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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비트/이전 서비스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ee417d> 파일:알투비트 로고.png 알투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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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 업데이트 내역 · 이전 서비스

1. 개요2. 한국 서비스 종료3. 특징
3.1. 판정
4. 중국 서비스
4.1. 중국 서비스 전용 모드
4.1.1. 써클전4.1.2. 대장전(队长战)4.1.3. 협동모드(合作模式)
5. 게임 소개
5.1. 레벨별 알 포인트
6. 채널
6.1. 새내기6.2. 별 채널6.3. 달 채널6.4. 보름달 채널6.5. 해 채널
7. 알투비트 댄스 모드
7.1. 게임 방법7.2. 판정 산정7.3. 기타
8. 기타9. 수록곡

[clearfix]

1. 개요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1]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종료된 레이싱 게임 + 리듬 게임. 투니랜드 벅스뮤직에서 채널링 서비스가 이루어졌다. 서비스 종료 후 밸로프에서 재오픈했다. 밸로프 서비스에 대한 내용은 알투비트 문서로.

2. 한국 서비스 종료

2013년 12월 10일에 서비스 종료 일정이 발표되었고, 2014년 1월 10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서비스 종료까지 캐쉬 및 코인으로 판매되던 아이템들은 무료로 제공되었다.

2011년 2월 22일 채널 개편으로 기존의 달 채널이 달과 보름달로 쪼개면서 총 5개의 채널이 되었는데, 그냥 채널만 나눴으면 다행인데 별 채널 소속이던 난이도 3.5의 곡들을 달 채널로 옮기면서 4짜리 곡이 3.5보다 더 쉬운 문제가 있었고, 달채널의 '오빠달려'라는 곡은 보름달 채널의 '오빠달려'보다 어렵게 나오고, 또한 그 이후로 난이도 자체를 폐지한 것인지 추후 출시하는 노래들도 난이도를 이상하게 내놨다. 게다가 하위채널 입장시 전적 반영하지 않고, 알코인/알포인트 획득도 엄청난 페널티를 줘버렸다.

이 이후로 별과 달에는 쉬운 노래만 남아서 기존의 고인물들이 양학을 했을뿐만 아니라 실력 없는 유저들에게 각종 비매너 행위를 일삼으며 신규유저 유입을 막아버리면서 유저 수가 빠르게 감소해갔다.

그러다가 2012년 네오위즈의 경기 불황으로 인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강행하게 되고, 그 시기에 인기 없던 게임이 서비스 종료되기 시작했다. 그 후, 12월 6일 투니랜드와의 제휴가 파기되고 알투비트도 서비스 종료가 결정되었다.

3. 특징

온라인 리듬 게임 치고는 상당히 롱런한 작품. 오디션 류의 댄스 게임과 같이 묶이는 등 정통 리듬게임 마니아들로부터는 외면을 받았지만 사실 오디션과 같은 양산형 표절 게임과 묶이기에는 아까운 게임이었다. 키음도 사용하여 연주감도 살아있었고, 곡마다 다양한 패턴을 선보이는 등 정통 리듬게임으로서의 게임성도 욕 먹을 수준은 아니었다. 초반부터 라이선스 곡을 영입한 덕분에 신규 유저 유치도 꾸준했고 대회도 매년마다 했던 건재한 게임.

특히 아바타커플 시스템은 이 게임이 롱런하는 데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물론 커플놀이 시스템 위주로 발전하였기 때문에 게임의 방향이 이상하게 변질되긴 하였으나, 게임을 하는 것과 커뮤니티는 별개로 돌아가는 요소이기 때문에 유저들은 별다른 문제 없이 게임을 즐겼다. 정통 리듬게임이라고 표방하던 EZ2ON이 수익을 찾지 못해 매우 초고속으로 서비스 종료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결국 살아남기 위해 택한 방향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의외로 기존 리듬게임 마니아들이 이 게임을 어려워했다. 기존 리듬게임은 보이는 대로 맞추는 게임이지만, 이 게임은 맞추기도 하고 피하기도 해야 하기 때문[2]. 같은 왼쪽 라인에 노트가 나오는데 별이 나오면 왼쪽을, 장애물이 나오면 오른쪽을 눌러야하니 기존 리듬게임의 메커니즘에서 벗어나는 적응이 필요했다.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레이싱 게임이라 카트라이더의 부스터 수준의 중요성을 가졌고 1등을 하려면 꼭 써야 했다.[3] 문제는 동시에 리듬 게임이다보니 부스터를 쓰면 음악이 빨리감기 되어 짧은 고음으로 변한다. 여기에 '아다다다다닷' 하는 효과음까지 있어서 좋은 음악도 부스터를 쓰는 도중엔 약간 듣기 불편한 음악으로 변하곤 했다. 게다가 어려운 곡들은 대체로 게이지가 빨리 차서 무한 부스터 수준의 플레이가 가능했다. 게임의 난이도를 높여 코어 유저들에게 파고들 여지를 주었고 경쟁심과 달성 욕구를 부추기는 시스템이었지만 음악 게임으로선 최악의 시스템. 음악을 온전히 듣기 위한 노 부스터 플레이도 존재했다.

여담으로 게임의 장르 특성상 고인물화가 상당히 진행되었고, 수다방 및 써클 등의 시스템으로 인해 친목질 역시 상당히 심해서 논란이 많았다.

3.1. 판정

타 리듬게임보다 판정이 어려웠다. 일단 100% 판정이 없고 99% 판정이 있기 때문에 그럴지도... 그 전에 판정 자체가 짠 편이다. 판정이 짠 리듬 게임인 EZ2AC 시리즈에 비유하는 사람도 있는듯. 그래서 대다수의 곡들은 97~98% 판정을 기록하는 게 매우 어렵다. 특히 몇몇 일부 곡은 97% 이상의 판정을 내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곡도 있었다.

판정을 올려주는 아이템에는 3% 올려주는 빅볼(중국 알투비트에서는 2%), 롤러스케이트(코인 2%, 캐쉬 3%)가 있다. (과거 절대강자 라는 펫(2%)도 판매했었다.)

4. 중국 서비스

한국 외에도 중국, 일본, 남미 등 많은 지역에도 서비스를 했는데 중국을 제외하고는 진작에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그래서 중국 알투비트가 존재감이 강한 편이었다. 실제로 한국 서비스 종료 이후에 일부 유저들이 중국쪽 서버로 넘어가서 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한글패치를 만들어서 배포하는 능력자도 생겨났다.

DirectX 파일인 d3dx9_43.dll 파일을 중국 알투비트 폴더에 넣을 시, 인코딩이 깨져서 한글 입력이 가능하게 되는데[4] 이렇게 하면 한국 알투비트를 즐기는 듯한 느낌으로 게임을 할 수 있었다. 다만 이렇게 하면 중국어 곡들의 제목이 이상하게 바뀐다. 예를 들어 德古立(덕고립=드라큘라)이라는 곡이 돠뮴윗으로 보이는 식. 그래서 한국 웹에서 저 곡의 정보를 찾으려면 덕고립/德古立으로 치면 안 나오고 돠뮴윗으로 쳐야 한다. 물론 한국 컴퓨터에서 중국어 인코딩이 지원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 중국 컴퓨터에서는 저 파일을 넣어도 여전히 중국어가 나온다.

중국 알투비트를 하다 보면 한국 알투비트와 게임 문화가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

2019년 넷마블에서 알투비트 개발팀을 해체하면서 2018년 11월 22일부터 캐릭터 생성이 되지 않으며, 중국 서버 역시 2019년 12월 31일부로 게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중국 서비스도 2022년 밸로프에서 재오픈했다.[6]

4.1. 중국 서비스 전용 모드

4.1.1. 써클전

스피드전을 기반으로 써클 대전을 위한 모드. 해당 모드 체크 시 팀전, 릴레이전만 선택이 가능하다. 써클로 팀을 나누며 미가입자는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굳이 하려고 하는게 아닌 이상 잘 하지 않는 모드다.

4.1.2. 대장전(队长战)

아이템전 팀전을 기반으로 하는 모드. 게임시작시 팀 내에서 임의의 대장을 선출하며 대장 순위를 기준으로 팀 승리가 결정되는 모드. 내가 아무리 잘해도 대장인 유저가 상대팀 대장보다 순위가 낮으면 패배한다.

4.1.3. 협동모드(合作模式)

레이싱으로 적을 쫓아간 후 미니게임을 성공하여 승리하는 모드. 고릴라모드와 좀비모드가 있다. 모드 유형은 각 모드에 따라 고정되며 별도의 곡 선택이 불가능하다는게 특징. 최대 3곡까지 이어서 진행하게 된다. 밸로프 서비스에도 존재하는 모드에 대해서는 알투비트문서 참조

5. 게임 소개

5.1. 레벨별 알 포인트

처음에는 몇 판만 해도 레벨업이 금방 되지만, 20 넘어가면서부터는 레벨업하기가 점점 힘들어진다는 게 특징이다. 총 레벨은 0레벨(회색, 초록 2가지 포함)과 1~30레벨까지 32개. 남미 알투비트는 조금 다르다.
<rowcolor=#FFF> 레벨 알 포인트
0회색별 0
0초록별 1~999
1 1,000~9,999
2 10,000~19,999
3 20,000~29,999
4[8] 30,000~39,999
5 40,000~49,999
6 50,000~69,999
7 70,000~89,999
8 90,000~109,999
9 110,000~129,999
10[9] 130,000~259,999
11 260,000~389,999
12 390,000~519,999
13 520,000~649,999
14[10] 650,000~909,999
15 910,000~1,169,999
16[11] 1,170,000~1,429,999
17 1,430,000~1,689,999
18 1,690,000~1,989,999
19 1,990,000~2,289,999
20[12] 2,290,000~4,579,999
21 4,580,000~9,159,999
22 9,160,000~18,319,999
23 18,320,000~36,639,999
24 36,640,000~73,279,999
25[13] 73,280,000~146,559,999
26 146,560,000~293,119,999
27 293,120,000~586,239,999
28 586,240,000~1,172,479,999
29 1,172,480,000~2,344,959,999
30 2,344,960,000 이상[14]

6. 채널

새내기, 별, 달, 보름달, 해의 채널이 있고, 라이선스에 따라 배정 난이도가 달라진다. 이 분류 기준은 달 채널 서버 분리 이후 기준이다.[15] 중국에서는 보름달 채널을 분리시키지 않아 달 채널만 있다.

6.1. 새내기

난이도 0.5~1.5의 곡이 있으며, 정말 초보자들만을 위한 비기너 채널. 정말 못하는 꼬꼬마들을 제외하고는 빠르게 이 채널을 졸업하고 별 채널로 가도 된다. 그러나 여타 리듬게임과 마찬가지로 여기에 남아 판정을 깎는 고인물이 되기도 한다.

특이한 점으로 알투비트 후기에는 이 채널에 신곡이 거의 들어오지 않아 대부분의 수록곡은 초창기의 올드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6.2. 별 채널

난이도 2~3의 곡이 있다. 유저들이 가장 많았었던 층. 뉴비부터 시작해서 전문적으로 별 채널 곡만 하는 유저들도 있다. 노트는 주로 8비트에 대부분 별 노트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무리없게 즐길 수 있는 난이도이다.

확실히 뉴비들과 초보자들이 애용하는 채널이라 보통은 가요 위주로 인기가 있다. 그렇지만 오리지널 곡인 신세계가 인기곡 1위 고정이었다는 특이점이 있다.

원래는 3.5 난이도의 곡들이 있었으나 3.5 곡들이 달 채널로 편입되어 2011년도에 보름달 패치로 인해 쉬운 곡들만 남아있게 되어 사람들이 가장 많은 서버에서 가장 사람이 없는 서버가 되었다.[16] 이 이후 알투비트는 사람이 대거 이탈하며 슬슬 망조의 길을 걷게 되는 계기가 된다.

6.3. 달 채널

원래는 난이도 4~6.5의 곡이 있었으며 한국 서버의 경우는 중간에 분리 패치 이후로 3.5~5로 바뀌었다. 대부분의 라이선스 곡이 존재하는 구간이며, 슬슬 장애물의 압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채널이기도 하다. 4에서도 별을 보기가 힘들어진다. 본격적으로 16비트가 도입되는 채널이기도 하다.

입장하려면 레벨 10에, NPC 대전으로 그이는 최고의 DJ 2[17](난이도 4)를 플레이하여 NPC를 승리해야 하였다. 속도는 보통으로 고정되며, 스피드전으로 이겨야 한다.[18]

등급별 난이도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랜덤을 돌리기 까다로운 채널이기도 하다. 채널 분리 이후에는 안 그래도 좋지 않았던 난이도 밸런스가 더 무너져버렸다. 특히 중빗의 경우는 난이도 인플레이션이 너무 진행되어 구 한빗보다 달채널 곡의 수준이 높고 난이도가 뒤죽박죽이기 때문에 일부 곡은 해로 상향시켜도 문제없을 수준인 경우가 많다. 극단적인 경우는 중빗 5 난이도 곡(MR.X)이 웬만한 한빗 7 난이도보다 어려운 경우도 있다.

6.4. 보름달 채널

난이도 5.5~6.5의 곡이 있다. 한국 서버 한정으로 있는 서버이며 난이도 5.5 곡들은 사실상 달채널 난이도인 5와 비슷했으며 6 난이도부터 슬슬 어려워진다. 본격적으로 연타 노트가 많이 등장한다.

보름달에서는 유저들의 선곡이 꽤나 고정적이고 보수적인데 보름달 채널이 생긴 이후 From Devil이 한국에서 서비스가 끝날 시점까지 보름달 인기곡 1위를 항시 유지했다. 그 외 신세계, Marine Attack!!!, GTA, Fun Fun, Let's Go, I am rb, Rushour 등이 보름달 인기곡 상위권을 줄지어 차지했다. 이들은 보름달에서 보통 큰 순위변동 없이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곡들로 Hot곡의 기준인 20위 밖으로는 단 한 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다.

입장하려면 레벨 14에 NPC 대전으로 보름달 서버에서 플레이 가능한 Climax(난이도 6)를 스피드전으로 이겨야 한다. 엇박이 많아 꽤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이라 많은 유저들이 좌절했다. 해 채널 라이선스 곡인 맥시멈 리스크보다 훨씬 어렵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그래서 예전에는 게시판에 자신의 계정 정보를 알려주고 보름달 좀 따달라는 유저들이 꽤 많았다. 참고로 NPC는 부스터를 한 박자 늦게 사용한다.

달 채널 다음으로 사람이 많은 채널이었다. 하지만 초,중수 유저들과 고수들의 분화 및 난이도 인플레이션 문제로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게 되고 말았다.

6.5. 해 채널

난이도 7 이상 곡이 배정되는 채널. 게임 오픈일로부터 160일째가 되는 2006년 2월 7일에 추가된 채널이다. 보름달 채널에서 착실히 실력을 쌓고 온 유저라면 보통의 7 난이도의 곡은 할만한 수준이다. 7.5부터는 본격적인 폭타와 트릴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문제의 8 난이도의 경우 곡을 올콤보하는 순간 인간졸업을 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주 어렵다. 그래도 역시 밸런스가 영 좋지 않아 jetking 등의 몇몇 곡은 7.5와 체감 난이도가 비슷하기도 하다.

해 채널에서는 16비트 노트는 그냥 기본이요, Sanche라는 아티스트의 곡은 32비트도 등장한다. 또한 온갖 다양한 노트 패턴들이 존재한다.

일부 어려운 곡은 원핸드로는 정말 힘들고 투핸드로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RetroPoktan, 모차르트의 소나타, JUMP OVER 등등... 원핸드로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지만 두 손이 확실히 유리하다.

인기곡으로는 일단 난공불락(難功不落)이 해 채널 고정 1위곡이었고 jetking RetroPoktan이 2,3위를 경쟁했다. 특이점으로는 최상위권을 제외하면 인기곡의 변동이 심한데 일단 신곡은 웬만큼 재미 없는게 아닌 이상에야 출시 이후 며칠간은 Hot곡에 수록된다. 그래서 해 채널에서는 상대적으로 최신곡들이 인기곡을 도배했고 반대로 상대적으로 오래된 곡은 웬만큼 재밌거나 고정수요를 확보하지 않은 이상 시간이 지나면 Hot마크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 절정의 인기곡인 천하의 신세계마저도 해 채널에서는 출시 후 몇 개월만에 금방 20위 밖으로 밀려났을 정도다. 보름달과는 달리 매우 유동적이고 다양하게 선곡을 했다는 게 느껴지는 부분.

후기에 8.5 난이도도 등장했는데 해 채널의 무너진 난이도 밸런스를 바로잡고자 10까지 난이도를 추가해 기존 곡들의 난이도를 재정렬 하려고 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운영자는 난이도를 늘려놓기만 했지 재정비는 아예 하지도 않고 8.5 난이도에 신곡을 조금씩 추가만 할 뿐이었다. 심지어 그 8.5 난이도 곡들도 기존의 8 난이도 곡보다 쉬웠기 때문에 논란이 많았다. 9~10 난이도에는 한국에서 서비스가 끝날 때까지도 아예 아무런 곡도 없는 공백 상태였다. 결국 해 채널의 난이도 밸런스가 잡히긴커녕 전보다 더 엉망이 되었다.

이 게임에서 가장 높은 채널이니만큼 고인물들이 이 채널에 집중되어있다. 여기서 밀린 상대적으로 덜 고인물들은 보통 보름달 이하 채널에서 양학을 하기도 한다. 리듬게임이라는 장르의 특성도 있고 계속 언급했던 난이도 밸런스 문제 때문에 고인물 유저들은 시간이 갈수록 계속 더 고여가며 진입장벽을 높여갔다.

입장하려면 레벨 16에, NPC 대전으로 맥시멈 리스크(난이도 6)의 곡을 초고속 속도, 스피드전, 판정 94%로 이겨야 한다.[19] 달 채널을 졸업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대부분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여담으로 해채널이 임시로 처음 도입되었을 때에는 레벨제한이 18이었다. 임시로 운영되던 시절에는 라이선스 개념은 존재하지 않았고 18레벨이 되면 바로 해채널에 들어갈 수 있었다. 처음 나왔을 당시 18레벨은 보기 힘든 때였고 게시판에서는 레벨제한을 낮춰달라는 요청이 수시로 올라왔었다. 이후 정식으로 오픈 하면서 이전 18레벨이 아닌 16으로 하향하여 나왔다.

당시 홈페이지 흔적과 기사에 따르면 채널 추가와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었던 해 곡은 아래와 같다. 이후 일부 곡은 달 채널로 강등됐다.[20]

해 채널 최초 곡 목록 [ 펼치기 · 접기 ]
|| || 곡명 || 아티스트 ||
1 위험한 사랑🌙 한혜진
2 미션 임파서블🌙 SEED9
3 One More Time i-13
4 lsland SEED9
5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Hermann Necke
6 터키 행진곡 Mozart
7 Fastlight🌙 SEED9
8 Devil's Pie SEED9

7. 알투비트 댄스 모드

2010년 10월 26일, 댄스모드가 업데이트되었다. 이미 동영상은 유튜브 등지에서 떠도는 걸 보니 해외에 먼저 서비스하고 국내에 들여온 듯 하다. 2013년 2월 26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7.1. 게임 방법

박자를 씹어도 되면서[21] 닥치고 별 정중앙에 마우스를 갖다 누르면 되는 모드이다. 화면 중단의 타임 게이지가 오른쪽 끝에 갔을 때 스페이스 바나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된다. 노트 레벨은 1~7까지 있으며, 난이도는 그린(1~2), 옐로(1~5), 블루(2~7, 댄스레벨 10 이상)가 있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노트 밀도가 더 높아진다.

모든 별을 파란색으로 바꾸면 된다. 별을 5번 연속으로 누르면 작은 별로 바뀌게 되면서, 보너스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물론 안해도 상관없다. 드래그 노트는 별을 끝에서 끝으로 옮기면 되고, 성공하면 별 두개로 쪼갈린다. 이 별도 작은 별로 쪼갤 수 있다.

아래의 노트 종류가 있다.

일반 별 : 그냥 누르면 되는 별.
폭탄 별 : 막 움직인다. 클릭하면 자신을 포함한 반경 내의 모든 별의 색을 반전시킨다.[22] 반경은 상하, 좌우, 상하좌우가 있다. 여튼 이를 이용한 사기적인 노트 패턴이 있다.[23]
반투명 별 : 별이 투명해졌다가 보이기를 반복한다. 사라졌을 때도 클릭이 가능하다.
깜빡이는 별 : 별이 갑자기 안 보였다가 보여지기를 반복한다. 사라졌을 때는 클릭이 불가능하다. 되도록이면 이 별을 먼저 노리자.[24]
블랙홀 : 주변의 별을 제거한다.
혜성 : 갑자기 나타나는 별. 게임 플레이 여부에는 관계가 없으며 클릭할 시 높은 보너스 점수를 얻는다. 누적되면 타이틀과도 관계가 있다. 근데 더럽게 안나온다.

7.2. 판정 산정

타임 게이지에서 누르는 판정이 판정 산출이라고 하면 오산.[25] 별을 얼마나 정중앙에 누르느냐에 따라 판정이 갈린다. 커서가 빨간 별일때 클릭하면 0%, 노란 별일때 클릭하면 99%. 그러니까 닥치고 둘 중 하나에요.[26] 뭐 그렇지만 지금은 판정에 대한 타이틀이 없기 때문에 판정이 높든 낮든 상관없다.

그리고 노트 입력 중에는 채팅을 자제하도록 하자. 채팅하려고 스페이스바를 눌렀더니 엉뚱한 데서 미스가 뜬다고도 한다.

7.3. 기타

터치스크린으로 하면 매우 쉬워질 듯 하다.[27] 그리고 마우스 움직임을 최소화하여야 하기 때문에 해상도 제약이 있다.(800×600) 현재 상황은 조용히 하는 유저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거 왜 업데이트했냐면서 매우 신나게 까고 있는 중.[28]

올옐로[29]를 했는데도 판정이 80%밖에 안나온다고 한다. 최대 판정이 80%인지, 아니면 다른 세부 판정이 있는지는 불명.

8. 기타

한창 이 게임이 인기가 있던 시절 2006년에 천재교육 우등생해법 시리즈 2007학년도 1학기판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

한때 휴대폰에도 알투비트 모바일이라고 존재했다. 하지만, 티스토어에만 런칭이 되었으며 인기를 얻지 못한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30]그래서 알투비트를 하는 유저들 중에서는 모바일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는 유저가 많다.

개맵 보통속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줄임말인 개보사라는 것이 알투비트 초창기에 유행했다. 개맵은 바이마르 파크맵으로 좌우 장애물의 종류가 3종류이고 하나는 높이가 매우 높아서 뒤의 장애물 노트를 다 가리는 바람에 악명을 떨쳤다. 이 맵에 보통속도까지 더해져 끝내주는 답답함을 선사했고 고수들의 유희성 플레이로 자주 사용되기도 했다.

9.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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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막: 지구를 지켜라의 개발사로 어느정도 인지도가 알려진 상태였다. 그 이후 몬스터길들이기를 개발하고 이를 계기로 넷마블에 인수, 넷마블몬스터가 되었다. [2] 비단 이 게임 뿐만 아니라, 조작 메커니즘 두 개를 동시에 쓰면 게임이 어려워진다. 예를 들어 테크니카는 분홍 노트와 보라 노트가 동시에 나오는 배치가 제일 어렵다. [3] 단, 방의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은 경우는 어려운 곡의 일부 구간에 한해서 일부러 부스터를 안 쓰는 플레이를 하는 게 더 유리하기도 했다. 심지어 대회에서 그런 플레이를 한 선수가 1등을 먹기도 했을 정도. [4] 한글은 EUC-KR, 중국어(간체자)는 GB18030를 사용한다. [5] 8 판정 아이템 또는 20 부스터 등 기능들을 무력화하는 대신 보너스 경험치를 주는 펫으로 무려 기간제 뽑기 펫이다. 즉 일반적으로 구입할 수는 없고 뽑기 상자에서 뽑거나 신곡이 나올 때 가장 먼저 올콤보로 클리어할 시 20인 내로 지급받는 방법밖에 얻을 수 없다. [6] 기존의 QQ가 운영하던 이름의 QQR2가 아닌, R2Beat : Sonic Awakening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되었다. [7] ←, → 키를 연타해서 게이지를 줄이는 것과 타이밍을 맞춰 Ctrl 키를 눌러 올가미로 낚아채는 모드가 있다. 어떤게 나올지는 게임 진행을 해봐야 알 수 있다. [8] 본격적 별채널 계급 [9] 달 라이선스 가능 레벨. 0~9레벨까지의 2배에 달하는 경험치를 모아야 해서 뉴비들의 첫 번째 헬렙이다. [10] 보름달 라이선스 가능 레벨. 경험치 요구량이 다시 2배로 증가한다. [11] 해 라이선스 가능 레벨 [12] 여기서부터 만렙까지 2배씩 올릴때마다 레벨업이 되므로 본격적인 헬렙구간이다. [13] 무지개렙으로 바뀌는 레벨 [14] 경험치가 무려 23억 이상. 랭킹 1위도 30레벨은 찍지 못했다. [15] 남미 알투비트는 난이도 분류 체계가 달랐다. 10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곡이지만, 한국 알투비트에서 8인 곡이 남미 알투비트에서 10 수준의 난이도라고 보면 됐다. 그런 이유로 싱글 알투비트에 올라온 Molinos De Viento의 경우는 남미 알투비트에서 난이도가 8.5였는데 싱글 알투비트에서도 8.5로 분류하는 바람에 한국 유저들로부터 물렙곡이라는 오해를 많이 샀다. 한국식 분류 기준으로 하면 이 노래는 끽해야 7 수준. [16] 즉, 기존의 모래시계형 유저층에서 뉴비들은 이탈하고 3.5 러너들은 오히려 달~보름달 채널로 이동했다. [17] 옛날에는 ZEEBRA(난이도 5)를 시험곡으로 사용했으나 너무 어려워서 하향했다. [18] 그러나 문제는 별 채널의 최고난도가 3.5인데 이보다 한 단계 높은 난이도 4짜리 곡을 클리어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가 되어 뉴비들이 클리어하지 못하는 상황이 다반사였다. [19] NPC는 39부스터를 쓰지만 NPC보다 늦게 들어와도 상관없고, 꼼수로 판정업 아이템을 적용할 수 있다. [20] 보름달 신설 후에는 보름달로 편입. [21] 보이는 대로 막 눌러도 된다는 소리다. [22] 즉 파란 별이 주변에 있을 때는 그 별이 다시 노란 별이 된다는 거 [23] 화면에 폭탄 별만 가득찬다든지. [24] 타임게이지가 다 되었는데 이 별이 활성화가 안 되어 클릭을 못해 MISS가 뜨는 상황도 존재한다. [25] 타임 게이지의 판정은 매우 후하다. [26] 이 모드에서는 판정이 70%만 되도 높은 판정이다! [27] 안드로이드 핸드폰 버전이 나오긴 했다. [28] 1024×768로 하면 노트의 크기가 작아지고 마우스를 더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29] 모든 별을 노란색 커서가 됐을 때 버튼을 누름. 즉 올 퍼팩트 플레이. [30] 그당시 직접 플레이 해본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모바일로 삽입된 곡이 많지도 않았거니와 PC버전과 달리 노래를 유료로 구매해야 플레이 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가장 최악인점은 입력해야 할 방향키가 스마트폰 세로 기준 양옆, 하단에 위치해 있었는데 음악과 판정이 하나도 맞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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