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23:41:33

앵그리버드 에픽/경기장 토너먼트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앵그리버드 에픽
파일:앵그리버드 시리즈 로고.svg
{{{#!wiki style="margin: 0 -10px;"
{{{#fff {{{#!folding [ 시리즈 목록 ]
정통파
클래식 2 시즌스 스페이스 프렌즈
콜라보레이션
{{{#!wiki style="margin-top: -15.3px; margin-bottom: -15.3px;"
리오 스타워즈 스타워즈 2 트랜스포머 }}}
스핀오프
{{{#!wiki style="margin-top: -15.3px; margin-bottom: -15.3px;"
배드 피기스 GO! 에픽
블래스트 에볼루션 매치 드림 블래스트 }}}
ⓧ 표시: 플레이 스토어 및 앱 스토어에서 앱이 내려가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게임
서비스 종료
파이트 · 액션 · 아일랜드 · 다이스
스텔라 시리즈
게임 · 캐릭터 · 애니메이션
미디어 믹스
툰즈 · 피기 테일즈 · 더 무비 · 더 무비 2 · 더 무비 3 · 블루스 · 여름 캠프 대소동 · 기타
설정
캐릭터 · 피기 아일랜드 · 골든 아일랜드
그 외 시리즈 }}}}}}}}}


1. 개요2. 팀 배너
2.1. 장식2.2. 깃발2.3. 세트 아이템2.4. 상징
3. 전투방식4. 오늘의 목표5. 클래스 팁
5.1. 레드5.2. 척5.3. 마틸다5.4. 밤5.5. 블루스5.6. 파티원 조합
6. 버그

1. 개요

앵그리버드 에픽의 경기장 토너먼트를 모아놓은 문서.

파일:external/pbs.twimg.com/B5Jhn08CEAE3Lv0.jpg
파일:external/pbs.twimg.com/B5Jhn06CMAAw444.jpg
파일:angrybirds_epic_tournament_loading.png

1.2.1 업데이트로 추가된 PvP 컨텐츠이다. 경기장 PvP 전투를 통하여 순위 포인트를 모으고, 매주 주말에 순위표 상위 3명이 다음 리그로 진출하는 구조로 이루어진다. 대기실에서 친구와 비랭킹 전투를 벌일 수도 있다.

순위 포인트는 경기장 전투에서 승리하거나 "오늘의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모은 포인트에 따라 조별로 순위가 매겨지고, 한국 시간 기준 매주 월요일 오전 5시를 기점으로 포인트 순위가 최종 결정된다. 각 순위별로 보상이 차등 지급되는데 다음과 같다.
순위 보상
1위 별 3개, 금화, 은화 1,400개, 상위 리그 진출
2위 별 3개, 은화 1,200개, 상위 리그 진출
3위 별 3개, 은화 1,100개, 상위 리그 진출
4위 별 2개, 은화 1,000개, 상위 리그 진출
5위 별 2개, 은화 850개, 상위 리그 진출
6위 별 2개, 은화 700개
7위 별 2개, 은화 550개
8위 별 2개, 은화 450개
9위 별 2개, 은화 350개
10위 별 2개, 은화 325개
11위 별 1개, 은화 300개
12위 별 1개, 은화 275개
13위 별 1개, 은화 250개
14위 별 1개, 은화 225개
15위 별 1개, 은화 200개
16위 별 1개, 은화 175개
17위 별 1개, 은화 150개
18위 별 1개, 은화 125개
19위 별 1개, 은화 100개
20위 별 1개, 은화 50개
21위 이하 하위리그 강등

전투에서 3회 패배하게 되면 더 이상 랭킹 전투를 벌일 수 없으며, 다시 벌이려면 오늘의 목표가 리셋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20 금화를 지불해야 한다.[1][2]

12주 단위로 이루어진 "시즌"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시즌이 종료되면 모든 플레이어가 도로 나무 리그로 떨어져 다시 시작하고,[3] 그 시즌에서 올라간 가장 상위의 리그를 상징하는 액자를 갖게 된다. 액자는 다음 시즌부터 자신이 설정한 프로필 사진을 장식하게 된다. 또한 최상위인 다이아몬드 리그까지 올라갔다면 트로피를 별도로 획득한다.[4]

현재는 아레나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별도 공지는 없지만 문의 메일을 보내 보면 중단되었다는 답장을 받을 수 있다.

2. 팀 배너

경기장 토너먼트는 일반 전투와 같은 새 3마리 외에 팀 배너를 추가로 대동한다. 팀 배너는 장식, 깃발, 상징의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각 아이템마다 특수효과와 할당 체력이 부여되어 있고, 파트별 체력의 합계가 배너의 총 체력이 된다. 참고로 배너 아이템의 모든 특수효과는 배너에는 적용되지 않고 새에게만 적용된다. 전설 세트의 세트 효과도 마찬가지. 특히 원기나 스위트 효과는 착각하기 쉬우니 조심하자.

배너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2.1. 장식

기본 장식은 리그당 몇 가지가 존재하고 소속 리그에 따라 다른 형태[5]가 나오며, 아래와 같이 공격에 지원을 붙여주는 효과를 가진다.

연쇄 공격 - 20% 확률로 다른 대상 하나에 20% 추가 데미지
수리수리마수리 - 입힌 데미지의 10%만큼 체력 회복[6]
주문 해제 - 20% 확률로 적의 버프 제거
치명타 - 10% 확률로 50% 추가 데미지

2.2. 깃발

기본 깃발은 리그당 몇 가지의 모양이 있고 소속 리그에 따라 다른 색상[7]이 나오며, 아래와 같이 방어에 지원을 붙여주는 효과를 가진다.

스위트 - 치유량 50% 증가
원기 - 피해량 10% 감소
완벽한 균형 - 칠리 게이지가 차는 속도 10% 증가

2.3. 세트 아이템

기본 아이템보다 훨씬 강력한 스펙[8][9]을 보유한 아이템들로, 배너 버전 전설의 무기라고 보면 된다. 각각의 아이템 고유의 효과와 함께, 올바른 조합을 완성시키면 추가적인 효과가 발동된다. 전설의 무기와 마찬가지로 황금 돼지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며, 같은 아이템이라 하더라도 상위 리그일 때 뽑은 쪽이 할당된 체력이 높다. 종류는 총 8가지.

파일:angrybirds_epic_sweet_banner.png 바퀴벌레 특화형. 음유시인조차 힐러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세트. 물론 배너의 치유량은 그대로지만 새들이 엥간해선 KO당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굳이 배너에 힐을 쏟아붓지 않아도 충분히 승산을 올릴 수 있다. 스위트뿐 아니라 활력과 원기 또한 새들을 오래 생존시키는 원동력이 되어 준다. 선공을 뺏겼을 때 리스크가 가장 적은 아이템.

파일:angrybirds_epic_mighty_banner.png 융단폭격 특화형. 무기 종류를 막론하고 모든 새가 치명타에 연쇄 공격, 10%의 공격력 증가까지 모두 갖게 된다. 새의 공격력이 그리 좋지 않다 해도 일단 이 세트를 갖다 플레이해 보면 어째선지 적들이 휙휙 나가떨어지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연타 공격 위주일 때는 뭔가 하나는 무조건 터진다. KO만 당하지 않는다면 흐름을 주도하거나 역습하기 가장 쉬운 아이템.

파일:angrybirds_epic_blazing_banner.png 광역공격 특화형. 무적 세트에서 치명타를 빼고 완벽한 균형을 집어넣은 세트이다. 레드, 마틸다를 제외한 새들의 필살기는 대개 2마리 이상의 적을 상대할 때 사용하게 되는데 그것을 노리고 만들어진 듯. 물론 칠리 충전에 걸리는 시간으로 계산하면 3분의 1 줄어드는지라 눈에 확 띄게 와닿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파일:angrybirds_epic_sinister_banner.png 집중공격 특화형. 무적 세트에서 연쇄 공격을 빼고 수리수리마수리를 집어넣은 세트이다. 다만 실용성이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는 녀석. 배너의 수리수리마수리는 치명타나 연쇄 공격, 스플래시 데미지를 계산하지 않으며 공격력 버프/방어력 디버프도 무시되어 버린다. 공격력계수가 높은 새를 주로 쓰는 경우가 아니면 그렇게 도움은 되지 않는다.

파일:angrybirds_epic_frozen_banner.png 유틸공격 특화형. 모든 세트 아이템 중 유일하게 디스펠을 달고 있는데 확률스턴 때문에 묻히는 경향이... 아무튼 기절 공격이나 사신 전설무기 세트를 주로 쓰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공격당하는 적 모두에게 확률스턴이 적용되므로, 연타 공격은 물론 광역 공격과도 궁합이 좋다. 피기아나 존스의 필살기를 생각하면 쉬울 듯. 운에 따라서는 큰 효율을 끌어낼 수 있는 아이템.

파일:angrybirds_epic_angrybirds_banner.png 1.3.3. 업데이트로 추가 되었으며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 앵그리버드 2의 영향을 받은 컨셉의 세트. 무적 세트에서 데미지 증가 대신 반어력 증가를 집어넣고 여기에 체력이 25% 미만으로 낮아진 아군에게 데미지/회복 효과 2배 버프까지 준 세트이다. 무적세트와 비슷하게 이거 끼면 적들이 휙휙 쓰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파일:angrybirds_epic_bird_bond_banner.png 1.3.3. 업데이트로 추가 되었으며 얼음 세트에서 원기 대신 연쇄공격을 집어넣고 특정 아군이 입은 피해 중 절반을 아군 전체에게 분산시키는 보너스를 가지고 있는 세트. 하지만 역시나 그놈의 확률제 때문에 효율성은 영 좋지 않으며 보너스 효과도 별로인지라 사실상 1.3.3. 업데이트로 추가된 배너 세트 중 가장 잉여.(...) 그래도 뱀파이어 문장이나 사무라이 레드의 방어벽 스킬, 성직자 마틸다의 치유의 방패 스킬과 연계하면 우주방어를 노릴 수 있긴 하다.

파일:epic_pig_squire.png
(사진은 대지주 돼지와 함께 있는 장면.) 1.3.3 버전 기준 배너 세트 중 최강, 최흉, 최악의 사기 아이템이자 밸런스 붕괴 아이템.
1.3.3. 업데이트로 추가 되었으며 무적 세트의 그것 에다가 리타이어한 새들의 부활 턴을 3턴에서 2턴으로 깎아 버리는 정신나간 스킬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 세트를 끼면 적들은 무적 세트와 똑같이 치명타+연쇄공격 크리로 무자비하게 쓸려나가며 아무리 체력을 다하여 뻗어도 2턴 뒤면 부활해 버리는, 그야말로 좀비군단이 따로없게 된다. 적으로 나올 경우 정말이지 열받아서 스마트폰을 던지고 싶을 정도.
하지만 진정한 문제는 따로 있으니, 바로 상위권 유저들 이라 쓰고 치트+ 현질 군단 이라 읽는다이 죄다 이 세트로 맞추는 바람에[10] 상위 토너먼트의 경우 완전히 그들만의 리그로 변질 되었으며 하위권 유저와의 격차 역시 몇만 광년으로 떨어뜨려 밸런스 붕괴에 일조하고 있는 점이 그것이다. 하루빨리 너프를 시키던지 하여 시정이 시급한 상황.
결국 로비오에서도 심각성을 깨달은 모양인지 v1.4.0 업데이트에서 65%의 확률로 부활 턴 감소하는 방식으로 너프되었다.

덧붙이자면 "장식=공격의 지원 효과, 깃발=방어의 지원 효과" 라는 배너의 특성에 이 세트 아이템들은 얽매이지 않는데, 그 덕을 제일 톡톡히 볼 수 있는 게 치명타 위주 플레이. 세트 효과를 포기하고 무적의 날개에 치명타 효과의 장식을 얹으면 매우 높은 확률의 치명타가 나온다. 블루스의 뚫어뻥다트 전설세트를 가지고 간다면...

2.4. 상징

장식과 깃발이 공격과 방어 등 전투를 진행하는 데 기본적인 지원을 붙여주는 효과를 가진다면, 상징은 좀더 독특한 효과를 가진다. 기본적인 지원이 되기도 하고 패시브같은 효과를 주기도 한다. 상징 역시 같은 아이템이라 하더라도 상위 리그일 때 뽑은 쪽이 할당된 체력이 높다. 장식이나 깃발과 달리 종류와 효과가 굉장히 다양해서, 장식과 깃발의 기본 아이템은 보상 룰렛에 나오는게 사실상 전부이지만 상징은 그보다 훨씬 많으니 황금돼지를 꼭 굴려보자.
1.5.6 패치를 통하여 일부 상징에는 상징에 무지개빛이 감도는 신비한(신화적인) 문장이 추가되었다. 기본 스펙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통적으로 다음 효과를 추가로 가지고 있다.
신비의 보호 - 동전 뒤집기에서 져서 후공일 경우 새가 받는 피해를 50% 감소시키는 디스펠 불가능한 방어막을 부여

시작할 때부터 갖고 있는 기본 상징이다. 아군의 디버프를 지울 수 있는 클래스가 단 3개(레인버드, 프린세스, 장난꾸러기 전부 유리몸)밖에 없기 때문에 서브 디스펠러로 배너를 차용할 수 있다.

극초반 리그부터 얻을 수 있는 상징이지만 의외로 쏠쏠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선공을 빼앗겼을 때 상대는 아군의 유리몸 새를 일점사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중 1마리만 배너로 유도시켜도 원턴 KO는 피할 수 있다. 또한 마틸다가 유리몸 반열에 접어들면서 힐러가 배너를 힐 못하고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또한 보완해줄 수 있다. 다만 장기전이 되어 배너가 딸피가 되면 역으로 독이 될 수 있으니 속전속결로 끝내자. 참고로, 확률스턴을 단 적이 자석 효과로 배너를 때리게 되면 배너가 아니라 원래 타깃이었던 새가 기절한다. 주의하자.

상대의 칠리 게이지를 알 수 없어서 체감 효과는 없다시피 하지만(...) 필살기 잘못 맞으면 조금이라도 밀리는 상황에서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효율 면에서 볼 때는 상당히 유용한 편. 실제로 상대가 이 상징을 달고 있을 때 파티에 척이나 스파이가 있었다면 사실상 칠리가 봉인돼 버리는 답답한 상황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황금 칠리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분노의 칠리를 사용하지 않고 이 상징이 달린 배너를 공격했을 때 전투가 끝날 때까지 칠리를 사용할 수 없는 버그가 존재하고 있다.

버프·디버프 컨트롤이 조금 힘들어지지만 그만큼 방어력이나 위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버프에 의존하지 않아도 될만한 적을 상대로는 꽤 효율을 내주는 상징이다. 특히 부활이 가능한 전설세트를 갖고 있는 파티원을 참전시키면 굉장히 오래 살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2.4버전까지는 최대 체력을 올려주는 배너와 조합하면 체력 40%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 오류가 있었으나, 1.2.5버전 이후 둘 다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참고로, 적이 이 상징을 가끔 달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 유저가 게임 중 얻은 새가 3마리 미만이 아닌 이상은[11] 2마리가 나올 확률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상징 효과가 사실상 없다.
그런데 이 상징에 재밌는 버그가 하나 있는데, 3마리의 새를 데려가서 선공을 빼앗겨 한마리가 KO당한 채로 시작하면 남은 두 마리에게 약자의 상징 공격력 버프가 적용된다. 다만 체력 버프는 없음.

자석의 상징의 다른 버전이라고 보면 쉽다. 기사의 55% 방어, 사무라이의 광역 방어, 마법사의 실드, 마도사의 활력, 저격수의 매복 등이 가진 치명적인 약점인 어그로의 공백을 메꾸어 주는 상징. 어그로가 가능한 파티원이 있다 하더라도 프린세스처럼, 선공을 빼앗겨 어그로와 힐 모두 필요한 상황일 때 힐할 턴을 벌어줄 수 있다. 다만 상대팀에 디스펠러가 있을 경우엔 기대효과가 급속도로 떨어진다. 그리고 아군이 모두 지원기술을 사용하면 최대 3마리의 어그로를 끌 수 있는데, 이게 블루의 필살기처럼 각각에 적용되는 게 아니라 랜덤으로 적용된다. 경우에 따라서 한마리에게 몰빵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지원 기술을 사용해야 어그로가 끌린다는 점도 단점. 이것 때문에 자석의 상징과는 달리 선공을 뺏겼을 때 리스크를 덜지 못한다. 이래저래 후반부 들어서는 자석의 상징에 밀리는 듯.

상대가 버프·디버프보다 딜 쪽에 무게를 두고 짜여진 파티일 경우에는 이 상징이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적 디스펠러보다는 아군 디스펠러가 훨씬 덜 나오는데다, 나온다 하더라도 AI상 적이 자신들에게 지원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 또한 극히 드물기 때문에 어그로만 잘 끌어준다면 사실상 레드의 방어벽보다 안전하게 데미지를 낮출 수 있다. 물론 상징효과만으로는 20%라는 비교적 낮은 퍼센트이고, 수호자와 포수를 조합하는 것이 좋다.[12]

불사조 전설무기 세트, 새총 전설무기 세트의 그것이다. 그런데 전설무기 세트의 부활이 한 번 KO 이후 부활하고부터는 적용되지 않는데 이 상징의 부활은 KO와 상관없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유효하며, KO 없이 연속으로 부활도 가능하다! 게다가 30%면 의외로 빈번하게 발동되는 확률이다. 2.7.0 패치에서 확률이 떨어지기는 했으나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체감상 느끼지 못한다.[13] 운만 좋다면 어떤 파티를 가져가도 게임을 끝나지 않게 만드는 박휘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다. 단, 이 상징과 부활 효과의 전설무기를 같이 들고 가면 착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전설무기를 든 척이나 블루스의 체력이 처음 0이 되어 부활하면 어떤 경우에도 전설무기의 부활이 남아있지 않게 된다. 즉, 첫 부활이 이 상징에 의한 부활이더라도 전설무기의 부활 효과는 사라지는 것.[14]

말 그대로 칠리를 봉인시킨다. 그전까지는 차단당한 적이 버젓이 칠리를 쓰는 기막힌 상황이 연출되곤 했으나, 1.2.4 패치를 기점으로 정상적으로 차단이 적용되어 칠리를 쓰지 않는다. 다만 KO 이후 부활했을 때는 얄짤없이 칠리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너 일점사 전략에 더 알맞는 상징.
참고로 간혹 오늘의 목표에 칠리 봉인 도전과제가 나오는데, 그 때에 한해 이 상징의 효과는 전무(...).

발동만 해 주면 분명 엄청난 효과를 지닌 상징이나 음유시인 유저 또는 밤의 캔디세트 유저라면 알고 있을 15% 확률의 엿같음, 그리고 얘는 그보다 더 낮은 10%이다. 그리고 배너가 아닌 아군 새를 공격하는 걸로는 적용되지 않으니 어그로 or 전원 KO 상태가 아닌 이상 이 상징만으로 적이 홀라당홀라당 기절하는 걸 기대하기는 어렵다. 단, 마도사의 활력과 조합하면 극강의 시너지를 일으킨다. 합치면 30%라는 기절 확률이 나오는데 이건 꽤 높은 수치이다. 거의 3분의 1에 가까운 확률인데 마침 상대 새도 적절한 3마리다. 적이 배너만 공격할 경우 이론상으로는 거의 매 턴당 1마리씩은 기절하는 셈.

버프를 마음껏 쓸 수 있게 해 주는 상징. 아군에 버프가 걸린 경우 AI는 디스펠이 가능한 적군이 가장 먼저 공격하도록 유도하는데, 이것을 60%(신비의 문장 사용시 75%)라는 꽤 높은 확률로 방어해 주기 때문이다. 거기다 적이 디스펠러를 2마리 이상 대동하는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첫 턴만 방어하면 아군의 버프는 끝까지 온전히 유지할 수 있다. 순수 탱딜힐 플레이보다 버프를 이용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상징이 필수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신비한 저항의 문장이 추가되면서 기존 저항의 문장이 크게 너프를 먹었으니 쓰고 싶다면 어떻게든 신비한 저항의 문장을 구해서 쓰는 게 좋다.

배너 외의 아군이 공격당했을 때 반격을 가하는, 현재까지 유일한 상징. 상황에 따라 광역기와 맞물리면 6마리의 새가 다 함께 KO 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간혹 적의 파티원 중 체력이 낮은 새가 있을 경우, 그렇지 않은 파티원이 아군 새를 KO시키면서 동료를 의도치 않게 죽이기도 한다. 특히 적 파티원에도 유리몸이 있다면 선공을 빼앗겨도 비교적 수월하게 상대의 새 한 마리를 KO시킬 수 있다. 진짜 복수
참고로 부활 전설무기 세트를 들고 있는 척이나 블루스는 부활하는 순간과 KO되는 순간, 2차례에 걸쳐서 복수 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 다만 부활과 KO가 한 턴에 모두 이루어질 때는 예외. 신화적인 문장의 등장과 함께 기존의 복수의 문장이 소량의 너프를 먹었다.

확률은 매우 낮지만 일단 발동만 하면 매우 확실한 효과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배너에 어그로가 몰려있을 경우 광범위 공격이나 전설무기의 스플래시 데미지 등을 제외하면 모든 아군을 거의 온전히 보호함과 동시에 배너 자신도 낮은 확률로나마 데미지를 줄일 수 있다. 실제로 배너를 일점사하는 전략을 구사할 때는 장막이 나름 자주 발동되는 걸 볼 수 있다. 특히 상대의 레드가 영웅의 일격을 썼는데 장막이 발동된다면... 짜릿 그러나 반대의 경우에는 깊은 빡침
신비의 장막일 경우 빗나갈 확률이 2배로 높아지고 25%이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높은 확률이다. 때문에 배너를 못잡아 역전패 당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으므로, 어떻게든 배너에 금이라도 내고 싶다면 연타 조합(사무라이, 포수 등)을 권장한다.

칠리 공격에 국한되는 방어 효과이긴 하나, 상대의 분노 게이지 따위 무시하는 칠리 공격 타이밍을 알 수 없는 경기장 토너먼트의 특성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효과이다. 레드 기준으로는 무려 1000을 넘는 데미지 감소 효과를 볼 수 있고, 기사의 방어나 사무라이의 방어벽이 입혀져 있다면 평타보다도 효력이 떨어지는 낮은 데미지칠리 허비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석의 상징과 정반대의 효과. 다만 실용성은 기대할 만한 게 못 된다. 상대가 배너를 일점사하는 전략을 펼친다면 특정 새가 그 데미지를 나눠받을 수는 있겠으나, 대부분의 적은 첫 턴에 배너를 공격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성기사의 희생과 달리 데미지가 줄어들지도 않으며, 배너의 체력은 선공을 빼앗겨 데미지를 입은 상태라 하더라도 굉장히 높은 축에 속하여 안전하다. 오히려 새들의 체력을 커버해 줘도 모자랄 판에 알아서 새가 공격을 뺏어오니...[17] 특히 노란색/파란색 방패는 더더욱 믿을 게 못 된다. 안그래도 유리몸인 애를 어마어마한 탱커의 총알받이로 쓴다는 게... 다만 배너의 체력이 아슬아슬해진 상황에서는 효율이 조금 높아지긴 한다.

폭딜 전략을 구사하는 경우 힐러의 부재를 아주 조금이나마 메꾸어줄 수 있는 상징. 어그로와 반격을 적절히 운용하거나 스파이의 환희와 조합해서 사용하면 어느 정도 괜찮은 힐량을 끌어낼 수 있다. 다만 설명이 일부 잘못되어 있는데, 입힌 데미지가 아니라 클래스 기본 공격력의 10%라는 것. 즉 이 상징으로 배너가 받는 힐은 방어력 디버프 및 공격력 버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도트 데미지로는 회복하지 않으므로 레인버드, 드루이드, 도적 등이 파티에 포함되어 있으면 그다지 효과를 끌어내지 못한다.

75%라는 어마어마한 감소율은 힐=턴낭비라는 공식을 성립시킬 수는 있으나... 적이 힐을 쓰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좀 잉여. 마틸다의 치료약 위력을 떨어뜨리는 걸로 만족하자. 상대가 1.2.4 패치를 통해 지원 기술 및 힐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됨에 따라 이 상징도 환골탈태하여, 꽤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 특히 주술사 돼지들의 회복 반감을 뛰어넘는 75%는 아무리 뻥튀기를 해도 땅을 치는 힐량을 맛보여줄 수 있다.

실드나 천둥의 분노, 함정의 컵케이크 등의 효율을 더욱 높여주는 상징. 또는 저걸 발동할 수 있는 마법사, 썬더버드, 도적이 파티원에 없을 때 그 파티원의 부재를 메꿔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다만 도트 데미지에는 아무런 반격이 없으므로, 반대로 상대팀에 도적이 있거나 드루이드, 레인버드를 상대로는 그다지 효과를 끌어내지 못한다. 신화적인 문장의 등장과 함께 기존의 뾰족한 스파이크가 소량의 너프를 먹었다.

뾰족한 스파이크의 다른 버전으로, 이쪽 역시 도트 데미지에는 반격이 없다. 왠지 복수의 문장과 섞어놓은 것 같다 쉽게 말해 광전사의 광분을 85% 칼질한 것과 같다고 보면 될 듯. 탱커나 박휘 파티 위주라 KO가 잘 안뜬다면 복수의 문장보다는 이쪽을 한번 써보자. 이 문장의 효과는 상대 배너에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상대 배너의 체력을 잘 깎아 놓았다면 상대가 자신의 배너를 때리다가 자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에서 나오는 설명에는 "가만히 있는 새"라고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KO 상태가 아닌 새의 수만큼 10%씩 방어 효과를 얻는 상징이다. 생존해 있는 새라는 부분에서 생명력 회복과 비슷하지만[18] 이쪽은 마릿수만큼 중첩이 되고 굳이 공격을 하지 않아도 방어해 주므로 실용성으로는 좀더 앞선다. 또한 도트데미지 위주의 전략을 쓰는 경우, 그리고 적의 배너가 생명력 약화 상징을 달고 있을 때도 이쪽이 더 유리. 다만 KO되는 순간 방어력이 토막나므로 가급적 파티에서 유리몸은 빼자.

크로노스 무기 세트의 그것이다. 효과나 확률이나 크로노스 세트와 완전히 똑같다. 15%라는 확률은 코딱지같지만 터져 주기만 하면 버프/디버프 없이 딜량 뻥튀기는 물론 힐 떡칠도 가능한 강력한 상징. 특히 척의 경우 크로노스 세트와 조합하면 꽤 많이 터질 수 있다. 라이트닝 버드로 이 효과가 터져서 줄창 섬광만 먹여주면...
그런데 신화적인 시간의 문장이 가지고 있는 확률이 사기적이다. 한 턴에 3번(각 새가 1번씩) 공격하던 것이 이 문장만 달면 한 턴에 6번(각 새가 2번씩) 공격하는 모습을 너무 쉽게 볼 수 있다. 게다가 척의 소닉 세트와 제대로 맞물릴 경우 상대 새는 부활도 못하고 게임이 끝나는 허탈한 상황을 볼 수 있다.

KO당한 새가 자신의 턴에 부활할 경우에 강력한 공격을 퍼붓을 수 있는 능력이다. 특히 충전이 끝난 분노의 칠리와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레드의 경우 영웅의 일격이 배너를 빈사 상태로 만들고, 척의 전광석화는 한 순간에 전장의 지배자가 되어 있다. 또, 밤의 피니셔 세트와 맞물릴 경우 데미지 뻥튀기가 최대 600%까지 나타나기 때문에 반피 남은 배너가 한 방에 훅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리얼 피니쉬. 이 효과의 정확한 지속시간은 부활 직후 다음 상대의 턴 까지이므로 반격형 공격에도 데미지가 증가한다.

3. 전투방식

대기실 우측 하단의 칼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무작위로 상대가 정해지고 전투에 들어간다.

경기가 시작되면 동전으로 선공을 정하고 전투가 시작된다.[19] 선공권 결정 외에는 일반 전투와 다를 바 없지만, 새의 체력이 0이 되면 KO 상태가 되고 3턴 뒤에 부활하게 된다. 상대편보다 먼저 배너의 체력을 0으로 만들면 승리한다.

최종 점수는 배너의 남은 체력[20]과 상대 배너를 파괴하면 얻는 점수 15,000점, 상대편 새를 KO시킬 때마다 추가되는 2,000점[21]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얻은 점수를 기준으로 별을 획득하고, 일반 전투의 보상처럼 룰렛을 돌리게 된다. 30,000점 미만은 별 하나, 30,000점 이상 45,000점 미만은 별 둘, 45,000점 이상은 별 셋을 얻으며, 시스템상 얻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점수는 61,000점이다.

룰렛에 설정된 경기장 포인트는 시즌 1 때는 30, 45, 75, 150으로 고정되어 있었는데[22] 시즌 2부터는 리그별로 포인트의 차이가 난다. 포인트 외에 은화 15개 슬롯도 있는데 사실상 포인트를 더 많이 얻어 높은 순위권에 들어가 얻는 은화량이 더 많기 때문에 별로 짭짤한 보상은 아니다.

1.2.4 업데이트로 난이도가 많이 상승하였다. 우선 전설배너의 체력이 대폭 감소되어 전설 배너를 상대로는 승부가 좀더 빨리 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적의 AI가 지원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배너의 체력이 조금만 줄어들어도 힐은 물론 반격이나 활력 등의 버프를 거는 건 예삿일이고, 아군에 반격을 걸면 반격 걸린 적은 섣불리 공격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등, 이전에 비해 훨씬 유기적인 플레이를 선보인다. 즉 디스펠러, 특히 장난꾸러기의 입지가 엄청나게 상승했다는 것. 좀더 체계적인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좋겠다.

분노의 칠리 효과가 하향된다.[23]
레드:체력이 가장 많은 1명에게 500% 공격→체력이 가장 많은 1명에게 350% 공격
척: 아군이 즉시 5 회 공격→아군이 즉시 3회 공격
마틸다:모든 아군이 최대 체력 35%회복→모든 아군과 배너가 최대 체력 30%회복
밤:모든 적군에게 150% 공격→모든 적군에게 100%공격.
블루:세 마리의 적에게 각각 1턴 기절,버프제거,200%데미지 공격→무작위로 적에게 1턴 기절,버프제거, 160%공격

4. 오늘의 목표

추가 경기장 포인트가 걸려 있는 도전과제를 말한다. 완전동기화 원래는 자정이 지날 때마다 리셋되었으나, 1.2.4 패치 후에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매일 오전 10시에 리셋되었고, 1.2.5패치 후 현재는 매일 오전 5시를 지날 때마다 리셋된다.[24][25]
도전과제 없이 얻는 포인트만으로 순위권에 들어가기는 하늘의 별 따기이므로 꼭 이 도전과제를 모두 달성해야 한다. 도전과제 없이 순위권으로 들어가려면 먹고 자는 시간 빼고 이것만 파야 한다. 그렇게 해도 부족하다
과제는 총 3개가 주어지며, 달성 난이도에 따라 걸려 있는 포인트는 하급 1,000점, 중급 1,500점, 상급 3,000점으로 나뉜다. 과제들을 미리 정해두고 난이도별로 분류하여 랜덤으로 선택되어지는 듯. 그래서인지 간혹 난이도 상급 도전과제의 하위호환 격(음유시인 클래스를 사용하라는 과제와 마틸다를 사용하라는 과제가 같이 나온다던가) 과제가 난이도 중이나 하에 나오는 경우도 있다. 과제는 최소 2회에서 최대 5회까지 횟수 조건도 걸려 있으며, 같은 과제라도 횟수에 따라 난이도가 바뀌기도 한다.[26]

이하는 현재까지 발견된 과제들이다. 패치할 때마다 새로운 과제가 계속해서 추가되는 듯하지만, 애초에 과제가 워낙 랜덤인지라 새 패치가 나오기 전까지 못 보고 지나칠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정확히 어느 시점에 어떤 과제가 추가되는지는 알 길이 없다.

























5. 클래스 팁

일반 전투와 경기장 전투는 클래스의 역할이나 비중이 꽤 많이 다르다. 전반적인 새들의 공격/방어 기술은 여기에서 볼 수 있으며, 아래에서는 경기장 토너먼트 전용으로 조정된 기술만 언급한다.

5.1. 레드

한줄요약 : 방어보다는 화력에 충실하라.
돼지들과 싸울 때는 레드가 탱커로 활용되지만, 경기장에서는 탱커 역할을 못 한다. 만렙까지 끌어올려도 고작 6천대 중반의 체력인데, 한 턴에 1천이나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거나 살짝 적은 데미지를 다단 히트로 공격하는 적 3마리를 상대해야 한다. 당연하게도 일반 스테이지와는 달리 충전 공격도 없고. 따라서 방어만 하고 있으면 한방 먹기 십상이며, 최대한 DPS에 투자해서 한 마리라도 더 적을 걷어내야 한다. 어차피 경기장에서 탱커 역할은 배너가 해 줄 것이다.
필살기 : 영웅의 일격 - 경기장 (가장 체력이 많은 적에게 350%의 데미지)
전투 초반이나 중반에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함정 히든카드. 특히 공격력 버프나 방어력 디버프와 조합하면 일반 영웅의 일격에 필적하는 효율을 맛볼 수 있다. 그러나 타깃이 "체력이 가장 많은 적"으로 고정되어 있으므로 후반부 들어서는 신중해야 한다. 무턱대고 썼다가 배너가 아닌 새에게 꽂힐 수 있다. 사용하기 전에 적의 체력을 좀 줄일 것.





5.2.

한줄요약 : 일단 살리고 보자.
전체공격에 특화된 척은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좋은 카운터를 날려주고, 반격의 발판을 마련해 준다. 그러나 전설무기를 써도 팀원 중 최약체라, 발판만 마련해 두거나 아무것도 못 해본 채 취침모드로 들어가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 최대한 죽지 않게 신경쓰자.
필살기 : 전광석화 - 경기장 (아군 새가 순서대로 3회 연속 임의의 적을 공격함)
운이 꽤 필요한 필살기. 척의 필살기는 아무래도 집중공격보다는 광범위 공격을 노리고 쓰게 되는데, 운이 좋으면 모든 적을 쓸어버리고 배너만 남겨둘 수도 있으나 자칫하면 한마리도 안죽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신중하게 쓰자.





5.3. 마틸다

한줄요약 : 힐은 깨알같이, 딜은 한결같이.
배너가 부러지지 않는 이상 언데드와 같은 새들에게 힐의 중요성은 일반 전투에 비해 낮다. 그래서 마틸다는 스코어링을 위해 배너를 집중 치유하거나 필살기를 쓰기 위해 존재한다. 참고로 얘는 블루스급 유리몸이므로 체력을 착각하지 않도록 하자.
필살기 : 마틸다의 치료약 - 경기장 (모든 새를 최대 체력의 30%, 배너는 10%를 회복시키고 모든 상태이상을 해제한다.)
일반 마틸다의 치료약과 거의 차이가 없으나, 그렇게 효율적이지는 않다. 공격이 한번 집중당하면 2천이 넘는 데미지를 입는데 비해 필살기로 얻는 힐량은 배너 기준으로도 고작해야 2,000대 중반. 특히 아군 새가 1마리 이상 KO 상태일 땐 효과가 더 떨어진다. 스위트 효과를 붙이고 있거나 여사제의 스피릿 링크로 연결된 상태에서 쓰는걸 권장.





5.4.

한줄요약 : 턴낭비만 안 한다면 뭘 해도 된다.
최강 캐릭터라 할 수는 없지만, 일단 파티에 있으면 좋은 캐릭터. PvP 버프를 한몸에 받았다. 방어보다는 무조건 공격에 치중해야 하는 특성상 개성적이고 공격적인 일반기술들은 버릴 것이 별로 없다. 그러나...
필살기 : 폭발 - 경기장 (모든 적에 100% 데미지)
그나마 쓸만하다. 이놈도 딜러인지라 기본 공격력이 높아서 시작부터 써주면 레드가 아닌 이상 체력이 한순간 반피가 되어버린다. 좀더 효과적으로 쓰려면 방어력 디버프나 공격력 버프가 필수. 아님 죽기 전에 발악이나 해 보자.




5.5. 블루스

한줄요약 : 승리를 원한다면 일단 데려가라.
모든 클래스가 하나하나 황금같이 정말이지 버릴 게 없는 녀석. 파티에서 얘가 빠지면 이기는 건 고사하고 살아남기도 버거워지는 경우가 태반. PvP에서는 체력만 빼면 사실상 승리 보증수표의 최강 캐릭터이다. 그러나...
필살기 : 에그 서프라이즈! - 경기장 (최대 대상 셋에 각각 160%의 데미지, 1턴 기절, 버프 제거 공격)
필살기가 큰 문제점이다. 대상 하나에게 모든 효과가 몰빵이 될 수도 있는데다, 원하는 효과가 원하는 적에게 적용될지도 완벽하게 암흑 속에 있다. 특성상 단일 적을 상대할 때 오히려 효과적인데 PvP에서 단일 적이 될 수 있는 건 배너뿐이고, 배너는 버프 제거나 기절을 굳이 먹여야 할 이유가 없다(...).[35] 캐릭터 자체는 탑클래스 성능인데 필살기의 실용성은 하위권. 그래도 사용할수 있으면 사용해도 괜찮다.





5.6. 파티원 조합

상기한 내용을 토대로 하여, 승률을 높여주는 마스터피스라 할 만한 조합을 몇 가지 소개한다. 단, 레벨이나 숙달치, 무기 스펙이 상대와 비슷해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다. 왠지 잠입자가 엄청 많이보인다 성공적으로 잠입하셨습니다















다만 이 조합의 단점은 척의 유리몸과 디스펠러. 척의 유리몸은 당연하고, 무엇보다 선공을 뺏기면 일루셔니스트가 KO당해[48] 나머지 둘은 바보가 되어 버리고, 특히 디스펠러를 만나면 답이 없다. 기껏 모았던 버프가 다 순식간에 삭제되어 딜 넣기가 어려워진다. 또한 이 세트는 전설의 무기 세트 효과가 무조건 필수라는 제약이 있다. 돌멩이 파수병이 팀에 참가했을 경우 마틸다가 나서면 답이 없다.

6. 버그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아직은 많은 버그가 존재한다. 아래는 플레이에 꽤 치명적인 지장이 가는 버그. 취소선이 그어진 것은 패치를 통해 수정되어 더이상 나타나지 않는 버그이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버그.




[1] 문제는 안드로이드 버전의 치팅을 지금까지 방조해놓다가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딱 봐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나온 게 아닌 유저들이 많이 보일 것이다. [2] 금화, 은화, 보석 무한은 둘째치고 공격력 계수를 터무니없이 높게 만드는 치팅도 존재한다. 아주 낮은 확률이긴 하나, 아키메이지가 체력이 1만을 넘는 배너를 원턴에 꺾어버리는 데꿀멍한 광경도 볼 수 있다. 물론 부활 세트를 가진 척이나 블루스를 제외한 파티원도 모조리 전멸. [3] 단 배너 아이템은 사라지거나 하향되지 않는다. [4] 트로피는 아이템 장비 화면처럼 나오지만 특수한 능력 같은 건 없다. [5] 같은 리그에서 나온 장식들이라도 형태가 다 다르지만, 포괄적으로는 동류의 것이 나온다. 예를 들면 숟가락과 포크. [6] 실제 데미지가 아니라 원래 데미지 수치의 10%이다. 즉 공격력이나 방어력의 버프/디버프 영향을 받지 않는다. [7] 나무 등급은 초록색, 돌멩이 등급은 노란색, 실버 등급은 주황색, 골드 등급은 파란색, 플래티넘 등급은 보라색, 다이아몬드 등급은 붉은색이다. [8] 세트 효과가 있는 건 둘째치고, 아이템 자체의 효과도 확률이나 수치 등이 일반 아이템보다 높다. [9] 1.2.3 버전까지는 할당 체력도 높았으나, 1.2.4 버전에서 너프되어 오히려 체력은 일반 아이템보다 낮다. [10] 여기에다 새로 추가된 마법 시스템으로 만렙 강화까지 찍은 상황. [11] 실제 존재하는 유저가 갖고 있는 새로 파티가 짜여지기 때문에, 기사 레드밖에 안 데리고 나오는 유저도 아주 낮은 확률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저 때는 아직 경기장이 해금 안된 때인데 [12] 수호자, 포수, 쇠약의 상징을 다 합치면 무려 65% 감소 효과를 보인다. 불굴의 정신까지 걸면 75%다. [13] 척의 전설무기인 불사조의 깃털이 30% 확률디스펠이라는 걸 기억해보자. 정말 은근히 잘 걸린다. 라이트닝버드의 65%보다 더 잘걸리는것같다 퍼센티지 잘못썼나 [14] 상징에 의한 부활은 배너 주위로 효과가 일어나면서 '부활' 문구가 표시된다. 그러니까 이 효과가 일어나도 안 일어나도 전설무기의 부활은 사라진다. [15] 빨간색, 노란색, 흰색, 검은색, 파란색이 있다. [16] 빨간색은 레드, 노란색은 척, 흰색은 마틸다, 검은색은 밤, 파란색은 블루스. [17] 체력 감소에 비례해 데미지가 세지는 어벤저라면 또 모를까... [18] 살아있어야 공격하고 공격해야 회복하니까. [19] 선공이 너무 유리하다. 대부분의 적들이 체력이 가장 약한 새를 선공턴에 점사하는 경향이 있다. 척, 블루스의 경우 선공을 뺏기면 죽으면서 시작하는 경우가 다반사. [20] 최대 체력 기준 30,000점을 얻으며 체력이 감소한 만큼 점수가 줄어든다. [21] 이 KO 점수는 8번만 적용된다. 그 이상은 아무리 KO시켜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22] 1.2.4 패치 전에는 10, 15, 25, 50이었다. [23] 밤의 광전사 클래스의 광분 능력도 달라진다:선택된 아군은 최대 체력의 15%데미지를 입으며 모든 적도 똑같은 데미지를 입는다→선택된 아군/배너는 최대 체력의 15%/5%의 데미지를 입으며 모든 적도 똑같은 데미지를 입는다. [24] 경기장 전투에서 3회 패배 시 리셋되는 시점도 이 때로 맞춰졌다. [25]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에픽에서 한국 시간 오전 5시는 모든 이벤트의 처음이자 끝이다. [26] 횟수만 다르고 똑같은 과제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27] 라이트닝 버드도 가능은 하지만 확률디스펠이므로, 확실하고 유일한 방법은 선장+잠입자 조합밖에 없다. [28] 포수의 반격을 제외한 새들의 반격 버프는 공격하는 새만 피해를 주고, 뾰족한 스파이크 상징이나 복수의 문장 상징도 배너에는 피해를 주지 못한다. [29] 광역기의 경우에는 예외. [30] 여기서의 부활은 체력이 0이 되는 순간 총 체력의 50%를 "회복"하는 매커니즘이기 때문이다. [31] 초반에 끝낼 수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배너의 체력이 절반 미만이 되거나 체력이 깎인 채로 성기사가 풀피이거나 그 이상이면 힐이 배너에 들어갈 위험이 있다. [32] 공격력 계수도 레드와 똑같다. [33] 1.2.4. 패치로 기절 버그는 수정되었다. [34] 돌멩이 파수병 제외. 얜 공격력 디버프가 방어 기술이다. [35] 다만 죽음의 하프 전설무기를 든 마틸다를 참전시킬 때는 예외인데, 1.2.4 패치로 배너에 악몽이 발동하게 됨으로써 블루스 공격력의 160%와 마틸다 공격력의 200%가 합산되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 레드의 영웅의 일격 데미지인 350%를 넘는 건 둘째치고, 마틸다의 공격력은 레드와 같지만 블루스는 훨씬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상 이상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36] 사무라이, 포수, 여사제. [37] 사무라이, 어벤저, 마법사, 마도사, 해적(커세어), 광전사, 뱃사람, 프로스트 새비지. [38] 아군 전체60% 확률로 디버프 면역이란 흉악한 성능을 지녔다. 그야말로 도트 조합의 상극. [39] 부활 세트를 장착했다는 가정 하에 블루스나 척을 먼저 때리고, 아니면 뱃사람이나 레드를 때리며, 상대의 레벨이 낮은 편이라면 배너를 때리면 된다. [40] 만렙까지 끌어올리면 무려 600대 후반이다! [41] 마법사 대신 선장 본인에게 찰싹! 을 건 뒤 다음 턴의 폭발 데미지를 무자비하게 증가시키는 방법도 있다. [42] 블루스의 최대 체력이 마법사의 최대 체력 90%보다 높다면 찰싹!을 블루스에게 우선 걸어서 어그로를 유도해야 할 때도 있고, 선장 본인에게 찰싹! 을 걸 때도 최대 체력이 블루스보다 낮아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43] 레드보다도 높다! [44] 아군 새의 레벨이나 클래스 숙달치가 딸려도 배너 체력만 높으면 고딜을 뽑을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 중 하나. [45] 마틸다의 치료약이 있긴 하지만 스피릿 링크 때문에 쓰기가 힘들다. [46] 41레벨+숙달10+전설무기 기준 척의 체력이 3,000에 가까워진다. 여기에 신성한 우상 장식아이템까지 섞으면 척의 체력이 3,000을 넘고, 블루스의 체력이 4,000에 육박한다! [47] 단일 방어 버프를 가진 기사, 어벤저 상대로는 효율이 좋지 않다. 딜링만 날려먹기 때문. 다만 성기사도 단일이지만 희생이 자신에게 걸려있지 않는 한 디스펠이 완전 불가능하기 때문에 써주는 게 좋다. [48] 부활 세트를 쥐었다 해도 딜링이 높은 밤이나 블루스를 만나면... [49] 확실하진 않으나 나름대로 근거있고 유력한 설이다. [50] 마법사, 썬더버드, 도적의 반격 버프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