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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코난/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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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작 & 애니메이션3. 극장판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주인공인 에도가와 코난의 명대사 목록이다.

마취총을 사용해 상대를 잠들게 하고 추리하는 잠자는 코고로 때 대사는 모두 코난의 것으로 처리한다. 또한 에도가와 코난 상태에서 독백으로 하는 대사는 해외 번역에선 쿠도 신이치의 목소리를 쓰는데 이 경우도 역시 코난의 것으로 처리한다.

2. 원작 & 애니메이션

江戸川コナン、探偵さ
에도가와 코난, 탐정이다.[1][2]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3]
ふざけんな、てめえ!死にたきゃ勝手に死にやがれ!バーロー!確かにお前は敦子さんのために罪を犯してしまったかもしれねぇよ。だがな、その後お前が蘭を襲ったのは彼女のためでも何でもねぇ!お前は怖かったんだ。犯罪者になってしまう自分に怖くて蘭を襲ったんだ!今のお前は正義の死者なんかじゃない!ただの醜い血に飢えた殺人鬼なんだよ!

웃기지 마, 이 자식아! 죽고 싶으면 어디 멋대로 죽어보던가, 등신아! 분명 너는 아츠코 씨를 위해서 범행을 저지른 건지도 몰라. 그렇지만 그 후에 란을 습격한 건 아츠코 씨를 위한 것도 뭣도 아니라고! 넌 그냥 무서웠던 거야. 범죄자가 되어 버릴 네 자신이 무서워서 란을 죽이려 든거지! 지금 너는 정의의 사도도 뭣도 아니야! 그냥 피에 굶주린 추악한 살인마일 뿐이야!
산장 붕대남 살인사건 편에서 스즈키 소노코의 목소리로 코난이 범인에게 한 일갈.[4]
そう、確かにこのまま隠れていれば警察からは逃れられる。だが、犯した罪からは決して逃げられはしない。奥さん、あなたは息子さんに一生この重荷を背負わせる気なんですか?!

그래, 확실히 이대로 숨어 있다면 경찰의 손에서 벗어날 수는 있지요. 하지만, 자신이 저지른 죄로부터는 결코 도망칠 수 없습니다. 아주머니, 당신은 아드님에게 평생 무거운 짐을 지게 할 생각입니까?!

맞아요. 지금처럼 숨어 살면 경찰의 눈을 피할 수 있겠죠. 하지만 사람을 죽인 죄책감은 절대로 피할 수 없어요! 아주머니는... 사랑하는 아들이 평생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길 바라시나요?! (더빙판)
20화 유령저택 살인사건 편에서 5년 전 저택 주인인 아버지(한국판에서는 고용주로 바뀌었음)를 우발적으로 죽인 아들을 지켜준다고 경찰의 눈을 피해 지하에 감금시킨 저택 주인의 부인(범인의 어머니)에게 일침하면서 나온 대사. 아들은 5년 동안 어머니에게 반강제로 감금당하면서 아버지를 죽인 죄책감에 시달리며 매일매일 악몽에 시달리는 거진 폐인화 되다시피 살아가고 있었다. 진작에 자수를 하려 했으나 어머니는 그것조차 막은 것.
시간은 충분히 있습니다. 쇠창살에 말이죠.
80화 방랑화가 살인사건. 범인의 남편이 횡령 혐의를 받던 중 위난 실종으로 1년 만에 사망 처리되면서 횡령한 돈을 포함한 유산을 범인이 물려받았는데, 갑자기 살아 돌아와서는 잃었던 기억까지 되찾은 남편을 살해한 범인이 남편의 횡령으로 인해 본인의 평판까지 나빠져 잃어버린 시간을 유산으로 되찾고 싶었다고 말하자 코고로의 목소리로 범인에게 한 말이다.
バーロー、推理で犯人を追いつめてみすみす自殺させちまう探偵は殺人者と変わらねぇーよ。
등신아... 추리로 범인을 몰아 붙여 뻔히 알면서도 자살하게 만드는 탐정은... 살인자나 다름없어!
이 바보야... 추리로 범인을 벼랑 끝까지 몰아서 결국 자살하게끔 만드는 탐정은... 그건 범죄자와 다를 바 없어!
78화 명가 연속 변사사건. 모든 것을 잃은 범인을 동정하며 자살하게 두는 것이 나았을지도 모른다고 말한 핫토리 헤이지에게 일갈하는 대사. 월광 소나타 사건에서 피의자의 자살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한 말이다.
馬鹿野郎!ボヤで済ますだと?火の回りが速かっただと?そんな事が言い訳になるとでも思ってるのか!ふざけるな!どうして麻美さんが焼け死んじまう可能性を想像出来ないんだ!駆け付ける車が事故るかも知れない、パンクするかも、道が渋滞するかも…そうなった時、麻美さんの命はなくなっていたんだぞ!振り向いて欲しいのなら、何故、振り向いてもらえる人間になろうと思わない!どうして自分を高める事で、振り向かせてやろうと思わないんだ!

일본어 번역: 멍청한 놈! 작은 불로 끝났어야 했다고?! 불길이 빨리 번졌다고?! 그런 게 변명거리가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웃기지 마! 왜 아사미 양이 불에 타 죽을 거란 생각을 하지 못한 건가? (별장 쪽으로) 달려오는 차가 사고가 났다든지 타이어가 터졌거나 도로가 막혔거나 했다면, 그렇게 되면 아사미 양은 벌써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너에게 뒤돌아보게 하고 싶었다면 네 스스로 그런 인간이 되려는 마음가짐을 가졌어야지, 왜 자기 자신을 드높여서 뒤돌아보게 만들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나?!

한국어 더빙: 집어치워! 죽든 말든 내버려둬? 애들이 뛰어드는 바람에 뭐가 어째?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런 짓을 하나? 고얀 녀석! 두나 학생이 불 속에서 못 나오고 그대로 타 죽었으면 어쩔 뻔했나? 오는 길에 자동차 연료가 떨어졌다면? 타이어가 터졌다면? 브레이크가 고장났다면? 만약 그랬다면! 두나 학생은 틀림없이 목숨을 잃었을 거야.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싶다면, 당연히 훌륭한 행동을 하려고 노력했어야지. 다른 사람을 깎아내려 바보로 만들면 네 자신이 높아질 거라고 생각했나!
101화 ' 첫사랑의 사람 추억 사건' 편[5]
今からお前に見せてやるよ、真実ってやつを。この世に解けない謎なんて塵一つもねぇってことをな!
지금부터 에게 보여주겠어. 진실이 무엇인지를. 이 세상에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단 하나도 없다는 걸 말이야!
129화 검은 조직에서 온 여자, 대학교수 살인사건 편에서 밀실의 진상에 대한 추리를 피로하기 직전에 한 말.
말, 말도 안돼. 적어도 소노코는... 그럴 리가 없어! 분명히 여기엔... 뭔가를 숨기고 있을 게 틀림없어.
219화, 소노코의 위험한 여름 이야기 편의 1번 에피소드에서 소노코에게 대시하는 남자를 보며[6]
동생 분이 기뻐할까요...? 나비는...환생을 뜻한다고 합니다. 아마 동생 분은, 나비로 환생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려는 형을 말리려고... 형의 어깨로 날아와 앉아, 날개를 접었던 것이 아닐까요?
검은 이카루스의 날개 편에서 범인인 아리모리가 말한 살해 동기를 듣고 말한 대사.
不可能なものを除外していって残ったものが、たとえどんなに信じられなくても、それが真相なんだ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남은 게 설령 아무리 믿기지 않아도 그게 진상이야.
223화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 편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홈즈의 명대사. 코난이 탐정으로서 추리할 때의 셜로키언으로서의 자세를 보여주는 대사다. 이후 239화 오사카 K3 사건에서 자신이 동경하던 사람이 범인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닐 거라면서 증거를 찾으러 뛰어다니는 코난의 뒷모습에 헤이지가 해당 대사를 회상하며 독백하는 장면이 나온다. 1006화 독을 탄 자는 누구인가 편에서 코고로의 목소리로 변조한 채로 20년만에 다시 언급한다.
꼭 살려내고 말 거야! 이렇게 슬픈 오해를 한 채로... 죽게 할 순 없다고...!!
249화 아이돌 스타의 비밀에서 오키노 요코의 친구가 오해로 인한 범행을 저지르고 그 죗값에서 벗어나고자 자살하려고 약을 먹은 사실을 눈치챈 코난이 응급처치를 하면서 독백한 대사.
逃げるなよ灰原!自分の運命から逃げるんじゃねーぞ
도망치지마, 하이바라. 자신의 운명에서... 도망치지 말라고.
231화 수수께끼의 승객 편에서 폭발 직전의 버스에 혼자 남아 있던 하이바라 아이를 구출한 뒤 한 대사. 코난의 팬들에게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힌다.[7]
Stop it, Ray. Even if you are facing a bitter aspect of life, drugs and murder are foul without any excuse, deserve a red card for loser.
(だめだよ、レイ。たとえどんなにつらく悲しい事があったとしても、麻薬と殺人はやっちゃならねぇ反則。。。みっともねぇレッドカードだよ。)

그만해요 레이. 아무리 괴롭고 슬픈 일이 있다고 해도 마약과 살인은 해서는 안 되는 반칙이죠... 꼴사나운 레드카드 감이에요.

그만해요, 레이. 아무리 괴롭고 슬픈 일이 있다고 해도, 마약과 살인은 해선 안 되는 반칙, 즉, 레드카드감이에요.
239화 오사카 세 개의 K 사건. 자신이 동경하던 축구선수가 살인사건의 범인이라는 점을 추리를 통해 알아낸 코난이 팬으로서 상심하면서도 범인에게 건넨 대사.
会いたくなっちまうじゃねぇか。ヘタなこと言ってみろよ。あいつは今よりもっと会いたくなっちまうじゃねぇか。待ちぼうけをくらわせているその憎々しい男は「待っててくれ」の一点張りで、姿を表すことすらできねぇっていうのによ。もう、あいつの涙は見たかねぇんだよ。あいつの中から俺の存在が消え失せることになってもな。ガキっぽくて笑っちまうだろ?

만나고 싶어질 거 아니야. 내가 괜한 소리를 해봐. 그 녀석, 지금보다도 훨씬 더 날 만나고 싶어하지 않겠어? 그 앨 계속 기다리게만 하는 그 한심한 남자는, "기다려줘"란 말만 반복하면서도, 모습조차 드러낼 수조차 없는데 말이야. 이제 그 녀석의 눈물은 보고 싶지 않아. 그 녀석 마음속에서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게 되더라도 말이지... 유치하고 웃기지 않아?
270화 범죄에서 잃어버린 유품 편에서 코난이 하이바라에게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은 대사.
게다가... 있을지도 몰라요. 그 곳에... 이 세상에서 제일 지켜주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중략) 아, 알고 싶으시면 가르쳐 드릴게요. 저 세상에서요!
304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편에서 범인이 다음 폭탄이 있는 곳의 힌트를 폭발 3초 전에 주도록 타이머에 장치를 해 둔 탓에 코난이 폭탄 해체를 중단하고 타카기 형사와 대화하던 도중 나온 대사. 전자의 경우 폭탄이 도쿄 어딘가의 '학교' 에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학교에 시험을 보러 간 란을 떠올리며 한 대사이고, 후자는 타카기가 “코난... 넌... 도대체... 정체가 뭐니?” 하고 묻자 한 대답이다.
아주 잘 되었군 그래?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각인될 테니까. 범죄자라는 이름의 별로서 말이지...
375화 별과 담배의 암호 편에서 자신을 협박했던 피해자를[8] 살해한 뒤에 천벌이라고 주장하고,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덮기 위해서[9] 시신에 석회를 뿌려 백골로 만들고, 코난 일행을 포함한 등장인물들을 몰살하려던 범인을 마취총으로 쏘면서 독백한 대사. 별은 일본어로 호시(ほし)인데, 범인이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는 점에서 유래한 대사이다.
형은 할 수 있어요.
< 인질이 된 코난> 편에서 자신을 납치했던 남자에게 한 말.
でもお兄さん、わかってる?その大好きな食べる事をお兄さんは自分で怪我してしまったんだよ。とても拭いきれない「殺人」という猛毒でね。

근데 형아, 그거 알아요? 그 좋아하는 먹을거리를 형아는 스스로 더럽힌 거라구요. 도저히 씻을 수 없는, 살인이란 맹독으로.(자막)

그치만 형. 그거 아세요? 맛있는 걸 먹는 행복한 일상들을 형은 결국 자기 손으로 망가뜨리고 말았어요. 영원히 닦아낼 수 없는 살인이라고 하는 맹독으로요.(더빙)
550화 회전초밥 미스터리 편에서 피해자의 의도적인 악플로 인생이 망가진 진범이 범행 동기를 털어놀자 한 일침.
だめだよ。ホームズも言ってた。「感情的な性質は時には推理を妨げ、真実から遠ざける」って。元太のお父さんだからって100%犯人じゃないとは言い切れないでしょう?冷静に推理したかったら聞かないほうがいいと思うよ。

안 돼요. 홈즈도 "감정적인 성질은 때론 추리를 방해해 진실과 멀어지게 만든다"라고 말했죠. 겐타 아버지라고 해서 100% 범인이 아니라고 단정지을 순 없잖아요? 냉정하게 추리하고 싶으면 물어보지 않는 게 좋을 걸요.
551화 범인은 겐타의 아버지 편에서 다카기 형사가 겐타의 아버지를 알아내면 용의선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말하자 코난이 그러지 말라면서 말한 대사.
그렇군……그렇단 말인가!(なるほど……そういうことか!)[10] 범인이 누군지 알겠어!
어레레?? 이상하네???(あれれ? おっかしいぞ??)[11]
등신(バーロー)[12]
젠장!(くそっ!)[13]
...라고 TV에서 말했어.[14]
라고 신이치형이 말했어.[15]
오성환 씨. 당신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추억이 짓밟히고 망가졌다 해서 그 사람을 살해하는 건 올바른 선택이 아닙니다. 그리고 오성환 씨. 장현규 씨한테도 가족이 있고 분명히 소중한 추억이 있을 겁니다. 당신은 그 소중한 추억을 망가트린 겁니다.
千春さん。これは私の個人的な意見ですが…あなた、頑張りすぎた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ね。親子なんて頑張ってなるもんじゃない。あなたももっと我がままを言ってもよかった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スタートの時点でボタンを掛け違えてしまったんでしょうね。

일본어 번역: 치하루 씨,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당신, 너무 열심히 한 거 아닐까요. 부모자식 사이는 열심히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당신도 (어머니께) 좀더 응석을 부렸어도 좋지 않았을까요?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끼워맞춘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16]

한국어 더빙(13기 13화): 서은영 씨,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백희수 씨 마음에 들려고 너무 애쓴 거 아닙니까. 부모 자식 간은 애쓴다고 되는 게 아니죠. 좀 더 아이답게 행동했다면, 백희수 씨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서은영 씨도 이렇게까지 괴로워하지 않아도 됐을 텐데.
TVA 729화 다이아몬드와 회화와 대 여배우 편. 존경하던 대여배우가 새어머니가 되자 응석 한번 부리지 않고 늘 예의바른 착한 딸이 되기 위해 오랜 시간 애써왔으나, 그 태도에 도리어 거리감을 느껴 지인과의 전화에서 '그 애는 내 딸이 아니라서' 유산도 줄 수 없다며 웃었던 새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에게 한 말.
それで奥さんの保険金に目がくらんだってわけ?バカバカしくて怒る気にもならないわ。たかがお金のために人ひとりの命を奪うなんて、せいぜい塀の向こう側で頭を冷やして考えなさい。この人でなし!

일본어 번역: 그래서 부인의 보험금에 눈이 돌아갔다는 얘기를 하는 거야?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화도 안나네. 그깟 돈 때문에 사람 목숨을 빼앗다니.... 저기 철창 너머에서 머리 식히며 생각이란 걸 좀 하시지? 이 짐승만도 못한 놈아!

한국어 더빙: 그래서 부인의 보험금에 눈이 뒤집힌 거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네요. 겨우 그깟 돈 몇 푼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의 목숨을 빼앗다니... 이제 쇠창살 안에 들어가 머리 좀 식히면서 생각해보시죠, 이 인간 쓰레기!
TVA 838화 두둥실 기구에서 괴사건 편. 아무 잘못도 없는 자신의 아내를 오로지 보험금 목적으로 계획적인 살인을 저질러놓고 돈이 궁해서였다며 불쌍한 척을 하던 범인에게 스즈키 소노코의 목소리로 한 말.
こんな過ちを繰り返さぬよう肝に銘じないとですね。警察も探偵も推理のプロですが、プロなるが故に深読みをして、誤った方向へも走りかねない。無関係な人を犯人と断定する事もあってはならない。恐ろしい事ですからね、それは…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명심해 둬야겠군요. 경찰도 탐정도 추리의 프로이지만, 프로인 고로 깊이 생각해서, 잘못된 방향으로 달려갈지도요. 관계없는 사람을 범인으로 단정하는 일도 있어서는 안돼요. 무서운 일이니까요, 그건...
TVA 1021화 악우들의 윤무편.

3. 극장판

(たった一つの真実見抜く見た目は子供、頭脳は大人。その名は、名探偵コナン!)
단 하나의 진실을 꿰뚫는 겉 보기엔 어린이, 두뇌는 어른! 그 이름은 명탐정 코난! [17]
파일:TgjnHjB.jpg [18]
俺は高校生探偵「工藤新一」。幼馴染みで同級生の毛利蘭と遊園地へ遊びに行って、黒ずくめの男の怪しげな取引現場を目撃した。取引を見るのに夢中になっていた俺は背後から近づいて来るもう一人の仲間に気づかなかった。俺はその男に毒薬を飲まされ、目が覚めたら体が縮んでしまっていた! 工藤新一が生きていると奴らにバレたらまた命を狙われ、回りの人間にも危害が及ぶ。阿笠博士の助言で正体を隠すことした俺は蘭に名前を聞かれてとっさに「江戸川コナン」と名乗り、奴らの情報を掴むために父親が探偵をやっている蘭の家に転がり込んだ。.....(中略)....小さくなっても頭脳は同じ、迷宮無しの名探偵。真実はいつも一つ!

일본어 원문: 난 고등학생 탐정 쿠도 신이치. 소꿉친구이자 같은 반인 모리 란과 놀이공원에 놀러갔다가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의 수상한 거래 현장을 목격했다. 거래 현장을 보는 데 정신이 팔린 나는 뒤쪽에서 또다른 한 패가 접근하는 걸 눈치채지 못했다. 그 남자는 나에게 독약을 먹였고, 정신을 차려보니 내 몸이 작아져있었다. [19]쿠도 신이치가 살아있다는 걸 그 놈들이 알게 되면 또 내 목숨을 노릴테고 그러면 주변 사람들도 위험해진다. 아가사 박사님의 조언대로 정체를 숨기기로 한 나는 란이 내 이름을 물어봤을 때, 얼떨결에 '에도가와 코난'이라 말했으며, 그 놈들의 정보를 모으기 위해 아버지가 탐정 일을 하고 있는 란의 집에 얹혀살게 되었다....(중략)...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미궁을 모르는 명탐정! 진실은 언제나 하나![20]

한국어 더빙판: 난 고등학생 탐정 남도일.[21] 소꿉친구이면서 같은 반인 미란이와 놀이공원에 놀러갔다가 검은 양복을 입은 수상한 남자들의 거래 현장을 목격했다. 그 장면에 정신을 빼앗긴 난, 다른 한 패가 등 뒤에서 접근한 걸 눈치채지 못한 채 당하고 말았다. 그 남자는 나에게 이상한 약을 먹였고, 정신을 차려보니[22] 난 어린아이로 변해있었다. 남도일이 살아있다는 걸 그 녀석들이 알면, 또 내 목숨을 노릴 것이고 그럼 내 주변 사람들까지 위험해져. 브라운 박사님의 조언으로 정체를 숨기기로 한 나는, 이름이 뭐냐고 묻는 미란이에게 '코난'이라고 대답했다. 난 그 녀석들의 정보를 모으기 위해 아빠가 탐정 사무소를 하고 있는 미란이의 집으로 들어갔다....(중략)....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불가능을 모르는 명탐정![23] 진실은 언제나 하나![24]

한국어 더빙판 감벽의 관 ver.[25]: 난 고등학생 탐정 남도일. 어? 고등학생으론 안 보인다고? 하하하하! 이쪽은 소꿉친구이면서 같은 반 친구인 유미란. 나는 미란이와 놀이공원에 놀러갔다가 검은 양복을 입은 수상한 남자들의 거래 현장을 목격했어. 그 장면에 정신을 빼앗긴 난, 다른 한 패가 등 뒤에서 접근하는 걸 눈치채지 못한 채 당하고 말았지. 그 남자는 나에게 이상한 약을 먹였고, 정신을 차려보니 난 어린아이로 변해있었어. 내가 살아있다는 걸 그 녀석들이 알면 또 내 목숨을 노릴 거고 내 주변 사람들까지 위험해져. 브라운 박사님의 조언으로 정체를 숨기기로 한 나는 이름이 뭐냐고 묻는 미란이에게 순간적으로 코난이라고 대답했어. 그리고 녀석들의 정보를 모으기 위해 아빠가 탐정 사무소를 하고 있는 미란이의 집으로 들어갔지. 이 아저씨가 미란이의 아버지인 유명한 탐정이야. 별명은 잠자는 유명한. 그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지. 이쪽은 정보라. 미란이의 같은 반 친구로, 부잣집 아가씨치곤 꽤나 털털한 성격이야. 이 아저씨가 바로 브라운 박사님. 박사님은 어린아이로 변한 나를 위해 특별한 도구들을 많이 만들어주셨어. 이쪽은 홍장미. 본명은 안시호. 원래는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과 한패였지만, 조직을 빠져나올 때 내가 먹은 약과 같은 약을 먹고 어린아이로 변하고 말았지.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의 정체는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탐정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녀석들과 결판을 내겠어!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미궁에 빠지지 않는 명탐정! 진실은 언제나 하나!

한국어 더빙판 ver.2(진홍의 연가, 감청의 권 ~ 비색의 탄환): 난 고등학생 탐정 쿠도 신이치. 소꿉친구이면서 같은 반 친구인 란과 놀이공원에 놀러갔다가 검은 양복을 입은 수상한 남자들의 거래 현장을 목격했다. 그 장면에 정신을 빼앗긴 난, 다른 한 패가 등 뒤에서 접근한 걸 눈치채지 못한 채 당하고 말았다. 그 남자는 나에게 이상한 약을 먹였고, 정신을 차려보니 난 어린아이로 변해있었다. 내가 살아있다는 걸 그 녀석들이 알게 되면, 또 내 목숨을 노릴 거고 그럼 내 주변 사람들까지 위험해져. 아가사 박사님의 조언으로 정체를 숨기기로 한 나는 이름이 뭐냐고 묻는 란에게 순간적으로 에도가와 코난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녀석들의 정보를 모으기 위해 아빠가 탐정 사무소를 하고 있는 란의 집으로 들어갔다....(중략)....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불가능을 모르는 명탐정! 진실은 언제나 하나!

한국어 더빙판 ver.3(할로윈의 신부): 난 고등학생 탐정 쿠도 신이치. 어느 날 소꿉친구인 란과 함께 유원지에 놀러갔다가 검은 옷을 입은 수상한 남자들의 거래 현장을 목격했다. 난 거기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또 다른 남자가 접근하는 걸 눈치채지 못했다. 그 남자는 나에게 독약을 먹였고, 정신을 차려보니 난 어린아이로 변해있었다. 내가 살아있다는 걸 녀석들에게 들키게 되면, 내 목숨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위험해진다. 난 박사님의 조언에 따라 정체를 숨기기로 했고, 이름이 뭐냐는 란의 질문에 당황해서 순간적으로 "에도가와 코난"이라고 말해버렸다. 그 후, 녀석들의 정보를 모으기 위해 아버지가 탐정 일을 하시는 란의 집에서 지내게 되었다....(중략)....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불가능을 모르는 명탐정! 진실은 언제나 하나!

한국어 더빙판 ver.4(흑철의 어영): 난 고등학생 탐정 쿠도 신이치. 어느 날 같은 학교에 다니는 소꿉친구 란과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갔다가 검은 양복을 입은 수상한 남자들의 어느 거래 현장을 목격했다. 난 거기에 정신이 너무 팔린 나머지, 등 뒤에서 또 다른 남자가 접근하는 걸 눈치채지 못한 채 당하고 말았다. 그 남자는 나에게 이상한 약을 먹였고, 정신을 차려보니 난 어린아이로 변해있었다. 내가 살아있다는 걸 녀석들에게 들키게 되면, 내 목숨은 물론 나의 주변 사람들까지 위험해진다. 난 아가사 박사님의 조언에 따라 정체를 숨기기로 했고, 이름이 뭐냐는 란의 질문에 당황해서 순간적으로 에도가와 코난이라고 말해버렸다. 그 후, 녀석들의 정보를 모으기 위해 아버지가 탐정 일을 하시는 란의 집에서 지내게 되었다....(중략)....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불가능을 모르는 명탐정! 진실은 언제나 하나!
명탐정 코난/극장판에서 쿠도 신이치와 에도가와 코난을 소개하는 멘트.
일본판: 心配すんな。オメーが切り終わるまで、ずっとここにいてやっからよ。死ぬ時は一緒だぜ
자막판: 걱정하지마. 네가 다 자를 때까지, 계속 여기에 있어줄 테니까. 죽는 순간은 똑같을 거야.
더빙판: 겁먹을 거 없어. 니가 코드를 자를때까지 난 여기서 계속 기다릴테니까. "마지막 순간은 함께 있자."
영어 더빙판: 걱정하지마 레이첼. 난 여기 있을께.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니 곁에 있어줄께. 약속할께. 함께, 끝까지.
1기 극장판 <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26]
자막판: 그렇군.. 그랬던 것이구나.. 그래서 아저씨는...
더빙판: 그런 거였어.. 이제야 이해가 가. 아저씨는 그래서...
2기 극장판 <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27]
자막판: 바보.. 에이스 덕분에 목숨을 구한 사람은 오히려 (엣취). 나라고.
2기 극장판 <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
미안하게 됐네요.
3기 극장판 <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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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好きだからだよ。オメーのことが好きだからだよ。この地球上の誰よりも。
자막판: 좋아하니까. 를 좋아하니까. 이 지구상의 누구보다도.
더빙판: 좋아하니까. 미란이 너를 좋아하기 때문이야. 이 세상에 그 누구보다도.
영어 더빙판: 레이첼 넌 사랑하니까.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알아줬으면 해.
4기 극장판 < 명탐정 코난: 눈동자 속의 암살자>[28][29][30][31]
Need not to know. 전 그냥 평범한 초등학생이에요.
4기 극장판 < 명탐정 코난: 눈동자 속의 암살자>
괜찮아. 란 누나, (신이치)네 기분은 아플 정도로 잘 알고 있으니까 말이야...
도, 아버지를 만나면 좋겠다.
6기 극장판 <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
完璧なんてこの世にはねぇよ。絶対どこかで歯車が噛み合わなくなる。そのまま無理矢理動かして何もかもダメにするか、 一度リセットとし正常に戻し頑張って遅れたぶんを取り戻すかはその人次第。あんたは怖かっただけだよ。 リセットするのがな。
이 세상에 완벽한 건 없어. 꼭 어디선가에서 톱니바퀴가 맞물리지 않기 마련이지. 하지만 그걸 그대로 밀고 나가서 일을 망치거나, 리셋해서 잘못을 바로잡고 따라잡던지 선택은 그 사람에게 달렸어. 당신은 그저 무서웠던 것 뿐이야. 리셋하는 것이.
이 세상에 완벽한 건 없어요. 반드시 어디 한 군데는 모자라거나 넘치죠. 그걸 무리하게 밀어 붙어서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지, 한번 리셋해서 정상으로 돌려놓고 뒤처진 만큼 열심히 할지는 그 사람에게 달린 거예요. 당신은 그냥 두려웠던 것 뿐이에요. 처음으로 되돌리는걸요.
10기 극장판 <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
싫어요! 큰죄를 저질러 놓고 속죄도 하지 않고 죽으려고 하다니... 그런 건 용납못해요!!
12기 극장판 < 전율의 악보>에서 한 말.[33]
준태형! 결과만 놓고 따지자면 나나 누나는 살아남은 7명을 대신해서 희생한 거예요. 하지만! 아무리 대신이라고 해도 준태형이 저 아저씨 대신 죄를 뒤집어 쓰고 자살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그거야말로 하늘에서 환하게 빛나는 별과 땅에서 굴러다니는 돌맹이의 차이라고요.

그딴 건 용기가 아니에요! 자기 만족일 뿐이라고요!!

포기하지 않을 거야. 너희들을 완전히 쓸어버릴때까지!!
13기 극장판 <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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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こまでだ。2人ともそれ以上言うのは、辞めろ。一度口に出しちまった言葉はもう元には戻せねーんだぞ。言葉は刃物なんだ。使い方を間違えると厄介な凶器になる。言葉のすれ違いで、一生の友達を失うこともあるんだ。一度すれ違ったら、2度と会えなくなっちまうかもしれねぜ。
거기까지야. 그 이상 말하지 마. 한 번 입 밖으로 꺼내버린 말은 더는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는 거야. 말은 칼날이야. 잘못 쓰면 성가신 흉기가 돼. 말실수로 평생의 친구를 잃는 경우도 있어. 한 번 어긋나면 두 번 다신 만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35]
뭉치랑 세모! 친구들끼리 싸우는 거 아니야! 입 밖으로 한 번 내뱉어버린 말은 두 번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잖아. 말이란 건 날카로워서 자칫 잘못 쓰면 무서운 흉기가 될 수도 있는 거야.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친구를 영원히 잃어버릴지도 몰라. 한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다시는 못 만나게 될 수도 있다는 뜻이야.
15기 극장판 < 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에서 미츠히코 겐타가 서로를 탓하며 말다툼을 하자 코난이 나서서 한 말.
でも、それを使うつもりなら忘れないでよ。簡単に奪っていい命なんて、この世にひとつもないんだから。
하지만, 그걸 쓸 생각이라면 잊지 마세요. 쉽게 빼앗아도 되는 생명이란건, 이 세상에 하나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그걸 쓰실 거면 이건 꼭 기억하세요. 아무리 못된 악당의 생명이라고 해도, 함부로 빼앗아서는 안 돼요.
19기 극장판 < 화염의 해바라기>에서 한 말.
いや、記憶じゃない。思い出だよ。黒焦げになっちまったけどな…
아뇨, 기억이 아니에요. 추억이에요. 새까맣게 타버렸지만...
20기 극장판 <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에서 한 말.
もしかしたら、あいつらが変えたのかもしれねえな。最後の最後で、彼女の色を…
어쩌면 말야, 저 아이들이 바꾼 건지도 몰라. 삶의 마지막 순간, 그 사람의 색을...
20기 극장판 <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에서 한 말.
정의 때문에 사람이 죽어도 좋은 거냐!! (일본판)
정의를 위해서라면 사람이 죽어도 좋단 거예요!! (한국판)
22기 극장판 <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에서 한 말.[36]
그런 얼굴 하지마. 말했잖아, 내가 어떻게든 해주겠다고.
26기 극장판 <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에서 한 말.

[1] 더빙판 대사는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2] 딱 한 사람에게 자신의 본명을 밝히고 자신을 탐정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는데 바로 미야노 아케미다. 총에 맞은 아케미가 코난이 자신을 찾은 과정을 듣고 놀라서 자신의 정체를 물어보자 에도가와... 아니 쿠도 신이치, 탐정이에요.라고 답했다. 아가사 박사와 핫토리 헤이지에게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정체를 밝힌 것과 다르게 자신이 먼저 정체를 알려준 케이스라 한때 여러 설이 오갔지만 작가가 임종을 맞이하는 사람에 대한 마지막 예의로 자신의 본명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패러렐월드로 원작과 내용이 공유되지 않지만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THE MOVIE 의 앨런 스미시에게도 정체를 밝혔다. 이 또한, 미야노 아케미와 마찬가지로 사망 직전의 상태였다. [3] 진실은 언제나 하나! 와 함께 코난의 아이덴티티격인 대사. [4] 소노코답지 않게 거친 말을 많이 쓴 탓에 란도 놀란 장면이 나온 에피소드였다. 근데 어차피 란과 제일 친한 친구였으니 진짜 소노코였어도 대노했을 게 뻔했다. 오히려 범인 입장에선 란의 아버지인 모리 탐정이 안 온 게 다행이었을지도 모른다. 아마 극대노한 그의 일갈과 함께 주먹 한 방 혹은 업어치기에 당했을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앞선 에피소드인 코고로의 동창회 살인사건 에피소드 때 친구를 죽인 범인한테 날린 일갈과 행동만 봐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부분. [5] 범인이 피해자의 환심을 사게 하려고 방화를 저지른 후 피해자를 구하려 했다는 말을 듣고 코고로의 목소리로 코난이 일침을 가한 대사이다. 그러나 KBS 더빙판에서는 이 부분을 범인이 고의적으로 피해자를 죽이려 한 것으로 바꿔버려서 대사의 내용이 많이 달라졌다. [6] 소노코는 잘생긴 남자를 밝히지만 그런 욕망(?)에 비해 남자하고 잘 안되는 기믹이 있는데, 소노코에게 먼저 대시하는 남자를 보니 '믿을 수 없다'는 투의 묘사를 한 것. 표정까지 아주 심각하다. 물론 그 다음 컷에서 '이렇게 생각하는 게 이상한가?'라고 하긴 했지만... 마취총과 더불어 인성 쓰레기 코난의 한 요소로 쓰인다. 근데 정말로 그 남자가 범인이고 소노코를 이용해 먹으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7] 이후 미궁의 훌리건 편에서 하이바라가 이 대사를 언급하면서 도망가지 않을 테니 코난에게 자신을 지켜달라고 한다. 이후에 극장판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에서 또 다시 이 대사가 언급되었는데 하이바라가 코난의 행동을 말리려고 할 때 이번엔 코난이 하이바라에게 '나 또한 운명에서 도망치기는 싫다' 고 화답한다. [8] 자기 직원이 자신의 범죄를 알고는 진실을 눈감아주는 대신에 5000만 엔을 달라고 협박해서 죽였다. [9] 피해자가 혜성에 자기 이름을 붙여주지 않자 범인이 자기 혼자만 이름을 붙이려고 했는데 피해자가 이를 막는 과정에서 범인이 피해자를 뿌리쳤다가 실수로 절벽에 떨어져 죽은, 고의가 전혀 없는 명백한 과실치사다. [10] 가끔 핫토리가 나올 때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썩소짓는 장면도 큰 백미 [11] 어린아이라는 편견이 박힌 코난의 몸으로선 최대한 사건을 풀어내기 위한 몸부림이겠지만 수학여행 가서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원래 몸으로 잠시 돌아와서 증거를 발견했을 때 그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초딩 말버릇처럼 무심코 말해버려 세라 마스미의 의심을 사버린다. 일본판은 같은 대사지만 국내판은 얼레? 얼렐레? 어라? 등 번역이 통일성 없이 되고 있다가 '얼렐레'로 고정된 듯 하다. [12] 馬鹿野郎, 즉 바카야로의 줄임말로 일본 인터넷 상에서는 이게 코난을 가리키는 말로 빈번히 쓰인다. 실제로 작가 양반의 말버릇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명세와 다르게 막상 작품 내에서는 몇 번 나오지 않는 대사다. [13] 입에 달고사는 말이다.스케이트 보드로 범인을 쫓으며: 쿠소오오옼!!. [14] 주로 초등학생답지 않은 말을 해서 주변인물들이 당황스러워할 때 자주 하는 대사다. TV덕후 코난 [15] 어른스러운 말을 하여 의심받을 때 쓰고 있다... [16] 모리 코고로를 마취시켜 진상을 밝히고 있었기에 코고로의 목소리였다. [17] 애니메이션 오프닝의 메인 대사이다. [18] 짤의 출처는 7기 극장판 미궁의 십자로. [19] 여기까지는 쿠도 신이치의 성우인 야마구치 캇페이가 녹음을 하며, '내 몸이 작아져있었다'부터는 에도가와 코난의 성우인 타카야마 미나미가 녹음을 한다. [20] '진실은 언제나 하나!'부분은 원래 TV판에서도 2화~30화 (1기 오프닝)까지 메인 대사였었다. [21] 후술할 거지만 감벽의 관 더빙판 한정으로 "응? 고등학생으론 안 보인다고?"도 추가되었다. [22] 일본어 원어판과 똑같이 여기 부분까지는 신이치의 한국 성우 강수진 성우가 녹음한다. "난 어린아이로 변해있었다"부터는 코난의 성우인 김선혜 성우가 녹음한다. [23] 또는 미궁을 모르는 명탐정! [24] 단, 진홍의 연가 비색의 탄환 같이 극중 내용 및 테마가 너무 왜색이 짙어 현지화가 불가능할 경우 후술해놓은 '쿠도 신이치', '아가사 히로시' 등 일본 원작에서 쓰던 인물들의 기존 명칭을 그대로 사용해서 비현지화 더빙을 한다. 예를 들자면 "난 고등학생 탐정 쿠도 신이치. 소꿉친구이면서 같은 반인 란과 놀이공원에 놀러갔다가 검은 양복을 입은 수상한 남자들의 거래 현장을 목격했다." 이런 식으로. 방금도 말했지만 밑에 서술되어 있다. [25] 약간 영화보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 같다. [26] 폭탄이 폭발하기 일보 직전. 코난이 쿠도 신이치(남도일)의 목소리로 (유미란)에게 전화를 걸면서 덧붙인 말. [27] 해당 극장판에서 과거 형사 시절 모리 코고로(유명한)의 행동의 진의를 깨달은 코난(신이치). [28] 해당 극장판에서 코난( 쿠도 신이치, 남도일)이 란(유미란)에게 한 고백. 다만 고백까지는 좋았으나 문제는 해당 대사가 모리 코고로가 키사키 에리에게 고백할 때 했던 말이었다는 사실. 코난도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내가 그 아저씨랑 같은 생각을 했다고?!(내가 그 아저씨랑 똑같은 발상을 했단 말이야?!)' 라며 기분 나빠했다.(...) [29] 작가 공인 명대사 [30] 아예 대놓고 고백이지만, 정작 고백 받은 사람은 당시 기억상실증 상태여서 자기 기억을 돌려주려고 한 건 줄 알고 있다(...). 정확히는 처음 들었을 때는 신이치 얼굴이 겹쳐지면서 연하남이라고 부르고 코난에게 홍조를 띄우긴 했으나, 막상 기억이 돌아오자 모리 코고로의 고백과 그대로 일치해서 기억을 되찾으려고 한거지 진심으로 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하는 말이 너랑 나는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고 [31] 참고로 모리 코고로는 お前のことが好きなんだよ。この地球上の誰よりも。으로 대사가 약간은 다르다. [32]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범인을 시계형 마취총으로 쏴서 마취시키면서. [33] 원래대로 라면 손목시계형 마취총으로 잠재웠을 텐데 진범의 공격으로 인해 망가져버린 상태라서 코난 입장에선 일갈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34] 3번째 대사는 아이리시가 약을 먹고 어려진 '코난에게 죽기 일부 직전 유언으로 남긴 남도일(쿠도 신이치)... 포기하지 말고 계속 쫒아가'라는 대사를 회상하면서 해당 극장판을 끝마침과 동시에 훗날 검은 조직을 모두 쓸어버릴 것을 각오하는 코난의 마지막 대사. [35] 핫토리 헤이지와의 3일간 편에서 진상을 밝혀낸 에게 스님이 한 말을 각본가가 다시 차용했다. [36] 코난과 아무로 토오루가 대결할 것 마냥 낚시를 쳤던 예고편에서는 아무로에게 날리는 것처럼 나왔으나, 실상은 진범에게 날리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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