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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헬로푸스[1] Euhelop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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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Euhelopus zdanskyi Romer, 1956[2] |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용각아목Sauropodomorpha |
하목 | †용각하목Sauropoda |
계통군 | †대비류Macronaria |
계통군 | †티타노사우루스형류Titanosauriformes |
계통군 | †다공추룡류Somphospondyli |
과 | †에우헬로푸스과Euhelopodidae |
속 | †에우헬로푸스속Euhelop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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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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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악기 전기 중국에 살았던 용각류. 속명의 뜻은 '진짜 습지대의 발'이며 '확실한 헬로푸스'라는 뜻도 있다.2. 생태
몸길이는 11m에 몸무게는 3.5t에 달하는 중대형 용각류로, 다른 거대한 용각류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에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같은 지층 내에 거대한 수각류 공룡이 없었기에 크기가 클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카마라사우루스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목과 꼬리가 조금 더 길고 이름 그대로 습지에서 서식했을 것이며 범람원과 탁 트인 수풀 지대를 터벅터벅 걸었다. 숟가락 모양의 이빨로 양치식물과 다른 식물로부터 길게 갈라진 잎들을 벗겼을 것이다.
3. 특징 구별 및 발견의 역사
2009년 제프리 윌슨과 폴 업처치에 따르면 에우헬로푸스는 다음과 같은 특징에서 구별이 가능하다. 두 번째 목 척추인 축은 신경 척추 뒤쪽에 음푹 들어간 곳이 있으며 3개의 함몰부가 있다. 목 척추에서 흉막강은 유공 더 작은 구멍으로 분리된다. 치아가 앞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 구조 때문에 마크로나리아의 경우 식물을 씹어먹을 수 있었다는 추측도 있었다. 목 척추에서 신경 척추는 높이와 길이가 감소한다. 뒤쪽 목과 천골 신경 가시는 분할되거나 갈라지며 목 척추와 등뼈 척추는 큰 결절이 있다.최초의 발견은 1913년 메르텐스 신부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는 1916년에 3개의 척추를 딩 웬장에게 보낸 구스타프 베헤겔에게 화석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중국의 공룡 화석이 최초로 연구된 첫 번째 기회였을 것이다. 카스켈 신부의 도움으로 1922년 화석이 발견된 장소를 재발굴했다. 1923년 3월에 오토 즈단스키가 3km 떨어진 곳에서 두 개의 화석을 발견했으며 1923년애도 hc t'an에 의해 모식표본이 연구되었다. 1929년 스웨덴 고생물학자 칼 위만이 헬로푸스를 명명하였으나 새(살아남은 공룡 이름이었기 때문에 앨프리드 셔우드 로머에 의해 1956년 에우헬로푸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표본 pmu 24705는 에우헬로푸스 즈단스키의 완전 모식표본을 형성한다. 표본 pmu 24705는 두개골 일부분, 천골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번째 골격은 pmu 24706으로 9개의 척추와 천골 2개의 갈비뼈로 구성된다.
4. 분류
1929년 위만은 에우헬로푸스를 헬로푸스아과에배치했으나 1990년에는 카마라사우루스과에 배치되었다. 2009년에는 에우헬로푸스가 에우헬로푸스과라는 계통군에 속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우헬로푸스아과에는 에르케투, 치아유사우루스, 윈멍롱, 융징롱, 탐바티타니스, 치아오완롱, 푸위앙고사우루스 등이 있다. 부경고사우루스도 에우헬로푸스아과에 한다는 설도 있으나 현재는 의문명 상태다.
5. 기타
브라키오사우루스과 공룡들처럼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길며 1990년대에는 양추아노사우루스나 신랍토르 등의 육식공룡과 쥐라기 후기에 공존했던 용각류로 알려졌지만, 이후 서로 다른 지층 및 시간대에 살았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잘못된 정보로 분류된다.
[1]
과거에는 유헬로푸스라고 표기되었으나 라틴어식 발음대로 하면 에우헬로푸스가 맞다.
유오플로케팔루스나
유스트렙토스폰딜루스와 같은 예시.
[2]
에우헬로푸스라는 속명을 처음 부여하였다. 종명 자체는 1929년에 처음 부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