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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9:21:21

알렉산더 발렌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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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wiki style="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리더
전쟁영웅
박진철
조직원
해외 레벨
남실장
의무관
산티아고 이안
???
알버트 킴
닌자
정옥순✝︎
신입
정태양
셰퍼드
알렉산더 알리사
보급병
김대식
前 조직원
부장
김부장
???
알렉산더 발렌티나

}}}}}} ||
<colbgcolor=#000><colcolor=#FFF> 알렉산더 발렌티나
Alexander Valentinus
파일:알렉산더 발렌티나.jp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마스크 벗은 모습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f5f5f5,#000><colcolor=#1f2023,#fff>
파일:아레스_발렌티나.jpg
아레스 소속 당시 }}}}}}}}}
이명 불명
국적
[[러시아|]][[틀:국기|]][[틀:국기|]]
나이 불명
가족 알렉산더 소피아 (불명)[1]
알렉산더 알리사 (불명)
소속 아레스 (이전)
KOJ 홀딩스 (경호원 / 이전)
직업 용병
경호원 (이전)
신체 신장 불명
왼쪽 손가락 3개 결손[2]
격투
스타일
인술[3]
등장 작품 김부장
1. 개요2. 작중 행적
2.1. 나쁜 아저씨 편 (146화~)
3. 전투력
3.1. 전적
4. 인간관계5. 평가6. 기타

[clearfix]

1. 개요

웹툰 김부장의 등장인물. 한때는 아레스 소속이었지만 현재는 이탈한 상태.

2. 작중 행적

2.1. 나쁜 아저씨 편 (146화~)

파일:김부장 로고.jpg
김부장의 에피소드별 최종 보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colbgcolor=#ffffff><colcolor=#000> 김민지 납치
(1~30화)
<colbgcolor=white,#ffffff> 주강찬
과거회상
(31~46화)
백단열
첫 임무
(46~70화)
후지모리 유우키
안선효
김부장 납치
(70~86화)
백단열
천외천 그룹
(87화~108화)
조태화
유전무죄 무전유죄
(109화~123화)
김민혁
이세환
무정부 도시
(124화~145화)
남우철
나쁜 아저씨 편
(146화~)
알렉산더 발렌티나
}}}}}}}}} ||

금문 에피소드에서 아레스의 일원으로 실루엣으로 잠시 등장. 이후 추득만 에피소드에서 추득만을 견제하는 KOJ 홀딩스의 회장 경호원으로 재등장한다. 이때 나레이션으로 아레스에서 탈주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렇게 추득만과 대치하는데 추득만의 공격을 죄다 피해내는 모습을 보이고 단검 2정으로 자상을 입히는 등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심지어 추득만의 공격을 허용당했는데도 순식간에 추득만의 뒤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 도중 김부장이 난입하고는 그와의 대결에서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내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추득만에 대한 과거와 진실 등을 이야기해준다.

그 후 또 다시 추득만을 상대로 다시 공격하지만, 더 이상 계속 싸워봤자 이득도 없다 생각했는지 후퇴한다.

161화에서 블랙마켓의 고용주에 의해 고용되었다는 것, 그리고 이에 대해 일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클레임이 들어왔다는 고용주의 압박에 발렌티나는 발생한 일을 전부 덮으려고 이번 사건과 관련된 이들을 전부 죽일 작정이라는 것이 알버트 킴에 의해 밝혀졌다.[4]

그래서인지 김민지의 휴대폰을 위치를 추적한 후 주혜리를 숨기려고 했던 정태양부터 기습으로 긴 바늘로 목에 관통시키는 중상을 입혀 리타이어시키고 김민지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던 주혜리마저 죽이려고 할 때 김부장이 난입하며 그와 리매치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은 아레스를 완전히 나가고 자신만의 용병 팀을 꾸릴 생각이였다고 말하며 김부장을 상대로 맞서 싸우지만 은사와 CQC를 기반으로 싸우는 김부장에게 정면전에서는 밀릴 거라 판단했는지 다시 한 번 주혜리를 상대로 인질극을 벌인다.

하지만 본래 목적인 김민지가 주강찬과 같이 현장에서 나타났고, 이 때 김민지가 김부장을 보고 아빠라 하자 드디어 찾았다는 말과 함께 광기어린 미소를 짓는다. 그러면서 자신이 인질로 잡았던 주혜리의 목을 베어 중상을 입히고, 김민지를 죽이려고 달려들지만 주강찬이 몸으로 칼침을 막아내서 실패한다. 그 후 주강찬의 자신의 딸을 살려주라는 거듭된 읍소를 들어준 김부장은 발렌티나에게 분노를 보이고 뒤에 나타나며 살기를 느낀 발렌티나는 당황하게 된다.

당황한 발렌티나는 주강찬을 공격하려다가 김부장에게 목이 잡혀 제압당하나 싶었지만 또 다시 후방으로 이동하며 공격하려 한다. 하지만 은사와 CQC를 쓰는 김부장에게 밀리게 되며, 무기를 왼손으로 쥐려는 순간 김부장의 은사에 손가락 3개가 절단당하는 부상을 입게 된다. 다시 인질극을 펼치기 위해 순식간에 속도로 빠져나와 김민지와 주강찬 부녀를 공격하여 했으나 때마침 알버트 킴, 남실장의 난입으로 막히게 되고 결국 김부장, 알버트 킴, 남실장 3명을 상대해야 하는 위기를 맞게 된다.

3. 전투력

파일:발렌티나vs득만1.jpg
파일:발렌티나vs득만2.jpg
<rowcolor=#fff> 추득만을 속도로 몰아붙이는 알렉산더 발렌티나
추득만님을 못 믿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한 명 걸리는 사람이 있어서요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아마... 이번 임무의 최종 보스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김부장의 평

김부장이 조심해야 할 사람이라며 경계한 것을 보아 전투력과 임무 수행 능력 모두 매우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녀와 성이 같은 알렉산더 소피아 알렉산더 알리사가 매우 강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어, 발렌티나 역시 그들의 핏줄이라면 매우 강한 전투력을 지녔을 확률이 높았으며 실제로 이들과 같은 혈통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실제로 상당한 강자로 추정되는 추득만을 상대로 속도에서 우위를 점하거나,[5] 추득만의 공격에 맞아도 버티며 바로 일어나서 공격하며 스승의 비기들을 사용하는 등 상당한 전투력을 가진 것은 확실하다. 특히 속도만큼은 왠만한 속도의 경지 보유자들 이상으로 매우 빠른것으로 묘사된다. 이후 김부장과의 대결에서 길이가 긴 바늘로 상대하다가 카운터를 맞거나 추득만과의 대결에서 유효타를 허용당하기는 했지만 다시 일어나서 대화를 이어나가거나 큰 부상이 없는 걸 보면 맷집 또한 갖춘 것으로 보이며 손가락이 절단당한 상태에서도 전투를 이어나간 것을 보면 정신력도 높은 편인 듯 하다.

다만 기본적으로 스피드와 기술, 전투지능를 활용하는 스타일인만큼 순수 파워 부분에서는 비슷한 강자들 상대로는 열세일 것으로 보인다. 결정적으로 은사와 CQC를 사용하는 김부장을 상대로 정면승부는 힘들겠다고 독백한 것으로 보아 통칭 종건급의 강함에는 한 단계 이상 못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대략 금문 전무이사인 박정훈과 같은 1세대 메이저 왕급 이상의 강자로 추정된다.

유별나게 스피드가 강점으로 두드러지는데 자신과 비슷한 수준인 추득만을 상대로 속도에서 여러 번 우위를 점한다거나 엄연히 세계관 최강자 라인(통칭 종건급) 중 1명인 김부장 상대로도 전투 도중 중간에 바로 빠져나와 인질들을 여러 차례 공격하려고 시도했던 만큼[6] 속도에서만큼은 종건급에 비견된다고 볼 수 있다.

3.1.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4. 인간관계

5. 평가

나 역시 내키는 바는 아니지만 저런 타입의 녀석들은
자기가 배운 기술만 믿고 자존심이 과한 경우가 많으니까
특히 대단한 스승을 둔 경우는 더더욱
김부장의 평
최강의 혈통이지. 발렌티나는 그 중에서 특히 문제아였고.
선을 자주 넘는 녀석이야. 만약 진심으로 부딪히는 상황이 온다면 따끔하게 참교육... 부탁해
박진철의 평

아레스라는 집단이 용병이라지만 아레스 소속 인물들 중에 유독 냉혹한 면을 가지고 있다.

기존 멤버들이었던 알버트 킴, 산티아고 이안, 정옥순, 김대식은 선인이거나 이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과거 악역이였던 정태양, 남실장의 경우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냉혹한 면을 보였을 뿐 박진철에 의해 아레스로 영입된 후부터는 갱생한 모습을 보였으며, 호전성이 강한 알리사 또한 정태양의 말에 순순히 응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발렌티나의 경우 군인이 아닌 용병이라는 마인드로 사람 목숨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강하고 스승이자 연장자인 정옥순에게 예의나 존대없이 무례하게 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인지 나라를 뒤엎으려는 금문 그룹을 진압하려 했을 때도 아레스 인물들 중 유일하게 참여하지 않았으며, 블랙 마켓의 고용주의 클레임이 들어왔을 때는 망설임 없이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을 모조리 제거해서 죽이겠다는 선택을 한 것을 보면[7] 아레스 출신 인물들 중에 가장 인간성이 결여된 무언가라고 볼 수 있다. 인간성이 박상철, 조영범, 신민우, 조윤 이상으로 싸이코 성향을 띄는 최악의 악인이다.[8] 그리고 162화에서 의뢰인 살해 전 스스로 아레스 탈퇴 후 오직 이윤만을 추구하는 조직을 만들기로 작심한데다 김부장과 대치 중 민지의 등장, 딸이라는 걸 확인하자 매우 광기 어린 웃음과 함께 딸과 일행을 몰살시키려 하는 행보까지 보여 절대 갱생 불가능한 최흉 최악의 사이코패스 로 드러났다.

이러한 극악무도한 악랄함으로 인해 독자들에겐 인식이 매우 박해져 평가가 좋지 않다. 안 그래도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임무를 알 바 아니라는 식으로 이탈하는 이기주의에, 고용주와 관련됬다는 이유만으로 살인을 대수롭지 않게 남발하려는데다 관련 인물 가족은 물론 아무런 사정을 모르는 외부인마저 죽이려는 극한의 졸렬한 답정너 면모를 지속적으로 보여 평가가 안 좋을 수밖에 없다.[9]

또한 관련 인물을 다 죽이겠다는데 정작 그에 속하는 이들이 김부장은 물론, 성한수, 박진철, 이도규는 자신과 비등하게 싸운 추득만보다 명백히 강한 인물들이고 김민지조차 성한수의 훈련으로 강해진 상태라 그런 이들을 몰살시키겠다는 실로 대단한 발상을 한 거다보니 독자들의 비웃음도 많은 편.

이로 인해 한때 서로 원수였던 주강찬 김부장이 과거 일을 모두 잊고 딸들을 지키기 위해 공조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거기에 자신의 대원인 정태양의 부상을 알면 분노할 박진철, 아끼는 동생인 추득만이 결국 크게 다쳤다는 걸 듣고 달려올 이도규, 그리고 과거 김부장이 딸을 구하는데 박진철과 함께 도움을 주었던 성한수까지 합세한다면 발렌티나는 죽음이라는 최악의 결말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이며 독자들도 발렌티나가 안선효 백단열, 신민우, 권세훈, 이윤철, 이진호 이상으로 역대급으로 잔인하게 살해당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러한 갈망은 상술된 162화 행적으로 더욱 극대화되었다.

6. 기타


[1] 소피아와 혈연관계임은 분명하나 정확한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2] 무기를 다시 잡으려다가 김부장의 은사에 의해 손가락 3개가 절단당했다. [3] 주 무기는 단검 두 정이지만, 스승과 같이 침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4] 제일 먼저 자신을 고용한 양정민을 목을 꺾은 후 긴 바늘로 머리를 뚫어서 살해한 것이 밝혀졌다. [5] 오죽했으면 추득만조차도 자신의 공격들을 죄다 피하는 걸 보고 무슨 마술사냐, 홍길동이냐는 말을 했을 정도로 빠르다. [6] 심지어 이 때 김부장은 발렌티나로부터 인질들을 지켜야 하는 상황, 발렌티나의 손가락을 절단내버린 부분 등에서 절대 봐준 것도 아니였고, 김부장이 방심하거나 한눈을 팔아서 놓친 게 아닌 정면승부 중에 순식간에 빠져나온 것이었다. 이 때 주강찬, 주혜리마저 쓰러진 상황인만큼 남실장과 알버트 킴이 늦게 도착했다면 김민지마저 발렌티나에게 당했을 위험한 상황이었다. [7] 타겟 중에 자신을 고용한 양정민을 먼저 살해하였고, 그 다음 김부장의 딸인 김민지도 죽이려했으며 단지 김민지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이번 사건과 무관한 주혜리까지 죽이려 했었다. [8] 적어도 천태진, 천신명, 백한결, 손정환, 권세훈, 이윤철, 이진호, 최동수, 안선효, 김기태 쯤은 되어야 발렌티나의 악랄함에 비빌만한 수준이다. [9] 당장에 김민지 납치 의뢰와 아무런 연관이 없던 신성호가 김부장 앞에서 딸을 조롱하자, 무자비하게 구타해 버린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