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해 바바

<colcolor=white><colbgcolor=#BC8D9E> 야옹해 바바 Miaow b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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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박근우[1](Park Geun Woo)
출생	1992년
국적	대한민국
가족	아내[2]
반려묘	바바, 나나[3]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27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채널 장르	리그 오브 레전드, 고양이[4]
유튜브 구독자	47.4만명[기준]
유튜브 조회수	304,511,070회[기준]
롤 닉네임	야옹해 바바
링크	|

1. 개요

2. 특징

3. 유행어 및 자체 밈

• 에? 얼씨구? 지랄?: 어이를 상실케 만드는 뇌절 플레이가 나올때 자주 나오는 말. 보통 에?(실수 1번) 얼씨구?(실수 2번) 지랄?(실수 3번) 식으로 라임을 맞추기 때문에 조명받는 유저가 연달아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은근히 듣기 어려운 말이기도 하다. 2020년 전후로는 뇌절이 아니고 가만 있다가 이유없이 스킬, 점멸등을 뺄때도 쓴다.

• 넌 또 뭐야 이 새끼야[8]: 한창 조명받는 유저 옆에서 갑자기 여기 있어선 안 되는 엉뚱한 챔피언이 등장하거나[9] 합류는 잘 했는데 뇌절을 하거나, 스킬을 기이하게 쓴다거나, 쫄아서 적 스킬이 코앞에만 스쳐도 플을 빼는 등 차라리 안 왔으니만 모자른 어이없는 합류 플레이가 나올 때 쓰인다.

• 어케이겼노 ㅅㅂ련아: 누가 봐도 이기기 힘들어 보이는 싸움을 어처구니 없이 이겼을 때 쓰인다. 물론 주 컨텐츠의 티어 특성상 조명당한 플레이어가 신들린 컨트롤로 역전한 경우보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상대가 스킬을 안쓰거나, 터무니없는 거리감으로 스킬을 빗맞춘다거나, CS가 신경쓰였는지 챔피언 대신 미니언을 때린다거나, 눈 앞의 챔피언을 놔두고 뜬금없이 엉뚱한 방향에 스킬을 던지며 이블린을 견제하는 이유 등 상대가 다 잡아놓고 마지막에 실수해서 어이없이 이긴 경우가 더 많다. 또, 다른 바리에이션으로는, 정말 누가 봐도 살아남기 힘든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로 상대의 뜬금없는 발컨으로 유유히 살아 나갔을 때에는 "어케살았노"라고 말한다. 그 외에 기출변형이 많은 편이다.

• 몰라 이 X발년아: 민망하거나 머쓱한 플레이를 했을 때 주로 나오는 대사. 동일한 영상 동일인물의 앞부분 대사 "이러기 있나요?"와도 가끔 함께 쓰인다. 목소리의 출처.

• 안 물어봤다고요? 어쩌라고요: 주로 나레이션에서 사족을 날린 후 혹은 시청자들에게 뜬금없이 질문을 던진 후 마무리하는 멘트로 쓰인다. 그 외에 기출변형이 많은 편이다.
  
• 아니라고요? 그냥 그렇다고 해줘요: 누가 봐도 아닌 것 같은 상황에서 "그냥 그렇다고 해주자.", "그냥 그렇다고 하고 넘기자."라는 식으로 쓰이는 대사다.

• (실)브라이언: (실버)+ 브론즈 + 아이언, 즉 (실버), 브론즈와 아이언을 합쳐서 부르는 줄임말이다.

• 워! 안녕?: 시야 밖이나 부쉬 안에서 갑자기 챔피언이 나와 상대를 놀래킬 때 , 또는 점멸을 쓸때 쓰는 대사다. 이 대사는 남성 보이스웨어가 구사한다. 상대도 놀란 듯이 남성 보이스웨어로 "아, 안녕."이라고 대답해주는 게 포인트다.

• 죽여! 이 개X끼! 죽여 이 X발X끼!: 초반 인베 싸움 등에서 무리하게 상대에게 진입할때 쓰이거나 도주하는 상대를 열뻗쳐서 추격할 때 쓰인다. 대부분은 무리해서 사망엔딩. 목소리의 출처.

• 모자이크 : 끔살 혹은 벌레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챔피언들을 모자이크로 가려준다.

• 개소리 마세요: 남자 보이스웨어 목소리로 고정이다. 말 그대로의 의미로, 때때로 메인 중계를 맡는 여 보이스웨어가 유저들의 말도 안되는 플레이를 '정상적인 플레이'라며 열심히 실드쳐주는 상황이 나오는데, 이럴 때 어김없이 찾아온다.

• 시발롬이?[10]: 남자 보이스웨어 목소리로 말한다.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면 어김없이 찾아온다.

• 지랄 하지마: 개구리짤과 부드러운 남자 보이스웨어 목소리로 고정이다. 위의 개소리 마세요와 마찬가지로, 지랄을 하면 어김없이 찾아온다.

• 오오오오오!!: 스트릿 랩 배틀에서 관중들이 환호하는 밈을 사용한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기가 막힌 플레이"가 나오거나, 채팅창에서 촌철살인을 해 버리는 등의 상황에 쓰인다.

• 이마 탁: 말 그대로 이마를 치는 밈[11]을 가져와서 "스킬을 못 맞추거나 어처구니 없는 상황일 때", 해당 밈이 나와서 이마를 '탁!'하고 친다.

• 개새끼야!, X발년아! : 각종 트롤링, 삽질에 쓰이는 대사로, 원본은 우왁굳의 멘트다. 처음 사용되었을 때 영상 내에서 우왁굳의 이름이 직접 언급되었다.
  
• 나! 니!: 예상치 못했을 때, 또는 무리하다 죽었을 때 내는 소리다. 언젠가부터 과로사의 오마에와 모 신데이루! 나! 니! 를 쓰고있다.

• 간장되는 순간이에요: 원래는 긴장되는 순간이에요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간장으로 바뀌었다. 말 그대로 두 명이서 대치하고 있을 때 자주 쓰이며 긴박한 브금도 나온다. 기출변형으로 그냥 순간이에요만 나올 때도 있다. 브론즈 탐방 올라프 편에서는 어절의 앞글자만 따서 간순이라고도 쓰였다. 요즘엔 간장치킨 순살이에요라고 뇌절까지 박아버린다.

• 지금이니?: 누군가 이니시를 하거나, '간장되는 순간'에 누군가 먼저 들어갈 때 쓰는 식으로 함께 쓰이기도 한다.

• 귀신, 이블린: 뜬금없이 아무 것도 없는 허공에 스킬을 버리는 행위를 할 경우에 쓴다. 숨어있던 귀신이 튀어나와 버린 스킬을 대신 맞아준다던가, 헛것이 보였다던가, 사실 이블린을 견제할 목적이였다던가, 적을 노리는 게 아니라 적 사이에 숨어있던 귀신을 노려 퇴마하는게 목적이었다고 여성 보이스웨어가 열심히 변호한다. 이런 짓을 자주하면 퇴마사나 퇴마장인 등의 칭호를 얻는다. 대표적으로 귀신끌기 장인 쓰레쉬와 귀신패기 장인 브라움이 있다. 주로 이 때 나오는 사진은 가오나시다. 그리고 이러한 귀신 드립을 치면 바로 위의 "개소리 마세요"나 "지랄하지 마"와 연계되는 경우가 다수.

• 오오옷!: 기가 막힌 슈퍼 플레이가 나왔을 때 나오는 감탄사다. 당한 상대는 외국인이 한국어를 발음하여 말하는 듯한 보이스웨어로 "저 새끼 100% 브론즈(티어에 따라 달라진다) 아닌(것같은)데"라고 답한다. 방생이나 제자리 점멸 같은 안 좋은 의미로 기가 막힌 슈퍼 플레이가 나와도 쓰인다. 원본은 요리왕 비룡의 누룽지탕 에피소드 오버 액션 리액션이다.

• (매드무비 브금): 데드무비 매드무비 각이 나올 때 등장하는 브금이다. 물론 유사 매드무비의 주인공은 여지없이 꼬라박고 뒤지는 최후를 맞이하며 BGM도 동시에 바로 꺼진다. 영상1 영상2 초기에는 Chance(Neffex)와 Dangerous를 주로 썼으나 언제부턴가 Legends Never Die[12] 같은 월즈 테마곡이나 챔피언 로그인 BGM, 가끔가다 롤드컵 브금을 쓰기도 하는데, 챔피언 BGM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빽궁쓰는 진이나 루시안등 원딜러한테 쓰이는 루시안 BGM과 브루저 계열 챔피언 등에 쓰이는 판테온 BGM 하이라이트 부분이다.

• 와이 씨발!! 와이 개새끼가!!!: 분노할 만한 상황에서 나오는 대사.목소리의 주인공은 감스트.[13]

• 야 이 ㅆ발놈아 너 어디 사냐 개새끼야 지금 간다: 역시 빡치는 상황에서 나오는 대사. 목소리의 주인공은 보겸이다.

• 괴물쥐, 랄로의 목소리 일부: 괴물쥐의 영상 중 상황에 맞는 목소리를 뽑아 남탓하는 부분이나 어이없는 부분에 집어넣는다.

• 절 죽이실 건가... 요? 바위게를 잡을때 나오는 대사. 소녀 보이스웨어로 불쌍한 척을 하는데, "절 죽이실 건가"와 "요?" 사이에 한 박자 끊어주는게 포인트.[14] 이후 챔피언들의 반응은 그... 그게...하며 망설이고 안죽이거나, 당연하지 ㅆ년아 또는 그... 그래등의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 띠모: 여성 보이스웨어가 티모를 이상하게 발음하자 튀모 어감상 더 좋은 소리가 난다며 띠이모로 바꾸었다.

• 돈가스: 위의 띠이모처럼 여성 보이스웨어가 초가스를 이상하게 발음하자 쇼우가스 더 좋은 소리가 나는 돈가스로 바꾸었다. 그 외에도 그라가스에게도 돈까스 칭호를 붙여줬다. [15]

• 쓰레기 : 쓰레쉬를 의미한다. 티모와 초가스처럼 비슷한 단어로 부른다.

• 치즈스틱: 피들스틱을 부르는 말이다. 절대 치즈스틱 먹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2021년 후 피들스틱이 리메이크가 된 이후로는 사장된 단어.

• 세라핑: 세라핀을 의미한다. 어원은 세라핀+ 시진핑. 원래는 세라핀의 차이나머니 관련 논란을 비꼬기 위해 사용된 건데 언제부턴가 같은 디자이너의 챔피언인 아크샨도 아크샹이라고 쓰기 시작했다.

• 정말 10사기 챔이군요: 주로 칼챔 등의 고난이도 챔피언들이 라인전에서 상대 갱킹까지 포함해 다 잡으며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보일 때 사용된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지목된 타겟은 아칼리, 이렐리아, 또는 카타리나.

4. 현재 진행 중인 컨텐츠

4.1. 가끔 하는 컨텐츠

• 각종 게임 영상[21]: 거위 시리즈가 가장 유명하다.
• 여집사 바바 영상

4.2. 현재는 하지 않는 컨텐츠

• 티어별 탐방
  아이언~챌린저까지 티어별로 장인들을 탐방하는 컨텐츠다.
• 자막 예능롤: 금시르와 비슷한 콘텐츠다. 보이스웨어를 활용한 영상이 흥한 후로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 천상계 고인물 대전: 자막 예능롤 이후로 나온 컨텐츠다. 제목 그대로 천상계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찰떡같은 효과음과 브금 등을 이용하여 인상깊은 장면들을 많이 만들어낸 컨텐츠다. 이후 브론즈 탐방 시리즈로 컨텐츠 변경이 이루어진다.

5. 기타

• 배틀코믹스에서 소나의 소소한 상담소를 연재한 LordDog작가가 프로필 사진을 그려주어 기념 영상까지 만들었다. [22]

• 보이스웨어를 이용한 나레이션을 쓰는[23] 브론즈 탐방을 시작하고나서 엄청난 성장을 이루는 중이다. 이제는 전자 음성만 나왔다 하면 야옹해 바바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자막 예능롤 시리즈도 많이 올렸으나 조회수가 잘 안 나왔었다

• 가끔 다른 게임 영상을 편집해서 올리는데,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아서인지 업로드가 매우 뜸하다.

• 가끔씩 인트로가 심슨 가족의 카우치 개그마냥 달라지기도 한다. 호에엥으로 도배가 되기도 하고, 냥으로 도배가 되는 등, 알 수 없는 보이스웨어 소리가 들리는 등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달라진다. 댓글에 있는 개그 내용의 의뢰를 받기도 하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의뢰를 받지 않고있다. 대신 인트로짤이 움짤로 바뀌고 소소하게 변화를 주는 식으로 바뀌었다.

• 매드 무비 데드 무비분위기를 낼 때 Neffex의 Chance(Neffex)라는 곡을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끔가다 포지션에 따라 음악이 달라지기도 한다.

• 헬퍼 제라스 탐방 영상에서 KZ Deft0가 출연했다. 카이사를 플레이하면서 헬퍼와 호각의 기량을 보인건 덤.

• 천상계 변태플레이로 유명한 모 유저의 플레이를 다룬 영상에서는 페이커의 르블랑 같은 현역 프로게이머들의 솔랭 모습이 잠깐잠깐 나오기도 하였다.

• 27사단 출신으로 11년 군번 이고 13년에 만기전역 했다고 한다.

• 우왁굳의 열렬한 팬치인 듯 하다. 우왁굳의 영상 대부분에서 바바의 댓글을 찾아볼 수 있으며, 오래 전부터 영상을 시청해 온 팬치로 추정된다.

• 11.21 패치로 삭제되었던 전체 채팅이 랭크게임을 제외한 게임에서 다시 활성화되면서 일반게임 한정으로 전체 채팅을 사용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무지개맛과 함께 다시 밥줄을 되찾은모습이다

• 남성 유튜버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졌지만 여성 보이스웨어에 냥를 주로 사용하는 어휘를 사용하기에 다들 형이라 부르지 않고 바바누나, 바바눈나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다(...)

• 원신유저로 추정되며 원신 캐릭터 PV 말라니: 최고의 관광 체험 영상 댓글에 나타의 시작이 좋다며 댓글을 달았다.

• 현재 24시즌 기준으로 영상 주기가 상당히 길다. 영상 퀄리티가 올라간 영향도 있겠지만 패러디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고 나레이션 비중이 높아서 꾸준히 영상이 올라왔던 과거에도 좋은 반응을 얻었던 걸 생각하면 의아한 모습이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