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비 아사히 목요 드라마 | ||
2015년 2분기 | 2015년 3분기 | 2015년 4분기 |
아임 홈 | 에이지 해러스먼트 | 유산쟁족 |
에이지 해러스먼트 (エイジハラスメント) (2015) Age Harass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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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00분 ~ 오후 9시 54분 |
방송 기간 | 2015년 7월 9일 ~ 2015년 9월 10일 |
방송 횟수 | 9부작 |
제작 | 테레비 아사히 |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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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테레비 아사히 ● 대한민국 : 채널W |
연출 | 우치미야 사토코(内山聖子), 타무라 나오키(田村直己), 코마츠 타카시(小松隆志), 후지타 메이지(藤田明二) |
극본 / 원작 |
● 극본 : 우치다테 마키코(内館牧子) ● 원작 : 우치다테 마키코(内館牧子) < 에이지 해러스먼트(エイジハラスメント)> |
출연 | 타케이 에미, 이나모리 이즈미, 고이즈미 고타로, 타케나카 나오토, 후키코시 미츠루, 카자마 모리오, 세토 코지, 카나메 준 등 |
링크 | 공식홈페이지 채널W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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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자식… 대못을 박아버릴까 보다! (テメェ、[ruby(五寸釘, ruby=ごすんくぎ)]ぶちこむぞ![1])"
2015년에 방영한
일본 드라마. 나이차별, 성차별, 외모차별 등 직장 내 온갖 사회부조리에 정면으로 맞서는 사회 초년생 요시이 에미리(吉井英美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 요시이 에미리 역은 타케이 에미가 맡았다.
원작은 우치다테 마키코(内館牧子)의 소설 < 에이지 해러스먼트(エイジハラスメント)>이다.
2. 포스터
공식 포스터 |
3.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
테이토 물산 ([ruby(帝都物産, ruby=ていとぶっさん)]) |
3.1. 주요 인물
배역명 / 배우 |
요시이 에미리 (吉井英美里) ( 타케이 에미(武井咲) 분) |
일류 기업인 테이토 물산에 취업하면서 사회생활을 갓 시작한 사회 초년생. 총무부 소속. 나이도 어리고 미모도 출중한 터라서, 동료 남성 사원들로부터 관심을 받는다. 하지만 그건 그녀의 능력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속물같은 사회 부조리의 표상이었다는 걸 깨닫는 순간 그녀는 분노하고 일침을 놓는다. 그녀가 자주 하는 말은 "이 자식… 대못을 박아버릴까 보다! (テメェ、[ruby(五寸釘, ruby=ごすんくぎ)]ぶちこむぞ)" 처음에는 동료 여사원들로부터 시기와 질투를 한 몸에 받지만, 에미리가 남자 사원들의 부조리에 일침을 놓기 시작하면서 호감을 얻기 시작한다. 직속 상관인 유리코와의 관계는 '차가움과 따뜻함의 어느 한 곳'에 놓여 있다.
파일:external/www.tv-asahi.co.jp/cast02.png |
배역명 / 배우 |
오오사와 유리코 (大沢百合子) ( 이나모리 이즈미(稲森いずみ) 분) |
테이토 물산의 유능한 인재. 총무부 과장(課長). 능력도 미모도 출중하지만,
유부녀인데다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자신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 와중에 에미리가 나타났고, 그녀에게 애정 혹은 질투의 복합적인 감정을 가진다.
3.2. 총무부
総務部배역명 / 배우 |
타카야마 테츠타루 (高山徹太郎) ( 타케나카 나오토(竹中直人) 분) |
총무부 부장(部長). 출세지향적인데다가
남존여비의 생각을 갖고 있지만, 겉으로는 표출하지 않는다.
배역명 / 배우 |
아사노 마코토 (浅野誠) (후키코시 미츠루(吹越満) 분) |
3.3. 그 외 인물
배역명 / 배우 |
호시나 아키히토 (保科晶彦) ( 고이즈미 고타로(小泉孝太郎) [2] 분) |
테이토 물산 섬유2과(繊維二課) 과장(課長). 유리코의 내연남. 결혼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독신주의자이지만, 유능한 사람이다 보니 여러 어린 여성들로부터 관심을 받는다. 에미리와 사귀고 유리코와 결별하는 상황에서도, 어린
패션 모델을 데려와서 연애한다.
배역명 / 배우 |
곤도 스스무 (権藤進) (카자마 모리오(風間杜夫) 분) |
테이토 물산의
상무이사. 남녀평등, 희망찬 직장, 능력주의 채용이라는 듣기 좋은 구호를 외치는 노회한 인물. 하지만 '차별을 하지말자고 다들 외치지만, 사실 내면에는 차별 감정을 갖고 은밀히 차별을 행한다'는 말을 하는 등, 문제의 핵심(?)을 꿰뚫고 있다. 문제는 그가 갖고 있는 믿음처럼, 그도 은밀하게 차별을 행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