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5:54

애퍼리션(강철의 라인배럴)

파일:linebarrels of iron Newlogo.png 강철의 라인배럴
등장 기체
{{{#!wiki style="margin:-0px -10px" "background-color: #39333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 text-align: center; margin: -0px;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393335; background-color: #393335;"
파일:edit_1696067665138.jpg
라인배럴
파일:edit_1696067674147.jpg
버던트
파일:edit_1696067682392.jpg
하인드 카인드
파일:edit_1696067691219.jpg
디시브
파일:edit_1696067697818.jpg
탈리스만
파일:edit_1696067704530.jpg
프리텐더
파일:edit_1696067710515.jpg
페인킬러
파일:edit_1696067717440.jpg
그랑 네이들
파일:edit_1696067724952.jpg
샹그릴라
파일:edit_1696067730815.jpg
애퍼리션
파일:edit_1696067753538.jpg
쥬다
파일:edit_1696067736491.jpg
진라이
파일:edit_1696067748283.jpg
로스트배럴
파일:edit_1696067742965.jpg
로우브배럴
파일:edit_1696067759206.jpg
디시브 V
파일:edit_1696067767571.jpg
데우스 엑스 마키나
}}}}}}}}} ||


애퍼리션 / Apparition / アパレシオン
파일:Apparition.jpg
전체 길이 20.3m. 신장 19.2m. 중량 50.2t.

1. 개요2. 상세3. 타작품에서의 애퍼리션

1. 개요

파일:EjROeDpVoAI_39M.jpg
강철의 라인배럴 마키나중 1기. 팩터는 이름모를 카토기관의 일원. 그 이후엔…

2. 상세

파일:292236.jpg
파일:81625252.jpg

일단 등장은 1권부터 했다. 하구레 마키나란 이름으로.
그리고 야지마 히데아키를 죽여버리고, 이로 인해 하야세 코이치가 각성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던 마키나.

이후 하야세가 제대로 빡쳐서 라인배럴로 파괴하려 달려드나, 하인드 카인드를 건드려서 야마시타 사토루가 빡치는 바람에 야마시타에게 파괴되었고, 쥬다 코퍼레이션에 회수되어 조사를 거쳤으나 셧다운되어 있어서 한동안 계속 창고 속에서 썩혀있기만 했었다.

전자미채를 갖추고 있어서, 저격이나 기습을 주로 하는 비밀기체에 속한다. 주로 등에 달려있는 전용 라이플을 사용하나, 상황에 따라선 핸드건과 사이드 아머에 있는 도검도 사용한다.

일단 페인킬러와 거의 동일시대, 즉 마키나 중에서도 가장 후반에 만들어진 마키나라고 판명되며, 기본 장갑은 다른 마키나처럼 뉴로카본이지만 표면이 특수 금속 섬유 장갑인데 이 장갑은 전자미채이다[1].

저격에 특화되어 있는 건 사실이며, 저격 시 사용하는 대구경탄이 높은 저격능력에 공헌하고 있기도 하다. 탄도제어가 가능한 탄환이라 1발 가격이 상당히 비싸지만 원래 한방에 목표를 파괴하는 게 목적이므로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싸다. 사이드 아머에 있는 말뚝 고정구는 발판 확보용.

발견 시 기체 특성에 맞는 장비가 없었기 때문에, 현재 장비는 모두 카토 기관과 쥬다측에서 만든 무기들이다. 원래라면 마키나에 현대기술을 도입가능한 건 카토 기관뿐이나, 애퍼리션의 병장 해석과 레이첼 캘빈의 합류로 쥬다에서도 가능하게 되었다.

그 결과 원작 11권에서 나온 핵미사일 저지작전에서 라인배럴이 사용한 대형 배터리 유닛이라든가, 버던트의 V바인더를 바탕으로 한 사이드아머가 장착되고 라이플에도 성능향상을 위한 개수가 이뤄졌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1권에서 라인배럴을 공격할때부터 팩터는 이미 있었다. 전투 전에 하인드 카인드가 리플렉터 코어로 애퍼리션을 스캔했을때 팩터가 존재한다고 한 것이 그 증거.[2] 하지만 날뛰는 라인배럴을 막느라 바쁘던 하인드 카인드를 공격했다가 열받은 야마시타가 날린 바렛 암이 콧핏에 직격해서 팩터는 사망했다.[3] 그리고 팩터를 잃은 에퍼리션이 새롭게 선택한 팩터는...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apparition2.jpg
파일:392725268.jpg
새로 선택한 팩터를 안에 두고 소생시켰지만, 팩터 본인이 정신적인 상황정리를 하는 데에 시간이 걸려서 여태까지 가만히 있었던 것.

파일:2825191.jpg
11권부터 저격총을 들고 어둡게 등장하던가 싶더니, 점점 정체를 드러내면서 흠좀무한 성능을 발휘했다. 중동 측 핵미사일을 저격하거나, 카토 기관 중동쪽 활동을 단 1기로 완전 저지하거나, 쿠죠 미우가 탄 페인킬러와 같이 행동했지만 군함섬도 털어버렸다.
파일:27251518.jpg
파일:17151527.jpg
심지어는 14권 막판엔 이시가미 쿠니오가 협상이 잘 진행되어 이 수단을 안 쓴게 기쁘다면서 이 정도 거리만 있으면 카토 기관 주력 기체는 전멸이야[4]라고 호언할 정도. [5] 이후에도 건물 옥상에서 목표를 저격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3. 타작품에서의 애퍼리션

SRW L
SRW UX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3
, 3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3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기체 각 부에 탑재된 판형은 전자미채 보조 유닛 [2] 다만 팩터의 정신상태에 문제가 좀 있었던 듯... 카토도 그저 라인배럴의 테이터를 얻기 위한 버림말로 생각하고 있었다. [3] 야마시타는 이 사건 이후로 사람을 죽었다는 죄책감 때문에 한동안 전투에 참가할 수 없었다. [4] 앞에 카토 기관 거의 전력과 사장실 앞에 대놓고 그랑 네이들이 버티고 있었지만, 이미 건물 옥상에서 애퍼리션이 그랑네이들을 정조준하고 있었다. [5] 이때 전자미채를 해제하며 나타나는 애퍼리션은 그야말로 폭풍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