을 가꾸며, 준비가 되면 과학자들이 준비한 시험에 도전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 상급 미션과 유닛을 해금하는 식이다.

남성과 여성 과학자가 실험을 진행하는데, 여성 과학자는 적당한 수준까지만 실험하라고 하지만 남성 과학자는 아무리 봐도 여왕개미를 죽일 생각으로 여성 과학자 몰래 개미나 강적 곤충들을 잔뜩 퍼붓고 낄낄거리는 게[5] 개미를 돋보기로 불태우는 못된 꼬맹이 느낌이 들어 듣고 있으면 상당히 약오른다. 심지어는 플레이어의 개미를 직접 손가락으로 찍어 죽이기까지 한다.[엔딩스포] 미션은 충실하게 개미의 입장으로 플레이 가능하지만 개미집으로 돌아오면 플레이어가 말 그대로 버러지 신세가 돼서 웬 미치광이에게 농락당하는 입장이라 스토리모드가 엔딩에 근접할수록 짜증을 심각하게 유발하는 게 문제.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며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은, 군집을 옮기고 나서는 새로 얻은 개미로는 절대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우선 두 갈래의 미션을 해 보면서 해당 개미의 각 변이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체험해 본 뒤에 개미집에서 변이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미션은 3레벨까지 개미 공짜 체험이 가능한데 개미집에서는 취소가 불가능하므로 적절한 변이를 고르지 않으면 꽤 고달파진다.

커스텀 게임은 어떤 공용 자원이 있는 게 아니고, 스토리 미션에서 해본 기믹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맵의 자원으로 쓰게 되므로 이해를 위해 한번씩은 해보는 게 좋다. 가령 잎꾼개미를 고르면 맵에 잎꾼개미가 쓸 수풀이 자라 있고, 홍개미를 고르면 진딧물과 무당벌레가 젠되며, 기타 육식 개미를 고르면 맵에 식량으로 쓸 자잘한 생물들이 기어다니는 식이다.

4. 개미 종류

작성 예정

4.1. 흑개미(Formica fusca)

한국 길거리에서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개미 종류.[7] 저렴하면서도 몸빵이 우수하고 운영이 매우 단순하다. 흑개미 병정개미는 공격속도와 체력 재생능력 등의 능력 중에서 하나를 골라 특화해 굴릴 수 있다.

4.2. 홍개미(Formica rufa)

유럽에 주로 서식하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소설)에서 하필 불개미로 번역하는 바람에 한국에서 혼동이 생겨버린 종이다.[8] 개미산 발사에 특화된 종. 다소 허접한 스펙의 근접전용 격투 홍개미를 몸빵으로 내세우는 동안 사수들이 개미산을 마구 퍼붓는 식으로 전투를 하는데, 일단 사수가 쌓이면 못 물리치는 적이 없다. 사수는 한방 딜이 묵직하고 장거리에서 스플래시를 때리는 박격포로 특화하거나 빠른 공속으로 쏴대며 디버프를 끼얹는 종류인 속사포로 특화시킬 수 있다. 박격포는 얼핏 보기엔 뎀딜이 좋은 것 같지만 발사 선딜이 너무 길어 경장형 개체끼리의 다대다 싸움에서는 엉덩이만 움찔하다가 적이 죽어버리는 어이없는 일이 많아 딜을 아예 못 하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신 비교적 중장형인 개체끼리의 화력전에서는 몸빵만 받쳐준다면 스플뎀으로 좁은 곳에 밀집한 강적을 싹 쓸어버리는 게 가능하며, 라인전에서도 좋은 효율을 보인다. 미션에서는 고증을 살려 무당벌레를 무찌르고 진딧물의 단물을 채집해 자원을 모은다. 무당벌레들은 자꾸만 진딧물을 잡아먹다가 몇대 얻어맞으면 약올리며 날아가버리지만, 간혹 개미산 일점사로 극딜을 맞고 뻗어버린 채 비참하게 개미굴 속으로 끌려가는 걸 보면 속이 다 시원해진다.[9]

4.3. 잎꾼개미(Atta cephalotes)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고 특이한 형태의 운영을 보이는 개미류로, 유기물이 아니라 잎을 채집해 잎 보관소에 갖다놓은 뒤 다시 그걸 번식장으로 들고 가 천천히 발효시켜 버섯균을 만들어 자원으로 쓴다.[10] 대신 이 과정에서 독성 폐기물이 발생하는데, 이걸 폐기장을 지어 갖다 버려 천천히 분해시켜야 한다.[11] 즉 보관소가 2개 있는 셈이다. 게다가 정원사개미가 아닌 일개미, 병정개미가 이걸 자꾸 밟으면 구린 오염 이펙트가 뜨면서 능력치가 혹심하게 깎여버린다. 개미의 종류는 자동생산되고 컨트롤이 불가능한 정원사개미(minim)까지 합하면 소형 일개미(minors), 중형 일개미(mediae), 병정개미(majors) 4가지가 존재하는데, 고증에 맞아 흥미로운 게임플레이를 제공한다. # # 일개미에게도 상당한 전투력이 있는 등 개별 개미의 위력이 막강한 대신, 둥지를 지을 때 필요한 면적도 다른 개미보다 훨씬 크고 매우 신중하게 동선 계산을 해야 하는 종. 3종의 컨트롤 가능한 개미들은 각 알집마다 2마리의 초소형 보조 개미인 '미님'[12]이 할당되며, 이 미님이 자원을 얻는 과정에서 생기는 폐기물을 자동으로 처리장으로 나르며 실제 식량으로 바꾸는 군집 내의 버섯균 관련 노동을 전담한다. 이들 미님은 폐기물이 주는 디버프에 면역이며 직접적인 자원 생산과 폐기물 소화에 관여되어 있으므로, 튜토리얼에서 알려주듯 잎 발효와 폐기물 처리가 늦는다면 가장 저렴하게 미님을 확보 가능한 소형 일개미 수를 늘리는 게 좋다.

미션에서는 압도적 불리함 속에서 전선을 조금씩 밀어내 군대개미마저 격퇴하고 거대괴수급으로 묘사되는 최종보스 채찍거미까지 해치워 버린다.[13] 문서에 나와있는대로 병정개미의 덩치가 큰 게 특징인데, 심지어 일개미들의 전투력도 강한 편. 중형 일개미는 잎 채집도 하는 일꾼 겸 병사인데도 다른 종의 병정개미보다 덩치가 크고 위력도 강하며, 소형 일개미조차도 모이면 그럭저럭 동굴 내 소형 집게벌레 같은 몹 정도는 해치워버린다. 대형 병정개미는 엄청난 크기와 큼직한 턱으로 가히 전차 같은 위엄을 뽐내며 흔히 잎꾼개미 하면 연상할 수 있는 제 몸통보다 훨씬 커다란 이파리를 앞턱으로 톱질해 도려내 들고 가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기도 한다. 대략 질럿 울트라리스크를 같이 구사하는 종족 느낌.

4.4. 마타벨레 개미(Megaponera analis)

부상당한 아군의 구조활동을 적극 수행하고, 화학물질을 분비해 아군의 상처 감염을 진단하고 항생물질을 사용해서 아군을 치료해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최근 발표되어 유명해진 흰개미 포식자 개미다. # 실제 고증을 잘 살려 게임 내에서도 위생병 개미가 죽어가는 아군을 끌어다 살려놓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14] 병정개미는 체력과 공격력이 모두 높다. 흰개미만 잡아먹는 특성[15]상 마타벨레 개미 미션, 흰개미 미션이 둘 다 서로와 목숨 걸고 싸우는 미션으로 구성돼 있다. 마타벨레 개미는 흰개미를 약탈해다 일개미를 잡아먹는 것이 목표인데, 특이하게도 먹잇감이 전멸하지 않게 장님개미에게서 지켜주기도 한다. 그래봐야 장님개미가 흰개미를 실컷 털고 흰개미 병정개미들과 격투를 벌여 힘이 소모된 채 흰개미들을 먹이로 챙겨 돌아갈 때 기습해 어부지리를 노리고 약탈품들을 뺏는 비겁한 역할이지만...

4.5. 흰개미(Macrotermes bellicosus)

엄밀히 말해 개미가 아니지만 생태의 흡사함, 그리고 개미들과의 관계 때문에 들어가 있다.[16] 잎꾼개미처럼 썩은 잎을 따다가 보관소에 넣고 다시 일꾼 개미들이 가져다가 발효시키는 2중 농사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잎꾼개미보다는 운용이 좀 덜 복잡하다. 대신 잎꾼개미는 심플하게 전투유닛이 잎 채집 기능으로 일원화되어 있고 소형 일개미도 어느 정도 가능해서 유닛에 대한 이해는 크게 어렵지 않은데, 흰개미는 둥지 안에서 잎을 나르고 균류로 만들기만 하는 소형 일개미, 가장 중요한 잎을 날라오는 중형 일개미, 병정개미, 대형 병정개미의 4종이나 되어 다소 신경쓸 것이 많다. 캠페인에서는 마타벨레 개미에게 비참하게 털리고 식량거리가 되거나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근방의 다른 흰개미 군집들이 마타벨레 개미의 공격 앞에 전멸하는 동안 홀로 절망적으로 버티는 모습들이 묘사된다. 어째 미션에서는 흰개미 일개미 종류들이 다른 개미들에게 맛난 식사거리로 취급당하는 일이 잦다.

4.6. 불개미(Solenopsis invicta)

한국에서 흔히 애집개미와 혼동되는 종이다.[17] 개미산으로 유명한 종답게 산을 묻혀 독뎀으로 딜을 넣는데, 전 종족의 병정개미 중 가장 저렴한 40식량을 사용하며, 3레벨까지 올리면 알 하나에 2기가 뽑히고 죽으면 90초마다 공짜로 부화하는 특성이 생긴다. 한 특성은 사망시 자폭도 가능하게 된다. 가히 무시무시한 쪽수를 보여줄 수 있는 종으로, 렉과 군집의 면적 관리가 난감하지만 특유의 쪽수 때문에 자원 채취가 상당히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캠페인에서는 미친 쪽수로 가히 대마왕처럼 묘사되는 황소개구리에게도 까맣게 기어올라 때려잡는 위업을 달성한다. 서로의 몸을 이어 부교를 놓는 기능이 있으며, 홍수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미션이 있다. 급기야 군집이 침수되는 상황에서 쪽수를 불려 뗏목을 만들 만큼의 개체수를 채운 뒤 여왕개미를 태우고 대피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5.

둥지 운영에서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 나는 던전 키퍼와 다르게 개미 둥지는 각 칸의 업그레이드가 중요한데, 인접한 셀의 상태에 따라 점수가 가산된다.[18] 방 모양을 디자인할 때는 꼭지점 및 동종 시설이 아닌 셀[19]과 접촉하는 면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입구가 단 한 곳에만 난 마름모꼴 방이다. 꼭지점 외에는 낭비되는 셀이 없다시피한 풀업 방을 만들 수 있다.

개미 부대는 번식실 하나마다 별개의 부대로 계산되는데, 번식실은 셀이 서로 닿아있지 않은 알집 = 1개의 개별 번식실로 판정된다.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단일 종류 개미의 번식실을 큼직한 사이즈에 몰아 짓는 게 편하지만, 두 부대를 나누어 컨트롤하는 유동적 운용을 위해서는 두세 개 정도의 번식실을 나눠 쓰는 게 좋다. 어차피 한 부대에 몰아 넣었다가 나눠 넣었다가 하면 다른 번식실에 속한 개미들도 필요시에는 한 부대처럼 쓸 수 있다. 가령 본진 빈집털이가 들어오는데 병정개미 번식실이 하나뿐이라 해당 번식실에 속한 가용 병정개미들이 다들 멀리 나가있다면 여왕이 죽을 수도 있는데, 이럴 때 두 개의 번식실이 있다면 하나는 페로몬 표시를 하지 않고 군집에 대기시켰다가 출동시키고 다른 하나는 외부에서 자원채집을 시킨다거나 하는 식으로 나눠 쓰는 게 가능하다.

개미 부화에는 개미 알집의 1/10의 비용이 들어간다. 즉 50의 비용이 드는 흑개미 병정개미 알집의 실질 건축비용은 50이 아닌 55이다. 때문에 극초반이 아니라면 알집 건축비용이 남았다고 비용이 딱 떨어지게 알집을 짓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병정개미가 큰 타격을 입으면 페로몬 포인트를 해제하거나 바꾸어서 다른 곳에 모아 반격을 할 수 있는데, 무리하게 알집을 지었다가 전투가 벌어져 병정개미가 죽고 식량이 오링나버리면 후속 부화가 불가능해지며 바로 게임오버로 이어진다. 자원 소비는 약간 여유 자원을 남겨두고 할 것.

잎꾼개미와 흰개미는 농사를 짓는데, 이 종들은 재료-가공-식량화라는 2단계를 거치는 대신 자원 관리가 안정적이다. 다른 종은 후속 병력을 뽑을 여분의 자원을 실수로 써버리면 그대로 전멸로 이어질 수 있지만, 이 종들은 원재료를 따로 쌓아놓으면 병력을 소모해도 계속 일개미들이 가공을 해주기 때문에 재고에서 자원이 싸우는 동안 지속적으로 수급되고 소모전에서 상당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통로에는 고속도로를 깔 수 있다. 지상으로 통하는 통로는 반드시 고속도로를 까는 게 좋다.
그와 별개로 고속도로는 어떤 타일에도 최소 1의 업그레이드 점수를 주고 받기때문에 점수가 살짝 부족해서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타일이 있다면 고속도로를 깔고 한번정도 업그레이드 해주는것도 생각해볼만하다.

많은 미션에서는 지상에 가장 중요한 미션 목표가 있기 때문에 지상 탐험을 우선시하는 것이 좋다.

적의 둥지를 점령해 여왕을 때려잡으면 해당 둥지의 알집들은 맛난 식사거리로 전락해버린다. 각 방을 소탕해 알과 애벌레를 갖다 먹자.

6. 기타

매우 흔한 증세인 거미 공포증이 있는 사람을 위해 거미 관련 디스플레이 옵션이 따로 존재한다.


[] [2] 스킬명을 오역해 형용사로 번역하거나 일부 스킬의 효과를 이해가 힘들게 번역하는 등 다소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 [3] 그래도 번역기로 번역해 어색한게 한두개가 아닌 타게임에 비하면 오역도 거의 없고 플레이 하는데 지장은 없어서 괜찮다. [4] 개미의 특수 능력이나 최대 업그레이드 레벨, 이후 공격력과 방어력등을 올리는 식 [5] 적대세력 개미는 한 40마리만 넣어보라고 했는데 개미집 속에 온갖 종의 개미 수백마리를 축차투입하는데다 대형 곤충들까지 집어넣고서 시침 뚝 떼기도 한다... [엔딩스포] 마지막 미션에서는 갑자기 급 SF 트위스트를 틀어서 이 과학자가 정체불명의 초인 약물을 실험하려는 또라이였다는 설정으로 간다. 그간 실험을 하기 위해 주인공 군집을 괴롭히면서도 살려두던 미친 과학자가 최종적으로 온갖 정신나간 내성을 부여한 뒤에 약물 실험만 끝내고 주인공 집단을 말살하려 하지만, 약물 때문에 되레 자아를 잃고 여왕개미의 명에 충실히 따르는 종복이 되어버린다. 개미집을 들고 자연으로 탈출하는 것으로 끝. [7] 착각할 수 있으나 곰개미(Formica japonica)나 일본왕개미(Camponotus japonicus)와는 엄연히 다른 종류다. [8] 소설에서 전쟁을 벌이며 마구 개미산을 쏴대는 묘사가 나오는 것도 종의 습성과 무관하지 않다. [9] 하지만 크기와 다르게 고작 진딧물 수액과 똑같이 10의 식량을 제공한다. [10] 다른 곤충이나 생물들을 죽여도 그들로 식량을 얻을수는 없는셈이라 잎으로 가는길이나 둥지확장을 위해 싸우는것 외에는 굳이 전투를 해야할 이유가 없다. [11] 알집을 짓는 만큼 폐기물이 쌓이며 쌓일수록 현재 생성할수있는 버섯균의 최대치가 줄어든다. 폐기장으로 정원사개미들이 물고 가는 수만큼 수치가 회복이 되기때문에 폐기장의 규모와 위치, 정원사개미들의 수와 이동경로등 신경쓸것이 많아진다. [12] 한국어에 엄연히 정원사개미라는 번역어가 존재하는 단어지만 번역 미비로 '미님'이라고 단순 직역되었다. [13] 해설자가 마치 내셔널 지오그래픽같은 어조로 전쟁사를 해설하듯 하다가 격퇴하기 시작하면 점차 몹시 대견해하는 어조로 바뀐다. [14] 각 개미당 1회 치료가 가능하며 계급장도 은색으로 표시된다. 이들은 다시한번 체력을 모두 잃으면 그대로 죽어버린다. [15] 그레서인지 마타벨레 개미는 다른 곤충이나 대형동물들을 잡더라도 대량의 식량을 얻지를 못한다. [16] 개미가 아니기 때문인지 여왕개미가 아닌 생식충으로 별도로 구별해서 부른다. [17] '붉은불개미'가 옳은 명칭이나, 편의상 '불개미'로 번역됐다. 한국의 토착종인 '불개미'란 게임에는 등장하지 않는 Formica yessensis를 일컫는 말이며, 붉은불개미는 아메리카 대륙의 외래 침입종이다. [18] 인접 셀의 종류가 벽일 경우 +1, 동종의 시설일 경우 레벨마다 +1이다. 6점, 12점이 모일 때마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지며 총 3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잎꾼개미는 폐기장과 일반 시설이 인접해 있으면 일반 시설의 레벨이 다운된다. [19] 빈칸이나 여타 시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