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BGM | 애니메이션 |
박태준 유니버스 PTJ UNIV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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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 |||||||
회색 바탕은 완결 작품 |
- [ 관련 문서 ]
싸움독학 Viral H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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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00701,#700701><colcolor=#ffffff,#ffffff> 장르 | 학원, 액션, 인플루언서, 소년왕도 |
작가 |
스토리:
박태준 →
박태준 만화회사 작화: 김정현 → 김정현 스튜디오 |
출판사 |
박태준 만화회사 (전자책) 길찾기 (단행본)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9. 11. 16. ~ 2024. 02. 24. |
연재 주기 | 일 |
단행본 권수 | 9권 (2024. 05. 24.)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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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학원액션 웹툰이자 박태준 유니버스의 3번째 작품. 스토리는 《 외모지상주의》의 박태준, 작화는 《 파도를 찾아라!》의 김정현이 담당했으며, 이후 각자의 회사로 담당이 변경됐다.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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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
힘없고 가진거 하나 없이 맞고만 살던 나였는데... 우연히 비밀의 뉴튜브를 발견하게 되고 갑자기 떼돈을 벌었다.
네이버 웹툰 소개
네이버 웹툰 소개
일진에게 맞고 사는 서열꼴등 유호빈의 인생,
일진 저격 방송으로 인생 역전의 기회를 맛본다.
더이상은 비참하게 맞고 살지 않겠다 결심하고
싸움 독학을 시작하게 되는데...
네이버 시리즈 소개
덩치도 작고 힘도 없는 데다 가난한 편부모 가정서 자란
유호빈은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뉴투부의 위력을 체험했고 이에 촬영과 기획을 담당하는 찍새와 같이 일진저격 방송을 하지만 여러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일진 저격 방송으로 인생 역전의 기회를 맛본다.
더이상은 비참하게 맞고 살지 않겠다 결심하고
싸움 독학을 시작하게 되는데...
네이버 시리즈 소개
기본적으로 힘 약한 찐따인 유호빈은 어쩌다 닭가면을 뒤집어 쓴 사람이 가르쳐 주는 싸움강의를 보게 되고 그 후부터 스스로 싸우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5px" | PLAY툰 | 브랜드웹툰 | 연재종료 |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11월 16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됐다.
2022년 6월 4일 134화 이후 싸움독학 재정비를 위해 1달간 특별편 4화를 연재했으며 7월 9일에 다시 135화가 연재됐다.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밤 후기 업로드를 끝으로 본편 218화 + 특별편 4화 + 후기를 포함해 총 223화로 이야기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2024년 4월 9일 유료화되었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2020년 4월 4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喧嘩独学) (링크) (관련 트윗)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싸움독학/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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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
5.1. 1부
1부 초반에는 단연 업계 최상위 수준의 훌륭한 캐릭터 작화 덕에 화제가 되면서도 스토리 자체는 흔한 일진물일 것이라며 저평가되었다.[1] 그러나 회가 지날수록 일진 관련 요소는 사라지고 유튜브, 격투기술의 연마, 로맨스 삼각관계, 느와르, 사회 풍자적인 블랙 코미디 등의 매력적인 소재들을 적절히 엮어내며 크게 호평받고 있다. 백성준 사망 이전까지는 인생존망과 함께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 중 하나였으며, 특히나 박태준 유니버스가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2019-20년 연재 중이었던 인생존망, 외모지상주의와 합쳐 '외인쌈'으로 부를 정도로 박태준 유니버스의 전성기를 이끈 작품으로 여겨졌다.[2] 또한 학원액션물의 특성상 일진미화물로 장르가 변질되거나 오해를 받기 쉬운데, 《싸움독학》의 경우 악역들에 대한 깔끔한 단죄와 응징 등의 권선징악적인 전개 또한 강하게 드러나는 것에서 호평이 많다.단, 그럼에도 어쩔 수 없는 박태준 작가 특유의 성향인지 일부 악역들의 과거 세탁 문제가 여전히 지적된다. 예로 정찬의 전 여자친구는 정찬이 이도운을 살해할 때 이에 가담 및 방관한 공범임에도, 전 남자친구에게 학대 및 토사구팽을 당한 점만 들어 여루미에게 위로받고 정찬을 잡는 데 협력할 뿐 반성하거나 응징을 당하는 묘사가 나오지 않는다. 물론 이쪽이야 스토리상 아주 잠깐 활용되는 단역에 불과하니 굳이 깊게 묘사할 필요가 없었다고 볼 수 있지만, 비중있는 빌런이었던 이현수와 주지수로 넘어가면 말이 좀 다르다. 이 둘은 각각 담임 교사를 피칠갑이 되도록 폭행하고 도장 선배에게 성적 학대를 가하는 등 용서받을 수 없는 악행을 저질렀음에도 유호빈의 동료가 되었다.[3] 그나마 어느 정도 갱생에 대한 묘사가 보이는 성태훈이나 한겨울도 비판을 피하지 못하는 판에, 오히려 그보다 더한 악인들을 아군으로 영입시켜 버린 것. 물론 수트리오는 완전한 아군이 아닌 용병에 가깝지만[4], 선역들의 위기 상황에서 이런 쓰레기들이 멋있게 등장해 아군 포지션을 차지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미묘하게 보여질 수 있는 부분이다.[5]
또한,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 요소는 주인공 유호빈이 성태훈이나 이현수 등의 강자들을 상대로 기발하고 신선한 공략법을 준비하며 아득한 전투력 격차를 극복하는 플롯이었는데, 갈수록 소재가 없어지는 것인지 김문성과의 전투에서 손바닥치기 등 뇌절을 하더니, 결국 유호빈이 싸움의 기술은 어따 팔아먹고 몇 개월 배우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은 기본적인 mma기술만으로 mma 프로선수를 압도적으로 쳐발라버리는 기묘한 연출을 보여주었다.[6] 또한 작가가 《 외모지상주의》에서 보여주었던 고질적인 문제인 액션 연출 문제가 그대로 이어졌다는 비판도 있다. 초반에는 그나마 덜했으나 외지주 특유의 악역 인터뷰 후 주인공 기절 회상 후 한자나 띄워주는 대사 넣으며 각성, 부활해서 억지로 승리라는 공식으로 인해 팬덤에서도 '질린다', '다음 화가 예상된다'는 반응들이 나온다.
박태준 만화 액션의 고질병인 전후 상황이 이어지지 않는 문제가 싸움독학에서도 동일하다. 유호빈의 싸움 방식이 차례 차례 작전을 써서 상대의 행동을 유도하는 방식이 많기에 다른 박태준의 만화보다는 액션이 잘 이어지는 느낌이 나지만 여전히 공간의 상황은 잘 이어지지 않고 바로 전후컷인데 등장인물들이 다른 위치에 순간이동 했다는듯이 위치가 바뀌는 문제가 많이 드러난다.
총평하자면 초반부에는 평가가 낮았으나, 중반부인 2019년~2021년 초반까지는 박태준 유니버스의 전성기를 이끌어 간 작품으로 변모, 22년부터는 억지 연장으로 인한 용두사미형 스토리와 매너리즘으로 인해 초~중반부의 매력을 많이 상실했다는 평이 많으며, 특히 백성준 사망 전후로 평가가 크게 갈린다. 그도 그럴 게 이 작품은 아치 에너미였던 백성준의 사망, 미지의 강자 쌈닭의 메인스트림 참전, 주인공 유호빈의 최종 파워업, 악역 측 최대 전력인 무명의 패배, 배후인 주태산의 완전한 몰락, 최종보스 이진호의 일기토 패배 후 검거 등 최종전에 걸맞은 이벤트들이 완료된 시점에서 정말 누가 봐도 완결 타이밍이었다.
5.2. 2부
이후 2달 간 휴재 기간을 가지고 새로이 2부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싸움독학 2부는 현재 싸움독학의 평가를 떨어뜨린 최악의 수로 평가 받는다.-
이진호 재탕
작가 본인이 이진호라는 인물을 당시 부여된 것 이상의 비중으로 활용할 의사는 없는 것처럼 발언했던 상황에서 이미 악역으로서 보여줄 건 다 보여주고 밑천도 드러난, 다시 말해 단물 다 빠진 악역인 이진호를 굳이 재기시켜 2부 최종보스로 기용한 것을 비판하는 의견이 많다. 설령 재탕된 이진호가 1부를 아득히 넘어서는 존재감을 보여준다고 해도 완벽한 퇴장 타이밍을 걷어차고 돌아온 것에 대한 지적이 사라질 수 없을 판인데, 정작 악역으로서의 포스는 신비주의가 남아있던 1부 이진호보다 못 하니 도대체 왜 이진호가 메인 빌런이어야 했는지 의문이 남는다는 평이 많다.
차라리 기존의 서사들은 깔끔하게 끝내고 새로운 악역을 만들기만 했어도 훨씬 괜찮았을 부분인데, 박태준 작가가 매력적인 악역을 만드는 데 있어선 꽤나 인정을 받는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또진호(...)는 성의가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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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셀링포인트 상실
싸움독학은 찐따였던 주인공 유호빈이 싸움 유튜버가 되어 특정 무술에 대한 기발한 공략법들을 터득해 승리를 거두고, 이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본인도 점점 성장하며 악인들과 싸울 수 있는 강인함을 갖춰나가는 작품이었다. 스펙이 대단치 않은 주인공이 특이한 묘수를 들고와 업셋을 도모한다는 신박한 싸움 플롯은 1부 당시 본작의 인기 비결 중 하나였는데, 문제는 2부에서도 작품을 비슷한 방향으로 풀어나가기엔 주인공 유호빈이 너무 강해져 위와 같은 요소가 거의 사라졌다는 것. 1부 최종전 당시에는 어차피 완결 타이밍이라 유호빈의 파워업을 문제삼을 이유가 없었지만, 그 상태에서 2부로 넘어감에 따라 그냥 짱짱쎈 우리 주인공 느낌으로 변해버렸다. 후술할 강은우의 등장이 바로 이 문제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인터넷 방송과 학원액션물의 혼합이라는 신선함 역시 2부에서는 많이 활용되지 못 했다. 들어온 의뢰들을 해결한다는 컨셉의 채널인 해결사TV가 일종의 레이블 느낌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인방 요소가 1부처럼 잘 녹아들었다고 보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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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배분 실패
2부 초반부터 세컨드 주인공으로 투입된 신캐 강은우에 대한 비판도 크다. 완성형 주인공인 유호빈과 새로운 성장형 주인공인 강은우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결과적으로는 독자들에게 별다른 어필을 하지 못 한 캐릭터가 쓸데없이 원년멤버들의 파이를 엄청나게 뺏어먹은 꼴이 되었기 때문.
우선 비전투요원인 우지혁과 여루미 등은 2부에서 비중이나 등장빈도가 매우 낮다. 특히 우지혁의 경우 인방 요소가 강했던 1부에선 유호빈의 카메라맨이자 전투 중 리액션 담당이라 전투력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큰 비중이 있었기에 2부에서의 비중 하락이 크게 다가오는 편. 아군 측에서 중견급 전투원이었던 지연우와 한왕국도 비중이 적은 건 크게 다르지는 않고, 가을 역시 유호빈과의 우결 컨텐츠 이후 급속하게 비중이 사라졌다.
특히 원년 멤버의 비중 문제에서 제일 심각한 것이 황만기로, 나름 유호빈이 한 번도 못이긴 강자이자 유호빈 컴퍼니의 주요 전력 중 하나인데도 홀대가 심해졌다.[7] 이러한 점은 성태훈과 명확히 대비되는데, 성태훈과 황만기 둘 다 1부 극초반에 유호빈을 압도적으로 꺾고 절망을 주는 강적 포지션이었으며 각각 유호빈이 싸우는 최초의 스트라이커/그래플러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허나 이러한 공통점이 무색하게도, 성태훈은 2부에서도 유호빈 다음 가는 서브 주인공급의 비중을 가져간 데 비해 황만기의 비중은 증발하면서 양측의 대우는 확연히 달라졌다.[8]
완결 시점에서 보면 강은우 투입은 확실하게 실패한 시도였다는 게 중론이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작가가 강은우 관련 비판을 그래도 늦지 않게 수용했는지 언제부터인가 강은우의 파이가 줄고 원년멤버들에게 어느 정도는 다시 비중이 돌아가긴 했다는 정도. 강은우를 세컨드 주인공으로 밀어주던 2부 초반과 달리 후반에는 강은우에게 그저 주요 조연 정도의 비중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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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이 된 파워밸런스
분명히 1부 후반에 유호빈과 성태훈은 작품 초반에 비해 비교도 안되게 강해져 작품 내 준최강자급인 백성준이나 이진호와 비슷한 레벨이 되었다. 그러나 이진호를 이긴 유호빈이 2부에 넘어와서는 조성학원 장학생들과 비슷한 레벨로 묶이고, 서해수에게는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김군에게도 이기긴 했지만 순수실력은 오히려 밀리며 상당히 고전했다.[9] 또한 성태훈도 1부 후반에선 리만길을 이길 정도의 실력자였으나, 2부에선 마경철에게 1440도 발차기가 막히고 그에게 데미지를 입었다. 유호빈과 성태훈이 너무 강해진 상태로 2부가 진행되면서 이후 나온 적들이 하나같이 인플레의 수혜를 받은 것.
또한 이진호의 경우 혼자서 지연우, 한왕국[10]을 별 대미지 없이 압살해버리고, 이후에는 유호빈[11], 성태훈, 김문성, 강은우를 단신으로 압도해버리는 등의 1부와는 비교도 안되는 전투력을 보여준다. 이미 이진호의 전투력은 밑천이 다 드러났음에도 그를 최종 보스로 지속시키기 위해 억지로 버프를 먹였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한왕국&지연우와의 싸우던 이진호가 1부 당시 유호빈에 졌을 땐 날 것의 감각(본능)이 없어 전력이 아니었다는 등의 발언을 하긴 하였으나, 당시 유호빈과의 전투는 초반에 팽팽하게 이어지던 양상이 유호빈에게 유효타를 허용한 시점에서 이진호가 심리전에 말리며 기울었고 종국엔 유호빈이 완벽히 압도했다. 심지어 유호빈은 옆에서 만류하는데도 듣지 못하고 공격을 할 정도로 이성을 잃고 흥분한 상태였기에 자칫 잘못하다가 이진호는 정말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태에서 이진호가 전력을 내지 않았다는 것은 말도 안되며, 이진호의 전투력 버프에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해 급조한 변명으로밖에 볼 수 없다.[12] 결국 원래 죽었어야 할 인물을 2부에서도 최종 보스로 내세우기 위해 억지로 상승시킨 전투력은 내용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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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인 독자 낚시
2부에서부터 갑자기 심각해진 문제로, 같은 세계관의 외모지상주의 작품에서도 비판 받는 점이다. 당장 141화에서의 이진호 낚시,[13] 160화에서의 성태훈 vs 서해수 매치 흐지부지,[14] 174화에서의 백성준의 부활 낚시,[15] 195화에서의 성태훈 목숨 낚시[16] 등 일부러 막컷을 자극적인 내용으로 만든 후, 다음 화에선 바로 이를 틀어버리는 등의 쿠키 유도를 하고 있다. 최종전에서 형사 정택연이 이진호에게 총에 맞는데 머리에 맞은것처럼 묘사되었으나 다음화에 보면 멀쩡히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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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쌈독에서 다루기 애매하며 딱히 필요하지도 않다던 이진호의 과거사를 장장 5화에 걸쳐 풀어내더니 강은우라는 세컨 주인공을 등장시키자 마자 퇴장시키고, 그 와중에도 유료분 쿠키는 3개로 늘려 2부를 끌어가니 완결을 어떻게든 미뤄서 이 작품으로 뽕을 뽑으려 한다는 독자들의 비판이 계속 나온다. 물론 쌈독의 인기를 생각하면 상업적으로는 틀린 선택이 아니기에 이를 존중하는 독자들, 혹은 내가 즐겨보던 작품이 그저 계속 연재되니 마냥 좋다는 독자들도 분명 많겠지만, 반대로 좋아하는 작품이 적절한 완결로 방점을 찍고 잘 만든 작품으로 남을 기회를 억지로 넘긴 것을 안타까워하는 독자들이 많은 것이다.
결론적으로 박수칠 때 떠나지 못한 작품의 대표격이며, 2부는 박태준 유니버스를 통틀어서도 수작으로 평가되던 싸움독학의 위상을 크게 떨어뜨렸다. 그나마 2부에서는 1부와 달리 악역들에 대한 미화가 없는편이였으며 악역들 모두 악행에 대한 알맞은 대가들을 제대로 치루긴 했다.
6. 단행본
6.1. 한국
<rowcolor=#ffffff,#ffffff> 1권 | 2권 | 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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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7. 31. |
2022. 02. 15. |
2022. 06.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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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ffffff> 4권 | 5권 | 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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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9. 30. |
2023. 02. 15. |
2023. 07.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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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ffffff> 7권 | 8권 | 9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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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5. |
2023. 12. 15. |
2024. 05. 24. |
6.2. 일본
<rowcolor=#ffffff,#ffffff> 1권 | 2권 | 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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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04. |
2024. 11.01 . |
2025. 01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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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ffffff> 4권 | 5권 | 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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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ffffff> 7권 | 8권 | 9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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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이샤에서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한 권의 수록화 수가 한국판보다 적다. 단행본은 한 권당 약 (8 / 2 =) 4화 분량이다.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싸움독학/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8. BGM
자세한 내용은 싸움독학/BGM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 《 외모지상주의》, 《 인생존망》과 같은 세계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박태준 유니버스/연계 문서 참고.
- 실제로 유튜브에 유호빈처럼 ehrgkrTkdna('독학싸움'을 영어로 두고 친 것)이라고 치면 싸움독학ehrgkrTkdna[17], 싸움독학(공식) 이 두 가지 채널이 나온다. 전자는 유호빈이 보는 영상처럼 정말로 싸움 기술들을 알려주며[18] 후자는 쌈닭이 운영하는 일종의 홍보 채널이다. 이 영상에 따르면 이 두 채널이 작품과 관련된 공식 채널. 일단 쌈닭 본인 말에 의하면 전자 채널의 경우 본인이 한글을 배우기 전에 만든 채널이고 싸움독학[공식]은 한글을 배운 이후 만든 채널이라고 하는데...사실 이미 해당 영상에서 웹툰 작가라고 언급한 것을 보아 영상 속 쌈닭은 실제 작가인 글 담당 박태준 작가나 그림 담당 김정현 작가일 가능성이 높다. 허나 박태준이 이렇게 다부진 체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니 김정현 작가일 확률이 높다.
- 어디까지나 웹툰이니까 가능한 거지만 실제로 싸움독학처럼 일진저격 방송 등을 할 경우 몇 천만원의 수익 창출은커녕 얄짤없이 정지이다. 신태일, 김윤태처럼 자극적인 방송이 유행했던 것은 2015~2016년 정도 쯤으로 이후 2017년 유튜브 단속이 강화되어서 아무리 유호빈이 일진이나 불량배들만 저격한다고 해도 무조건 정지 아니면 최소 19금 판정을 먹는다. 당장 유튜브에서 길거리 싸움 영상 등을 검색하면 영상 등을 찾아볼 수는 있지만 대부분 19금 영상으로 제한되어 있는데 유호빈처럼 라이브까지 진행하며 사람 한 명 기절시킬 정도로 팰 경우 무조건 정지, 아니 경찰서에 잡혀가도 할 말 없을 수준이다. 사실 작중 6화에서도 해당 사항에 대한 언급이 나오긴 한다. 또한 vs대만채 에피소드에서 유호빈이 서로의 유튜브 계정을 걸고 싸움 컨텐츠를 촬영한 것도 명백한 유튜브 정책 위반이다.
- 일단 쌈독 채널에 업로드 되는 영상들은 가을의 편집실력으로 최대한 폭력적인 장면을 모자이크 하고 쌈독 시청자들의 채팅과 드립 위주로 코믹하게 편집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경우도 실전인 라이브는 어떻게 진행하는지는 의문이다.
- 박태준의 작품이라서 작가의 작품인 외모지상주의의 대사들이 베스트 댓글에 심심찮게 등장한다.
- 박태준 유니버스이자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에도 불구, 파워밸런스는 독립적으로 떨어져있는 작품이다. 백XX처럼 아예 세계관이 다른 별도의 웹툰도 아닌데 외지주의 인물들은 철저히 카메오 수준으로만 나오며 사실상 이들의 주 전력을 비교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유일한 기준점은 쌈닭이 김부장에도 등장해서 전성기의 아빠라인과 동등한 전투력을 보여주었다는 것 정도.
- 고증오류가 있다. 13화에서 코너 맥그리거가 UFC 미들급 챔피언이라 나온다. 실제 맥그리거는 페더급, 라이트급 챔피언이고 미들급까진 가본 적도 없다. 그러나 나중에 웰터급에 도전해서 랭킹 14위까지 들었었다.
- 11화에 나오는 흑인 격투기 선수는 마이크 타이슨으로 추정된다. 문신이나 얼굴이 완전 똑같다.
- 김성모 인터뷰에서 구상은 이미 2015년부터 했다고 밝혔다.
- 박태준 작가 본인도 유튜브를 실제로 운영한다. 박태준 작가 문서 참조.
- 웹툰이긴 해도 유튜브나 아프리카TV 생방송 시청자들의 질 낮은 댓글을 상세히 표현했다. 실제로도 유튜브 댓글에 이상한 걸 시키거나, 뭘 해보라고, 어이없는 미션을 주고는 성공하면 돈준다라는 어그로성 댓글로 유튜버들을 한순간에 타락시키는 것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9.1. 일본산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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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침한 내가 이 아이와 데이트!? (시간아, 이대로 멈춰다오!!) |
하지만 반 친구한테 걸려서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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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이 나오기 전부터 다른 의미로 유명했는데, 8~9화를 요약한 광고 이미지 중 하지만 반 친구한테 걸려서 패배...(だがクラスメイトに絡まれ_敗北…)라는 문구와 짤이 누가봐도 X됐다는 걸 단적으로 표현한 절묘함 때문에
밈화 되면서
픽시브 백과에도 유머 소재의 하나로 소개되었다[21].
쓰는 방법은 제목에 "○○가 □□랑 데이트!?"라는
희망고문성 문구를 쓴 뒤, "하지만 ○○한테 걸려서 패배"라는 문구와 함께 왼쪽에는 강한 상대가 인상을 쓰고, 오른쪽에는 그
상대한테 처발려서 나뒹구는 누군가를 그리는 식으로 패배하는 상황을 그리는 것. 이 장면이 밈이 된 이유는 주인공이 쓰러진 자세가
야무치가
재배맨한테 죽은 장면이 연상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1]
스토리 작가가 《
외모지상주의》의 영향으로 일진미화물만 그린다는 이미지가 강했던
박태준인 것 또한 해당 인식에 영향이 컸다.
[2]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인생존망은 그렇다 쳐도 당시 외모지상주의는 호스텔 편으로 한창 혹평받다가 4계열사, 김기명 편으로 다시 평가가 올라가던 시점이었다.
[3]
특히 주지수의 선배는 호빈이 주지수를 격퇴시키자 감사 인사를 전한 걸 보면 절대로 주지수를 용서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피해자가 절대 용서하지 않으려는데도 형식적으로나마 선역화가 된 것이다.
[4]
123화에서 늦게 도착한 수트리오를 향해 한겨울이 선금 받아처먹었으면 바로바로 와야 하는 거 아니냐고 소리치는 부분, 128화에서 이진호와 아무 원한 관계가 없음에도 돈을 많이 받아서 왔다는 이혁수의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다.
[5]
더불어 한겨울도 이 문제는 피해갈 수 없지만, 작중에서 한겨울이 나올 때마다 시청자들이 지속적으로 반감을 표하는 모습이 나온 만큼 수트리오도 한겨울에 비해 비중이 매우 적어서 그렇지 작중 취급은 마찬가지거나 더 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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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싸움은 1부에서 끝날 것으로 계획된 원래 싸움독학에서의 마지막 최종결전 파트이므로 주인공이 강해져야 하는 건 맞긴 하다. 완전히 현실성이 증방하는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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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부 후반에도
신국제파의 간부 그 누구와도 매치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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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성태훈이 주요인물로 등장한 에피소드만 해도, 해결사TV 에피소드, 가출팸 에피소드, 저수지 에피소드 총 3가지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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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건 김군의 총격 트라우마 때문에 전력을 다할수 없어서 이긴거지 총격만 없었으면 김군이 이겼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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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위평오와 싸워 지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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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과 싸워 지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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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진호는 유호빈과 대치 도중 스마트폰을 던져 시야를 교란시키거나 짱돌을 사용해 전투하는 등 누가 봐도 본인의 주특기를 가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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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진호가 아닌
문강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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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에서 유호빈이 바로 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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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재연 배우 류스케였다. 이 때문에 작품이 나락으로 가게 되었다. 곽지창처럼 깔끔하게 끝난 것도 아니고 재연 배우 낚시로 팬들의 기대를 꺾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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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화에서는 총을 맞고 위중한 상태라고 나왔으나, 196화에서는 매우 멀쩡히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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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많은 제 3자 저작권 신고 때문에 채널이 해지되었다. 쌈독 공식에서 운영하는 채널인 줄 모르고 신고한 게 다수인 것으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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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제 격투기 전문 채널처럼 체계적인 수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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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의 경우 쁘렉딱이 경기 중 상대 선수를 죽였다는 단순 언급이나 박종건, 김준구, 박지호 등의 인물들이 살인 미수를 저지르는 묘사 등은 나왔지만, 사람을 살해하는 게 직접적으로 묘사된 건 싸움독학이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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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의 방송용어가 많이 나오며 47화, 70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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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이미지가 합성소재로 유명해졌다는 점에서
좀비가 넘치는 세상에서 나만 공격받지 않는다의 사례와 유사하다.