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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18 09:38:15

엘프론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비주얼 노벨 타뷸라의 늑대의 등장인물.

TG 사이트 회원이며, 안녕니하오에게 작업을 걸다 실패하여 잠수를 타고 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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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pds25.egloos.com/a0046249_56cb220c1a169.jpg
헤, 헤헤헤, 벼, 별것도 아닌 것들이...
엔딩 3에서 시민팀이 있었던 PC방 알바생이다. 지옥염장(마스터)의 밑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지하 3층에 도착한 디토엠 교과서Kin을 둔기로 때려 기절시킨다. 그러나 직후 알바생은 못 쓰겠다며 지옥염장에게 맞아 기절당한다. 사건 종료 후 살아남긴 했으나 크로우와 함께 정신적 상태가 온전치 않은 관계로 치료를 받게 된다.

사실 크로우의 친구이며, 크로우가 해킹한 지옥염장의 서브 ID ' 브리이트'를 함께 멀티로 돌렸다. TG 게시판에 올라온 브리이트의 어그로성 글들은 크로우와의 합작. 크로우와 엘프론의 주변인 증언에 의하면 이런 짓을 한 게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한다.[1] 또한 브리이트(이○○)를 다크마인드 미하엘에게 팔아치운 것도 크로우와 엘프론이다. 이 때문에 마스터의 레이더에 함께 잡힌 것이다.

메모4
사냥개로 쓸만한 두 마리 get 정정. 한 마리는 까마귀 까악까악~
마스터가 작성한 메모 중 엘프론과 크로우를 언급한 항목. 작중 시점으로부터 1년 전, 크로우와 함께 애 한 명을 빈사 상태로 만드는 사고를 저질렀는데, 마스터가 이것과 브리이트(이○○)를 판 것 등등을 은폐해줄 테니 자기들 일 좀 하라고 해서 크로우와 함께 '게임'에 협력하게 된 것.

마지막 라운드 3일 전부터 PC방 알바생으로 일했으며, 예상 최종 무대는 PC방 아니면 라임향네 집 둘 중 하나였다고 한다. 크로우와 케세라세라가 현피를 부추겼던 것도 엘프론이 일하는 PC방으로 끌고 오려고 했던 것.

에필로그 3에서 시체 3구가 변사체로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이전 연쇄 살인 사건의 관계자임이 드러나~사건과 관련되어 원한 관계에 의한 살인..."이라는 내용을 보면 정황상 사망자는 엘프론, 크로우, 케세라세라이다.


[1] 특히 크로우는 꽃뱀인 척 낚시한 것부터 아주 사기치고 돌아다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