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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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허튼 Alan Hut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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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4년 11월 30일 ([age(1984-11-30)]세) | |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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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85cm | |
체중 | 72kg | |
포지션 | 라이트백 | |
유스 | 레인저스 FC (2000~2003) | |
소속 |
레인저스 FC (2002~2008) 토트넘 홋스퍼 FC (2008~2011) → 선덜랜드 AFC (2010 / 임대) 아스톤 빌라 FC (2011~2019) →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2~2013 / 임대) → RCD 마요르카 (2013 / 임대) → 볼턴 원더러스 FC (2014 / 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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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50경기 ( 스코틀랜드 / 2007~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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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코틀랜드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다.2. 클럽 경력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 FC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2년 12월 2일 파틱 시슬 FC와의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스코틀랜드 라이트 백의 미래로 각광 받았으며 2005년 다리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레인저스의 핵심 멤버로 자리잡게 된다. 허튼의 전성기는 06-07 시즌이었으며, 당시 뛰어난 활약에 게리 네빌의 대체자를 찾는 알렉스 퍼거슨이 공개적인 관심을 내비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링크가 강력하게 뜨기도 하였으나 결국 이적하진 못했다. 07-08 시즌 전반기에도 역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활약을 인정받아 시즌 도중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한다.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프리미어 리그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나 순탄치만은 않았으며, 잦은 부상 등으로 인해 베드란 촐루카에게 밀려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09-10 시즌 도중 선덜랜드 AFC로 임대를 가 활약을 했다. 선덜랜드에서는 나름 준수한 활약을 펼쳐 선덜랜드가 완전 이적을 요구했으나 결국 협상이 결렬되어 토트넘에 남게 된다. 결국 주전으로 뛰기 위해 아스톤 빌라 FC로 이적한다.
아스톤 빌라에서의 첫 시즌인 11-12 시즌은 완전한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16위를 기록하는데 한 몫을 한 대표적인 부진한(...) 선수로 꼽히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빌라에서의 첫 시즌이 끝난 이후 허튼은 2시즌 동안 노팅엄 포레스트 FC, RCD 마요르카, 볼턴 원더러스 FC로 임대를 떠난다. 2년간의 임대생활 이후 빌라로 돌아온 허튼은 기존 라이트백인 매튜 로턴과 번갈아가면서 출전하면서 점점 출전 시간을 쌓았고, 로우튼이 15-16 시즌을 앞두고 번리 FC로 이적하자 본격적으로 주전 라이트백으로 자리 잡으면서 활약했으나...15-16 시즌 빌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최하위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당한다. 이후 84년생이라는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EFL 챔피언십에서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8-19시즌을 끝으로 아스톤 빌라 FC를 떠나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7년 5월 11일 오스트리아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면서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후 2016년 까지 50경기를 뛴다. 2016년 3월 체코와의 경기를 뛴 이후, 스코틀랜드 대표팀 감독인 고든 스트라칸에 의해 허튼이 대표팀에서 은퇴했음을 공식 발표된다.4. 기록
4.1. 대회 기록
- 레인저스 FC (2002~2008)
-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 2002-03, 2004-05
- 스코티시 컵: 2002-03
- 스코티시 리그 컵: 2002-03, 2004-05
- 토트넘 홋스퍼 FC (2008~2011)
- 풋볼 리그 컵: 2007-08
4.2. 개인 수상 기록
- 스코틀랜드 축구 협회 명예의 전당[1]: 2016
[1]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50경기 이상 뛴 선수들에게 헌액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