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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2 00:58:46

안토니 엘랑가/클럽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안토니 엘랑가

1. 개요

안토니 엘랑가의 클럽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스웨덴에서 축구를 시작했다가 2014년 맨유 유스에 입단했다.[1]

2.1. 2020-21 시즌

유스 레벨을 평정하고 시즌 중반 즈음부터 1군과 함께 훈련하고 유로파 B리스트에도 포함되는 등 숄라 쇼레티레처럼 반 1군으로 분류되고 있었다. 이후 유로파리그 8강 1,2차전과 4강 2차전에 교체 명단에 들었다.

그러다 리그 35R 레스터 시티전에서 무려 선발 출장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다. 후반 21분까지 뛰고 래시포드와 교체되었다. 경기력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팀 전체가 개판이었어서 평가하기 힘들긴 하지만 가끔 공을 잡았을 때 딱히 번뜩이진 못했다. 그래도 공을 잡으면 적극적으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리그 38R 마지막경기 울버햄튼전에서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출전했고, 대니얼 제임스의 왼발 크로스를 헤더로 정확히 꽂아넣으며 본인의 프로 데뷔골을 작렬했다! 그 외에도 몇 차례 기회를 더 잡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 각종 매체로부터 MOM에 선정되기도 했다. 여러모로 기대하게 만드는 시즌 마무리였다.

2020-21 시즌: 2경기(선발 2경기) 1골
프리미어리그: 2경기 1골

2.2. 2021-22 시즌

등번호를 56번에서 36번으로 변경했다. 또한 상당량의 개인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보이는데, 근육량이 매우 증가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서포터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

QPR과의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1대1 찬스를 두 번이나 놓치며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으나, 이후 왼발 중거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나온 유망주들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브렌트포드 FC전에서는 전반 12분 아론 완비사카의 크로스를 정확한 발리슛으로 마무리지으며 친선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프리 시즌을 뛰고 있는 어린 선수들 중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시즌을 앞두고 함께 프리시즌을 소화한 유망주인 파쿤도 펠리스트리, 아마드 디알로는 임대로 이적하거나 임대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엘랑가의 경우 팀에 잔류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백업 윙어로 종종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적 시장에서 무려 호날두가 영입되면서 스트라이커 자원이던 앙토니 마샬도 다시 윙어로 봐야할 상황이라 출전기회 잡기가 어려워졌다. 입지가 불안정한 제시 린가드 앙토니 마샬을 밀어내고 컵대회를 통해 꾸준히 출전하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라운드 BSC 영 보이즈전 벤치에 앉았다.

카라바오컵 32강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에 후반 73분에 알렉스 텔리스 대신 왼쪽 풀백으로 투입되며 시즌 첫 출전을 했다. 1대0으로 뒤진 상황에 공격을 강화하기 위한 교체였으나 별다른 변화를 만들어내진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라운드 비야레알 CF전도 벤치에 앉았다.

15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부상당한 마시알과 린가드를 대신해 벤치에 앉았다가 깜짝 교체 출전했다. 별 활약은 못 했지만 어린 선수들을 선호하는 랄프 랑닉의 성향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21R 울버햄튼전, FA컵 3라운드 아스톤빌라전 두 경기 연속으로 후반 막판에 교체출전했다.

그러다 22R 아스톤 빌라 FC전에서 깜짝 선발 출전해 78분간 특유의 저돌적인 플레이로 눈도장을 찍더니, 17R 순연경기 브렌트포드 FC전에서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후반 55분 팀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다. 현재 계속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으며, 랑닉의 황태자라고 불릴만한 대우를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기존 동 포지션 경쟁자인 래시포드가 시즌 내내 최악의 폼을 보이던 와중에 기회를 잡아 래시포드와 산초보다 훨씬 나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23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도 선발출전했으나 그다지 만족스런 활약을 보이진 못하고 래시포드와 교체됐다. 이후 래시포드의 93분 극장골로 승리했다.

FA컵 32강 미들즈브러 FC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되었으나, 승부차기에서 실축을 하며 팀의 FA컵 32강 탈락을 결정짓고 말았다.

24R 번리 FC전 팀의 무재배가 짙어보이던 막판에 투입되어 호날두에게 찬스를 만들어줬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25R 사우스햄튼 FC전에서도 팀은 또다시 무재배를 하고 있었고 교체 투입되었지만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다.

연기된 18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에는 선발출전해 평범한 모습을 보였다.

26R 리즈 유나이티드 FC 원정에서는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여 빅찬스미스를 기록하긴 했으나 88분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결국 쐐기골을 터뜨리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후반전에 경기력이 영 좋지 않던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 출전하여 후반 80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스루패스를 받아 1-1 동점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1-1로 경기가 끝나면서 전반 초반 실점 이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던 맨유에게 원정에서 중요한 동점골을 선사하며 확실한 유스스타가 되었다. 래시포드 있었을 때보다 훨씬 낫다더라 이 엘랑가의 득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 500번째 득점[2]이었으며, 이 득점으로 엘랑가는 맨유 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최연소 득점자(19세 302일)가 되었다. 또한 스웨덴 선수로서는 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27R 왓포드 FC 홈 경기에선 공격진들 중 최강의 폼을 자랑했다. 최근 적지 않은 경기를 출전했음에도 왕성한 체력을 보여주며 팀이 왓포드를 가두고 패는데 크게 일조했다. 다만 브루노 페르난데스 호날두의 결정력 호러쇼로 팀은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28R 맨시티전에서도 팬들은 좋은 활약을 할것을 예상했지만 경기력이 꽝이었다.

31R 레스터전 래쉬포드의 득점 찬스를 잔인하게 팀킬로 날려버리며 무승부에 일조했다.

32R 에버튼전은 선발로 나와 답 없는 경기력을 보이던 래시포드 대신 교체로 들어갔으나 팀 전체가 호러쇼를 펼치던 와중이라 본인도 활약하지 못했다.

33R 노리치전은 적극적인 전방압박으로 벤 깁슨의 공을 뺏어내 호날두의 첫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외에도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이후 리버풀, 아스날, 첼시와의 3연전은 그저 그런 활약을 했다. 강팀들과의 경기에선 아직 경험이 부족한 모습을 확실히 보였고, 선택이 필요한 순간마다 판단이 늦는 전형적인 유망주들이 가지는 아쉬움을 보였다.

35R 브랜트포트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전반 8분 폭발적인 스피드와 적절한 크로스로 브루누 페르난데스의 오랜 무득점을 깨주는 어시스트를 했다. 달로가 순간적으로 후방으로 긴 패스를 주었고 엘랑가가 엄청난 스피드로 골라인 아웃 직전의 공을 크로스로 올렸다. 이후에도 준수한 활약을 펼쳐서 팀의 3대0 승리에 기여하고 후반 30분 카바니와 교체되었다.

36R 브라이튼전도 선발출전했으나 별 활약을 하지 못하고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프레드와 교체됐다.

38R 팰리스전 역시 그저 그런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1군 주전급의 기량을 보이진 못했으나 어느 정도의 가능성을 보여준 시즌이었다.

2021-22 시즌: 27경기(선발 16경기) 3골 2도움
프리미어리그: 21경기(14) 2골 2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3경기(2) 1골
FA컵: 2경기(0)
EFL컵: 1경기(0)

2.3. 2022-23 시즌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이나 교체로 출전하고 있으나 전혀 텐하흐 축구에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선발로 출전한 멜버른과의 프리시즌 2차전에서 왼쪽 공격을 마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실망시켰다. 그래도 2번째 골에서 달롯의 컷백을 침착하게 마샬에게 넘겨준 것은 칭찬해야 할 부분. 상황판단능력을 개선시키지 못하면 텐하흐 체제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수 있다.

라요 바예카노전에서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선발 출전했는데 텐 하흐에게 눈도장을 받으면서 서브 자리도 위험해 질수 있다.

1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에서 막판에 투입되어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이대로 가다가는 주전은 커녕 시간 끌기 멤버로 활약할수도 있다.

2R 브렌트포드 FC전 역시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3R 리버풀 FC전 선발 출전해 리버풀의 미드진을 강력하게 압박하며 좋은 기회들을 여러 차례 만들어냈고, 그 결과 제이든 산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또한 골대를 향한 강력한 슈팅을 여러 차례하며 팀은 시즌 첫 승리를 얻어냈다.

그러나 4R 사우스햄튼 FC전에서는 선발 출전했지만 마커스 래시포드와 함께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5R 레스터 시티 FC전에서는 자신이 잘 하는 활동량의 장점을 통해 압박과 역압박, 공격 가담에 충실했다. 이후 59분 카세미루와 교체되었다.

유로파 리그 조별예선 1차전에서 선발출장하여 전형적인 빠른 쓰레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피드로 라인을 뚫고 들어가는 움직임은 굉장히 좋은데 그 이후에 뭔가 마무리를 짓지 못해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이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교체되었다.

2차전 FC 셰리프 티라스폴전에서는 81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체되며 출장했다.

이후 2022 골든보이 후보 40인에 포함되었다.

12R 토트넘 홋스퍼 FC전에서는 후반 42분 산초와 교체 투입되었으나 시간도 시간이고 사실상 맨유가 승기를 굳힌 상황이었기에 별다른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였다.

13R 첼시 FC전에서 후반 36분에 래시포드와 교체되며 출전했으며, 이번에도 별다른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14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왜 안토니를 텐하흐 감독이 그렇게 원했는지 보여주는 폼이었다. 물론 압박과 활동량 면에서는 성실하긴 했으나 공격적인 기여도가 좋지 못했다.

이후 꾸준히 교체로 나오고 있다.

월드컵 이후 카라바오컵 16강 번리 FC전 71분에 앙토니 마르시알과 교체되며 나왔지만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현재 거의 매경기마다 출전은 하고 있지만 그 경기들이 모두 시간끌기용 교체용도라서 엘랑가는 딱히 보여줄게 없다. 결국 이런 이유로 인해 에버튼 FC가 엘랑가의 임대를 위해 접촉했다고 한다.

여전히 17R 노팅엄 포레스트 FC전에서도 86분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되어 출장했다. 당연히 출장 시간도 짧으니 보여준것도 없었다.

이후 프랭크 램파드 에버튼 감독이 직접적으로 엘랑가를 원한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경질되기 전에 빨리 팔아치워야 한다

18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 90분에 안토니와 교체되며 출장했다.

EFL컵 8강전 3부리그 찰튼과의 경기에서 톱으로 출전했으나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며 로테이션용으로도 남길 이유가 없다는 것만 스스로 증명했다.

팬들은 그의 에버튼 임대를 바라고 있으나 아직까지 에버튼 측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팀이 바웃 베호르스트까지 영입하면서 임대 이적이 유력해보인다.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엘랑가 임대에 관심있다고 하며 엘랑가 또한 도르트문트 임대를 가장 선호한다고 한다. 또한 AFC 본머스도 엘랑가의 임대를 원한다고 한다.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노팅엄 포레스트 FC전 85분에 바웃 베호르스트와 교체되면서 출장했고 막판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1월 28일 네덜란드 언론에 따르면 PSV 에인트호번이 엘랑가를 원한다고 한다.

FA컵 32강 레딩 FC전 73분에 바웃 베호르스트와 교체되며 출전했지만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지난 리그 후반기부터는 팀의 공격을 어느 정도 이끌었지만 이번 시즌은 출전 하는 경기마다 썩 좋지 못한 경기력과 신성 가르나초의 등장으로 인해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고 다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임대로 팀을 떠나 여러 경험을 쌓을 것으로 예상된다.

23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 90분에 시간끌기용으로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24R 레스터 시티 FC전, 후반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로 출전했지만 역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팀은 3:0 완승을 거뒀다.

26R 리버풀전 역시 후반 막판에 짧게 출전했다.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후반에 교체출전해 20여분만을 뛰었으나 그 짧은 시간에 말 그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했다 하면 빗나가는 슈팅과 패스, 밑도 끝도 없는 탐욕 등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줬다.

유로파 리그 8강 1차전 세비야 FC전 63분에 제이든 산초와 교체되며 출전했으나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유로파 리그 8강 2차전 세비야 FC전 86분에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교체되며 출전했으나 팀은 3-0으로 패배했다.

이것이 마지막 출전이 됐으며 이후론 벤치에도 못 앉는 경우가 많았다.

저번시즌 꽤나 가능성을 보여줬던 모습과 달리 스쿼드 자원으로서의 가치도 보이지 못했다. 시즌 초반에는 중요한 경기인 리버풀전 선발 출전 하는 등 텐 하흐가 써먹을 생각이 분명히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이후 조용히 사라졌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임대든 완전이적이든 이적할 것이 사실상 확정이다.

2022-23 시즌: 26경기(선발 7경기) 0골 2도움
프리미어리그: 16경기(5) 1도움
UEFA 유로파리그: 5경기(1)
FA컵: 1경기(0)
EFL컵:4경기(1) 1도움

2.3.1. 이적 사가

2023년 7월 에버튼, 노팅엄 포레스트와 링크가 뜨고 있다. 또한 독일에서도 원하는 팀들이 몇 있다고. 방출 대상으로 분류됐고 원하는 팀도 많아 매각될 것이 확실하다. 일단 원하는 가격은 £15~20m이라고 한다.

이후 다양한 팀들이 경합을 벌인 끝에 노팅엄 포레스트에 £15m의 이적료로 합류하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꽤 괜찮은 금액에 매각된 덕분에 맨유는 중원 추가 강화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되었고 맨유 팬들은 고마워하고 있다.

3. 노팅엄 포레스트 FC

한국 시간으로 2023년 7월 25일, 노팅엄 포레스트 FC 입단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계약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다수 언론들의 보도 기준으로 £15+5m이다.[3][4]

3.1. 2023-24 시즌

1R 아스날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엄청난 치달 이후 타이워 아워니이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첫 경기부터 공격포인트를 만들었다. 팀은 1:2 패배.
파일:엘랑가vs첼시.jpg
4R 첼시 FC 원정에서 다닐루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 추가시간에 교체 투입되었는데, 아워니이의 킬패스를 받아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득점하여 1995년 이후 28년만에 노팅엄의 첼시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

9R 루턴 타운 FC과의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했다.

12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 1골을 기록했다.

13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 1골을 넣으며 2연속 골을 넣었다.

18R AFC 본머스전 1골을 넣었다.

19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2도움을 기록했다.

20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만나며 친정팀을 상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경기 내내 빠른 속도로 맨유의 측면을 흔들고 맨유 시절엔 보지 못했던 좋은 크로스를 올리기도 했다. 거기다 후반 82분 깁스 화이트의 역전골을 어시스트까지 하며 이날 MOM에 까지 선정되며 친정팀 상대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지난시즌 노팅엄 최고의 유망주이자 강등권 탈출을 견인했던 브레넌 존슨이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음에도 그 공백을 커리어 하이에 가까운 활약을 보여주며 잘 메워주고 있다.

2024년 7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스왑딜 후보로 거론이 되었으나 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가 스왑딜로 이적하면서 잔류했다.

3.2. 2024-25 시즌

캘럼 허드슨오도이와 함께 핵심 윙어로 활약하고 있으며, 4R 리버풀 원정에서 허드슨오도이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1] 가족이 2014년 즈음에 맨체스터에 정착했는데 지역의 더 작은 클럽에서 먼저 뛰다가 맨유와 맨시티 모두의 스카우트를 받게 되었고 거기서 맨유를 선택했다. [2]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에 이은 역대 4번째. [3] 사무엘 럭허스트에 의하면 노팅엄이 유럽대항전에 진출할 경우 발동된다고 한다. [4] 제임스 더커에 의하면 셀온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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