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3:02:28

얼터너티브 댄스

얼터너티브 댄스의 대표곡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Blue Monday
뉴 오더 (1983)
Fools Gold
스톤 로지스 (1989)
Loaded
프라이멀 스크림 (1991)
Girls & Boys
블러 (1994)
All My Friends
LCD 사운드시스템 (2007)
Reflektor
아케이드 파이어 (2013)
}}}}}} ||
얼터너티브 댄스
Alternative dance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기원 장르 포스트 디스코, 얼터너티브 록, 인디 록, 뉴웨이브, 포스트 펑크, 댄스 록, 하우스
지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등장 시기 1980년대 중반
파생 장르 뉴 레이브, 일렉트로크래쉬, 그래보
관련 장르 매드체스터, 배기, 일렉트로닉 락, 일렉트로니카, 인더스트리얼, 빅 비트, 칠웨이브, 야행성

1. 개요2. 상세3. 아티스트4. 참고 곡
[clearfix]

1. 개요

Alternative Dance. 얼터너티브 록 신스팝, EDM등의 댄스 뮤직이 결합되어 나타난 장르이다.

2. 상세

인디 댄스(Indie Dance)라고도 하며, 모던 록, 얼터너티브 록, 인디 록, 브릿팝 등에 영향을 받은 밴드 사운드 기반의 댄스 뮤직이다. 누 디스코와 유사한 점이 있으나, 인디 댄스는 보다 단순하고 밝거나 몽환적인 느낌을 만들며 그루브 감은 배제하는 것이 특징으로, 보다 청량하고 공간감을 강조하는 스타일의 편곡을 한다. 기타 역시 리듬기타로는 잘 사용하지 않고 패드처럼 리버브를 많이 주어 공간감을 만들어내거나, 아예 강하게 디스토션시켜서 사용한다. BPM은 여타 댄스뮤직과 비교하면 많이 느린 편으로, 누 디스코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더 느린 편.

80년대 초 뉴 오더의 탄생과 기원을 함께하는데, 당시 조이 디비전의 음울한 사운드에서 탈피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포스트 펑크를 바탕으로 신스팝, Hi-NRG, 디스코, 뉴 웨이브등이 결합된 사운드를 선보였으며, 이후에도 애시드 하우스를 받아들이거나 매드체스터 씬에 함께하면서 장르의 명맥을 이어갔다.

일렉트로닉과 록의 중간지대 장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떤 성향이 강하냐에 따라서 EDM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고 밴드사운드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1]

3. 아티스트

4. 참고 곡



LVTHER - Dots (feat. Jenny Broke The Window)


Foster The People - SHC


Porter Robinson - Lionhearted


Neon Trees - Sleeping With A Friend


Kontinuum - Lost (feat.Savoi)


Kontinuum - Aware


Itro & Kontinuum - Alive


JJD - Adventure


Puppet & Foria - Bigger Picture

[1] 위에 언급한 뉴오더만 봐도 그렇다. 얼터너티브 댄스라는 장르의 범주를 벗어나지는 않지만 앨범에 따라 Hi-NRG나 하우스, 테크노와 같은 EDM에 가까운 사운드를 보여주기도 하고 반대로 리듬만 댄서블한 얼터너티브 록에 가까운 앨범도 있다. [2] 4집부터 [3] NoCopyrightSounds에서 활동하며 주로 인디 댄스 곡을 내놓는 아티스트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