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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08:40:21

에비즈카 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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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e7aa9><colcolor=#fff> 걸즈 밴드 크라이의 등장인물
에비즈카 토모
[ruby(海, ruby=絵)][ruby(老, ruby=び)][ruby(塚, ruby=づか)][ruby(智, ruby=とも)] | Tomo Ebizuka
<nopad> 파일:Tomo Ebizuka.webp
<nopad> {{{#!folding 캐릭터 디자이너 테시마 nari의 일러스트 (보기) <nopad> 파일:에비즈카 토모 - 걸즈 밴드 크라이.jpg }}}
나이 16세
생일 2008년[1] 3월 22일
출신 미야기현 센다이시
신장 148cm
혈액형 B형
소속 토게나시 토게아리
포지션 키보드
좋아하는 음식 푸딩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나츠
캐릭터 소개 PV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인간 관계5. 사용 장비6.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Honeycam 2024-05-04 19-57-12.gif

걸즈 밴드 크라이의 등장인물. 작중 주역 밴드인 토게나시 토게아리의 키보드 담당이다.

2. 특징

본래 유명한 부자 집안의 영애이지만, 뭔가 사정이 생겨 현재는 독립해 룸 셰어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공식 작품 소개란에서 「부모에게 버려져 대도시에서 혼자 아르바이트를 하며 먹고사는 여자아이」라는 부분은 토모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마도 갈등으로 인해 부모님과의 사이가 틀어져 버린 듯.

이러한 사정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고슴도치처럼 경계심이 강해 마음을 잘 열지 않는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화에서 루파와 함께 요시노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모모카가 대충 둘러대 가운데 손가락의 뜻을 몰랐던 니나에게 졸지에 욕을 먹어 발끈하는 반응을 보이는데 루파가 말려 물리적 충돌이 벌어지진 않았다.

3화에선 루파를 통해 모모카 일행이 인디 밴드를 결성했고 얼마 뒤 어느 이벤트에서 라이브를 할 거란 사실을 알게 된다. 루파가 우리들의 명함도 주는 게 어떠냐고 묻자, 그 공연이란 걸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한다. 참고로 이때 살짝 비춰진 명함을 보면 루파와 함께 짠 밴드 이름이 「beni-shouga」라는 걸 알 수 있다.

5화에서 쉬는 시간에 루파가 조용히 돈을 내고 가져온 신가와사키 라이브 티켓을 보고 뭐냐고 되묻는다. 마지막 라이브 씬에서 루파와 함께 구경을 왔는데 키가 작아 안 보이는 지 인상을 쓰고 점프를 하고 있다.

6화에서 니나 밴드의 라이브를 영상으로 보며, 자신과 루파가 만든 곡의 퀄리티에 대해 고민한다. 음성 합성 엔진을 사용해 보컬을 넣었는데 현재 자신들이 만든 곡을 100% 소화할 수 없다는 한계에 부딛힌 것.

이를 눈치챈 루파가 이대로 있을 거면 부도칸 목표라고 적힌 사진을 떼라는 일침을 들으며, 덮밥집에서 니나가 '자신이 잘못됐다고 여기고 싶지 않다'란 말을 듣자 마음을 굳히고 니나에게 밴드를 합치자는 말을 한다. 니나와 스바루는 규동을 주문하고 루파는 평범하게 주문을 받는 도중 의외로 직접 명함을 건네며 적극적으로 나선다.

하지만 beni-shouga를 없애는 것은 영 싫었는지 스카우트하러 왔다는 둥, 멤버를 데리러 왔다는 둥 말을 이상하게 해서 자꾸 오해를 부르다가 겨우 밴드를 합치자는 말을 전한다. 여담으로 루파가 자신들의 자작곡 영상을 보여줄 때, 자기를 지긋이 바라보던 니나에게 귀엽다는 말을 듣고 크게 당황한다. 엄청 귀엽다

처음 다섯 명이서 밴드 연습을 하는 날 토모는 스바루의 폰에서 스바루와 할머니의 투샷을 보는데, 토모는 할머니의 찐팬[2]이었기에 깜짝 놀라며 어떻게 찍었냐고 놀란다.[3] 그러다가 둘이 성이 같은 걸 깨닫고 '혹시...'라고 말하다가 모모카가 늦게 연습실에 오면서 화제가 잠시 달라진다. 이에 스바루는 모모카를 화제로 삼아 할머니 이야기를 묻으려고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7화에서 밴드명을 정하기 위해 의견을 낼 때 운디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가 까인다.[4] 이후 모모카가 지인 미네를 통해 얻어온 라이브를 위해 이동하던 중 니나가 왜 학교를 그만 뒀나고 묻자, 선뜻 자신의 과거사를 이야기해주는데 집에 다른 남자를 들여 바람을 피는 어머니의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고, 마침 평소 관심이 있던 밴드 활동을 최대한 빨리 시작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모든 걸 버리고 뛰어 나온 것이라고 한다.

차 멀미에 약한지 운전 잘하는 루파의 운전에도 멀미하는 묘사가 있다. 이 묘사는 집으로 돌아가는 8화에서도 나온다.[5]

8화에서 이대로 모모카가 나가면 밴드를 합치겠다는 이야기는 없던 것으로 하겠다는 말을 한다. 자신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덮밥집에 니나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새로 들어오자 제대로 교육한다. 니나가 모모카와 화해했다는 보고를 하자 기뻐한다. 이때 루파가 거봐라라는 식으로 한마디하자 이불을 뒤집어쓰며 콧방귀를 끼며 츳코미를 날린다.

9화에서는 모모카가 지금 곡이 뭔가 석연치 않다며 곡을 바꾸고 싶어했으나, 니나는 지금 곡 괜찮은데 굳이 바꿔야 하냐는 의견으로 반대했고, 토모는 모모카의 의견에 동조하려고 했으나, 과거에 동료들에게 외면받는 과거를 떠올리고는 니나의 의견에 동조해버리며, 모모카가 물러난다.[6]

이후 집에서 토모는 먹이를 좀처럼 먹지 않는 뱀을 걱정하며, 루파는 토모에게 모모카의 곡이 불만이라고 했으면서 왜 니나의 편을 들었냐고 묻는데, 토모는 그런 적 없다고 얼버무린다. 그리고 집의 에어컨이 고장난 니나를 집에 들였다가 니나가 이 집 에어컨도 고장내면서 뱀을 들고 스바루 집으로 피신한다. 니나가 트럼프 카드 게임하자고 하는데, 토모는 하기 싫다며 방에 틀어박힌다. 이에 니나가 자신이 뭔가 잘못했냐며 신경 쓰는데[7], 루파는 니나 탓이 아니라고 한다.

방에 틀어박혀 있느라 유일하게 스바루 집에서 진상 짓은 안 했으나 다른 셋이 화려하게 사고를 쳐서[8] 다음날 아침 스바루에게 다시는 오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다만 스바루는 뱀이 더위에 약하다는 말에 기꺼이 뱀은 맡아줬다.

니나가 기타 평가 좀 해달라고 하자 토모는 과거에 멤버들에게 '그런 실력으로 프로라니 불가능' 등의 막말을 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평가하는 걸 사양하려고 하나, 루파가 은근슬쩍 토모가 평가하는 흐름을 만들어버리자 결국 토모는 과거에 동료들에게 했던 '그딴 소꿉놀이 수준의 기타로는 무대에 평생 설 수 없다'란 말을 해버린다.

이후 집에서 토모는 과거에 동료들에게 '어릴 적부터 피아노 분야로 상을 쓸어담던 네 기준을 모두에게 강요하지 마라'의 말을 들으며 하나둘 동료들이 밴드에서 떠나는 트라우마를 상기하고[9], 니나 역시 상처 받았을 거란 생각에 괴로워하나, 루파는 오히려 니나는 기뻐했다고 토모의 착각을 바로잡는다.

다음날 토모는 루파와 함께 스바루 집에 찾아가 뱀을 돌려받으려고 했으나, 그 집에 니나가 있는 거 보고 니나에게 무대에 서도 괜찮다고 말을 바꾼다. 하지만 이 말에 오히려 니나는 기분이 상해 왜 거짓말을 하냐고 화를 낸다. 이에 토모는 뱀을 데리고 가버리고, 남겨진 루파가 토모의 과거를 이야기한다. 토모는 프로 레벨을 꿈꾸며 멤버를 모집해 밴드를 꾸렸으며, 프로 레벨이 되기 위해서 모두에게 교정 요구를 쉴새 없이 해댔고, 결국 토모의 폭언에 질려 루파 외의 전원이 밴드에서 나가버렸다고 한다. 이후 루파와 단 둘이 beni-shouga를 꾸려 프로 제의도 몇 번 들어왔지만, 토모의 불 같은 성격에 충돌이 일어나 깨졌다고 한다. 그 이후로 토모는 자신의 진심을 솔직하게 말하는 걸 두려워하게 됐다고 한다. 당시 토모는 루파를 내치고 혼자서 밴드하려고 했지만, 나이가 어려서 혼자서 살아갈 수 없었기에 루파에게 임대보증인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하며 동거하게 됐고, 계속 2인조 밴드를 하게 됐다고 한다.

계속 밥을 거부하던 토모의 뱀이 드디어 밥을 먹기 시작하고, 루파는 토모에게 지켜보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며 이제 그만 진심을 말하는 걸 꺼리며 지켜보기만 하는 걸 그만두라고 일침을 내린다. 바깥 산책 중 루파는 토모에게 어째서 니나에게 거짓말을 했냐고 묻고, 토모는 니나가 모모카와 함께 기타로서 무대에 서는 걸 기대했기 때문에 진심을 말하지 않은 것뿐이라고 대답한다. 루파는 니나는 모모카와 함께 기타로서 무대에 서기 위해서 토모의 진심 어린 평가를 원했던 거라고 말하고, 토모는 그런 건 누구나 말뿐이며 진심으로 무대에 임하지 않는다고 화를 낸다. 하지만 강가에서 니나가 온갖 모진 혹평에도[10] 계속 연습하는 니나의 모습에 루파는 토모에게 저들의 연주를 처음 들었을 때 이 사람들은 진심으로 무대에 임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며, 토모가 원한 건 이런 마음가짐 아니었냐고 묻는다. 이에 토모는 트라우마가 치료된 듯 니나에게 당당하게 엉망진창인 연주라고 혹평을 내리고, 니나는 토모에게 반드시 잘하게 될 거라고 맞받아친다.

다음 연습에서 여전히 모모카는 곡이 마음에 안 드는지 혼자 답답해 한다. 이를 본 토모는 모모카에게 지금 곡 재미없으니까 손보자고 진심을 이야기한다. 이를 들은 모모카가 기다렸다는 듯이 웃으며 맞장구치는 것으로 9화는 종료.

10화에서는 밴드 굿즈가 안 팔려 우리 진짜 인기있는 거 맞냐는 모모카의 말에 니나가 굿즈는 귀엽다고 대꾸하자 니나가 마음대로 이상한 이름으로 밴드명을 정해서 그렇다고 일침을 가한다. 스바루가 루파의 즉석 사진 팬서비스는 인기가 많다고 하자 루파의 팬이 이제 안 씻을거라고 주접을 부리는데 머리부터 씻으라고 짜증을 낸다. 이때 골든 아처라는 연얘 기획사의 직원이 모모카에게 명함을 건낸다.[11]

스카우트 제의를 하다가 미우라가 모모카의 대한 팬심을 드러내자 니나가 반응을 하는데 스바루와 함께 째려본다. 이후 모모카가 다이아몬드 더스트 시절 방향성을 바꾼 일화를 얘기하며 지금의 밴드와는 방향성을 유지하며가고 싶다고 밝히고 미우라는 페스에서 성과를 내보라는 조언을 남긴다. 밴드 멤버들끼리 패스에서 인기를 얻으면 방향성을 지킬 명분이 된다고 여기고 페스를 일종의 오디션을 임하겠다고 다짐한다. 이때 모모카가 자신의 노래가 쓴 자신의 노래를 보고 싶다며 니나에게 작사를 부탁하자 스바루와 함께 의아해한다.

알바를 하다가 니나에게 작사에 진전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쓰고 싶은 게 있다고 하지 않았냐며 반문한다. 니나가 표현하기 힘들다며 뭘 알겠냐는 식으로 나오자 자신이 곡을 얼마나 많이 만들었는지 아냐며 이마 부비부비를 시전하면서화를 낸다. 니나의 편지를 받고 니나의 부모님이 니나를 찾아오고 먼저 니나의 어머니가 규동집을 방문하자 루파와 함께 커버를 해준다. 이후 루파가 니나에게 대화를 해보라고 설득하자 걱정스러운지 찡그린 표정으로 일관한다.

니나가 모모카까지 만난 뒤 쿠마모토로 떠나자 초조해졌는지 컵까지 떨어뜨릴 정도로 불안해 한다. 이에 루파가 안아주며 달랜다.

마음의 가장 큰 응어리를 풀고 니나가 도쿄로 돌아오자 멤버들과 마중을 나간다. 모모카가 제일 초조해했다는 식으로 폭로가 이어지자 모모카가 직접 운전하겠다고 나섰다고 한 마디를 보탠다.[12]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다녀왔다는 니나를 가장 뒤에서 츤데레답게 맞이한다.

11화에서는 페스를 위해 연습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연습이 끝난 뒤 페스 포스터를 구경하다가 '버턴 시스터'라는 밴드가 출연한다는 말에 반응한다. 좋아하는 밴드냐며 묻는 스바루에게 아니라고 대꾸하지만 스바루는 얼굴이 좋으니까라며 알아서 알아듣고 토모는 다시 한 번 부정한다. 이때 모모카로부터 원래 시간대가 아닌 출연이 불발된 밴드의 시간대를 제안받았다는 사실을 전달받는다. 이에 멤버들 모두 좋은 기회라는 듯 반응을 보이고 모모카의 제안으로 페스 무대 답사를 나선다. 니나와 모모카가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의식하는 대화를 나누자 '자이언트 킬링'이라고 하는 루파옆에서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라고 첨언한다. 이후 모두의 동의하에 시간대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해산한다. 이후 집에서 해산 당시 묘한 분위기를 보인 스바루를 걱정했는지 아직 밴드하는 걸 숨기는 거 아니냐고 루파와 대화를 나눈다. 그러던 중 루파로부터 토모도 언젠가 어머니와 화해할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듣지만 토모는 그럴리가 없다고 단언한다. 이에 루파는 그래도 아직 만날 수 있다며 자신의 소중한 사람은 모두 재가 되었다며 서글퍼하고 토모는 그런 루파에게 자신이 남았다며 다가가 위로해준다.

이후 페스에 참가, 대기실에서 순서를 기다린다. 이때 니나와 모모카와 인연이 있던 쿄코[13]가 미네의 소개로 찾아와 웃긴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것을 구경한다. 이후 루파가 어디선가 받은 맥주 마시는 것을 제지한다. 이어서 다이더스 무대를 구경하러 나서는데 인파 탓에 루파에게 보이냐는 질문을 받는다. 이에 니나가 목마라도 태워주냐는 식으로 묻자 격렬하게 거부하며 니나표 새끼손가락 뻐큐를 갈긴다. 다만 니나가 이를 의식하고 토모도 곧잘 쓰게 되었다고 언급하자 멋쩍어하며 금세 거둔다. 다이더스의 무대가 끝난 후 히나를 필두로 다이더스 멤버들이 새끼손가락 제스처를 따라하며 토게토게를 도발하고 니나는 전의를 불태우며 여기 관객들을 자신들의 관객으로 바꾸자며 표부를 보인다. 무대 직전, 둥글게 모여 화이팅하자는 스바루의 제안을 거절하는 대신 새끼손가락을 세우자는 니나의 의견은 따른다. 그러면서도 소름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긴장했는지 입장하는 방향을 착각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금방 바로 잡는다. 라이브 직전 니나가 모모카의 기타를 빌려 아무렇게나 연주하며 기타 못친다고 멘트를 치자 여전히 엉망이라고 깐다. 그 후 니나가 자신들을 소개하는 멘트에서 모모카와 함께 찔렸는지 반발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한다. 이후 소개는 스바루와 루파가 마무리한다. 본격적으로 라이브가 시작되고 본편 내내 무표정에 가까웠던 토모는 연주를 즐기면서 웃는 표정으로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4. 인간 관계

5. 사용 장비

파일:Girls_Band_Cry_Tomo_Keyboard.gif
파일:Nord_Electro_HP_73.jpg
<rowcolor=white>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의 모습 Clavia Nord Electro 6 HP
작중에서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 신디사이저는 클라비아(Clavia)사의 Nord Electro 6 HP 모델이다.

6. 기타

[1] 음악 프로듀서인 타마이 켄지의 인터뷰에서 작중 설정 상 모모카가 2004년생임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계산할 시 토모는 2008년생이 된다. [2] 루파의 언급에 의하면 방송할 때마다 3번씩은 돌려보고 마지막엔 꼭 운다고 하며 울다가 코푸는 장면까지 지나갔다. [3] 스바루의 할머니는 팬과 가까이 하지 않기에 이런 투샷은 상상도 할 수 없었기 때문. [4] 한편 니나는 초콜렛, 스바루는 드림걸을 제시해 역시 까인다. 심지어 스바루는 가만히 듣고만 있던 루파도 웃참에 실패했다. [5] 이에 스바루가 다음에는 멀미약이라도 먹으라고 놀리자 토모짱이라고 부르지 말라는 말과 함께 그새 배운 새끼손가락 뻐큐를 날린다. [6] 다만 이후 모모카가 루파에게 토모가 곡에 대해서 무슨 말 없었냐, 뭔가 할 말이 있어 보였다고 하는 걸 보면 모모카는 토모가 거짓말한 건 눈치 챈 모양. [7] 스바루는 (토모 집 에어컨을 고장내놓고) 그럼 잘못 안 했냐고 니나의 뻔뻔함을 깐다. [8] 모든 일의 원흉 니나, 맥주 잔뜩 들고 와 미성년자 집의 냉장고에 넣으려고 하기 + 뱀 무섭다며 화장실에 틀어박힌 모모카, 모모카 끄집어내겠다고 화장실 문을 부서버린 루파. 굳이 토모의 잘못을 뽑자면 뱀을 데려온 주제에 뱀 간수 제대로 안 해서 모모카의 폭주의 원인을 제공한 것 정도. [9] 루파는 중재에 나서려고 했으나, 동료들에게 '넌 가만히 있어'란 말을 듣고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10] 스바루와 모모카에게도 혹평을 들었다. 특히 모모카는 아예 인상까지 쓰며 니나를 좋게 안 봤다. [11] 이름은 미우라 시오미. ED 영상에서 모모카의 고양이와 토모의 애완동물들을 맡아주는 인물로 보인다. [12] 갑작스런 폭로에 모모카는 말문이 막힌 채 '바...!보..!'라는 말밖에 하지 못하다가 화제를 돌리기 위해 니나가 눈뮬짓는 것을 지적하고 무시당했다. [13] 1화에 등장한 2인조 버스킹 밴드에서 기타를 담당하던 여자 [14] 예시로 니나는 기타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도 않아 정면으로 토모에게 평가,지적을 해 달라고 달려갔다가 쓰디쓴 폭언만 듣고 돌아왔지만, 스바루는 애시당초 토모가 독설로 쓴소리를 할거라는 걸 알고 있고 본인도 평가하는 걸 꺼리고 있다는 걸 파악해서 토모에게 드럼 얘기를 꺼내지 않았다. 반면 니나는 이 일로 토모와 마찰했기 때문에 토모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었고 더 사이가 깊어진다. [15] 특히 니나의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라는 말에 가장 감명을 받으며, 토모가 니나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하게 된 계기가 된다. [16] 전골을 먹을 때 흐물흐물하게 익은 채소가 좋다고 니나와 같은 말을 하며 스바루를 보채기도 했다. [17] 심지어 이 뱀은 그나마 메이져한 콘스네이크나 킹스네이크, 공비단뱀이 아닌 비주류의 끝판왕인 에그이터다. 누가 록밴드 아니랄까봐 취향도 마이너하다. [18] 평소에는 항상 뾰루퉁한 표정을 짓다가도 오프닝 라이브나 작중 라이브에서 보이는 연주 장면을 보면 박수를 치거나 순수한 행복으로 작은 오도방정(...)을 떨며 연주하는 토모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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