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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륨 2~3 모델링 | 볼륨 4 모델링 |
Emerald Sustrai
- 성우는 케이티 뉴빌. 일판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1. 개요
볼륨 2에서 새로 등장한 신더의 부하. 머큐리 블랙의 파트너이기도 하다.2. 특징
RWBY의 모든 캐릭터들 중 가장 파격적인 복장을 하고 있다. 일단 옷에 하트 모양으로 구멍이 파여 있는 노라에게서도 보이지 않는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난 복장을 하고 있으며 따로 브래지어도 하지 않는 듯(!)3. 작중 행적
3.1. 볼륨 1
볼륨 1 포스트 크레딧 신에서 신더 뒤에 서 있는 것으로 처음 나타났다. 볼륨 1 오프닝에서 신더를 보면 뒤에 실루엣이 있다.3.2. 볼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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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이 제때 뒤처리 하지 못한 화이트 팽 탈주자 턱슨을 제거하기 위해 머큐리와 함께 도시에 잠입한 것으로 첫 등장. 소매치기에 일가견이 있는지 머큐리는 그녀를 놀릴 때
마스터 치프'마스터 시프(Master Thief)'라고 부른다. 탈주자 제거 후 로만에게 찾아가서 일 제대로 안 하냐고 말싸움을 하다 신더가 찾아오자 냉큼 일러바쳤다. 하지만 그녀는 '베일에 나와있는 동안은 사고치지 말고 조용히 있으라고 했는데 니들 멋대로 노는거임?' 하고 갈궜다. 볼륨 2 마지막화에서 신더의 명령으로 마을 안에 들어온 그림을 상대한다.
3.3. 볼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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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머큐리와 함께 복식 경기에 출전했다. 머큐리의 선제공격으로 자세가 무너진 코코를 쇠사슬로 묶어 자신이 몸을 숨긴 숲 지형으로 끌고와 교전했으며. 코코의 사각인 뒤쪽에서 일격을 가해 그녀를 리타이어시켰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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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본인의 셈블런스를 이용해 양에게 머큐리가 자신을 공격하는 환각을 만들어 결과적으로 관중들에게 양이 무방비의 머큐리의 다리를 분지른 것처럼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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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원래 거리에서 소매치기로 살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에메랄드의 셈블런스를 눈여겨 본 신더에 의해 멤버 제의를 받게 된 것. 이후엔 머큐리와 함께 신더의 계획을 도와 화이트 팽과 접촉하거나, 가을의 여인의 힘을 빼앗는 일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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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작전을 성공하지만 많은 수의 무고한 사람들이 휩쓸리는 것에 대해서는 씁쓸해하는 것 같다.
3.4. 볼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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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더와 함께 본진으로 돌아가는데... 말을 할 수 없게 된 신더를 대신해 통역사 역할을 한다.
병풍 취급받는 머큐리 대신 목소리라도 나온다주로 하는 일은 시어 같은 그림을 보고 패닉 상태에 빠지는 것이다.
3.5. 볼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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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브런웬 부족단이 있는 야영지로 가고 레이븐 브런웬을 찾지만 협조해주지 않는 도적이 일행을 막자 신더의 명령을 듣고 무기 빼들어 도적단의 초소의 입구로 천천히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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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헤이븐 침공에 역시 참가하는데, 신더의 천적인 루비를 신더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견제한다. 은안의 힘을 발휘하려하는 루비를 제압시키거나 환영과 머큐리와의 팀워크로 적을 농락시키는 등 큰 성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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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일이 조금 불리해져서 루비가 항복하라고 선언하자 신더만 있으면 괜찮다고 말하나 결국 신더가 패배했다고 하자 큰 충격에 빠진다. 이후 도망쳐야 한다는 머큐리 블랙의 말을 들은 체도 안하고 눈물을 흘리다 셈블런스를 폭주시켜 헤이븐 아카데미 로비에 있는 인원 전원에게 거대 세일럼의 환영을 보여준다. 단순히 모습만 재현한게 아니라 그에 대한 공포까지 생생하게 재현해냈지만 후유증으로[3] 얼마 안가 쓰러져서 헤이젤이 업고 헤이븐 아카데미에서 도망친다.
3.6. 볼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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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티리언 칼로스가 실패한 그들을 맞이하고 신더는 어디있냐고 어그로를 끌자 무기를 드는데, 도리어 그의 "이제 너희를 지켜주는 신더는 없다"는 경고와 그의 광기에 소름끼쳐 한다. 이후 세일럼이 실패에 대한 헤이젤의 사죄를 거절하고, 이 일에 대한 실패는 신더라며 그 말을 에메랄드가 직접 하라고 하자 두려움에 마지못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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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머큐리에게 신더에 대한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는다. 머큐리가 에메랄드에게 신더는 단 한번도 에메랄드를 가족처럼 여기지 않았다고 하자 격분하면서 머큐리와 싸운다. 하지만 머큐리가 부모 없이 살아와서 신더한테 애정을 호소하는 에메랄드와는 달리 자신은 인간쓰레기였던 아버지한테 학대당했다고 하자 은근히 기가 질린 모습을 보인다.
3.7. 볼륨 7
3.8. 볼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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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오스카를 데리고 램프가 있는 곳으로 향한 헤이젤의 뒤를 몰래 쫓아가고 오스카에 의해 진이 소환되는 것을 확인한 헤이젤에 의해 오스카와 함께 떠나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 셈블런스를 사용해 오스카를 헤이젤처럼 보이게 한 뒤 조용히 빠져나가려 하지만 중간에 세일럼을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침입자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세일럼이 램프가 있는 곳으로 향하자 황급히 빠져나가던 중 오스카를 찾으러 온 양과 렌, 존을 마주치게 되고 셈블런스를 풀어 오스카가 무사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처음에는 어떻게 믿냐고 말하며 의심하던 양과 존은 렌이 에메랄드도 두려워하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되자 일단은 같이 빠져나가기로 하지만 램프가 도둑맞은 것을 확인한 세일럼이 나타나 램프를 어디로 빼돌렸냐면서 고문하려하자 오즈핀의 지팡이를 챙겨 돌아온 헤이젤이 세일럼을 배신하고 공격을 퍼부으며 도망치라고 외치자 양과 존, 렌과 함께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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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오스카의 공격으로 발생한 거대한 폭발에서도 상처 없이 무사했지만 루비 일행과 합류하기로 결정한 양 일행에게 붙잡힌 채로 슈니 저택으로 향하게 되고 에메랄드가 저지른 짓을 기억하고 있던 루비 일행이 적대하려 하자 오스카가 일단 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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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대화를 나누는 루비 일행의 대화를 듣다가 옆에서 한 소리를 했다가 양이 화를 내게 만든다. 이후에는 폭주하는 페니를 붙잡는 것을 도운 뒤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말하게 되면서 일행으로 받아 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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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자신의 셈블런스를 사용해 페니인 것처럼 위장해 아이언우드가 자신에게 다가오게 한 뒤 그대로 아이언우드의 무기를 빼앗고 그대로 모습을 숨긴다.
4. 대인관계
5. 능력
5.1. 무기: Thief’s Resp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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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 낫 | 사슬낫[4] |
칼날이 장착된 두 자루의 초록색 리볼버. 평소에는 허리 뒤 쪽의 케이스에 넣어 휴대한다. 칼날의 생김새는 마치 구르카의 쿠크리 혹은 카마와 비슷한 듯.
코코 아델과의 전투신에서 드러난 바로는, 조용히 움직이며 허점을 찾아 공략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이며, 반사신경도 상당히 좋은 듯하다.
5.2. 셈블런스: Hallucinations
환각을 보이게 하는 것. 특정 장소에 환각을 만드는 게 아니라 특정 인물의 감각에 간섭해 환각을 보여주는 능력이기 때문에 다수에게 환각을 보여주는 건 정신에 무리가 가는지 볼륨 3 7화에서 2명에게 환각을 보여준 후 두통에 시달렸다. 볼륨 5에선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폭주해 그 자리의 모든 인원에게 환각을 보이게 한 후 완전히 탈진했다.5.3. 기타
6. 여담
- 이름의 Sustrai는 바스크어로 "도둑"이라는 뜻. 도둑이면서 중동인처럼 피부색도 짙은 캐릭터라는 점에서 알라딘을 연상시킨다. 같이 다니는 것도 도둑들의 수호신인 머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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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콘에 스파이로 들어왔을 때 악역팀의 사교담당이었다. 너무 다들 닥치고 묵묵하게 지들끼리 어울리면 그것도 나름대로 눈이 쏠릴 수 있으니 그냥저냥한 사람들로 보이게 하려고 하는듯. 근데 3기 1화에서 루비팀이랑 대화 나누고 "난 쟤들 싫어" 라고 한걸 보면 명령이라서 내키진 않지만 하는듯.
와이스와 양을 후계자년이랑 깡통여자로 부른건 덤
- 신더가 자신에게 모든 것을 줬다는 발언이나, 14화에서 엘리베이터에서 신더 대신 양이 올라오자 쓰러져 우는 것을 보았을 때, 신더가 소매치기였던 자신을 거둔 이후로 전적으로 그녀에게 의지했던 것 같다.[5]
- 2019년에 개봉한 영화 닥터 슬립(영화)에서 에메랄드가 그려진 포스터가 벽에 걸려 있는 것으로 나온다.
- 볼륨 8에서 세일럼 세력을 탈퇴하고 루비 일행이랑 붙었단 점에서 세탁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에메랄드가 볼륨 1~5까지 신더의 앞잡이로써 저질렀던 행동과 그 후유증들을 생각하면[6] 세계적 테러리스트나 다름없는데 정작 루비 일행은 자신들에게 있어 원수나 다름없는[7] 에메랄드를 아무렇지도 않게 아군으로 받아줬단 점에서 은근슬쩍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전철을 밟게 하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많다.
- 신더를 많이 따르는 모습 때문에 팬덤에서는 simp 취급을 받으며, 2차 창작에서도 신더와 엮이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그러나 신더가 에메랄드를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이 계속 강조되어서 최근에는 신더와의 커플링은 시들한 추세다. 대신 꾸준히 에메랄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 머큐리와 엮이는 모습이 많아졌다.
- 머큐리와 함께 각본의 피해자 중 하나로 볼륨 3 이후 역할이 전무하다. 얼굴이라도 비치면 다행인 수준.
[1]
그냥 몸 중간에 선이 그어진 정도로 묘사되었다. 심의를 통과하려고 일부러 이럴게 만들었나 본데 어차피 아동용이 아니라서 소용없다
[2]
후에 코코의 회상에 따르면 코코는 이 때 환영에 걸려 자신의 팀원이 등 뒤를 엄호해주는 줄 알고 착각했었다.
[3]
볼륨3에서 두 명에게 환영을 동시에 보였을 때 심한 두통에 시달렸다. 그런데 세일럼의 환영을 본 사람은 대충 잡아도 최소 아홉 명. 있는 오라를 다 썼을 것이다.
[4]
이 무기들은 신더를 만난 후 습득한 것으로 보인다.
[5]
CHIBI에서 등장한 꿈속 장면을 보면 어머니라고 여기고 있는듯.
[6]
셈뷸런스로 환상을 만들어 피라로 하여금 무의식적으로 페니를 죽이게 만들었고 이것을 계기로 그림이 비컨에 떼거리로 침공하게 된다.
[7]
특히 페니와 존. 이 둘은 에메랄드를 그 자리에서 두들겨 패거나 죽여도 할말이 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