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스 전기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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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 전기: 용왕전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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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FA52B> 원작가 | 당가삼소 |
원작명 | 투라대륙3용왕전설(斗罗大陆III龙王传说) |
연재 요일 | 일요일 |
작가 | Dr.대길, Bart.D, 당가삼소 |
연재 기간(소설) | 2016. 01. 18. ~ 2018. 12. 07 |
해외 연재처(웹툰) | 중국 ▶ |
긴 세월이 흘러 소울 몬스터가 멸종된 엘피스 대륙에서 수련은 더욱 힘들어진다. 그 가운데 니들리스라고 불리는 블루그래스 스피릿을 지닌 아이 레온은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의 비웃음 속에서 꿋꿋이 노력하며 힘을 키워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넬이라는 여자 아이를 구하게 되고 오갈 데 없는 넬을 부모님과 함께 사는 자신의 집에 데려와서 함께 지내게 된다. 평범하지만 여동생 넬이 있어서 더 행복했던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레온…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넬은 쪽지 하나만 남겨놓고 떠나버렸고 넬을 되찾기 위해 레온은 더 강해지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평범한 아이인줄로만 알았던 레온에게도 이상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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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만화. 작가는 Bart.D와 Dr.대길. 원작은 중국의 동명 라이트 노벨 "투라대륙3 용왕전설(斗罗大陆III龙王传说)"이다.카카오페이지와 레진코믹스 등에서 연재 중인 웹툰으로 2017/10/31일 프롤로그가 게시되었고, 매주 일요일마다 연재하였으나 현재는 휴재 중.[1]
2. 줄거리
긴 세월이 흘러 소울 몬스터가 멸종된 엘피스 대륙에서 수련은 더욱 힘들어진다. 그 가운데 니들리스라고 불리는 블루그래스 스피릿을 지닌 아이 레온은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의 비웃음 속에서 꿋꿋이 노력하며 힘을 키워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넬이라는 여자 아이를 구하게 되고 오갈 데 없는 넬을 부모님과 함께 사는 자신의 집에 데려와서 함께 지내게 된다. 평범하지만 여동생 넬이 있어서 더 행복했던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레온…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넬은 쪽지 하나만 남겨놓고 떠나버렸고 넬을 되찾기 위해 레온은 더 강해지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평범한 아이인줄로만 알았던 레온에게도 이상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본인만 몰랐던 본인의 특별함, 레온의 몸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있을까? 그리고 레온은 넬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러던 어느날, 넬이라는 여자 아이를 구하게 되고 오갈 데 없는 넬을 부모님과 함께 사는 자신의 집에 데려와서 함께 지내게 된다. 평범하지만 여동생 넬이 있어서 더 행복했던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레온…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넬은 쪽지 하나만 남겨놓고 떠나버렸고 넬을 되찾기 위해 레온은 더 강해지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평범한 아이인줄로만 알았던 레온에게도 이상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본인만 몰랐던 본인의 특별함, 레온의 몸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있을까? 그리고 레온은 넬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엘피스 전기: 용왕전설/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3. 특징
장르는 액션, 판타지[2], 성장물, 연애물 등등 여러 장르가 섞여 있다. 엘피스 전기(투라대륙)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소울랜드로부터 2만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이다.'소울랜드'는 중세 유럽, 절세당문이 근대의 색체가 강했다면, 용왕전설은 과학기술력이 발달한 근미래의 색이 강하게 나타나며, 절세당문에서 연구해오던 기술인 스피릿 듀서의 대중적인 상용화, 군주제에서 연방제로 바뀐 국가들 외에도 다양한 과학기술, 고층빌딩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엘피스 전기 3번째 작품이면서 용신의 이야기의 본격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소울랜드, 절세당문보다 더 발전했다는 듯, 스토리가 전작들에 비해 튼실하고 완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3] 각종 인물들의 서사와 안타까운 과거를 꽤 완성도 높게 뽑았다는 것이 특징으로 용신과 관련된 서사도 점점 임팩트가 있는 느낌으로 나오는 편이다.
초반부의 밝은 분위기[4]도 슬슬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매우 진지해지고 어두워진 분위기의 다크 판타지로 바뀌면서 본격적으로 다른 인물들의 성격과 활약이 뒤바뀌게 되었다는 점도 있다.[5][6]
여담으로 엘피스 전기 시리즈 중 가장 어두운 내용을 포함한 비극과 피폐가 가득찬 시리즈로 주인공 측 인물들 대다수가 죽는 동시에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분위기가 어둡게 진행이 되며, 주인공인 레온의 피할수 없는 운명과 비극이 담겨있다.[7]
4. 발매현황
5. 등장인물
6. 설정
자세한 내용은 엘피스 전기 시리즈/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7. 대륙 및 지역
7.1. 엘피스 대륙
-
윈저성
르위에 연맹 동해안의 작은 도시. 레온의 고향이다.
7.2. 스텔라 대륙
7.3. 첸트카 대륙
-
스카이 시티
바닷가에 자리를 잡은 대도시. 스카이 시티는 지리적인 조건이 우월하며 대륙에서 큰 항구를 가지고 있고 연방의 해군 기지도 바로 스카이 시티 외곽에 위치해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이면 군함을 볼 수도 있다.
8. 평가
자세한 내용은 엘피스 전기: 용왕전설/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9. 미디어 믹스
9.1. 웹툰
9.2. 무빙툰
10. 기타
- 엘피스 전기: 용왕전설은 전작 외전이자 2.5부작인 신계전설 후반부에 나온 용신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용신 그레이트 드래곤의 과거 이야기와 그의 분신들 골든 드래곤 킹과 실버 드래곤 킹이 등장하면서 용과 관련된 설정이나 이야기들[10]이 많이 나오는 편으로 9대 용왕과 용과 관련된 능력을 지닌 샤먼들도 이때쯤 대거 나왔다는 것이 특징이다.[11]
- 용신 스토리들 중 2부를 맡고 있으며, 1부인 신계전설은 용신의 이야기의 프롤로그[12]를 나타내는 스토리라면 2부인 용왕전설은 용신의 이야기의 중심축을 다루는 작품으로 용신을 포함한 엘피스 전기 시리즈의 드래곤들의 기원과 그들의 이야기들을 본격적으로 골든 드래곤 킹과 실버 드래곤 킹의 활약을 보여주는 것이 키 포인트.[13] 그리고 후속작이자 용신 스토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더 라스트는 주인공인 션이 2대 용신이 되가는 과정과 그동안 베일로 쌓인 초대 용신의 진짜 과거를 보여주는 용신 스토리의 최종장을 맡고 있다.[14]
- 엘피스 전기 시리즈들 중, 전작의 등장인물들의 후손들과 재림과 같은 인물들이 어느정도 나오는 편이다. 당장 주인공인 레온 호프먼은 앨런과 마야의 아들이고, 르정위 같은 경우에는 첫번째작 소울랜드에서 나온 최종보스들 중 한명인 켈리의 직계후손이라는 설정을 갖고 나오며, Yuanen Yehui는 소울랜드, 절세당문에 출현한 레오의 피를 이어받은 후손으로 등장한다.[15] 그리고 운명은 이미 '제 2의 앨런 호프먼'이라고 불리는 만큼, 앨런의 재림으로 보는 인물들도 제법 있는 편이다.
- 슈렉학원 멸망편 이후로 이야기의 분위기가 180도로 달라지면서 다크 판타지 성향이 매우 강하게 나타난다.[16] 사실 이미 인간과 소울몬스터의 공존이라는 테마를 넣은 만큼 마찬가지로 진지한 분위기를 다루는 엘피스 전기 시리즈에 비하면 용왕전설은 다른 시리즈 작품들보다 더 진지하면서 암울한 분위기에 속하며, 두 종족간의 갈등과 다른 세계에서 온 자들간의 치열한 혈전 등 여러모로 전작들에 비하면 매우 잔혹한 편에 속한다.
- 전작 절세당문에서는 초대 슈렉의 일곱괴물들의 언급이 나온다면, 이번에는 절세당문의 인물이 짤막하게 나오거나 언급으로 나오는 편이다. 홀로그램이긴 하더라도 전작 2세대 슈렉의 일곱괴물들이었던 샤샤와 나나가 등장했으며, 아크랑 마리엘은 전설 속의 엘피스 샤먼이라고 칭송받으며, 전작의 전령탑 역시 용왕전설에는 막강한 세력으로 성장한 상태로 등장한다.[17]
- 용왕전설은 사실상 엘피스 전기 시리즈에서 인간과 소울몬스터간의 공존이라는 테마를 제대로 살린 작품이다. 긴 시간동안 계속해서 사냥당하던 소울몬스터들의 분노가 극에 달아오는 시기였던 만큼 인간과 소울몬스터의 갈등이 점점 심해지는 만큼, 그들의 주인이자 소울몬스터들의 시조격인 초대 용신의 분신들 중 한명인 여주인공과 또 다른 초대 용신의 새로운 숙주가 된 초대 주인공의 아들이 인간과 소울몬스터가 서로 어울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묘사되는 만큼 절세당문으로부터 이어져 온 인간과 소울몬스터의 악연을 완전히 종지부 시킨 작품이라는 평이다.
- 한국에서 용왕전설 웹툰판은 절세당문 웹툰 다음으로 가장 인기있는 시리즈이다.
[1]
그리고 뜬금없이 카카오페이지에서 계약만료로 절세당문과 마찬가지로 5월 14일쯤에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되었다.
[2]
레진코믹스에 적혀있는 공식 장르
[3]
전작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하게 준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주인공 레온의 성장묘사를 집중하는 것으로 확실히 전작인 아크보다 성장 속도가 꽤 빠른 편이지만 그럼에도 곧바로 강한 힘을 컨트롤하는 것보다 오히려 그것을 컨트롤 하기위해 점점 자기자신을 단련시키고 그 힘을 제대로 다룰 수 있게 하는 것이 용왕전설의 가장 큰 포인트라고 해도 문제없다.
[4]
이 시점의 용왕전설의 분위기는 소년만화물에 가까울 만큼 전형적인 열혈바보 주인공이 위대한 전설을 남기고자 노력했던 평면적인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편이었다.
[5]
이 시점을 계기로 평면적인 이야기가 사라지고 입체적인 면이 대폭 늘어났으며, 주인공인 레온을 포함해 주인공 일행들의 성격과 활약면에서도 점점 소년만화보다 오히려 진지한 판타지 소설에 나올법한 모습으로 대거 바뀌었다.
[6]
당장 기존부터 명문학원이자 최강의 샤먼들을 배출시킨 슈렉학원도 중반부에서는 아예 적들의 총공격으로 산산히 무너지고, 다수의 주인공측 강자들이 목숨을 잃게되었다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주고, 심연대전 편에서는 주인공과 히로인, 주인공 동료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인원들은 전부 적과의 싸움에서 동귀어진 혹은 적에게 죽는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을 대거 보여주며, 엘피스 전기 시리즈의 클리셰를 깨버린 작품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7]
용왕전설과 동급인 어두운 시리즈는
엘피스 전기: 회생당삼으로 이 이야기도 역시 요정대륙의 인간들이 매일 괴로운 나날을 보내면서 이종족들의 노예로 살아가는 인류를 해방시키고자 하는 서사를 담고 있다.
[8]
윈저성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대규모 도시로 나온다.
[9]
세라 헤인즈의 가문인 헤인즈 가문 특성상 이스트 시티의 유서깊은 가문으로 나오는 편이다.
[10]
과거 신계의 드래곤들의 유해들로 가득한 용의 무덤, 드래곤 밸리. 초대 용신의 초신기와 신기들
[11]
당장 주인공인 레온은 골든 드래곤 킹의 힘을 이어받은 것이 특징이고, 이사야도 마찬가지로 드래곤 계열 스피릿을 지녔으며, 그 이외의 여러 조연들이 드래곤 계열 스피릿과 신기를 소유했다는 것을 보여줬다.
[12]
용신의 탄생과 그레이트 워, 골든 드래곤 킹의 부활
[13]
골든 드래곤 킹의 힘을 이어받은 레온 호프먼과 실버 드래곤의 인간체인 셀레나의 비극과 암울한 이야기로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엘피스 대륙을 차지하는 것을 막고자 치열한 투쟁을 다루는 서사를 쓴다.
[14]
더 라스트의 이야기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과 용신이 감춰둔 진실, 새로운 신계를 만들려고 하는 주홍지모의 역습을 다루며, 암흑기에 시달리고 있던 소울몬스터들과 멸족 직전의 사태까지 온 드래곤들의 신이 되어가는 2대 용신 션의 서사시를 보여준다.
[15]
레오는 절세당문 이후 인간 여자 사이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그 아이가 훗날 타이탄 자이언트 고릴라 가문을 만들게 된 계기가 되어, 레오의 후손들이 후속작들에서 제법 나오는 편이다.
[16]
초중반부까지만 해도 소년만화 분위기스러운 밝은 분위기에 속하였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현실적이면서 절망적인 상황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이상 오히려 다크 판타지에 가까운 장르로 변해가고 있다.
[17]
하지만 전작의 전령탑과 달리 본 작품속의 전령탑은 매우 썩어빠진 상태로 악역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생겨, 전령탑의 창시자 아크의 사상을 가차없이 무시하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