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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9:46:00

에픽세븐/이벤트/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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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서브스토리
2.1. 사모하는 스승님2.2. 대혼돈의 레인가르 만월제
2.2.1. 논란
2.3. 내 기사님이 이럴리 없어2.4. 흩어진 기억을 찾아서2.5. 뱀파이어에게 필요한 것2.6. 검은날개의 유령저택2.7. 반인반룡의 용기사
2.7.1. 논란
2.8. 빛과 불과 얼음의 콘체르토2.9. 성녀를 위한 추모록2.10. 당신에게 작은 기적을2.11. 차오르는 달에 비는 기원

1. 개요

정식 오픈 이후 2018년 동안 업데이트 된 이벤트를 정리한 문서.

2. 서브스토리

2.1. 사모하는 스승님

파일:사모하는 스승님6 (1).jpg
에픽세븐 정식 오픈 후 처음으로 업데이트된 영웅 서브 스토리다. 3성태생 수속성 도적 알렉사를 주인공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총 7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다. 유저는 npc 알렉사로 플레이를 진행하며 스테이지7을 깨고나면 전 구간 모두 유저 자신의 덱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된다. 난이도는 일반과 월드난이도 두개가 있으며, 두 난이도 모두 보상이 따로 있고 월드난이도는 일반난이도보다 교환재료를 더 주니 잊지말고 꼭 돌아주자.

2.2. 대혼돈의 레인가르 만월제

파일:대환장 레인가르1.jpg
7세계 계승자중 한명인 유나[4]가 메인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서브스토리. 총 3주간 진행되는 장편 스토리로 한번에 모든 스토리가 해금되는 것이 아니라 매주 목요일 일부씩 해금된다.

파일:레인가르 대환장7.png
파일:레인가르 대환장8.png
파일:레인가르 대환장설명.png

매주 모아야하는 재화가 다 다르니 괜히 미루지말고 해당 월드가 해금되는 주에 열심히 재화를 획득해서 이벤트 상점에서 촉매제를 교환하는 것이 좋다.

2.2.1. 논란

마지막 3주차까지 공개된 이후 나오는 평가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스토리 하나만큼은 최악이라는 평이 절대적이다. 별다른 존재감 없이 유나 일행의 만담역과 관광, 그리고 뒷수습만 한 라스 일행, 아무런 감흥도 느껴지지 않는 반성문 1억장 드립, 1주차 스토리부터 계속해서 유나를 뭐만 하면 역시 학생회장님이라는 말만 하며 맹목적으로 찬양하는 헤이즐,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난데없이 만월제에 난입해 1위를 차지하고 난 천재니까 당연하다는 말을 늘어놓으며, 마지막에는 레인가르 학생회 예산의 반년치가 날아가게 됐는데 강 건너 불구경하듯 너네가 알아서하라고 떠넘긴[5] 유나까지, 총체적으로 답이 안 나오는 스토리다. 물론 본편 2장의 레인가르드 스토리 자체도 게임 스토리 평가 전체를 떨어뜨릴 정도로 유치하고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저 파트만 빼버렸어도 훨씬 나았을 것이라는 평이 대다수인 만큼 그 레인가르드 와 유나 를 소재로 한 스토리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듯. 믿고 거르는 우유나

이벤트 재화상점의 이용을 위해 모아야하는 재화의 양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았는데, 바로 전 서브스토리였던 사모하는 스승님에서도 재화상점 올클리어를 위한 재화의 양이 매우 빡빡했는데, 레인가르 만월제는 기간은 길었지만 3주에 나눠서 구역이 열리고 , 그 구역마다 모아야하는 재화의 종류도 달랐던 데다가 모아야 하는 재화의 양도 어마무시해 하루 플레이 시간이 짧은 유저나 , 아직 오픈 초기인 지금 막 유입된 유저에게는 지옥이나 마찬가지였다.

논란을 의식했는지 다음 점검 때 바로 소모되는 재화의 양을 너프 시켰지만 그래도 높은 수준. 1주일간 하루의 자연회복 행동력+점심,저녁 푸쉬 행동력 +오픈 기념 이벤트 행동력 까지 다 이벤트에만 써도 모자란데다가, 하루에 꼬박꼬박 임무를 보내고 일일퀘스트를 위해서 토벌을 돌고 자신이 원하는 요일날 각성재료를 모으기 위해 정령의 제단을 돌아야하는것을 생각하면 아직 오픈 초기라 초보 유저들이 계속 유입되는 현재 시점에서 이렇게 빡빡한 이벤트를 열 필요가 있었나 라는 의문점이 든다.

게다가 이벤트맵에서는 등급 쫄작에 필요한 몬스터도 드랍되지 않는다.운영자 : 재화랑 몬스터랑 둘다 먹으면 컨텐츠 소모가 빠르니 하나만 가져가거라

2.3. 내 기사님이 이럴리 없어

파일:내_기사님이_이럴리_없어.png

파일:내기사님이이럴리없어 맵.png
4개의 미션맵과 6개의 일반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난이도에서는 4개의 미션맵은 NPC로 진행되고 6개의 일반맵은 자신의 파티를 사용할 수 있는 대신 3번씩 클리어해야 다음맵으로 넘어갈 수 있다. 월드난이도는 자신의 파티를 이용해 한번씩만 클리어하면 된다. 이벤트 제목은 거의 확실하게 이 작품의 패러디.

스토리는 막장 그 자체였던 만월제와 비교하면 아주 양호하며, 스토리의 양은 크라우가 포함된 맵에서만 진행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진 않아, 크라우가 폭풍처럼 나타났다가 아이테르랑 폭풍처럼 깽판치고 결말부에 퇴장하는 것까지 3번 뺑뺑이 노가다만 버텨내면 휘몰아치듯 진행된다.

처음으로 업적 보상이 추가된 서브 스토리. 그러나 이벤트 공지에서의 업적 안내 파트도 작고, 한달이 넘어가는 이전 이벤트에선 제공되지 않았던 기능/보상이기에 몇몇 유저들이 업적 기능이 추가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보상을 챙기지 못한 상황도 벌어졌다. 나무위키 페이지에도 업적 보상이 기록되지 않을 정도였으니 업적 보상은 이벤트 기간이 끝나면 칼같이 지급이 중지되니, 이벤트 기간에 꼭꼭 챙기도록 하자.

물품 필요재화 교환가능 횟수 총 소모 재화
고대 생물의 핵 170 2 340
비정형 젤리 90 4 360
피와 먼지의 뼈 90 4 360
머라고라 씨앗 190 1 190
기가 판타스마 250 1 250
T2 ~ T5 장신구 상자 90 3 270
전설 냉기의 룬 130 1 130
상급 냉기의 룬 20 3 60
성약의 책갈피 5개 60 3 180
하급 아티팩트 강화석 50 3 150
상급 아티팩트 강화석 150 1 150
골드 2,500 15 무제한
총 소모 재화 2440
각각의 물품 교환에 필요한 소모 재화는 줄었지만 맵 한바퀴로 드랍되는 재화의 갯수가 감소되었기에 돌아야 하는 횟수는 상당하다. 대신 이번 이벤트맵에서는 일반 모험 맵과 마찬가지로 2성 쫄작용 몹들이 드랍되며, 나오는 적들에 따라 촉매제 역시 드랍되게 변경되어 지난 이벤트처럼 행동력을 갖다 버린다는 생각은 들지 않게끔 조정되었다. 사실상 서브스토리는 2성 쫄, 촉매제 드랍 등의 개선이 되며 우정포인트 등 자잘한 것 외에는 노가다하기 좋은 장소가 되었다.

업적 횟수 보상
내 기사님이 이럴리 없어 스테이지 클리어 25 생명의 잎사귀 1개
50 생명의 잎사귀 1개
75 생명의 잎사귀 1개
100 생명의 잎사귀 1개
150 생명의 잎사귀 1개
획득한 로자리오 500 30,000골드
1,000 50,000골드
2,000 희귀 촉매제 상자
내 기사님이 이럴리 없어 몬스터 처치 250 은빛 전승석 1개
750 은빛 전승석 1개
1,500 은빛 전승석 1개
내 기사님이 이럴리 없어 퀘스트 클리어 1 하늘석 30개
내 기사님이 이럴리 없어 모든 스테이지 미션 달성 24 성약의 책갈피 10개

그리고 여기서 시작된 업적은 이후 서브스토리에서 이름만 바뀐 체 그대로 옮겨진다.

2.4. 흩어진 기억을 찾아서

파일:흩어진_기억을_찾아서_진행기간수정.png
물품 필요재화 교환가능 횟수 총 소모 재화
융합 신경 170 2 340
작은 태양 배지 90 4 360
영광의 반지 90 4 360
머라고라 씨앗 190 1 190
기가 판타스마 250 1 250
T2 ~ T5 장신구 상자 90 3 270
전설 화염의 룬 130 1 130
상급 화염의 룬 20 3 60
성약의 책갈피 5개 60 3 180
하급 아티팩트 강화석 50 3 150
상급 아티팩트 강화석 150 1 150
골드 2,500 15 무제한
총 소모 재화 2440

내용물만 달라졌지 필요한 재화는 바로 전 서브 스토리와 동일하다.

업적 횟수 보상
흩어진 기억을 찾아서 스테이지 클리어 25 생명의 잎사귀 1개
50 생명의 잎사귀 1개
75 생명의 잎사귀 1개
100 생명의 잎사귀 1개
150 생명의 잎사귀 1개
획득한 낡은 장신구 500 30,000골드
1,000 50,000골드
2,000 희귀 촉매제 상자
흩어진 기억을 찾아서 몬스터 처치 250 은빛 전승석 1개
750 은빛 전승석 1개
1,500 은빛 전승석 1개
흩어진 기억을 찾아서 퀘스트 클리어 1 하늘석 30개
흩어진 기억을 찾아서 모든 스테이지 미션 달성 24 성약의 책갈피 10개

2.5. 뱀파이어에게 필요한 것

파일:뱀파이어에게_필요한_것.png
월드 스토리를 이미 클리어한 사람은 알겠지만, 시간상 월드 9-9 스테이지 이후의 이야기이다. 그 이후로 상당한 시간이 지난 것으로 묘사되므로 월드 스토리까지 모두 끝난 시점일 가능성이 높다.
물품 필요재화 교환가능 횟수 총 소모 재화
융합 신경 170 2 340
작은 태양 배지 90 4 360
영광의 반지 90 4 360
머라고라 씨앗 190 1 190
기가 판타스마 250 1 250
T2 ~ T5 장신구 상자 90 3 270
전설 화염의 룬 130 1 130
상급 화염의 룬 20 3 60
성약의 책갈피 5개 60 3 180
하급 아티팩트 강화석 50 3 150
상급 아티팩트 강화석 150 1 150
골드 2,500 15 무제한
총 소모 재화 2440

헤이스트의 별자리가 수린과 마찬가지로 쌍아궁이어서 이번 교환소는 내용조차 달라지지 않았다.

업적 횟수 보상
뱀파이어에게 필요한 것 스테이지 클리어 25 생명의 잎사귀 1개
50 생명의 잎사귀 1개
75 생명의 잎사귀 1개
100 생명의 잎사귀 1개
150 생명의 잎사귀 1개
획득한 시카의 증표 500 30,000골드
1,000 50,000골드
2,000 희귀 촉매제 상자
뱀파이어에게 필요한 것 몬스터 처치 250 은빛 전승석 1개
750 은빛 전승석 1개
1,500 은빛 전승석 1개
뱀파이어에게 필요한 것 퀘스트 클리어 1 하늘석 30개
뱀파이어에게 필요한 것 모든 스테이지 미션 달성 24 성약의 책갈피 10개

2.6. 검은날개의 유령저택

파일:유령저택_상세페이지_L12.jpg
대혼돈의 레인가르 만월제와 비슷하게 2주간 진행된다. 4번째 스테이지에서 세실라와 세실리아의 분기가 나뉘어 지는데, 두 갈래의 모든 스토리를 클리어 해야 2주차에 오픈되는 12스테이지에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브스토리에 경우 세릴라+유나+세실리아의 메인스토리 이외에도 월드 난이도를 통해 세릴라가 이번 조사를 맏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 수 있다.그리고 1주차 스토리의 헤이스트는 이상하게 공기취급 당한 기분이다.

1주차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호평. 분량도 많고 분기점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있어 스토리작가가 바뀐거 아니냐는 말까지 있을정도다.레인가르가 유독 망스토리긴했지만 스토리와는 별개로 과금유도를 줄이겠다고 공언하고선 출시 2개월만에 한정 소환인 루나를 내놓은 것에 대해서는 욕을 더럽게 먹고 있다.

다른 할로윈 이벤트들과 동시에 진행되었고 업데이트 전에 공개된 내용도 할로윈 기념 이벤트처럼 보였지만, 단순히 할로윈 스토리는 아니다. 오히려 이때까지의 서브스토리 중에서 드러난 설정이 가장 많다. 밴시 5자매들의 배경 이야기와 세실리아와 윈턴베르크의 대한 내용이 등장했고, 2주차에 루나가 추가되면서 한 달 전에 별다른 스토리도 없이 추가되었던 유피네[6]에 대한 설정도 살짝 나왔다.
1주차
물품 한정 악세서리 교환가능 횟수 총 소모 한정 악세서리
채티 480 1 480
투사의 훈장 170 1 170
머라고라 씨앗 190 1 190
기가 판타스마 250 1 250
T2 ~ T5 장신구 상자 90 3 270
성약의 책갈피 5개 60 3 180
하급 아티팩트 강화석 50 3 150
상급 아티팩트 강화석 150 1 150
골드 2,500 15 무제한
총 소모 한정 악세서리 1840
물품 오래된 휘장 교환가능 횟수 총 소모 오래된 휘장
채티 480 1 480
투사의 훈장 170 1 170
방패기사단 증표 90 4 360
가죽 검집 90 4 360
하급 반지 강화석 40 3 120
상급 반지 강화석 110 1 110
하급 목걸이 강화석 40 3 120
상급 목걸이 강화석 110 1 110
골드 2,500 15 무제한
총 소모 오래된 휘장 1830
2주차
물품 용의 비늘 교환가능 횟수 총 소모 용의 비늘
채티 480 2 960
위선의 심장 170 2 340
오르비스의 축복 90 4 360
저주의 잿가루 90 4 360
전설 화염의 룬 130 1 130
상급 화염의 룬 20 3 60
머라고라 씨앗 190 1 190
기가 판타스마 250 1 250
골드 2,500 15 무제한
총 소모 용의 비늘 2650
업적 횟수 보상
검은 날개의 유령 저택 스테이지 클리어 25 생명의 잎사귀 1개
50 생명의 잎사귀 1개
75 생명의 잎사귀 1개
100 생명의 잎사귀 1개
125 생명의 잎사귀 1개
150 생명의 잎사귀 1개
200 생명의 잎사귀 1개
250 생명의 잎사귀 1개
300 생명의 잎사귀 1개
400 생명의 잎사귀 1개
획득한 한정 악세서리 400 30,000골드
900 50,000골드
1,800 희귀 촉매제 상자
획득한 오래된 휘장 400 30,000골드
900 50,000골드
1,800 희귀 촉매제 상자
획득한 용의 비늘 500 30,000골드
1,250 50,000골드
2,500 희귀 촉매제 상자
검은 날개의 유령 저택 몬스터 처치 250 은빛 전승석 1개
750 은빛 전승석 1개
1,000 은빛 전승석 1개
1,500 은빛 전승석 1개
2,000 은빛 전승석 1개
3,000 은빛 전승석 1개
검은 날개의 유령 저택 모든 퀘스트 클리어 1 하늘석 30개
검은 날개의 유령 저택 모든 스테이지 미션 달성 120 성약의 책갈피 10개
세릴라 루트 엔딩 확인하기 1 하늘석 30개
세실리아 루트 엔딩 확인하기 1 하늘석 30개
전체 업적 완료 보상 29 금빛 전승석 1개

2.7. 반인반룡의 용기사


파일:반인반룡용기사.png
검은 날개의 유령저택 이벤트 시기에 한정 픽업으로 등장한 루나의 이야기.

바로 전 이벤트와 이 이벤트에서 연속 주역으로 등장한 세실리아도 1주 뒤에 신규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세실리아와 로제, 유피네. 그리고 루나의 고향인 윈텐베르크 왕국이 배경으로 등장하며 유피네와 세실리아, 그리고 로제와 네무네스가 어떻게 리타니아 대륙으로 오게되었는지 이 이벤트의 스토리에서 파악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이벤트 초기에는 유피네가 강회영웅목록에 없었지만 빛과 불과 얼음의 콘체르토 이벤트가 시작된후 강화영웅 목록에 유피네가 추가되었다.

2.7.1. 논란

이 서브스토리는 파이널 판타지 14의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의 메인 스토리와 매우 흡사한 전개를 가지고 있어서 아는 사람들에 한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용은 아무 잘못 없고 사실은 인간들이 나빴다 하는 설정은 비교적 흔한 클리셰이기도 하지만 클리셰를 감안하고서라도 용시전쟁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유사한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보다 자세한 비교는 용시전쟁 항목과 이 비교글을 참고바람.

2.8. 빛과 불과 얼음의 콘체르토


파일:불과 얼음의 콘체르토.png

데스티나 소환확률증가 소환이 등장하고 그후 추가된 서브스토리.
갑자기 약해진 불의 정령왕 말리쿠스 기운을 느끼고 빛의 정령왕 데스티나 제라토, 그리고 딩고가 말리쿠스와의 연락을 위해 빛의 정령탑으로 가는 이야기다. 서브스토리 시점은 닉시드의 성소 3지역인 산악 협곡 직후. 미궁에서 제라토가 데리고 있던 부상입은 늑대 몹을 그대로 끌고왔다는 걸 알 수 있다.

참고로 이 이벤트에서 다음 추가 월드에 대한 떡밥이 나왔는데, 말리쿠스와의 연결이 끊어짐[7]을 느낀 데스티나가 계승자 라스에게 도움 요청하며 시도니아로 갈 것을 선포한것. 에픽세븐 월드맵을 보면 시도니아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아마 썩어버린 대지 쪽 이 아닐까 추측된다.[8]

2.9. 성녀를 위한 추모록

파일:에픽세븐_성녀를_위한_추모록.jpg
20년전 계승자가 께어나기전 마신전쟁의 이야기. 성녀로 추앙받던 디에네 탈리와 그녀를 호위하던 바스크 로이스만의 이야기를 담고있으며 여타 떡밥뿌리기 및 캐릭터 설정 보강을 위했던 서브스토리들과는 달리 과거시점으로 돌아가서 전체 스토리를 보강했으며 그 구성도 잘되었다. 그저 사람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존재에 불과하는 성녀로 결탁된 디에네, 그런 그녀에대해 반감을 품었다가도 조금씩 사실들을 알아가면서 디에네를 옆에서 챙겨준 바스크, 그리고 그 둘이 이뤄낸 진정한 평화와 그 속의 안타까운 결말[9]은 일부 유저들에게 눈물샘 자극제로도 발동하였다.

기존의 서브스토리들과는 달리 방어전이라는 새로운 전투방식이 도입되었으나 아군들이 이동하는게 아닌 적군이 접근을 해오고 전투횟수가 5번으로 늘아난 것 외에는 차이가없다.

2.10. 당신에게 작은 기적을

파일:에픽세븐_당신에게_작은_기적을.jpg
신년을 맞이하는 이제라 사람들의 스토리이다. 이번 서브스토리에는 아티팩트를 이용하여 이벤트 재화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시스템과 더불어, 히든 업적을 도입하였다.

2.11. 차오르는 달에 비는 기원

파일:차오르는_달에_비는_기원.png
2018년의 마지막 업데이트로 추가된, '당신에게 작은 기적을'편의 속편격 서브스토리이다.


[A] 해당 이벤트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때 파티에 이 영웅들이 있으면 버프를 받을 수 있다. [2] 에픽세븐의 첫 서브스토리 이벤트 [A] [4] 풀네임 우유나. 이세계에서 신수 카즈란이 데리고왔다. [5] 테네브리아의 등장으로 나타난 마물들의 처리에 만월제의 결과로 저하된 학생들의 의욕을 끌어내기 위해 현상금을 걸어서 이 꼴이 됐다. 그 역시 유나 본인의 제안으로 인해 벌어진 것에도 불구하고. [6] 사이드 스토리에서만 잠시 등장했다 [7] 유출된 에피소드 2에서 나온 바론 스트라제스에게 살해당했다. [8] 스토리나 서브스토리에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온 쪽은 에우레카나 썩어버린 대지인데다가 불의 정령왕의 주거지가 추운 북방의 에우레카나 엘라시아는 아닐것 같고 동방제국은 아직 수린이 이야기에서 짧게 언급된 것 이외에는 언급이 거의 없으니 의심되는 후보지는 저 두곳으로 압축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정령탑을 에워싼 적 무리가 언노운인 것으로 보아 언노운의 출몰이 빈번한 썩어버린 대지가 제일 유력하긴 하다. [9] 두 인물의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바스크는 결국 마신전쟁에서 사망하고, 이제라의 여왕이 된 20년 후의 디에네도 결국은 사망한다. 이러한 탓인지 일부 사이트 등지에서는 디에네가 죽기전에 바스크를 떠올렸을거라는 더 슬픈 이야기를 꺼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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