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라인배럴 등장 기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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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철의 라인배럴 등장 마키나.
2. 작중 행적
원작에서는 21권부터 등장한다. 원래는 존재하지 않는 12번째 마키나인 라인배럴의 뒤에 등장한 존재가 허락되지 않은 13번째 마키나. 외견은 경량화된 라인배럴에 가까우며 머리에는 양쪽으로 뿔모양이 있고, 꼬리가 달려 있다. 무장은 오른팔에 장비된 활모양의 병장이 되는 스테빌라이저.
그 정체는 오오바 마키시의 외장형 전투 골격에 가까운 존재. 전뇌가 보조용 전뇌 밖에 없다. 이유는 이 기체의 본래의 전뇌는 오오바 마키시 본인이기 때문이다. 서브 전뇌에서 확인된 정보에 따르면 라인배럴, 로스트배럴처럼 '배럴'이 붙어 있으나 기체는 전반적으로 인간마키나乙(을)형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인간 마키나'가 라인배럴을 모방한 기체로 추측되고 있다.
마키시가 사랑에 눈을 뜬 이후 명칭이 LoveBarrel로 바뀌지만 극중에선 로우브로 통일하고 있다고 한다.
이마 가운데에는 라인배럴과 비슷한 문양이 그려져 있으며, 라인배럴과의 차이는 원이 4개라는 점으로, 이 문양은 가토기관 가입후 오오바 마키시의 요청에 따라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