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화가 살인사건

1. 개요

방랑화가 살인사건		은행잎의 단서
0080	1997. 11. 10. (월) 19:30 2019. 03. 02. (토) 18:00

2. 등장인물

2.1. 레귤러

• 에도가와 코난 (코난)
• 모리 란 (유미란)
• 모리 코고로 탐정 (유명한 탐정)
• 메구레 쥬조 경부 (골롬보 반장)
• 타카기 와타루 순사부장 (신형선 경사)
• 소년 탐정단
• 츠부라야 미츠히코 (박세모)
• 요시다 아유미 (한아름)
• 코지마 겐타 (고뭉치)

2.2. 추가 등장인물

• 하야세 타츠오(김재곤)(47) : 방랑 화가. 성우는 아키모토 요스케/ 오인성/ 최승훈.
• 하야세 키미에(강문숙)(37) : 타츠오의 아내. 성우는 후지이 카요코/ 송연희/ 하은진.

3. 줄거리

4. 피해자

4.1. 혐의

• 횡령죄
• 범죄 은폐죄: 실종 전 횡령을 은폐하려고 했음
• 금연구역 흡연죄: 금연구역인 미술관에서 흡연
• 손괴죄 미수: 미술품에 함부로 손을 댐[1]

5. 범인

5.1. 혐의

• 살인죄
• 횡령죄: 정확히는 타츠오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횡령 금액마저 포함하여 전부 유지[2]
• 사체유기: 타츠오의 시신을 강가에 버림

5.2. 범행 동기

•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타츠오로부터 물려받은 재산[3]을 지키지 못하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더 정확히는 이제 끝나고 돈이 모두 자기것이 되었다 생각했는데, 남편이 갑자기 살아돌아와서 방금전까지 기억상실이니 뭐니 자기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을 해대고, 거기다 기자들이 횡령 소문 관련해서 계속 들이닥쳐 고생했던 기억이 겹쳤다.

5.3. 범행 트릭

5.4. 증거

• 타츠오의 신발에 은행잎이 들어가 있었으며, 동네에서 은행잎을 볼 수 있는 장소는 하야세 부부의 집이 유일하다.
• 집에 있는 테이블에 (타츠오가 피우던) 담뱃불에 그을린 지 얼마 되지 않은 자국이 있었다. 독거 중이던 키미에는 비흡연자이니 최근 집에 흡연자가 다녀갔다는 증거가 된 셈이다.
• 집 안에서 유일하게 청소할 수 없었던 곳이 다름 아닌 타츠오의 지문이 묻은 그림의 액자였다.[4] 청소 업체는 그림에 손대지 않았고, 눈사태로 안경을 잃은 타츠오는 그동안 가까이에서 액자를 만지며 그림을 감상하는 습관을 키우게 되었는데 키미에는 이를 몰랐고, 마침 담배 냄새를 내보내기 위해 돌아서서 창문을 열고있던 터라 그림에 손을 대는 걸 보지도 못했다.

6. 여담

• 이 화에서 타카기 와타루 형사가 흡연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후에 설정오류가 된다. 극장판 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에서는 흡연을 하지 않아 콜록거리는 장면이 나온다.[5] 물론, 극장판은 패러렐월드다. 단, 타카기 형사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시절에 나온 오리지널 에피소드임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 에도가와 코난이 잠자는 모리 코고로의 추리쇼로 사건을 해결한 후, 코고로는 쿠도 신이치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식의 말을 하는 모리 란에게 "그랬다간 내가 공을 못 세운다." 하는 식의 말을 하며 발끈한다.
• 이 에피소드의 예고편에서 키미에가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본편에서는 쇼핑 장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