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네덜란드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스페인

영국			오스만			포르투갈			프랑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
라코타족 (수우)			아즈텍			하우데노사우니 (이로쿼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아시아 왕조
인도			일본			중국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
스웨덴						잉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 DLC
미국			하우사			에티오피아			멕시코

이탈리아

몰타

[1]

1. 설명

2. 특징

• 국가 특성
• 주민 대신 양성 한도 50명. 생산에 금화 100 소비하는 상인 이용.
• 금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건물인 은행 건설 가능, 건설 비용: 식량 350, 목재 350. 건설 제한 4채
• 주민이 광산에서 금화를 캐는 속도가 15% 빠름
• 2시대에 척후병 양성 가능
• 고유 정찰병 유닛 '사절'이 존재. 양성 비용: 식량 75, 한도 5
• 시작 자원: 목재 상자(100) 1개, 금화 상자(100) 4개, 랜덤 자원 상자(100) 1개, 주민 6명, 사절 1명

• 사절 생산 가능

•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
• 커피 교역(Ⅱ) - 은행을 2개 더 건설 가능, 은행 체력 -20%
• 붉은 창기병(Ⅲ) - 금화 1000 소모, 스트라디오트 기병 5기 수송, 선술집 해금. 보병 배율1.2 중보병 배율 0.9 추가
• 스타트홀더(Ⅳ) - 금화 2000 소모, 호위 블루가드 30기 수송. 자동으로 시대업되며 승급 패시브로 적 처치시 체력이 10,5,5% 상승하지만 제국시대에 30%만 강화된다.
• 특화 유닛
• 미늘창병: 베테랑 미늘창병 → 나사우 창병 → 제국 나사우
• 로이테르 기병: 베테랑 로이테르 기병 → 로이테르 기총병 → 제국 기총병

2.1. 결정판

• 국가 특성
• 시작 자원: 식량 상자(50) 1개, 목재 상자(100) 2개, 금화 상자(100) 4개, 주민 6명, 사절 1명으로 변경.
• 은행의 건설 제한 4채에서 5채로 증가.
• 교회 업그레이드 '스타트홀더'의 명칭이 '블루 가드'로 변경.
• 미늘창병
• 특화 명칭 변경. 베테랑 미늘창병 → 스타스바흐트 창병 → 제국 스타스바흐텐
• 기본 공격력 28로 상향.[3]
• 사절이 은신 유닛을 탐지할 수 있게 됨.
• 홈 시티
• 기함 항해: 쾌속 범선 체력 증가량 100%에서 75%로 하향, 건조 비용 할인 삭제.
• 팀: 코혼 구포: 유탄 발사기 카드를 받은 수류탄 투척병의 사격 피해도 20% 증가.
• 팀: 보병 체력: 팀에게 적용되는 증가량이 10%로 하향. 본인은 해당 사항 없음.
• 튤립 거래: 은행의 자원 생산 효율 증가량 +15%에서 +20%로 상향.
• 암스테르담 은행, 노트르담 은행: 추가로 주민 한도를 5씩 늘려줌

2.2. 혁명

• 미국
  요새와 포병을 줘서 비상용으로 강력하다. 카드로 해금하는 미국 유닛들 중 특등사수는 보병강화카드를 전부 받아서 제국 척후병 이상으로 강해진다. 비슷하게 카드 받는 미늘창병이나 머스킷과 같이 쓰면 좋다. 또한 원주민 유닛들을 해금하는 카드가 있는데 이들은 인구 수를 차지하지 않는 만큼 한방 병력에 고기방패로 쓰기 좋다. 카드를 사용하면 민병대가 체력이 자동으로 줄지 않으며 요새에도 소환할 수 있어서 회전력이 좋다.
  다재다능한 좋은 혁명이긴 한데 제공하는 유닛들이 네덜란드가 원래 강점을 가지던 척후병이며, 네덜란드가 양산하기 편한 구성인 만큼 제국 포병과 기병을 쓸 기회를 버려가면서 미국으로 혁명을 하는 메리트가 적다. 거기에 미국을 전략적으로 쓴다면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 단점도 있다. 포병 순간 동원은 인도네시아가 우위에 있는 만큼 요새가 급한 게 아니면 어중간하다.

• 브라질
  성능이 떨어지는 혁명군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마을 회관을 많이 지을 필요가 없고 자원 조달이 용이한 네덜란드 입장에서는 특별한 이점이 없다. 홈 시티 카드로 로이테르 근접 공격력을 26까지 올려서 사실상 말 타고 다니는 제국 머스킷총병화 되는 점, 악당이 인구 1 라이플 기병 같은 유닛이 된다는 점, 카드로 원주민 제국업을 받을 수 있고 준수한 원주민 유닛을 무한 수송 가능한 점 등 좋은 점들이 많고 포르투갈보다 강한 라이플 기병 무법자를 얻을 수 있지만 이것들을 하나로 묶을 요소가 부족하다. 제국급 경제를 얻을 수 있지만 이 부분에서 남아프리카가 상위호환이다.

• 인도네시아
  혁명 시 주민이 변하는 자바 창병은 호위 장창병 수준의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며, 강화카드로 제국급으로 만들 수 있어서 네덜란드가 미늘창병대신 쓸 가성비 좋은 대기병 고기방패가 되는데 금 생산의 비중이 높은 네덜란드 특성상 어울리는 유닛은 아니다. 세트방 대포는 컬버린에 취약하고 소형포로 충분히 대체 가능한 만큼 포병 양산이 쉬운 네덜란드로서는 선택할 이유가 적지만 10초만에 포병을 4기나 양성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지라 포병이 없어 밀리는 상황을 타개할 용도로는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포병 강화 기술은 포병 양산에 능한 네덜란드에게 어울린다. 코끼리 생산 해금과 무한 수송은 후사르가 아쉬운 네덜란드에게 쓸만하다. 주민 다시 생산하는 카드가 주민 가격을 식량으로 바꾸는데 원래는 이점이야 되지만 식량 생산이 높지 않은 네덜란드와 상성이 애매하다. 4시대 싸움에는 강력한 포병과 자바 창병 고기방패가 쓸만하고, 5시대 상대로는 자바 창병으로 버티면서 전투 코끼리 스택이 버티지 못할 수준으로 쌓아서 어중간한 구간을 넘기는게 중요하다.

• 남아프리카
  네덜란드에게 가장 어울리는 혁명 국가다.[10] 은행 관련 카드를 모두 받고 네덜란드와 남아공 홈시티에서 공장을 모두 가져오며 의사당까지 지으면 공장 2채, 은행 12채, 주민 60기, 쿠뤼어 30기에 제국 경제업이 라는 끝내주는 경제력을 갖출 수 있으며, 3 중첩 가능한 체력 강화 카드 '방랑자'와 제국 전차 주는 카드 덕분에 원주민과 전차를 중심으로 제국업 유닛을 쓸 수 있다. 심지어 네덜란드에서 벨랑도 히탐으로 아칸 안코비아스를 해금하면 제국급 유닛이 2종류가 된다. 경제력이 워낙 뛰어나고 유닛도 준수하게 쓸 수 있어서 제국시대를 가는 것보다 좋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

2.3. 조약전

3. 생산 가능 유닛

3.1. 보병양성소

• 장창병
  2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초반 대기병 및 대건물용 중보병. 초반 유닛 주제에 보병 지원카드가 3장이나 되지만 중반가면 네덜란드는 금이 넘칠 정도로 풍부하고 같은 역할을 하는 미늘창병이 특화 유닛이라 더 강력하기 때문에 딱 초반 활용에만 쓰인다. 4시대에는 모든 장창병 미늘창병 그리고 로이테르를 혁명군으로 만드는 벨기에 혁명이 있는데 3시대에 장창병을 주력 창병으로 쓴다면 써볼 여지가 있다.

• 척후병
  네덜란드만의 특징으로 2시대부터 뽑을 수 있다. 3시대 가면 자동 베테랑 업이 되니 별도의 업그레이드 페널티는 없다. 네덜란드의 보병 지원 카드는 총 세장이나 되기에 유럽 국가들 중 손꼽히는 강력한 척후병을 운용할 수 있다. 다만 중기병 및 경보병한테는 취약하기 때문에 적절한 대기병 유닛과 조합해 주는 편이 좋다.

• 미늘창병
  특화 유닛. 특화 시 베테랑 미늘창병 → 스타스바흐트 창병 → 제국 스타스바흐텐으로 이름이 바뀐다.
  3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대기병 및 대건물 중보병. 네덜란드의 미늘창병은 왕실 호위업이 되는 유닛이기에 주력으로 사용하는 유닛 중 하나이다. 특히 네덜란드는 미늘창병의 약점인 느린 속도를 보완해주는 고유 카드인 군대 개편이 있는데 이 카드를 통해 대보병 공격 배율을 0.25배 깎는 대신[14] 이속을 20% 올릴 수 있고, 고급 무기고에 존재하는 '군악대' 업그레이드도 있기 때문에 매우 발이 빠른 미늘창병을 운영 가능하다. 이 업그레이드를 해서 공격력이 떨어져도 인구 1 근접 보병중에서 미늘창병 이기는 적이 재규어 정찰 용사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2시대 총독으로 병참원을 고르면 2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하다. 2시대에는 아직 척후병들이 부실한 경우가 많으며, 군대 개편 카드 받으면 장창병보다도 빠른 속도가 나오고, 거기에 척후병과 달리 3시대 스탯으로 나오는 만큼 의외로 활약할 수 있다. 3시대의 플랑드르 혁명으로 모든 주민을 미늘창병으로 만들 수 있어 나름 준수하다. 4시대에는 모든 장창병 미늘창병 그리고 로이테르를 혁명군으로 만드는 벨기에 혁명이 있는데 상당히 나쁘다. 17주 카드로 군사 건물당 할버드 병 1기, 최대 17기 얻을 수 있다.

3.2. 기병양성소

• 후사르
  유럽 국가가 대부분 공유하는 기초 중기병. 네덜란드는 딱히 특화도 없고 카드도 하나뿐이며 비용은 아무리 네덜란드라도 부담되긴 마찬가지기 때문에 초반용 내지는 견제용으로 일부 쓰이고 만다.

• 로이테르 기병
  고유 유닛이자 특화 유닛. 특화 시 베테랑 로이테르 기병 → 로이테르 기총병 → 제국 기총병으로 이름이 바뀐다.
  일명 말 탄 스트렐치라 불리는 드래군 계열 경기병. 인구 수 1에 걸맞은 저렴한 가격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주력 유닛으로 자주 쓰인다. 경기병의 천적인 척후병에게 약하니 대량의 금을 활용한 다수의 포병 내지는 좋은 용병으로 이를 커버해야 할 것이다.

3.3. 공성 무기 제조소

• 수류탄 투척병
  데미지가 미치는 범위가 상당히 넓어 다수의 적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고 건물 대미지도 높은 유닛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크고 시간이 걸리는 공격 모션에[17] 그닥 자체 스펙이 좋은 것도 아니어서 고유 카드같은 게 없으면 어떤 국가를 막론하고 거의 쓰이지 않는 비운의 유닛이기도 하다. 네덜란드에게 수류탄 투척병은 고유 카드를 가진 유닛도 아니고, 러시아, 오스만처럼 특화 유닛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 써야 할 이유가 없으며, 따라서 급하게 공성&테러 능력이 필요할 때만 간간히 쓰이는 데 그친다. 결정판에서는 '유탄 발사기' 카드를 이용해 공격 모션을 총 발사 모션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
  '유탄 발사기' 카드 적용 시 '팀: 코혼 구포' 카드가 수류탄 투척병의 공격력도 20% 증가시켜준다. '팀: 보병 체력' 카드의 영향을 받아서 의외로 강한 수류탄 투척병이 된다. 3시대 수송카드로 보병양성소에도 생산을 해금할 수 있다.

• 소형포
  유럽 국가들의 3시대 포병이자 기본 포병. 네덜란드는 풍부한 금으로 다수의 소형포를 양산할 수 있다.

• 컬버린포
  유럽 국가들의 포병 카운터 포병. 사거리가 34에 달하고 대 포병 보너스 데미지가 있어 적 공성 무기 저격용으로는 최적화되어 있다. 그러나 포병, 배, 건물을 제외하면 추가 데미지가 없고 스플 범위가 1밖엔 안되기 때문에 대 유닛용으로는 부적격. 마찬가지로 풍부한 금으로 다수 확보가 가능하다.

• 구포
  유럽 국가들의 대 건물/함선 포병. 40이라는, 포병 중 최장거리에 달하는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본 공성 데미지가 500에 달한다. 그러나 전환속도 및 이속이 느리며 일반 유닛에게는 전혀 공격을 가할 수 없다. 소형포와 마찬가지로 다수 보유 가능하며, 네덜란드는 '팀: 코혼 구포'라는 고유 카드를 통해 구포의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

• 기마 포병
  대전사부터 새로 도입된 포병. 이동모드일 때의 이동속도가 기병에 준하는 수준이며 여타 스펙 또한 소형포보다 앞서기에 후반 유럽 국가 포병대의 주력이 된다. 단 소형포보다 비싸고 전환 속도가 느리다. 4시대부터 생산 가능하다. 풍부한 금으로 가격 무시하고 다수 보유 가능.

• 폭파병
  대전사부터 새로 도입된 자폭 공성 유닛. 자폭 데미지는 2000이지만 체력이 약하고 1회용이다. 근접 공격도 가능하긴 하지만 의미 없는 수준. 전형적인 테러 유닛.

3.4. 항구

• 어선

• 캐러벨선

• 쾌속 범선 : 쾌속 범선/플류트가 혼용되어 쓰인다. 둘 다 같은 유닛을 지칭한다.

• 프리깃함

• 모니터함

• 전함

3.5. 기타 유닛

• 중포: 공장에서 생산. 생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대신 전체적인 성능이 우수한 유럽의 포병. 체력, 공격력 등이 소형포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강력한 유닛이나 컬버린에겐 여전히 약하다.

• 탐험가: 기본으로 주어지는 영웅 유닛. 기본 체력 400에 시대업 시마다 체력이 100씩 증가하며 보물 감시자 저격 능력, 명사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활시 금 100을 필요로 한다[19]. 네덜란드의 탐험가 강화 카드를 사용하면 마을 회관을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건설할 수 있다.

• 사절(고유 유닛): 네덜란드의 고유 정찰병. 은신 탐지 능력 또한 소유하고 있다. 양성 제한 5기. 네덜란드의 주민은 은행으로 인해 명령 슬롯에 원주민 대사관을 지을 버튼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절이 대신 원주민 대사관을 지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주민의 강화 카드와 기술의 영향을 받는다. 카드로 교역소와 군사 건물들을 생산하게 할 수 있다.

• 상인: 타 국가의 주민을 대체하는 유닛. 일반적인 주민과는 달리 식량 대신 금 100을 필요로 하며 양성제한이 50명 밖에 안된다. 그 대신에 금을 캐는 속도가 더 빠르며 금을 자동생산하는 은행을 지을 수 있다.

• 민병대: 마을회관에서 긴급상황시 생산해 방어에 투입할 수 있는 유닛. 성능 자체는 생각보다 좋으나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 스파이: 용병, 원주민, 탐험가 및 대전사에게 막대한 데미지를 가하는 근접 유닛. 기본 데미지는 5로 빈약하지만 용병에게는 20배, 영웅에게는 40배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교회에서 생산.

• 성직자: 교회에서 생산 가능한 치료 유닛. 전투 능력은 기대할 수 없지만 대신 주변의 아군을 치료할 수 있다. 전투 중에는 치료가 불가능하다.

• 붉은 창기병: 스트라디오트 기병 5기를 수송하고, 보병 배율을 주며, 선술집 생산을 해금한다. 공격력은 높고 기동력이 빠르기 때문에 네덜란드의 후사르를 대신해 중기병이 필요할 때 유용하다. 어차피 1회용이기 때문에 딱 필요할 때 수송받아 뽕을 뽑아보자. 따로 용병 강화 카드는 없지만 3시대 용병이라 제국 용병업을 잘받으며 네덜란드 후사르 성능이 떨어지는 만큼 써볼 가치가 있다. 특히, 스트라디오트의 경기병급 속도는 네덜란드 정부군 카드로 더욱 빨라져서 구 도끼 기병처럼 상성인 경기병에 붙어서 역으로 녹일 수 있다. 게다가 모든 기병과 용병 생산시간 강화를 받으면 즉시 생산이 되는 특징도 있다.

• 블루 가드: 한번에 14기와 30기나 주어지고 요새에 생산 해금 가능한 승급 능력이 있는 머스킷총병. 자동으로 시대업이 되고 네덜란드의 보병 카드를 받아서 4시대까지는 특화 국가 수준으로 강한 대신 5시대에는 30%만 강화되어서 카드 1개 받는 국가 수준으로 약해진다. 머스킷총병이 없다는 것은 힘싸움에서 페널티란 점을 생각해 보면 없는 것보단 낫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각종 카드로 지원, 강화되는 미늘창병이나 여러 용병으로 힘싸움을 할 수 있어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다.

• 노상 강도: 염소 기수 카드로 기병 양성소에서 양산이 해금되는 경기병/중보병. 충전 능력이 있고 양산카드가 할인해주고 인구도 조금 줄여줘서 인구1급 가격의 유닛으로는 경기병에서나 중보병으로나 준수한데 인구가3, 극장 써도 2로 장기적으로 쓰기 힘들다. 그래도 2시대에 귀한 경기병인데, 카우보이와 유사하지만 주민 페널티 없는 충전공격이 있어서 초반견제에 쓸만하다.

• 하이랜더: 네덜란드 정부군으로 군사건물에 양산이 해금되는 중보병. 네덜란드는 머스킷 총병이 없는 만큼 전통적으로 최상급 머스킷 용병으로 유명한 하이랜더를 해금하는 것은 좋으며 사격 특화 솔다도 쓰듯이 쓸 수 있으며 용병 총독 제국업하면 제국시대에도 쓸만하다.

• 왕실 기마병: 네덜란드 정부군으로 군사건물에 양산이 해금되는 중기병. 인기있는 노예병 계열중에는 체력이 제일 떨어지지만 공방균형이 제일 좋다. 따로 용병 강화 카드는 없지만 공격력 조금 떨어지는 인구4 퀴러시어 정도의 성능이 나오고, 네덜란드 후사르 성능이 떨어지는 만큼 써볼 가치가 있다. 게다가 모든 기병 생산시간 강화를 받으면 즉시 생산이 되는 특징도 있다. 다만 붉은 창병의 추가로 입지가 다시 애매해졌다. 4시대 용병인 왕실 기마병과 달리 붉은 창병은 3시대 용병이라 용병계약자 총독의 강화를 더 받으며, 인구도 3으로 더 낮은데다가 더 저렴해서 실질적인 탱킹은 거의 동등하며, 화력은 범위가 없지만 비교 안될정도로 높으며, 느린 편인 왕실 기마병과 달리 오히려 원거리 경기병 속도라는 이점도 있다.

• 바르드겔더: 바르드겔더로 보병 양성소에 해금되는 스위스 근위대 용병. 미늘창병이 좋고 로이테르도 주력으로 쓰는 스위스 특성상 대기병이 아쉬운 일이 적은 만큼 적극적으로 쓸 일이 적다. 다만 2시대 전술을 쓴다면 식량 100더 드는 특정 총독과 카드를 요구하고 군사마차와 미늘창병 1기만 오는 미늘창병과 달리 금화500과 카드 1장을 쓰고 스위스 창병 4기가 와서 세팅이 쉽고 조금 비싸지만 체력과 대기병 그리고 공성이 압도적이다. 2시대에 척후병이 나오는 네덜란드 특성상 의외로 쓸만한 날빌드다.

• 엘메토: 용병계약자 총독으로 선술집 생산 해금되는 용병. 보통 이런 용병들은 섬멸전에는 총독 보너스 포기하는게 너무 가혹하고, 조약전에는 양산이 힘들어서 큰 의미 갖기 힘들다. 하지만 네덜란드는 카드와 업그레이드들의 조합으로 즉시 생산으로 만들 수 있어서 양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왕실 기마병 보다도 높은 체력에 보병 한정으로 뛰어난 피해도 자랑해서 비슷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아칸 안코비아스: '벨랑도 히탐'카드로 영사관에서 30기 한도로 생산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다른 머스킷 옵션과 비교하면 근접이 떨어지는 대신 사격이 강하고 체력이 많다. 전설 업이 의사당에서 공용이라 이미 원주민 쓴다면 업그레이드 비용 절감은 덤이다.

4. 고유 건물

• 은행: 건설 비용 - 식량 350, 목재 350. 건설 한도 5채
  유일하게 건설 비용에 식량이 들어가는 건물로, 네덜란드가 주민 50명으로 버티는 대신 금을 초당 2.75 단위[20]로 자동 생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홈 시티에서 로테르담 은행, 암스테르담 은행을 통해 건설 한도를 각각 1씩 추가[21] 할 수 있으며, '종교의 자유' 카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 커피 교역(모든 은행의 체력을 20% 줄이지만 은행 건설 한도를 2 추가), 의사당의 중과세 기술을 사용해서 최대 한도 2 증가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체력도 2배로 올리면서 가격도 15% 줄여주며 사절이 건설하게 해주는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와 작업 효율을 25% 올려주는 튤립 거래 카드가 존재한다.
  초반에 파괴되면 네덜란드가 흔들리는 핵심 시설. 수치적으로 본다면 은행은 주민 7명의 가격+건설시간 동안 주민이 채취 못 한 자원의 가치를 가진 주제에 주민 4~5명 수준의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낀 주민 덕분에 집에 돈을 덜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도 자원 효율은 떨어진다. 하지만 광산이 다 떨어져 대농장을 지어야 된다면 은행의 효율은 대농장의 최대 효율인 7명 채운 상태와 비슷하며 가격은 절반에 인구 수도 차지하지 않는다. 후반에 효율적인 점을 제외하더라도 초반에 주민을 마을 회관 1채에서 생산하는 것과 홈 시티 카드로 주민 받는게 유일한 경제 성장인 다른 문명과 달리 1시대부터 은행이 있는 네덜란드는 은행을 건설하는 것으로 경제 성장을 가속화 시킬 수 있다. 다만 네덜란드가 주민 50기만 가질 수 있으며, 은행이 대농장 업그레이드 못 받아서 카드 투자 없이는 72 주민, 1시대 은행 한도 카드 2개 받아야 90주민, 튤립 거래까지 받아야 96 주민 수준의 내정을 갖는다. 장기전에는 내정 카드 3장을 강제받고 금 내정 강화 카드의 효율이 크게 줄어드며, 커피 교역 업그레이드로 기동성에 크게 손해보기 때문에 은행 한도 늘리지 않는 이상 경제 강국으로 평가받지 않는다.

5. 홈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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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총독

• 1시대 - 식량 800
• 총독: 감시 초소 마차 1기, 금화 상자 200
• 보급 장교: 목재 상자 400
• 박물학자: 주민 3기, 덜 찐 소 2기
• 병참원: 군사 마차 1기[25], 미늘창병 1기. 베테랑 미늘창병 양성 가능. 시대업에 식량 100 더 소모
• 발명가: 탐험가가 열기구 사용 가능

• 2시대 - 식량 1200, 금화 1000
• 해군 제독: 캐러밸선 1대, 목재 상자 300
• 유배당한 왕자: 매우 빠른 시대 발전
• 수위관: 미늘창병 6명
• 주교: 마을 회관 마차 1대
• 용병 계약자: 용병 아지트에서 퓨질리어와 엘메티 고용 가능

• 3시대 - 식량 2000, 금화 1200
• 사업가: 금화 상자 1000
• 기술자: 로이테르 기병 9기
• 왕의 머스킷총병: 척후병 8기
• 주지사: 주민 5기, 금화 상자 400
• 병참원: 요새 마차 1대

• 4시대 - 식량 4000, 금화 4000
• 대통령: 금화 상자 2000
• 장군: 중포 2대
• 용병 계약자: 용병 체력과 공격력 +50%(산업 시대 용병은 +35%)
• 기사: 탐험가 5시대 업그레이드(기사도, 귀족) 완료
• 왕당파: 전열보병 17기

• 혁명
• 미국
• 브라질
• 인도네시아
• 남아프리카

7. 결정판 패치 내역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패치 내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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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네덜란드 국기를 두개 걸쳐놓은 모양새였으나 결정판에서 오렌지 왕가의 깃발로 변경되었다. [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서 네덜란드를 지배했던 부르고뉴인으로 등장하면서 2편에서부터 개근한 문명이 되었다. [3] 모든 국가 공통 사항인데, 미늘창병이 사실상 네덜란드만 쓰는 유닛인 걸 고려하면 네덜란드가 상향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네덜란드도 잘 안써서 문제지 [4] 주민을 지속 생산하기 위해 투자해야 하는 주민이 다른 팩션은 4명이지만 네덜란드는 5명이다. [5] 이 카드의 하위호환을 미국이 필수 경제카드로 쓴다. 다만 2시대 주민 대신 은행카드 쓰는 네덜란드 특성상 효율이 조금 떨어지는건 맞다. [6] 유럽 국가 공통의 제국 시대의 농원 업그레이드 기술이지만, 네덜란드만 유일하게 은행 한도 2채 추가 혜택을 얻는다. [7] 아즈텍의 재규어 정찰 용사가 그나마 상대할 수 있다. [8] 유럽 공통 카드인 '유탄 발사기'와 유탄 발사기를 받아야만 적용되는 '팀: 코혼 구포'가 끝. [9] 준수한 유닛이지만 엘메토는 4시대에 해금되는 게 아쉽다. [10] 네덜란드 AI는 혁명 빈도가 타국에 비해 높은데, 혁명을 했다 하면 십중팔구 남아프리카로 혁명을 한다. [11] 포르투갈/러시아는 주민 99명, 프랑스는 쿠뤼어 80명(→주민 100명 효율), 독일은 주민 99명+주민 마차 20대(주민 139명 효율). 독일은 인구 수 압박 때문에 주민 119명을 유지하는 건 불가능한 만큼 주민 인구로 90만 먹고도 경제 효율은 그 이상을 뽑아내주는 남아프리카가 경제력은 위 4국한테는 밀리지 않는다. [12] 결정판 이전: x0.8 [13] 결정판 이전: 보병 체력 +15% [14] 대 보병 데미지 보너스 x0.75로 부여하는 식이다. [15] 결정판 이전: Ⅳ, 소형포, 구포 무료 업그레이드 [16] 공격 모션 변경. 선딜이 긴 투척 모션에서 총을 쏘는 모션으로 변경됨. [17] 선공격 딜레이가 거의 1초에 육박한다. 거기다 중간에 움직이면 취소된다.대체 언제쯤에야 공격을 하는 거야 [18] 결정판 이전: 쾌속 범선 체력/내구력 +100%, 건조 비용 -20% [19] 정확히는, 탐험가를 쓰러뜨린 세력에게 금 100을 몸값으로 주고 빼오는 형태. 금이 아깝게 느껴진다면 쓰러진 탐험가가 일정량의 체력을 회복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무나 보내 구출하는 방법도 있다. 이하 모든 국가 동일. [20] 참고로 노업 주민 1명이 광산에서 채집하는 속도는 분당 35, 고래는 분당 30, 농원은 분당 25이다. 은행은 분 단위로 환산하면 165이며, 공장은 1분에 330의 금화를 생산한다. 즉 은행은 대략 노업 주민 5명이 광산에서 일하는 것보다 약간 적은 양의 금화를 생산하는 셈. [21] 추가로 주민 양성 한도도 5 늘릴 수 있다. [22] 축사, 제분소, 대농장 중 1개 건설 가능 [23] 공격 모션을 총 쏘는 모션으로 변경 [24] 유탄 발사기 업그레이드를 받은 수류탄 투척병도 강화한다. [25] 보병 양성소, 기병 양성소, 공성 무기 제조소를 지을 수 있는 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