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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17:03:12

에픽 배틀 판타지 4

에픽 배틀 판타지 시리즈
Epic Battle Fantasy 3 Epic Battle Fantasy 4 Epic Battle Fantasy 5
Epic Battle Fantasy 4
파일:에픽 배틀 판타지 4/로고.gif
개발 Matt Roszak
유통 Matt Roszak
플랫폼 PC 파일:Windows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콘솔
출시 대한민국 2014년 2월 26일
북미 2014년 2월 25일
장르 턴제 게임, 어드벤처 게임, RPG
웹사이트 http://kupogames.com/
한국어 지원 미지원

1. 개요2. 상세3. 시스템 요구 사항4. 등장인물5. 스토리6. 장비7. 아이템8. 스킬9. 맵10. 몬스터11. 평가12. 기타

1. 개요

Matt Roszak이 만든 에픽 배틀 판타지 4번째 시리즈.
시리즈 최초로 그린라이트를 거쳐 스팀에 출시되었다. 3편에서 기본적인 게임의 틀을 완성했다면, 4편에선 그동안 흐지부지 패러디요소로만 채워왔던 스토리와 세계관을 재정립해 제대로된 세계관으로 만들어냈다. 때문인지 다른시리즈보다 메인스토리에서 좀더 진지함이 부각되며,[1] 기승전결이 완전하고 스토리의 완성도는 5보다도 뛰어나다.[2]

2. 상세

에픽 배틀 판타지 4 트레일러
게임방식은 전작과 비교했을 때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세세한 사항들이 대폭 변화되었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프로세서 2.0 GHz Dual Core or better
2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400MB

4. 등장인물

5. 스토리

6. 장비

7. 아이템

8. 스킬

9.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편과 달리 메인 스테이지와 부수적으로 들리고 넘어가는 서브 스테이지로 나뉘어져 있다. 만약 진행중 막히는 구간이 있으면 아래 링크로 가서 공략을 확인하도록 하자. #
BGM - A Stroll Through Nostalgia
게임이 시작되는 마을. 정글 주변에 있는 한산한 마을로 자연인들이 많다. 기본 플레이어블 케릭터인 애나가 살고 있는 마을로, 수호석이 사라져 혼란이 일고있다.
BGM - Weshdoor Concert
첫번째 스테이지. 처음 볼땐 평범한 숲 같으나 여기저기 불타있고 주변엔 용암으로 된 강을 끼고있는 기괴한 숲이다. 숲임에도 불과 어둠속성의 적들이 자주 등장하며 시작하자마자 즉사를 거든 적들도 어렵지않게 마주친다.

숲의 끝엔 숲을 지키고있는 보스 수호신이 있으며[4], 다른 보스와 달리 주인공들을 나갈 능력이 있는지 시험해보기 위해 싸운다. 첫 보스답게 어렵진 않으나, 에픽 난이도에서는 보스의 공격패턴에 대응할만한 스킬,아이템이 너무나 열악한 상황이라 난전을 겪게된다. 승리하면 길들을 막는 나무들을 베어낼 수있는 도끼를 얻는다.

배틀 마운틴에서는 오크 수호신의 강화형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정신나간 공격력과 체력때문에 정공법으로는 이기기 힘들며, 생체속성에 약점을 찔리므로 중독으로 딜을 넣고 약화, 탈진을 입혀 보스가 먼저 독데미지에 죽을때까지 방어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BGM - Crystalis Fantasia
두번째 스테이지로, 화이트폴에 있는 수호석이 잘 있는지 보러 가기 위해 거치는 동굴이다. 일부 맵이 어두컴컴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촛불로 불을 켜 시야를 확보하며 이동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간에 동굴내부가 얼어붙어 있어 바위와 얼음 속성의 적들이 주로 등장한다.[5] 랜스의 광역 화염 기술이 매우 절륜하기 때문에 필드 난이도는 에픽에서도 가장 낮은편이다.

보스인 크리스탈 골렘피격될 때마다 주 속성을 불,얼음, 전기로 바꾸기 때문에 장비 선택이 상당히 중요한 보스이다. 속성이 붙은 다단히트 기술들은 모두 영향을 받으며, 특히 유일한 다단히트 대 보스 필살기인 맷의 클래버가 이 보스 한정으로는 가치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점을 유의하면서 보스를 공격해야 한다. 또한 어떤 속성 상태이든 약점을 찔리는 폭발속성을 활용하는것도 좋다. 이외에도 자폭하는 잡몹 소환과 강한 물리 공격, 간혹 들어오는 마법 공격이 특징. 첫 보스인 수호신보다 까다로운 면이 많지만 게임에 익숙하다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보스를 처치하고 동굴을 나가기 직전에 떠다니는 하얀 고양이의 형상[스포일러]과 전투를 하는 돌발 해프닝이 생긴다. 단일 빛속성 공격을 시전하는데 전부 즉사급 데미지로 들어오기 때문에 어떻게든 2페이즈까지 버틴 뒤 그 뒤에 나오는 잡몹 2마리를 잡는 흐름으로 넘어가게 된다.

크리스탈 골렘의 강화형인 다이아몬드 골렘은 배틀 마운틴에서 등장한다. 폭발, 물, 어둠을 제외하고 모두 면역이며 크리스탈 골렘이 소환하던 다양한 비트에 다이아몬드 비트까지 소환한다. 골렘 자체는 크게 강하지 않으나 비트가 다양한 속성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속성 내성 셋팅에 유의해야 한다.
BGM - A First Snow with Friends
두번째 수호석을 지키고 있는 마을. 새하얀 눈밭과 평화로운 분위기가 인상깊은 마을이지만 내부에서 온갖 난리가 일어나고 있는 공장과 시체가 가득한 묘지가 주변에 가득하고, 주변 상점에서도 시위를 하는 NPC들이 목격되는 등 분위기에 맞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는 곳. 모든 마을들 중 유일하게 스탯을 올려주는 음식을 판매하기 때문에 극후반부에도 결국 들르게 되는 마을이다.

이외에도 3편의 보스였던 매머드가 필드 보스로 등장하며, 처치 시 상자를 열어 매머드를 Summon 탭에 추가할 수 있다.
BGM - Derelict Factory of Twisted Metal
앞으로 가야할 지역을 막고 있는 바위를 부술 수 있는 망치를 얻기 위해 가게 되는 세번째 스테이지. 전기와 폭탄속성의 적들이 주로 등장한다. 그냥 공장이니까 망치가 있을거라는 굉장히 쌩뚱맞은 이유로 들어가게 되며 맷이 그것참 편리한 스토리 진행이라고 셀프디스를 하기도 한다. 3편의 사막 스테이지를 이은 기믹 스테이지로, 진행을 막는 가시를 조종하는 스위치와 문을 열 수 있는 배터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길을 뚫어야 한다.

로봇들에 의해 공장이 지배당한 상황이며 중앙에 공장을 망가트리고 지배중인 보스가 군림하고 있다. 보스인 프레토리안스테이지 보스들 중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데, 시도때도 없이 강력한 자버프를 걸고 강력한 물리 공격력을 이용해 플레이어를 눕히는 데다 플레이어의 리미트 브래이크까지 동원해[7] 공격하기 때문에 에픽 난이도에서는 한 턴마다 2명이 누워버리는 기적의 상황이 자주 벌어지게 된다. 하필 잡몹들도 스턴 등의 각종 상태이상을 걸거나 한 턴 차지를 해서 단일 즉사기를 시전하는 등 까다로운 적들만 모아 뒀기에 보스전 난이도는 더욱더 높아지게 된다. 우선적으로 약화로 프레토리안의 공격력을 낮추고 공버프엔 디스펠로 대처하면서, 오토봇이나 피쉬같은 잡몹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때까지 터렛을 소환하는 족족 잡는다면 프레토리안을 제압할 수 있다.
공장이 이렇게 된 만악의 근원은 공장에 널려있는 배터리를 모아야 진입가능하며 , 맷이 말하던 망치는 보스를 물리치면 바로 뒷박스에 들어있다.

공장을 클리어한 이후 정해진 스위치만 on 시켜 잠긴 문을 열고 글리치 보스와 싸울 수 있다. 글리치 보스는 모든 속성에 내성이며 매턴 잡몹을 2마리 소환하고 잡몹과 함께 즉사 데미지를 입히므로 속성스킬을 봉인하고 싸워야 한다. 잡몹은 무속성 공격 한방에 죽을 정도로 유리몸이지만 살려두면 보스와 함께 한번에 아군 세명을 즉사시키므로 매턴마다 광역기로 처치해야 한다. 모든 공격이 즉사이고 별도의 상태이상은 걸지 않으므로 힐,버프같은걸 신경쓸 필요는 없다.

프레토리안의 강화형인 프레토리안MK2는 배틀 마운틴에서 등장한다. 프레토리안과 달리 공격 버프를 지울 수 없어 훨씬 강력하고, 둠과 같은 즉사기를 사용하나, 리미트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기믹은 없고 단 한종의 몬스터만 소환하기 때문에[8] 난이도는 프레토리안과 비슷하다.
BGM - Bloody Bloodlust
굳이 모험할 필요는 없는 서브 스테이지, 어둠 속성의 적들이 등장하며 각종 어둠 속성 장비를 얻을수있고 그린 우드 빌리지와 연결된 통로를 열수 있어 파밍과 길뚫기를 위해 들리게 되는 곳이다. 공장을 클리어 한 이후 망치로 장애물을 깬 후 문을 열어 빠르게 보물상자만 수급하면 된다. 내부의 드래곤 몬스터는 극후반 부츠를 획득해야 마주할 수 있다.
BGM - Faerie Breeze
세번째 수호석을 보러 가기 위해 거치는 네번째 스테이지, 정글답게 독, 바위 속성의 적들이 주로 등장한다. 다만 맵의 대부분이 강을 끼고 있기 때문에 연꽃을 걷는 신발을 중간에 획득하기 이전까지는 다리에 의존하게 되며 자유도가 대폭 축소된 상태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도중에 들어가는 용암 동굴에서 용암위를 걸어다닐 수있는 용암 부츠도 얻을 수 있고, 두 신발을 모두 얻은 채로 동굴을 나가면 보스방을 갈 수 있다.

용암 동굴에서 크리스탈 케이번에서 일어났던 돌발 해프닝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다. 떠다니는 검은 고양이의 형체[스포일러]가 저번과는 정반대로 어둠 속성의 단일기를 쓰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즉사급 데미지를 퍼붓기 때문에 결국 버텨야 한다는 것은 다를 게 없다.

보스인 라플라시아의 경우 초반에는 쉽게 전투를 운영할 수 있지만, 전투 후반부에 들어서면 여러 가지 패턴이 추가되면서 게임 후반부 보스에 어울리는 위용을 보여주게 된다. 상당히 짜증나는 잡몹[10]들을 거느리고 버프를 사용하며[11]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프레토리안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렇지 라플라시아의 자체 공격 역시 상당히 아프게 들어오며, 소환되는 잡몹들이 제각각 포지션이 다르다는 점도[12]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 이전 보스인 프레토리안과 다른점이라면 라플라시아 자체는 가끔 강력한 공격을 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공격기가 없고 소환하는 잡몹들이 메인이라는 점이다. 꽃들은 체력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광역기로 소환하는 족족 쓸어버리는게 좋으며, 라플라시아가 거는 버프는 매우 강력하니 디스펠로 막아내자.

여담으로 맵 왼쪽 위로 가면 가운데가 비어있고 4방향이 전부 뚫려 있는 이상한 맵을 볼 수 있는데, 아래를 제외한 다른 방향으로 가면 다시 같은 맵으로 돌아오는 미스테리한 기믹을 갖고 있는데, 후반부에 얻을 수 있는 스크롤에 적힌 방향[13]을 따라 가면 고대 유적이 남아 있는 히든 필드로 진입할 수 있다. 필드 자체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며, 유용한 상하의 등 좋은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라플라시아의 강화형인 레인보우 라플라시아는 배틀 마운틴에서 만날 수 있다. 레인보우라는 이름 답게 다양한 속성을 사용해[14]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소환하는 잡몹 역시 다속성을 사용하는 레인보우 꽃을 소환한다. 그러나 배틀 마운틴을 이 정도까지 진행할 정도의 스팩을 가진 유저라면 골고루 속성 내성을 챙기고 강한 물리공격력과 간혹 사용하는 매우 강력한 마법공격만 대처하면서 원판보다 가볍게 승리할 수 있다.
BGM - Dustblown Travels
세번째 수호석을 지키고 있는 세번째 마을. 중간지점이 부져진 길 사이를 지나갈수 있게 하는 사다리를 얻을 수 있으며, 모든 고급 강화 재료들을 팔 고 있는 재료상점이 있기 때문에 화이트폴과 함께 자주 들리는 마을이다.
BGM - Outside the Battlements
마지막 스테이지. 3,5편의 마지막 스테이지가 불이나 어둠인데 반해 특이하게도 바위와 빛속성의 적들이 등장한다. 평지-산-하늘 다리-제단으로 이어지는 맵 구성이 특징이며 마지막 제단으로 가는 하늘 다리에서 마지막 기믹 아이템인 구름을 걸을 수 있는 부츠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 맵인 제단에서는 최종 보스가 기다리고 있다.
BGM - The Rim of Battle Mountain
유료 버전에 존재하는 DLC 스테이지. 첫 필드외 그 오른쪽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각 정규 스테이지들의 테마를 컨셉으로 한 맵들이 깔려 있으다. 각 맵마다 해당되는 테마에 있는 잡몹들을 7~9웨이브에 걸쳐 상대하는 잡몹 러쉬와, 스테이지 보스의 난이도를 대폭 강화하고 외형을 변경한 메가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유로판에서는 어느 때든 들어갈 수 있으나, 배터리와 사다리, 구름 신발까지 필드 기믹들을 모두 활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구름 다리까지 길뚫을 모두 마친 뒤에 오는 스테이지이다.[15] 기존의 강화판인 만큼 메가 보스들은 체력, 공격력, 특성 등 모든 면에서 정규 보스들을 상회하기 때문에 훨씬 어려운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랭크루트 정글 테마 맵에서 안쪽이 까맣게 암전된 상태에 문으로 막혀 있는 정체불명의 동굴을 들어갈 수 있는데, 왼쪽 위와 오른쪽 위에서 사이드로 들어가 스위치 2개를 내리면 진입할 수 있다. 이 동굴 안에서는 플레이어 4인의 흑화 버전인 다크 플레이어들을 상대하는 보스전을 치르고 횃불을 밝혀 앞에 있는 문을 열어야 한다. 다크 플레이어들은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일정 체력주기마다 리미트브레이크를 사용하며, 짜증나는 잡몹을 거느리므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

다크 보스전을 전부 치르고 위로 올라가면 잡몹 러쉬, 보스 러쉬, 메가 보스 러쉬, 다크 보스 러쉬를 진행할 수 있는 챌린지 맵에 도착할 수 있다.

10. 몬스터

다른 시리즈들과 차별화 되는 점이 있다면 슬라임과 고양이 몬스터들의 강세인데. 둘다 다른 시리즈에서는 초반 잡몹정도로 취급되지만, 4편에서는 오히려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후반 몬스터들이다. 고양이는 스토리상 매우 중요한 위치이기 때문이며 슬라임은 4편에서만 등장하는 상당히 성가신 슬라임화 디버프를 가지고 나왔기 때문이다.

11.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유저 평점 7.9/10

전투 방식과 시스템을 정립한 2편, 어드밴쳐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3편을 지난 끝에 세부적인 디테일과 편의성, 스토리, 시스템, 그래픽 등 모든 면에서 더 큰 진보를 이루며 호평을 받은 4편이였다. 그린라이트를 받고 스팀에 진출할 정도로 확실히 턴제 RPG 중에서는 좋은 게임성을 갖고 있으며, 이후 제작자가 많은 시간과 기술을 갈아넣은 5편과 비교해도 크게 꿇리지 않는 유일한 게임이 되었다.

12. 기타




[1] 브금 역시 다른 작품 특유의 방방뛰는 분위기는 많이 가라앉아 있고 전투곡은 다른 작품들처럼 요란하기보단 분위기를 어둡게 깔아내린다. 특히 후반부는 상당히 진지하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브금도 좀더 웅장하고 진중한 분위기가 강해진다. [2] 5편은 다시 회귀해 시리즈 특유의 개그,패러디요소에 집중해 훨씬 분위기는 튀는 반면 스토리 자체는 메타픽션과 재회차언급으로 흐지부지 끝나는 면이 있다. [3] 에배판 4편은 3회차까지 게임이 준비되어있어 플레이어의 레벨이 50 언저리까지 오르는데, 다른 스텟과 마찬가지로 MP도 점점 성장치가 가팔라져 후반엔 MP만 몇천이 되는 수준이 된다. MP흡수 기술에 당하지 않는 이상 마나걱정을 할 필요가 사라지는것. [4] 이 수호신 덕분에 애쉬우드의 후반부 필드가 용암투성이가 아닌 평화로운 숲 그대로라고 한다. [5] 정황상 바로옆에 붙어있는 공장의 냉각기에 의해 얼어붙은 것으로 추정. [스포일러] 화이트폴에서 밝혀지는 이 형상의 정체는 4편의 최종 보스이자 악역인 신냥이이다. 중간중간 해프닝으로 마주하다 결국 마지막 맵에서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7] 공용 스킬 Anihilation과 Ion Cannon 등. [8] 전작을 해본 유저들은 쉽게 눈치챌 수 있지만, 3편의 최종 보스인 애크론의 부하 몹이다. [스포일러] [10] 프레토리안은 최대 2마리의 몹을 소환하나, 라플라시아는 최대 4마리의 꽃을 매 턴마다 소환한다. [11] 프레토리안의 용기, 공버프에 더해 모든 아군의 해로운 효과 제거, 힐링, 재생 효과까지 부여한다. [12] 하얀 꽃은 광역 회복, 붉은 꽃은 중독 및 자폭, 노란 꽃은 차지 공격, 푸른 꽃은 모두에게 젖음 상태를 얹어 약점 공략을 방지하는 방식. [13] 위-왼쪽-위-오른쪽-오른쪽. [14] 신성, 암흑, 폭발 속성은 사용하지 않는다. [15] 물론 보상이 탐난다면 플레이 중간중간 길을 뚫는 것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