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심장을 일시적으로 움직여, 챠크라로 그것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인술. 수술 흔적도 챠크라로 감출 수 있기 때문에, 얼핏 보기엔 살아있는 사람과 구별이 가지 않는다. 카부토는 이것에다 정형술로 죽은 자의 얼굴을 바꾸고 냄새로 들키지 않기 위해 체취도 지움으로써 자신의 완벽한 대역을 만들어냈다.
엄청난 수술 흔적. 한편 자신은 심장 소리를 멈추고 죽은 사람의 흉내를 낸 다음 도주!!
임의 서
랭크는 B. 죽은 자를 조종하는 금지된 술법으로, 죽은 자의 심장을 일시적으로 움직여,
차크라로 그것을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다. 수술 흔적과 얼굴, 냄새또한 카부토 본인의 능력으로 지우거나 바꿀수 있어 매복과 도주에 특화되어있는 그야말로 닌자다운 술법이다. 자신으로 위장시킨 시체를 이용해 적을 교란시켜 자신은 심장 소리를 멈춘 채 도주하는 전법도 사용하며 카카시조차 감쪽같이 속이며 싸움에서 벗어났다. 이 술법을 보고
카카시는 "이 녀석 정도의 닌자가
오로치마루 곁에 있다면 골치 아프겠군"이라며 감탄했다.
음유상멸(陰癒傷滅)
카부토의 고유 능력으로, 죽은 세포를 빠르게 새로운 세포로 교체하여 초고속재생을 하는 술법. 랭크는 A. 섬세한 차크라 조절능력에 상황판단력, 그리고 높은 자가치유능력이 필요해 사실상 카부토 본인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나루토의
나선환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타격을 완화시킨것도 이 덕분이다. 허나, 나선환에 맞기 전부터 사용하고도 나선환의 충격을 다 회복하진 못해서 쓰러졌다. 이 능력은 61권에서
우즈마키 일족인
카린의 능력을 조사해 얻었다고 하는데 정작 처음으로 선보였을때에는 오로치마루의 부하가 되기 전에도 갖고 있었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했기에 설정 오류로 보인다.[1]
선인모드
용지동에서 백사선인에게 수행받으며 익힌 뱀 선인모드.
주고의 폭주를 연구해 찾았으며 이 선인모드 덕분에 카부토는 이타치와 사스케를 동시에 상대할 수 있었다. 카부토는
후카사쿠&
시마의 서포트가 필요한
지라이야나 선술
차크라를 주기적으로 모아야 하는
나루토의 두꺼비 선인모드 이상의 선술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