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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03:09:14

야마노 마리에

山野真理恵 | Marie Yamano
파일:attachment/yamano_marie.jpg

1. 소개2. 작중 행적3. 기타

1. 소개

골판지 전기의 등장인물. 야마노 준이치로 아내이자, 야마노 반 어머니. 성우는 오카무라 아케미[1]/???.

남편인 야마노 박사의 실종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아들을 키우는 강인한 어머니로, 반은 아버지 실종사건 이후로 어머니가 LBX를 싫어할 거라고 생각해서 LBX를 좋아하는 것을 애써 숨겼었다. 그런 반이 AX-00를 손에 넣고 집에서 벌어진 소동을 보면서,[2] 말없이 LBX를 하라고까지 하는 대인배스러운 면을 가진 인물. 참고로 그 뒤에 말하는 대사[3]로 봐서 그녀 역시 AX-00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듯 하지만, 그 이후로 비중이 공기화되었다. 게임에서도 같은 비중으로 등장.[4]

중학생 아들 하나 있는 아주머니인데도 상당한 미인이다. 반과 얼굴은 판박이 수준. 첫 애는 보통 엄마 닮는다더니..[5]

2. 작중 행적

중반에 반이 이노베이터와의 결전을 결심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반에게 진실을 알려준다. 그녀 역시 준이치로가 살아있었음을 알게 되었는데, 계기가 된 것은 준이치로가 몰래 걸어온 전화를 통해서. 언젠가 반과 가족이 이 일에 휘말릴 때가 올 지 모르니 조심하라는 경고를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를 되찾기 위해 싸울 결심을 한 반을 격려해 준다. 그 이후로 집에서 남편 아들을 기다리는 기다리는 히로인 포지션이 되었다.

골판지 전기 W에서도 비중이 크진 않지만 50화에서 아들내미의 친구들이 집에 왔을때 저녁으로 카레라이스를 대접해주었다. 최종화 엔딩에서는 현관에 나와 집에 돌아오는 남편과 아들을 맞이한다.

3. 기타




[1] 작중 에이전트의 마노 쇼코와 같은 성우 [2] 게임판이나 애니판 둘다 에이전트들의 LBX 습격으로 거실이 난장판이 났다.(...) [3] "그 때가 온 거군요, 여보." [4] 게다가 이쪽은 인물 소개에서도 빠졌다. [5] 참고로 W에서 반과 더블 주인공인 히로도 어머니 하루카와 빼박으로 똑같다(...). 반이나 히로나 이목구비는 엄마 유전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