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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09:20:30

이승윤(가수)

알라리깡숑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0 0.5%;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min-width: 20%"
{{{#!folding [ 음반 목록 ]
<tablebgcolor=#FFFFFF><table width=100%>
정규 0집

무얼 훔치지
2016.06.16
EP

달이 참 예쁘다고
2017.06.08
EP

새벽이 빌려준 마음
2019.08.28
정규 1집

폐허가 된다 해도
2021.11.24
정규 2집

꿈의 거처
2023.01.26
}}}}}} ||

<colbgcolor=silver><colcolor=black> 이승윤
李承允
Lee Seung-yoon
파일:20240417 더글로우 백스테이지 오피셜인스.jpg
출생 1989년 8월 21일 ([age(1989-08-21)]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6.9cm[1]|265mm
가족 아버지 이재철, 어머니 정애주[2]
4형제 중 3남, 형 이승국
학력 이문초등학교 (입학)
성산중학교 (졸업)
환일고등학교 (졸업)
배재대학교 인문사회대학 (심리철학과 / 학사)[3]
병역 육군 병장 제대[4][5]
직업 싱어송라이터
데뷔 2011년 11월 24일 MBC 대학가요제(35회)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
없을 걸

(데뷔일로부터 [dday(2011-11-24)]일, [age(2011-11-24)]주년)
2013년 5월 7일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
(데뷔일로부터 [dday(2013-05-07)]일, [age(2013-05-07)]주년)
소속사 마름모[MAREUMO][6]
MBTI INFP
별명 방구석 음악인[7], 을걸이[8], 코코볼[9], 컹컹볼[10], 명창강아지[11], 산책 3일 굶은 비글[12]
팬덤 삐뚜루[13]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4]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7]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음반3. 활동4. 음악 스타일5. 수상 경력6.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며, 싱어게인[18]의 초대우승자이다.

2011년 11월 24일, MBC 대학가요제 본선에 진출해 자작곡 '없을 걸'을 선보이며 처음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후에 인디밴드 따밴[19]의 기타 겸 보컬로 데뷔하였다.[20] 2013년 개인 앨범 ' 오늘도', ' 반역가들'을 시작으로 2016년 ' 무얼 훔치지', 2018년 ' 달이 참 예쁘다고', 2019년 ‘새벽이 빌려 준 마음’을 발매했다. 2019년부터는 알라리깡숑이라는 인디밴드 보컬 활동을 병행하였다.[21]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 30호 가수로 출연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널리 알렸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싱어게인 우승 이후 여러 방송과 광고에 출연했으며, 2021년 6월 알라리깡숑이 해체되고 홀로서기를 시작하면서 신곡 ' 들려주고 싶었던'[22]을 발표했다. 짧은 홍보 활동 후 11월에 정규 1집 ' 폐허가 된다 해도'로 컴백했다. 2023년 1월 26일 정규 2집 ‘ 꿈의 거처’를 발매하였다. 2024년 7월 3일 3집 선발매 앨범 '역성(YEOK SEONG)'을 발매하고 전국투어를 시작했다.

2024년 10월 24일 정규 3집 ' 역성'을 발매하였다. 10만 돌파

정규앨범 ‘ 폐허가 된다 해도’의 발매 기념 단독공연은 양일간 올림픽홀 전석을 매진시켰다. 2022년 7월 음악 레이블 마름모와 새롭게 손잡고 정규앨범 2집 ‘ 꿈의 거처’의 발매기념 단독공연도 양일간 핸드볼경기장 전석을 매진시켰고 이후 전국투어와 앵콜공연까지 모두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하기도 했다.

매년 정규를 선보이는 활발한 음악작업과 함께 다양한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에 참여해 공연 강자로서의 저력을 보이고 있으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잘 구축한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2. 음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승윤(가수)/음반 목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활동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승윤(가수)/활동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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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음악 스타일

전반적으로 오아시스, 콜드플레이, U2, 비틀즈 등 브리티시 로큰롤 및 브릿팝에서 영향을 받은 음악 스타일이 특징으로, 브릿팝, 메탈, 알앤비 등 여러 스타일을 결합해 자신만의 고유한 개성으로 표현한다.

장르와 사운드에 따라 들려주는 다양한 음색은 이승윤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싱어게인 당시 이러한 장점이 잘 발휘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 다른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싱어게인에서도 심사평으로 나왔지만, K-pop형 스튜디오, 콘서트 뮤지션이라기보단 록 페스티벌 같은 자유롭고 넓은 무대를 제압할 카리스마와 애드립을 갖춘 가수로, 공연에서 정말 다채로운 스타일을 자유롭게 소화한다.

또한, 스스로 가사쟁이라고 표현하는 이승윤의 감각적이고 사색적이며 때로는 저돌적이기도 한 노랫말은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사운드 메신저’ 이승윤의 음악적 색채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5. 수상 경력

<rowcolor=#fff>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비고
2021년 JTBC 싱어게인 초대 우승
2021년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싱어송라이터
2022년 2022 퍼스트 브랜드 대상 남성 보컬 부문
2022년 포브스코리아 선정 파워 셀러브리티 40 34위
2022년 2022 멜론 최애 수록곡 대전 TOP10 선정 '흩어진 꿈을 모아서'
2022년 뷰티풀민트라이프 2022 어워즈 최고의 루키 수상
2023년 제32회 서울가요대상 올해의 발견상 이승윤 소감 [23]
2023년 2023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드라마 OST
2023년 포브스코리아 선정 파워 셀러브리티 40 29위
2023년 2023 K글로벌 하트드림어워즈 K글로벌 베스트 록상
2023년 제10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콘서트 부분 최우수상 후보작 선정
2023년 2023 제1회 뮤브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2024년 202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콘서트

6. 여담

음원 낼 때마다 홍보 좀 하라고 쿠사리 먹는데 실은 대체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재기 할 돈은 없고 에스엔에스 스타도 아니라서. 암튼 나는 올해 전업 음악인이라는 정체성에 사활을 걸어 볼 예정인데 그 다음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현타는 매번 오고, 마음은 더디게 잡히듯만 덕분인지 노래는 쌓인다. 이러나 저러나 다 내고 죽고 말테다. 결론은 장수 해야징 (2020.2.15) #
안녕하세요. 저는 밖으로 발을 딛고 살아간다는 것을 많이 어려워하는 방구석 음악인입니다. 사람과 사랑, 생각과 가치, 희망, 절망, 같은 것 등 '정말 나 스스로의 것이 있는 건가'하는 그야말로 쓰잘데기 없는 고민에 시간 대부분을 쏟아붓곤 하는데요, 앓는 소리로 방구석을 도배하며 깨작깨작 음원을 내다가 올해 밖으로 발을 내디뎌 보려고 했습니다만 예기치 않은 사고로 다시 방구석에 처박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슬슬 움직여 보려고 하는데 기껏 내었던 용기가 다시금 두려움에 집중이 되었는지 주저하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힘을 내야겠죠? 제가 내는 미약한 힘이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는 의미로 부끄럽지만 제 노래 중에서 '무얼 훔치지'라는 곡을 신청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방구석 음악인 아무개입니다

언젠가 암울했던 시절 라디오에 제 노래를 신청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되게 멋있는 척 하면서 글을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흑역사를 덮기 위해 담백하게 다시 노래를 신청해봅니다


알라리 깡숑-굳이 진부하자면
서기 2021년 4월 14일 23:59 분 까지만 댓글을 받겠습니다

이래서 입이 방정이면 안 되는 군요


[1] 2021년 3월 1일 인스타 라방에서 174~176정도이며 자신도 정확한 키는 잘 모르겠다고 했으나 2024년 3월 5일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176.9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2] 출처 [3] 네이버 나우 '너에게 음악'에서 (공연영상학부로 입학했다가) 심리철학과로 전과했다고 밝혔다. (2014년쯤으로 추정) 이때 잠시 음악을 그만뒀다. 전과 이유는 '인간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출처 [4] 헌병으로 복무했다. [5] 2010년 9월 6일 제대 [6] 마운드미디어(Mound Media) 소속 신규 레이블로 이승윤의 1인 소속사이다. [7] 가장 유명한 별명으로, 싱어게인 이전부터 본인을 소개할 때 사용해왔다. [8] 이승윤의 첫 매체 등장인 2011년 대학가요제에서 부른 곡 <없을 걸> 에서 나온 별명. Q&A 영상에서 꽤 마음에 든 별명이라고 본인이 밝히기도 했다. [9] 까맣고 동글동글하다는 특징 때문에 주로 팬들 사이에서 불리던 별명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본인도 알게 되었다. [10] 앞 코코볼의 변형으로, 웃을때마다 "컹" 소리를 내며 굴러다닌다. 이승윤의 집에 있는 강아지 인형의 이름이기도 하다. [11] 아임라이브 290화에서 한 팬이 "명창강아지!"라고 외치자 본인이 "멍멍"이라고 되받아친 이후 자주 쓰이게 된 별명이다. 2023년 도킹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에서 본인이 최근 가장 마음에 든 별명으로 꼽기도 한. 영어로 하면 ‘Master Singer Puppy’이다. [12] 페스티벌에서 무대 중 객석 난입이 잦아서 붙은 별명. 참고 [13] ' 우주 like 섬띵 투 드링크' 곡 가사에 나오는 단어로, '마름모'인 이승윤이 삐뚜루 서 있을 때 그것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함께 서 있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2023년 2월 18일 'DOCKING' 서울 콘서트 현장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 영어는 BBI-TTU-RU. [14] 이승윤 개인 계정 [15] 소속사에서 만든 공식 계정 [16] 이승윤 [17] MAREUMO [18] JTBC 오디션 형식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 [19] 따로 놀다가 만나 만든 밴드라서 따밴이라고 한다. [20] 당시에는 보컬보다는 기타를 치며 코러스를 넣는 정도의 포지션으로 공연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21] 2021년 6월 알라리깡숑이 해체를 발표한 이후로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싱어게인 이후 알라리깡숑의 밴드 활동을 기대하는 팬들이 있었지만 당사자들로부터는 활동 계획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없었다. 그러다가 이승윤의 '들려주고 싶었던' 음원 발매 홍보 기사에 알라리깡숑 해체 소식이 함께 실렸다. 이승윤은 '들려주고 싶었던' 발매 후 출연한 음악 방송에서 알라리깡숑 멤버들과 함께 활동했으며 2021년 7월 3일 알라리깡숑의 공식 활동이 끝났다. [22] '무얼 훔치지'에 수록된 곡을 재발매했다. [23] 안녕하세요. 저는 이승윤이라는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어? 저한테도 박수를 주시는군요? 쪼끔만 더 쪼끔만 더 주실까요? 감사합니다. 어 제가 지금 서른 다섯살인데요. 음악시상식에 처음 와봤습니다. 박수 한번만 더 주실까요? 감사합니다. 제가 그 삼십오년만에 상을 받으니까 또 마지막 상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쪼끔만 말 좀 하겠습니다. 삼십오년뒤에 받을 수도 있으니까 제가 처음에 등장하고서 물 들어올때 노 저어라 이런 얘기를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왜 노를 안 젓니 왜 노를 안 젓니 근데 이제 바람을 타는 것과 휩쓸리는 것은 좀 다른 것 같은데 그게 너무 제가 컨트롤하기가 어려워서 저는 그냥 물 들어올 때 배를 수리하자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물이 새지않도록 제 배를 잘 만들고 살았던 것 같은데 그렇게 하면서 좀 고민도 많았고 현타도 많았고 타박도 많이 듣고 이랬는데요. 상을 주시니까 제가 용기를 얻습니다. 위로를 받구요. 힘이 됩니다. 발견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는 또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내키신다면 한번씩 발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가 아니라 그 전부터 저를 계속 발견해주시고 계속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상을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24] 훗날 이 '장르가 30호' 멘트는 싱어게인을 비롯해 여러 방송에 쓰이며, 이승윤을 대표하는 수식어로 자리잡았다. [B] 21년 4월 29일 인스타 라이브 [A] 새의 전부 29화 [A] [A] [A] [A] [31]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평생 한가지 음식만 먹을 수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서 강냉이를 선택했다 [32] 유행어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궁금해서 직접 만들어봤다고 한다. [33] 2021.03.01 인스타 라방에서 민초가 싫은 이유에 대해서 질문을 하니 돌아온 대답으로는 "민초가 왜 싫어요?는 태양이 왜 빛나요?와 비슷한 질문이다 그냥 싫은 겁니다. 외우세요! 민초는 싫은 거다." 라고 말했다. [34] 원래 댓글을 잘 안 다는데 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 뻔했다고. [35] 다만 힙합에서 쓰였던 웅얼거리는 멈블이 다른 장르에서도 자주 쓰이고 있고, 대체적으로 이승윤의 웅얼거리는 발음을 싫어한다는 평가가 많지는 않다. [36] bang goo seok musician seung yoon lee인 듯. [c] 21년 7월 7일 인스타 라이브 [38] 21년 11월 28일 인스타 라이브 [39] 제작자들이 무명가수 이승윤의 노래를 듣고 매료되어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각자의 꿈을 찾아간다는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