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불 드릴| M1 불 드릴M2 아이언 센티넬ⓧM3 브레인 로봇
→ [[엘더 센티피드|{{{#!wiki style="display:inline-table; text-align:center; margin: 5px 2px"
M4 엘더 센티피드}}}]] → [[도플갱어(메탈슬러그 시리즈)|FINAL 도플갱어침략자의 왕 |
ⓧ 표시 : 탑승자 도널드 모덴 | |
}}}}}}}}} |
바다의 미확인 생물 엘더 센티피드 海の未確認生物 エルダーセンチピード Marine Unidentified Mysterious Animal(a.k.a MUMA) Elder Centipede |
||
|
|
|
설정화 | 스프라이트 | |
난도 | 슬러그 플라이어 | ★★★★☆ |
일반 | ★★★★★ | |
체력 | 1인 | 2인 |
레벨 1 | 600 | 900 |
레벨 2 | - | - |
레벨 3 | - | - |
레벨 4 | 800 | 1,200 |
레벨 5 | - | - |
레벨 6 | - | - |
레벨 7 | - | - |
레벨 8 | 1,000 | 1,500 |
폭주 조건 | 일정량 이상의 대미지 | |
레벨 1 | 300 | 450 |
레벨 2 | - | - |
레벨 3 | - | - |
레벨 4 | 400 | 600 |
레벨 5 | - | - |
레벨 6 | - | - |
레벨 7 | - | - |
레벨 8 | 500 | 750 |
[clearfix]
1. 개요
메탈슬러그 6 미션 4의 보스. EASY 모드 한정으로, 파이널 미션 시작 직전에 TO BE CONTINUED 문구와 함께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페이크 최종 보스이기도 하다.메탈슬러그 6 발매 당시 실린 월간 아르카디아의 공략집에서는 이름이 ' 바다의 미확인생물(MUMA)'로 되어있는데 한국에서는 축약형인 무마를 자주 사용하며, 서양권에서는 월간 아르카디아 연재분이 알려지지 않아 설정화에 실린 '씨 웜(Sea worm)'으로 부르고 있다가,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엘더 센티피드'라는 정식 명칭이 새로 공개되었다.
2. 외형 및 특징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인베이더와의 전투가 끝나고 빅 셰이에 착륙한 후 조금 앞으로 가면 암초와 충돌하는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뱃머리로 향하면 갑판에 나와 상황 파악 중이던 모덴 병사들 앞에 나타나며 모덴 병사들은 놀라 달아나고 보스전이 시작된다.인베이더 무리를 상대하다 만나는 보스이니 같은 소속이 아닌가 싶지만, 이름부터 '미확인 생물'에, 메탈슬러그 4 이후에 나온 시리즈는 설정화를 빼면 보스에 대한 정보가 없다.
이후 메탈슬러그 어택에 출연하면서 "먼 과거부터 목격되어 온, 움직이는 것을 덮치는 습성을 지닌 고대 절지동물인 동시에 몸에 붙어있는 미지의 미생물에 감염되었을 때의 높은 치사량 때문에 우주군이 만든 생물병기라는 의혹 또한 받고 있다."는 설정이 공개되었으며, 이러한 설정 탓에 인베이더가 아닌 무소속으로 분류되어 있다.
어느 정도 피격을 받으면 머리부분에서 연기가 나오고, 완파되면 파편이 흩어지는 연출이 나와서, 일반 생명체인지, 사이보그인지조차 불명이다.[1]
3. 패턴
만약 플레이어 캐릭터가 바다로 들어가는 엘더 센티피드의 몸 위에 가만히 있는다면, 그대로 물 속으로 끌려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지형과 보스 사이에 깔리면 슬러그 플라이어를 타고 있어도 압사 판정이 나서 한 방에 죽는다. 폭주 이전에는 피격 판정이 머리에 한정되며 머리 부분(다리 포함)에 캐릭터가 닿으면 죽는다.보스전 도중 타이머가 29~22가 될 때까지 지구전을 하면 포로 6명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보급 순서는 R( 로켓 런처) → H( 헤비 머신건) → L( 레이저 건) → 2H( 투 머신건) → Bomb( 그레네이드) → G( 슈퍼 그레네이드)
3.1. 액체 분사
액체를 입에서 오른쪽에서 밑으로 90도 범위로 쭉 뿜어 공격한다. 빅 셰이가 지형으로 판정되어서 왼쪽 아래의 공간에서는 맞지 않으니 여기서 피하면 된다. 머리 바로 왼쪽 아래에 서 있어도 맞지 않는다.3.2. 액체 발사 + 전신 회전
보라색 액체를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뱉는다. 레벨 4에서는 5회, 8에서는 7회 사용한다. 슬러그에 타지 않으면 무작위 탄으로 변경된다. 슬러그를 탄 상태에서는 연사 속도와 횟수가 엄청나게 증가하여 피하기가 까다로워진다. 이 액체의 그래픽은 메탈슬러그 3부터 등장한 좀비들이 뱉는 감염물질의 도트를 보라색으로 팔레트 스왑한 것이다.액체를 전부 발사하면 이후 온몸을 빠르게 비틀면서 회전 파장을 보스의 몸 전체에 두른다. 타이밍에 맞춰 점프해야 한다. 초행이라면 이 패턴에 당할 수밖에 없는데, 보이는 대로 뛰었다가는 100% 죽게 된다. 회오리가 생기고 1초 후에 몸체가 움직이는데, 이 때가 공격 판정이 생기는 시점이므로 그걸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점프해서 피해야만 살 수 있다. 그외 보스몸체 아래 맨밑 돌지형에 있다면 액체는 몸체에 막혀서 피할수 있지만 회전 공격을 피할수 없어 사망확정이 되므로 주의 숙여도 맞는다. 물론 슬러그 플라이어를 탄 상태에서는 그냥 지나가는 패턴.
3.3. 포자탄
몸을 회전하면서 포자탄을 발사한다. 조준탄이 아닌 일정한 방향으로 발사하는 형태이다. 주로 이 패턴을 구사할 때 포로가 나와서 무기 아이템을 준다.3.4. 폭주
피격 판정이 몸 전체로 변경되고 바다에서 물을 오가며 360도 전방위로 포자탄 5발을 동시 발사한다.여기서 약점이 몸 전체로 변경되는 기믹 때문인지, 후속작 7 & 더블엑스의 아이언 데스 웜이나 크라켄 촉수처럼 샷건과 화염병에 유독 더 취약해진다.
4. 공략
|
대신 슬러그 플라이어가 있다면 약간 쉽다. 거기다가 폭주 시 마디마다 모두 피격 지점이 따로 있어서 공격 한번에 2~5회까지 다단히트가 나와 고화력 무기에 가루가 된다.
하지만 슬러그 플라이어를 탔다고 꼭 수월한 것만은 아니다. 슬러그 플라이어를 타면 산성 액체 공격의 연사 속도와 회수가 극악무도하게 높아지고, 공간도 좁은 데다, 전방 공격만 가능하다는 점도 불리하게 작용한다. 슬러그 플라이어의 내구력을 6으로 만드는 타마를 골라도 능숙한 제어로 살려내지 못하면 무의미하다. 일정 확률로 슬러그를 고치는 타마의 발차기는 7/XX에서만 나온다.
내린 상태에서도 엘더 센티피드가 지나다니다가 슬러그 플라이어가 파괴될 수 있다. 최악은 화면 오른쪽의 바다 위쪽에서 슬러그를 날려 먹을 때인데, 여기서는 파괴되기 전에 슬러그에서 내린다고 해도 캐릭터가 그대로 수직 낙하 되므로 방향키 조정으로 낙하 위치를 이동해서 낙하해야 한다.
메탈슬러그 5의 미션 2 보스로 등장한 대형공중공모처럼 슬러그 플라이어 슬러그 어택 관통 피해 버그가 있다. 페이즈 2 상태에서만 가능하며 엘더 센티피드의 목 근처 마디 부분을 제대로 노린다면 공격도 제대로 못 해보고 비명을 지르며 침몰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지 모드에서 마르코를 선택하고 헤비 머신건을 사정없이 난사해대면 마르코의 특기인 핸드건 대미지 두 배가 헤비 머신건에도 적용되기에 메탈슬러그 1의 TANI - OH를 수류탄 모으고 메탈슬러그에 타고 싸웠을 때를 연상케 할 만큼 싱겁게 빠른 속도로 죽는다. 포자는 뒤로 뱉을 수 없는 데다가 첫 등장 바로 다음에 포자 뱉기 패턴의 사용 시간이 좀 길어서 초장부터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또한 타마도 슬러그 플라이어의 연사력과 화력이라면 이보다 더 빨리 끝내버릴 수 있다. 타마로 슬러그 플라이어를 탔을 경우 폭주 패턴에 돌입할 때까지 내구도를 온존했다면 이제부터 슬러그 플라이어는 파괴된다 생각하고 무작정 갈겨주자. 러시 블래스터 게이지 상태와 보스 내구도 계산을 잘 한다면 48만점은 덤.
이 보스를 격파했을 때 슬러그 플라이어를 타고 있거나 보스에 올라타고 있는 등의 이유로 캐릭터가 공중에서 떨어지면 아래쪽이 바다일 때, 자동으로 지면 쪽으로 이동한다.
[1]
애초에 기본 외형에서부터 생체 메카에 가까운데, 인베이더가 지구 생물을 개조한 것이라던가 심해 어딘가 특수한 환경의 선택압이라던가 어느쪽으로도 명확한 정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